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평일방문에도 초등학교나 중학교 수학여행등 단체 방문객들로 인해 사람이 상당히 많았네요. 


 평일임에도 불구 에버랜드 입장전부터 출입구쪽에 상당히 많이 몰려있더니 오픈하자 마자 주요 인기 놀이기구들은 1시간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네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T익스프레스에 줄을서서 기다리며 다른 놀이기구들의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에버랜드앱을 이용해 보니 그동안 못보던 에버파워 레니찬스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해당기능을 이용하려면 에버랜드앱에 먼저 본인의 이용권을 등록하면 됩니다. 


애버랜드 앱의 초기화면에 있는 "이용권 등록하기"를 통해 구매하거나 미리 스마트예약구매한  에버랜드 이용권을 등록할 수 있는데 등록을 하고 나면 아래처럼 구매한 이용권이 나타나고 "에버파워 보기"를 통해 현재 누적되어있는 에버파워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에버파워"는 매 30분 마다 누적이 되고 최대 5개 까지 누적됩니다.


이렇게 누적된 "에버파워"는 레니의 Lucky(럭키)찬스를 이용해서 주요 놀이기구들 중에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해서 또 다른 인기 놀이기구인 초식동물 사파리라 불리는 "로스트벨리"를 예약해 보았네요.


아래 그림 "레니찬스"를 클릭했을때 볼 수 있는 예약가능한 놀이기구 목록입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몇개의 에버파워(EP)가 필요한지 나타 있구요. T익스프레스나 로스트 밸리의 경우 5EP가 필요하네요.



이들 놀이기구 중에 원하는 시간을 선택 후 찬스를 시도 하면 높은확률(?) 로 당첨이 됩니다. 

당첨이 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되고



하단에는 당첨 예약내역이 나타나는데



해당 놀이기구의  Q-PASS 통로에서 해당 레니찬스 예약내역을 보여주면 됩니다.



로스트 벨리의 경우에는 Q-PASS 이용가능하도록 아래와 같은 카드도 주어지네요. 




그리고 나면 Q-PSS 전용 라인을 통해서 바로 이용이 가능했네요.




  레니 찬스를 잘이용하면 손님이 특히 몰리는 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적절히 시간활용을 잘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러면 지루하고 고생스럽게 줄을 서있지 않더라도  여유있는 에버랜드 이용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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