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가 염증에 좋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가루알약 형태로 복용하다. 원액형태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원액을 구매하려고 봤더니 가격이 꽤 비싸더군요.  한번도  원액주스 형태로 먹어 본적이 없이 사용자 후기 평과 인기순위등을 비교해보고 첫번째 구매후보로 본게 하와이 유기농 노니 였네요.   그중에서 먼저 구매를 한게 아이젠트 라는 업체가 수입한 하와이 유기농 노니주스 946ml 용량 이었는데 가격은 4만7천원 가량 되었네요. 약간의 추가할인을 받아 4만원 초반에 구매를 하였는데. 집에 두사람이 매일 30ml 씩 아침마다 마셨더니 한달도 안되서 금새 1병을 다먹게 되더군요. 


아래사진은 다먹고 찍은 노니주스 병입니다.



이렇게 해서 먹고 나서 추가 주문을 하려고 알아보는데 또다른 하와이 유기농 주스인데 같은 946ml용량인데 3만5천원에 파는 제품이 있더군요. 이제품은 GNM 자연의품격이라는 제품이었는데 아래 사진 입니다.


가격이 다른 제품이라 가장 먼저 궁금했던것 맛이었네요.



먼저 먹던것에서 조금 남겨 둔채로 새로운 병을 따서 먹어봤는데 맛차이가 거의 없네요.  같이 먹는 사람은 같은 제품인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뒷면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이런! 같은 생산자였습니다. 


아래 표시사항을 보면 먼저 아이젠트 수입품인데. 제조사가 힐링노니(Healing Noni Co,. LLC)라고 되어있습니다.



제조사 이름과 주소도 동일하고,  유기농 인증번호라고 되어있는 17-0528도 위아래 동일합니다.




 상세성분 (나트륨, 단백질, 당류 같은 퍼센트가 조금차이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의미 없는 것 같고 한마디로 같은 제품을 수입한곳만 다른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데 가격은 1만원이상한쪽에 비싼거죠. 



이렇게 된이상 굳이 비싼걸 사먹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다음주문은 보다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다만 원산지가 하와이가 아닌 다른 나라 지역 100% 원액 제품도 구매해서 맛차이는 몇번더 비교해볼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중요한건 효능일것 같은데.. 아직 한달이 안된 시점이라서 그런지 특별한 효능경험은 모르겠네요.


--추가--

하와이 노니 주스로 좀더 검색을 해보니 힐링노니 라는 이름으로 된 제품들이 좀더 있네요. 이들도 결국 제조사  제품이고 겉에 붙은 스티커만 다른것 같네요. 가격은 같은 용량에 2만원대도 있구요. 각자 합리적 선택을 하면 될것같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되었네요. 


이번 월드컵 중계권은 TV는 지상파3사(KBS,MBC,SBS) 만 확보한 상태 입니다.


TV를 볼수있는 상황이면 좋지만 인터넷만 가능하거나 스마트폰만 있다면 POOQ(푹)과 아프리카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푹(POOQ)바로가기


푹은 PC에서는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접속가능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앱을 설치해서 접속가능합니다.



월드컵 경기가 생중계 중인 경우에는 POOQ상단 메뉴의 LIVE를 통해서 지상파3사중 하나를 선택하면됩니다.


다시보기를 하고자 하는경우에는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


KBS 러시아 월드컵 다시보기


SBS 러시아 월드컵 다시보기


MBC 러시아 월드컵 다시보기



POOQ 은 실시간 생중계인 경우에는 SD화질은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볼수있고, 다시보기인 경우에는 유료가입이 필요합니다.(초기1달 무료)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에서는 생중계와 함께 BJ를 통한 중계방송도 시청가능합니다.


실시간 방송이후에는 방송사 하이라이트 모음을 쉽게 찾아볼수있어서 편리합니다.


러시아 월드컵하이라이트 보기



한달 동안 계속되는 월드컵 즐거운 시간되길 바랍니다.


 


아는분이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캄보디아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다는데. 여행을 가기전에 자유여행과 패키지상품중에  고민하다. 자유여행경비보다더 더저렴한 패키지상품에 혹해서 쇼핑옵션이 포함되어있지만 고민끝에 다녀왔다네요.


  노옵션, 노쇼핑 상품도 있기는 했는데 가격차이가 꽤 나서 쇼핑좀 할 생각으로 다녀왔다는데.  결과는 무려 상황버섯 200년된 상황버섯 1kg $1200 달러 정도 주고 샀다고 하네요. 우리돈 거의 130만원 이상가는 금액이죠.  거기에 추가옵션 까지 더해져서 비용이 패키지 비용외에도 200만원 이상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여행가기전 저렴한 패키지 선택으로 인하 감수하려고 했던 비용만큼 이었는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물론 상황버섯 참 좋은 약재이죠. 항암효과가 뛰어나서 차로 마시면 좋다고들 많이 들었기는 한데. 관광가서 급하게 구매하게된 제품이 과연 그들이 말대로 몇백년씩 된 상황버섯이 맞는지도 궁금하고, 그렇게 오래된만큼 약효가 있는지. 그게 정말 제대로된 진품인지등등. 


 그래서 국내 쇼핑몰 가격 비교를 통해서 상황버섯을 찾아보니 캄보디아 상황버섯이 500g 정도에 우리돈 5만원에 팔고 있는것이 보이네요.  1kg 을 산다해서 10만원이면 되는데 이것을 130만원씩이나 주고 샀다는게. 물론 년수가 훨씬 오랜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과연 그만큼의 효능이 있는것인가 하는것이죠.





 많은 분야가 그렇지만 싸고 좋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패키지 여행이 자유여행보다 싸다면 상식적으로 납득되기 어려운 부분이죠. 물론 단체티켓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겠지만. 단체버스와 가이드 비용이 추가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 더 싸다는건 결국 어딘가에서 따로 비용보전을 받아야 한다는거겠죠.


개인적으로는 패키지여행을 가지 않지만 주위에 다녀오신 분들치고 다녀와서 쇼핑관광에서 계획에 없는 비싼 물건을 사와서 후회하는 모습을 볼때 마다 상당히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최근에는 동남아 여행지에서 구매해온 라텍스에서 라돈이 검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용을 떠나서 안정성조차 검증되지 않을 물건을 짧은 시간의 설명만으로 구매하는것이 합리적인 것인지 주의가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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