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기간인 2018년 2월9일부터 25일까지 및 평창동계페럴림픽 기간인 3월9일 부터 18일(페럴림픽) 동안에는 개최지 인근 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요금소 8곳에 대해서 출발 및 도착하는 차량에 대해서 요금이 면제 됩니다.


해당 요금소(톨게이트)는 강릉 북강·남강릉 평창 속사 진부 면온 대관령 으로 이곳요금소에 나오거나  출발하여 전국으로가는 차량에 대해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 됩니다.


추가로 설명절기간중에는 위 요금소뿐아니라 모든 요금소 통행료가 면제 됩니다.


아래 지도상에 표시된 요금소들이 해당기간 무료 인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8곳 입니다.




 아래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해당 면제 내용및 절차를 보기쉽게 정리해놓았습니다.




해당 면제구간에서 출발하여 일부 민자노선을 통해 나오는 경우,  하이패스를 이용한 다면 후불하이패스는 추후 청구되지 않게 되고, 선불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시 해당요금만큼 충전을 해주는 형태 입니다.  이때 일반차로 이용인 경우에는 통행권을 뽑고 도착요금소에서 제출하기만 하면 됩니다.


해당기간에 해당 지역 여행이나 혹은 해당지역 주민인 경우에는 이를 적극활용하면 통행료를 많이 아낄 수 있을 듯 합니다.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 TV방송이나 사진으로만 보았었는데 지난 휴가때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먹어봤네요.  


그리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과 내용이 전혀 다른  잭푸릇 역시 처음 먹어보았네요.


먼저 두리안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겉모양이 뾰족뾰족 뽕들이 나있는 모양새 입니다. 


안을 갈라보면 버터덩어리 같은 알맹이가 네개의 방안에 들어 있는 형태 입니다.


아래 사진은  말레이사 쁘렌띠안 섬에 갔을때 묶었던 숙소식당앞에서 팔고 있던 두리안입니다.


1.5kg 짜리 였던것 같은데, 양이 많아 보여 작은 걸로 주문하려니 이미 예약되었다고 ... 할 수 없이 큰걸로 주문하면서 손질해달라고 했었죠.


그랬더니 직원이 큰 칼을 가져와서 쪼개네요.






쪼갠뒤에는 포크로 알맹이들을 꺼내는데 꽤 양이 많습니다.







아래 접시는 열매안에 들어있던 절반정도 인데,  많을 걸 같아 나머지 반은 근처 테이블에 앉아 있던 다른 손님에게 같이 먹자고 나누어 주었네요. 


접시에 담긴 모양새가 이쁘진 않은데 과일 알맹이 자체가 버터처럼 느끼하게 생겨 어쩔 수 없더군요.


맛역시도 아래 정도 양만 먹는데도 워낙 느끼해서 다먹기 쉽지 않았습니다. 


결정적으로 두리안은 먹고 나서 좀 역한 냄새가  하루종일 속에서 올라와서 영 거북하더군요.   이른바 저주받은 냄새라는데... 어쩌다 과일의 황제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이렇게 한번먹고나서 궁금중이 해결되니 다음에는 별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ㅎㅎ


  다음은 잭 푸릇입니다. 이것은 사먹었던것은 아니고.  숙소근처에 나무가 잭푸룻 나무여서 여기에서 딴 열매인데,  지나갈때  맛볼 수 있냐고 물었더니 맘것 먹으라며 내어주더군요.

얼핏 두리안 비슷하지만  외피가 좀더 촘촘하고,  알맹이는 알밤같은 모양이지만 달콤하면서 단물로 인해 끈적거립니다.  맛은 제 입맛에는 두리안 보다 나은 느낌입니다.





잭푸룻 알맹이 입니다.


현지인 인심덕에 그냥 먹어본 잭푸룻인데  돈주고 사먹은 두리안 보다 낫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처음처럼 순하리 드셔보셨나요? 그럼 유자음료 + 소주는 요?


  출시 초반에는 허니버터칩에 비견될만큼 구하기 어려웠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지금은 주류 판매 식당에서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도 마트에서는 파는걸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생산물량이 달리는 건지 제조판매처의 마케팅 수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최근 집근처 에브리마트에 같다가 재밌는것을 보았네요.


주류 냉장고에 '처음처럼' 소주  옆에  '내사랑 유자C' 음료가 같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게 뭔가... 싶었었는데, 




또다른 마트인 익스프레스 마트를 갔더니 아래처럼 되어있었습니다.





순하리를 판매하는 공간은 이미 비어있고 그옆에  '처음처럼'과 '내사랑유자C' 가 있었고


'처음처럼 순하리 만드는 법'이라고 해서  처음처럼에 내사랑유자를 같이 섞기만 하면 맛있는 '순하리'가 된다는 글이었습니다.  ㅎㅎ 순하리 판매가 달리자 처음처럼 + 내사랑유자C를 이용한 판촉을 하는 셈이었습니다.


    그래? 정말 맛이 비슷한가?


사실 술을 즐겨마시는 편이 아닌지라 순하리도 아직 마셔 보지 못했던 상황이었는데요, 저 글을 보니 갑자기 순하리를 먹고 싶더군요. 근처 식당에서 순하리를 먼저 먹어 보았습니다.


마시면서 자세히 보니 정확한 이름은 '순하리 처음처럼' 이더군요. 그러니까 처음처럼 제조사와 같은 곳에서 나온 제품이었습니다.



   업소명에 '롯데칠성음료(주)'라고 되어있네요.  그리고 재밌는것은 식품유형이 '증류주' 가 아닌 '리큐르'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처럼 같은 순 소주랑은 분류가 다른것이었네요.  알콜도수는 14% 이구요. 유자과즙이 0.1% 들어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합성착향료 유자향이 들어있습니다.  


'리큐르' 증류주에 과실액, 당류, 향 등을 첨가한  알콜음료를 말합니다.


술맛은 유자향이 나면서 상당히 단맛이 강해서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들이 대체로 많이 좋아 한다더군요. 확실히 술을 잘 못 마시는 제경우도 쓴맛이 적어  목넘김이 좀더 쉽습니다. 그런데 반병쯤 넘어 가니까. 단맛이 너무 강하다는 느낌이 나더군요. 




1:1 로 섞어마시면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처음처럼 소주와 내사랑유자C 를 사다 직접 섞어 봅니다.  거의 반반일때 '순하리'랑 비슷한 맛인것 같습니다.  이게 좀 달다면 유자음료를 조금 적게 넣으면 좋더군요.  그러니까 직접 섞어 마시는 방법은 단맛조절이 가능해서 나름 입맛대로 즐길 수 있겠더군요.


이렇게 마시다 보니 오래전에  매실액기스에 소주를 섞어 먹었던게 생각납니다.  박카스 병보다 작은 매실액을 사다 소주에 섞어 마시곤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렇게 드시는분 보기 어렵더군요.  순하리도 오래 갈까 싶기는 한데,  아마 제조사에서도 비슷한 우려(?)로 순하리 판매량을 적당히 조절 하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어째든 그렇게 물량을 조절하는 사이  순하리가 궁금하거나 맛들인 사람들에게 '처음처럼' 판매가 대신 증가할 수 있기때문에  순하리를 등에 업고 처음처럼 판매도 증진 시킬 수 있는 마케팅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내사랑유자C' 제조사인 웅진식품도 덩달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해당 유자음료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두배로 늘었날것으로 전망된다더군요.



출처) 웅진식품



 몇년전에 요구르트(요거트) 만들어먹기가 유행이었을때 엔유시요구르트 제조기를 구매해서 잠깐 만들어먹다가 귀찮아서 사용안하다 최근 다시 요구르트를 만들어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다시 제조기를 사용했더니 고장이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새로 저렴한 다른 회사 제조기로 사서 다시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은지 최근 2달이 된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 달리 꾸준히 갈것같네요.  먹었을때와 안먹었을때 효과차이가 뚜렷하기때문에.




그런데 요구르트를 만들때 가장 귀찮은일 뭘까요? 


 제 경우는 씨드(종균, Seed, 스타터 Starter)용 요구르트를 사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추천하는 불가리스를 이용했는데 가격이 비쌌습니다.  더욱이 보통 마트같은데서는 묶음으로 팔고있어서, 저렴하게 요구르트 만들어먹으려고 하다고 오히려 종균이 더 비싼 상황이 되겠더군요.  그래서 여러가지 종균 후보를 사용해봤네요.  먼저 좀더 저렴한 다른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찾은 액티비아 였습니다.  액티비아가 불가리스보다는 저렴하고, 불가리스보다 최근에 나오고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액티비아로 만들었는데... 요구르트는 잘 만들어집니다. 맛도 괜찮고요. 겉 포장지에 14일에 효과라는 문구도 있어서. 2주정도 먹어본것 같은데.. 진짜 중요한 효능은 잘 모르겠더군요.



  그 다음에는 요구르팅 파우더라는 걸 이용해봤습니다. 한미요구르팅 파우더인데 옥션같은데서 많이 팔고 있는 제품입니다. 구매후기에 요구르트 만들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어서  10회분 정도만 소량 구입을 했네요. 그리고 요구르트를 만들었는데 우려와 달리 잘 만들어졌습니다. 맛도 괜찮구요. 그럼 효과만 좋으면 되는데 역시 1주일 이상 먹어보았지만 장에서 느끼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 다시 불가리스로 만들어서 먹으니 나흘째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속이 정말 편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불가리스가 비싸다는점. 


일단 한번 만든 요구르트에서 일부를 때어내서 다시 만들어 봅니다.( 몇년전에도 불가리스 사용할때 비싸서 이렇게 했었는데. 2~3번이 재사용최대더군요. ) 음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다릅니다. 3~4번 넘게 다시 재사용해서 만든 요구르트의 상태가 괜찮습니다. 느낌이 좋아 계속 재사용해도 좋더군요.  뭔차이지?  불가리스가 달라진건가?  아니면 요구르트 제조기 차이?  요구르트 제조기 차이라면 그전에는 뚜껑이 잘 안닫히는 반면 이번에는 좀 꽉 잠그는 타입이라는 점 정도인데.   어째든 불가리스로  처음 만든이후 두달째 회수로는 20여차례를 이어서 만들었지만 처음처럼 상태가 좋습니다. 물론 장에서 느끼는 효과도 아주 좋구요.  횡재 한 느낌이네요. 



(20회 이상 대를 이어 만든 불가리스, 처음 처럼 깨끗하게 만들어집니다.)




두번째 귀찮은것은 우유사는 것 입니다.

물론 배달을 받기는 하는데 애들 먹는 용이라 요구르트 까지 만들면 공급이 달리고, 그렇다고 더 받자니 우유값이 만만치 않고, 그래서 줄곳 가까운 작은 마트에서 묶음으로 할인 하는 우유를 사먹었는데.  그래도 보통 2천원에서 2천5백원 이상은 하더군요. 자주사러가는 것도 그렇고, 가격도 비싸서 고민하던 차에 유통기한이 긴 멸균우유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멸균우유를 찾아봤더니 10개 정도에 배송비 포함 1만5천원 정도이더군요. ㅎㅎ 가격도 싸고 한번에 사면 편하겠다싶어서 주문 했습니다. 처음 1000ml x 10개들이 한상자를 샀는데.. 거의 1달이 못가서 요구르트로 다 만들어 먹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다시 2박스(20개)를 구매했네요.  구매시점기준 유통기한은 2~3개월 정도인데 평소 요구르트 만들어 먹는 속도로 봐서는 2달안에 분명히 먹을것이고,기존 받아먹는 우유가 부족할때는 아이들도 먹으면 되기때문에 충분한 기간인것 같습니다. 더 좋은건 멸균우유는 상온에 보관해도 되기때문에 냉장우유로 요구르트 만들때 보다 시간이 적게 소요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칼슘강화우유가 그릭요거트 만들기 쉽네..?


일반우유나 멸균우유로 만들기 전에 집에 배달해 먹는 우유로 만들었었는데, 칼슘강화우유 였습니다.  

칼슘강화우유로 하면 만들어 지긴 하는데 유청이 많이 생깁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칼슘우유로 만든 요거트고 오른쪽은 일반우유 입니다.  확연하게 다른게 보이죠. 왼쪽에서 요거트가 된 부분이 유청위에 떠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거트를 떠 먹어 보면, 치즈맛이 일반우유로 만들었을때보다 많이 느껴집니다. 유청이 많이 빠진 요거트를 한번더 거름종이등으로 물을 더 빼주니까..  완전 맛이 완전 크림치즈가 되더군요. 별로 신맛도 잘 안느껴지고 애들도 좋아합니다.  아이비 같은 과자 찍어먹기 딱 좋은 상태가 됩니다.


그릭요거트가 일반요거트보다 2~3배 농축되었고 칼슘도 많다니 이렇게 유청을 잘 빼주면 비슷하게 만들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장건강이 주목적이고, 매일간편하게 먹는게 목적이라 멸균우유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인지 요거트의 신맛도 잘 모르겠고, 잘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가끔 먹이고 싶을때는 딸기잼을 섞어 주면 완전 딸기요플레가 됩니다. 당도 조절이 가능하니까 훨씬 건강하겠죠...?


유산균이 장건간 뿐아니라 면역력 증강등 여러모로 좋다니 꾸준히 먹어볼생각입니다.



  G마켓에서 배달서비스를 최근 시작하고  홍보를 위해 최근 할인쿠폰을 마구 뿌려(?)주고 있네요.  아마도 요기오, 배달통, 배달의 민족같은 먼저 시작했던 다른 배달앱들과의 경쟁을 따라잡기위한 마케팅 일환인것 같은데 적극 활용해주어야 할것 같네요.


덕분에 하루가 멀다 하고 음식을 배달 시켜 먹는 상황인것 같네요.  ㅋ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혼자만 살찔수 없기에..  지마켓 배달 쿠폰받는 방법을 정리 해 볼까 합니다.ㅋ




 G마켓 배달 이용 방법은 모바일로 접속해야 하는데,  mobile.gmarket.co.kr  모바일 웹으로 접속하거나  구글 스토어에서 G마켓 앱을 설치하여  상단메뉴에서 배달을 선택하면 됩니다.



할인쿠폰및 적립 종류 


현재 제공중인 할인쿠폰은  기본적으로 요일별로 제공되는 할인 쿠폰이 있네요.  금토일은 매일 3천원씩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고, 월요일은 5천원 캐시백  등 요일별 할인 이나 캐시백을 해주고 있네요.




월요일은 2만원이상 주문시 5천원 캐시백이 있는데 이때는 할인 쿠폰도 중복활용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이전에도 캐시백과 쿠폰적립이 중복가능했기 때문에).



그리고 옐로우 페이 1만원 이상 결제시 2천원 중복할인 도 제공중이네요.

그리고 배달 후 수령확인을 하면 2배 마일리지 적립도 진행 중이라 짭잘 합니다. 


첫주문 G마켓 음식배달시 5천원 G캐시 제공도 있네요.



그리고 맥시카나 30% 할인쿠폰 제공, 재주문 5천원 할인 쿠폰 



투존치킨 5천원 할인도 있습니다.  투존치킨 쿠폰 할인은 다른 치킨 주문시도 가능했었는데 지금도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이 많은 쿠폰들 대부분 1회만 제공되서 아쉬운데요..


이때 여기에 하나더 컬쳐랜드에서도 G마켓 배달할인 쿠폰을 제공중이네요.




컬쳐랜드 회원 이벤트는 퀴즈문제를 맞추면 누구나 1만원이상 주문시 5천원사용가능한  할인 쿠폰을 쓸 수 있네요.

이벤트 바로가기 (정답은  문화상품권)


(7월 업데이트)

컬쳐랜드 이벤트는 끝나고 대신 '야놀자앱'설치 이벤트 진행중이네요..




위 이미지 클릭하면 해당 이벤트 페이지로 갑니다. 

---------------업데이트 끝 -------------




정리하면 1만5천원짜리 치킨 첫 주문시 금토일 할인 쿠폰 3천원쓰고,  스마일페이 결제 2천원 할인에, 5천원캐시백으로 돌려받으면 5천원에 주문한게 되네요. 물론 5천원 쿠폰을 쓰면 더싸지만 이건 다른 캐시백만 적용하는걸로, 게다가 마일리지 2배 돌려받고, 후기 사진등록해서 1천원돌려 받으면...  2~3천원에 치킨 한마리 먹는셈..?


G마켓에서 돌려받은 캐시백은 배달뿐 아니라 일반 G마켓이나 G9사이트에서 상품구매시에도 사용가능하기때문에 현금이나 마찬가지라 보면 되겠네요.



 

  






요즘  빕스(VIPS)할인 행사를 자주하네요.   


1인 50% 할인쿠폰행사인데,  CJONE앱을 다운받으면  [이벤트]메뉴에 "빕스 샐러드바 1인 50% 할인쿠폰 증정"이라고 있습니다.


단 사용조건이 있는데요.. 성인2인 이상식사시 1인에 대해 50% 할인되고, 5인이상이면 2명까지 된다는군요.  

(5명에 아이들은 포함 안 시켜줄것 같습니다. )


아이들있는 4식구정도는  제휴카드(있다면) 25%할인이 더 유리할것 같고,  


연인처럼 성인 2명이서 갈때는 좋아보이네요.






사용기간은 2014년 9월 21일까지 입니다.


사용조건등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팥빙수를 좋아해서 자주 사먹기도 하고 팥빙수 아이스크림을 사먹기도 했었는데.  가정용 빙수기를 살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하나 들여놓았네요.. ㅎㅎ


   가정용 빙수기가 참 여러가지라서 고르기가 쉽지 않는데... 4만원 정도 가격에서 쓸만한것 같아 며칠간의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처음 구입을 하면 분리된 형태로 되어있는데.. 사진 모습대로 간단히 결합해주면 조립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품의 특징이라면 마시마로 그림이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적당한것 같고. 

 한번에 큰 한사발 분량의 빙수를 만들어냅니다. 


구조도 간단하게 생겼고 씻기에도 어렵지 않아 보였습니다.




위에 얼음을 집어 넣는 부분입니다. 얼음을 넣고 돌려주면 안에서 얼음이 갈리네요...  얼음갈리는 소음은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 일것같고.. 어차피 잠깐이라 크게 거슬리지 않네요.






적당히 얼음을 갈았으면 여기에 팥빙수용 통팥, 미숫가루, 빙수용 찹쌀떡, 후르츠칵테일, 연유를 뿌려 주면 됩니다.


토핑을 각자 취향대로 해주면 될것 같습니다.  우리 애들은  우유를 많이 넣는걸 좋아하고, 후르츠칵테일은 싫어 하네요.



 냉동 블루베리를  같이 갈아 넣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니면 플레인요구르트를 넣어도 좋을것 같구요.  빙수용재료들은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을 하거나  인터넷에서 사도 좋을듯합니다.    빙수용 통팥의 경우 3Kg짜리를 샀는데... 이번 여름내내 먹어도 될듯합니다.  ㅎㅎ 근데 며칠새 1/3이 줄었네요..   남은 재료들은 냉장고에 잘 보관 해줍니다.







얼마전에 수원 패션아일랜드 건물에 있는 뷔페.. 마이어스 다녀오고..


  가기전에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많은 블로거 분들이 만족하는곳이라....  일리코도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녀온 후 드는 생각은 블로그/카페 마케팅을 잘 활용하고 있는 곳이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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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가 생일이라 겸사겸사 애들 데리고  다녀왔네요...   가격은 주말기준 성인 3만2천원 


초딩2명까지해서 4인가족  부가세 포함 10만5천600원 입니다.



가격은   수원 마이어스보다 조금더 비싼것 같구요...


   음식의 가짓수 같은 것은 직접적 비교를 하기에는 차이는 있습니다. 

   일리코는 딱 들어서면 나름 에피타이저(셀러드), 한식,중식,일식,이탈리안 영역 잘 배치되어 딱 처음들어섰을때  음 가격값을 하겠는데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마이어스는  약간 결혼식장뷔페 같지만  좀더 밀착한 느낌이있는 조리구조 였습니다. 예를들면... 스파게티같은 경우 마이어스는 즉석조리해서 뜨거운 팬을 그래도 가져다 먹는게 좋았다면.. 일리코는  그냥 한번에 조리해서 각자 손님이 가져가는 식인라서 아무래도 손님이 좀 뜸해 음식이 그대로 있게 되면 시간지나 식은채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 일리코는 구운과일류가 조금더 있고 디저트가 좀더 다양했습니다.  


-- 그럼 가격대비 어디가 더좋은가?  제값을 하는가?


일리코에 가기전에 수많은 블로그에서 좋은 평가글들을 봐서 그런지...  

   (블로그, 동탄맘 등 카페를 비롯한)


기대에는 못미쳤습니다.  (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 평가입니다.)


정리하면 


-- 음식맛은...   5점 만점에   3.5점정도?.


  처음에는 많아보이는데  각각의 음식들에 대해서는   인상 깊은 기억은 없고,   예를들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홍게 다리 같은 경우는... 너무날씬한 애들만 갔다놨길레... 까먹는 귀찮음이 아까워  손도 안댔습니다.  보통 홍게 있음여부에 따라서  가격차이 있던데...이거 좋아하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 서비스는...  5점만점에... 2.5점 정도  


 예를들면  음식비워놓은 그릇이 보여도 채워지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고... 아이스크림통은 비워진지 오래도록... 채우질 않더군요.   제가 방문한 시간대가 저녁 피크시간 이전이어서 그랬나요..?


 물은 어떻게 먹는건지.. 의자에 앉으면 채워주던가 아님 주변에있어서 부르기 편하던지. 테이블에 빈잔은 있는데.. 이를  빈잔들고 가서 따라 마시라는건지... 아쉬운 서비스 였습니다.



     (  엊그제 와이프가 전에 만족스러워 했던 수원마이어스를 다시 갔었는데... 지난번만 같은 감흥은 없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뷔페음식점이  한번갔던데 또 가면... 아무래도 실망스럽기 쉬운데.. )

 


  일리코는... 처음에 들어갈때는 .. 규모도 괜찮고... 인테리어나 음식들도 좋아 보이는데 실제 음식을 가져다 먹게 되면 서   아쉬운점들이  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첫방문부터 아쉬움이 좀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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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음식점임에도 인터넷에 그 많은  블로그 칭찬글들의  의문은 이렇게 풀렸습니다.


  음식 먹을때 테이블위에 보니... 카페나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주고... 해당 사이트회원가입을 링크를 남겨주면  매월 5명씩 주말식사권 2매를 준다는 이벤트 글이있었습니다. 


   아래는 해당 글들이 올라오는 일리코 사이트 웹페이지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이벤트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서 여러글을 보실때 이런상황도  감안해서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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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사진찍는 것은  잘못해서  첨에 셀러드 먹을때만 한번찍고.  음식먹는데 집중했네요.  

    










깻잎칩킨이란걸... 얘기는 들었다가 오늘 처음 먹어 보았다.


깻잎향이 나는 치킨이라....  파닭에 새로운 경쟁 메뉴 등장?


두마리에 1만8천원이라? 


가격 좋은데...  하고   시켜보았다.


그래서 받은 내용



받아본 깻잎칩킨은...   후라이드 반죽에  깻잎을 쪼개넣어 튀김옷을 만들어 순살에 넣어 튀긴 형태였다.


그러니까.. 순살 후라이드인데.  깻잎이 들어있다는 점만 좀 다르다.


기본 후라이드 한마리(?)에  또 다른 하나는 양념을 선택 할 수 있다.(난 칠리소스로 주문했는데.. 칠리인지는 잘모르겠다.)


가까이서 본 그림.


결론 평점부터 말하면  10점 만점에.. 4점정도.


맛은 5점은 되는데..  가격이대비는 4점이다.  왜냐면. 두마리라고 알고 시켰는데..   두개로 나뉘어져는 있지만.  두마리라고 하기엔..  조각난 순살에 튀김옷까지 입혀져.. 실 체감량은 1마리~1.2마리 정도.. 


닭이 좀 작더라도 뼈가있는 제대로 된 닭을 기대했것만... 게다가 순살은 보통다 냉동유통이라고 알고있기때문에...


아쉬운감이 조금 있다는... 










솥뚜껑위에는 삼겹살이 숯불위에는 목살이 굽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요?  집에 구이판을 잘갖춰놓으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간단히 후라이팬 만으로도 좀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있습니다.


   삽겹살만 후라이팬에서 익히면 기름이 너무많고, 목살만 익히면 기름기가 너무 없다보니 쉽게 타기도 하고 뻑뻑합니다.

 

 그런데 이둘을 동시에 후라이팬 위에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부드러운 목살 맛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세요.



  보통 후라이팬은 가운데가 주변보다 낮습니다.  그래서 목살을 후라이팬 가운데에 놓고 둘레에 삼겹살을 돌리면 삼겹살에 기름들이 가운데로 오면서 목살에 기름이 공급되어 적당하게 튀겨지듯 구워지게 됩니다.


이때 순서는 후라이팬에 삼겹살을 먼저 얹어야 합니다. 처음에 삼겹살을 올려서 어느정도 기름이 고이기 시작하면 그때 목살을 올리고, 한판 익히고 나면 이후에는 목살을 먼저 올려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해서 따끈할때 목살을 먹어보면 정말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삼겹살은 사실때 가급적 껍데기 까지있는 보통 오겹살이라고 하는걸 달라고 하시는게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게되고. 그리고 오겹살은 보통 국내산 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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