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Gmail을 확인하러들어갔더니 받은편지함에 새로운 탭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하루 정도 써보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새로운기능 아직은 Gmail에 전면적으로 적용된것 같지는 않고(다른 gmail계정에 접속해보았더니) 점진적으로 확산적용될것으로 보이네요.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받은 편지함 상단에 [기본],[소셜],[프로모션]으로 나눠지는 탭이 추가된것입니다.



 이 기능은 스팸은 아니나 스팸마냥 쏟아져들어오는 이메일에 알림이나 홍보글들을 적절히 분류해줘서 중요한 메일이 파 묻히거나 하는 불편함을 많이 줄여줄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많이들하는 SNS의 경우 페이스북,트위터,카페,유튜브등에 뭔가 변화(새로운 친구가 추가되었거나 댓글이달리는 등)가 있는 경우  이를 이메일로 알림을 받게될때 이를 걸러내는 일 또한 만만치 않은데 아예 [소셜]탭으로 분리해버려 다른 메일들과 자연스레 다른 취급이 되어 편리하네요.


  그리고 또하나 [프로모션]탭은  내가 가입하고 있는 쇼핑몰이나,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매일매일 들어오는 할인 정보 등을 자동 분류해버립니다. 


일부 분류되지 않은 메일은 해당 탭으로 끌어다 놓으면 이후에 자동으로 분류대상으로 넣을지 선택할 수 도 있구요.



[프로모션]으로 자동분류할지 묻는 알림


  이때 분류할때 주의할점은 해당 발송 메일 계정이 홍보전용 계정일때가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 주문및 배송에 대한 정보 메일또한 프로모션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개념있는 쇼핑몰이라면 다른 계정으로 분류해놓았겠죠?)


위 3개 탭외에  [업데이트],[포럼] 탭도 추가 가능합니다. 상단탭 우측에 [+] 기호를 누르면 추가 가능하고 




[업데이트]는 카드명세서나 쇼핑몰 주문내역서, 배송상태, 청구서, 보험료이체결과, 특정가입사이트 알림 등 나의 금융, 경제활동들에 따라 바뀌는 정보들과 관련된 메일을 분류해줍니다.



[업데이트] 탭의 자동 분류 예



[포럼]은 관심 커뮤니티 등에서 올라오는 새로운 정보등을 분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째든 자동으로 분류탭이 썩 쓸만하고 좀더 개별적으로 한번더 분류해주면 복잡했던 받은편지함이 좀더 편리해질듯합니다.


아래는 구글의 해당 새로운 받은 편지함 기능을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지난 주 장착기에 이어 실제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아직은(?) 블랙박스 사고 난 적이  없어서 (앞으로도 없어야 겠죠...^^!)


최근 며칠 운전하면서 찍었던 사진확인차 보면서 올려 봅니다.


나름 블랙박스시장에서 고화질 영상으로 소문난 제품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실제 영상을 확인해봐야겠죠.


야간에 찍어봤던 장면과 주간에 찍었던 장면을 모두 올려봅니다.


실제 사고 상황에서는 사실 가장중요한것은 신호등 상황파악입니다. 사고 시점에 신호가 어땠는지가 젤로 중요하고 그때 내가 어디위치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런 정도는 어지간한 블랙박스도 다 확인이 가능하겠죠?


그게 역광상황이든, 야간이든, 대낮이던간에..


  번호판을 가지고 많이들 얘기하셔서  보면 가까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 식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정말 고성능 카메라가 아닌이상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달아놓고 테스트 하다보니 블랙박스 장착위치와 방향도 상당히 중요해보입니다.  카메라를 아래쪽에달아 각도를 너무 위로 향하면 햋빛 역광을 받기도 쉽고 높여놓고 아래로 가도 야간에 운전자는 안보이는  중앙분리대 넘어 상대방 불빛을 블랙박스는 보게되어 정작 내가 보는 방향이 어둡게 되버리는 상황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장착후에 여러가지 상황을 판단해보고 적절한 위치로 옮겨 달아야 할것 같습니다.


  실제 사고가 났을때 사고상황에서 상대방을 식별하기 보다 본인의 잘못이 없는 지를 밝혀낼 수 있다면 기본적으로 블랙박스의 소임은 다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뺑소니가 아닌이상 상대방과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게 되는 상황이고 결국 내가 잘못이 없다면 상대방의 잘못이 되는것이니까요.  


그런측면에서 볼때 해당제품은 충분하고도 남아 보입니다. 다만 각자 튜닝에 따라 좀더 효과적인 촬영이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물론 기왕이면 먼거리에 번호판까지 잘 짚어낼수 있으면 좋겠죠.. 하지만 현재 이러한 수준을 만족하는 블랙박스제품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어째든 제가 장착한 아이트로닉스 제품의 실제 촬영SAMPLE을 올려 공유해봅니다. 


각자 보시고 비교 판단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아래 영상은 전체화면에서  느리지만 않다면  1080p HD 해상도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디지털카메라를 구매하면서 가장 주요하게 고려했던것은 동영상 기능이었습니다. 가정에서 아이들의 생활모습이나 학교, 학원행사등에서는 동영상을 찍어 두고 나중에 보는게 즐거움이 컸기 때문에 잘찍히는 정지영상과 더불어 좋은 화질의 동영상에 대한 욕심이 컸습니다. 그러면서 NEX-5N을 구매했었는데 실제 로 촬영한 동영상이 정말 맘에 들더군요. 정말 동영상의 최강자는 소니구나 싶은 감탄이 절로 났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충격(?)을 받았던것은 인터넷을 통해서본 Full HD 동영상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20만원대의 소니 디지털카메라 (소위 똑딱이라는 기종)로 찍은 영상이었습니다. 많이 놀랐던  이유는 NEX-5N의 동영상과 별반 큰차이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 실제 그 능력을 확인해보고 싶었는데 최근 부모님께서 사용할 카메라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보급형 디지털카메라를 검색해보게됬는데..  20~30 만원대 비슷한 디지털카메라의 일반 촬영 이미지는 다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비교해보면 Exmor-R 센서를 갖고 있는  소니 디지털 카메라를 뛰어넘는 카메라는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영상에 대한 기대로 WX10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구매직후 바로 테스트해본 동영상.

  기대만큼 만족시켜주었습니다.  동영상 능력만큼에서는 WX10 이   NEX-5N대비 90% 수준은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영상 촬영이 중요한 구매자인 경우 WX10이 좋은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WX10의 동영상 능력이 궁금하실 다른 분들을 위해 SAMPLE 을 올려봅니다.


  WX10의 동영상 촬영시  품질모드는  FX(24M/S),FH(17M),HQ(9M) 을 선택할수가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이 사용할 것으로 생각되는것은 FH 모드이고 FX로 촬영하더라도 인터넷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의 화질저하로 인해 제대로 표현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FH 촬영으로 올려봅니다. 

아래 영상 감상시에서는 동영상 해상도를 720p나 1080p 이상으로 보시기바랍니다. 다만 PC 성능이 부족한 경우 슬로우 비디오 처럼 보이거나 끊김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제자리에서 손에들고 좌우 움직임만 있는 영상입니다.(제손이 좀 떨림이 있는 편입니다.^^;)


(송어 축제 현장에서 찍어본 영상 입니다. 송어 잡는 분은 없네요 ^^)


두번째는 촬영중 이동이 있습니다.



촬영하는 과정에서 얼굴 인식이 같이 동작하더군요.. 초점이 트래킹도 자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세번째는 바람이 많이 부는 영상입니다. 특별히 화면에 움직임은 없는데 바람소리가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있습니다.





WX10이 추천할만한 이유로는 여성의 손안에도 쏙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F2.4의 밝은 렌즈 채용과 광학 7배줌 지원 1620만 화소촬영,   블루레이급 1920x1080x60i  막강한 동영상 촬영으로 현재 최저가 24만원대의 놀라운 가격으로 구매가능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르면 오늘(20일) 금요일부터 설 귀향이 시작되겠죠?

명절에는 준비하고 챙겨야 하는데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정보 방송이 있어 소개합니다.

  • 명절 메이크업 방법
  • 명절 스트레칭 방법
  • 교통정보 스마트폰 앱
  • 응급실/병원/약국 안내 1339 앱
  • 제사상 차리기 달인 앱

주요 화면과 간략한 소개와  글 아래에는 방송 내용 영상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PC에서만 가능)

 



여성들을 위한 명절 메이크업 방법




친정은 발랄하고 멋스럽게 - 즐기는 모드?
시댁은 깨끗하고 단아하게 업스타일로 깔끔하고 거추장 스럽지 않게- 노동모드? (^^;)


다음은 가사노동을 많이 하는 주부들을 위한 스트레칭 소개







명절을 위한 스마트폰 추천앱 3가지

1.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로드 플러스 "



도로 상황은 물론 CCTV까지 볼 수 있네요.


다음은 명절 응급환자를 위한 의료 시설 알려주는


2. 응급의료 1339


내 주변의 근무하는 응급실, 병원이나 약국 찾기 등 정보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은 명절 차례상 차리기 도우미

3. 제사의 달인


지역별로 다른 제사상 까지도 알려주고 있어 기존에 있던 상차림 정보보다 유용해 보입니다.






그리고 위 내용 전체가 나온 방송영상입니다.(SBS 제공)





잘 활용해서 명절을 보다 스마트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드디어 구글에서 갤럭시 넥서스를 발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하 ICS )버전을 적용한 첫 레퍼런스 폰이죠.  오늘 발표에서 주된 소개는 사실 ICS 였습니다.

 어째거나 세상에 공개된 첫 안드로이드 ICS 적용폰인 갤럭시 넥서스는 이전에는 넥서스 프라임 (Prime)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다가 최근에 확정된 이름입니다.   바로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관심이 가는 몇가지를 보면 CPU는 1.2Ghz 입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500만 화소네요.  과거 레퍼런스 폰이 그렇듯 최강 하드웨어 스펙은 아닙니다. 이미 판매중인 S2 LTE나 얼마뒤 시장에 나올 갤럭시 S2 HD LTE에 밀리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로서 간단히 판단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OS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OS 버전의 차이가 이번에는 좀 클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물론 삼성 갤럭시 S2 HD LTE 도 처음에는 진저브레드인 2.3.x 버전으로 출시했다가 4.0인 ICS 로 업그레이드 해줄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S2 의 하단에 네비게이션 버튼(홈,백,메뉴)이 처음부터 하드웨어적으로 구현된 부분은 어찌할 수 가 없습니다.  갤럭시 넥서스의 버튼은 화면에서 구현되는 온 스크린 버튼입니다. 풀스크린 이미지가 보여질때는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갤럭시 넥서스의 하단 베젤은 매우 얇아 졌습니다.  (그치만 폰 높이는 더 길다는 ㅡㅡ;  이건 삼성의 고의가 아닐까? )



 그리고 가격도 훨씬 저렴할거라 기대해 봅니다.

  구글 레퍼런스 폰의 장점중 하나가 가격이 저렴 입니다. 구매자에게 800만 화소 카메라가 필수 가 아니라면 저는 갤럭시 넥서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CPU 1.2 Ghz 와 1.5Ghz 정도는 레퍼런스폰의 가벼운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충분히 커버되지 않을까 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아직 약정이 남아 있는 분이라면  갤럭시 S3 이후를  기대해도 좋을듯합니다. 아마도 LTE 폰은 이제 마구쏟아질것이고 내년 상반기.. 많이 늦지 않게 S3 가 출시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iPhone 3GS 를 사용중이고 12월에 약정이 끝나는 관계로. 갈아탈 대상을 물색중인데 갤럭시 HD LTE vs 갤럭시 넥서스 중에 고민입니다.  그런데  통신사는 LG U+ 로 갈 생각이기때문에 (왜냐면 LG U+ LTE가  타 통신사 그것 보다 더 빠르고 요금제도 유리합니다.) 만일 LG U+ 에서 갤럭시 넥서스를 출시하지 않는 다면 좀 심각해지겠네요. 

** 추가: 갤럭시 넥서스가 국내에는 3G 만 지원하는 모델로 나올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이렇게 되면 좀 우울하네요...

 
아래는 갤럭시 넥서스 소개 영상입니다.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특징도 볼수있습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세요.
 한국전자전이 열리던 10월 14일 금요일 킨텍스에서 기대(?)하던 LTE 단말기들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삼성갤럭시2 LTE와  엘지 옵티머스 LTE 성능이 어떨지 비교를 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삼성 갤럭시2 LTE 폰은 넓어진 화면에 전보다 훨씬 매끄러워진 아몰레드 4.5인치 디스플레이로 (800 x 480) 이라는 저해상도(?) 임에도 불구하고 폰트등이 전보다 훨씬 보기 좋아보였습니다. (넓은 화면 with 저해상도 덕에 차세대 훌륭한 실버폰 후보로 보였습니다.^^).    LG 옵티머스 LTE는  IPS 화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었는데. 화면이 예전에 비해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뚜렷한 비교점을 잘모르겠더군요.. (아마 전시장이라는 복잡함과 조명조건등으로 절대적 비교는 어려웠습니다.)  어째든 이번관심사는 LTE  속도 경험이었습니다.

먼저 삼성 갤럭시S2 LTE 입니다.

 

보듯이 LTE 전송속도는 어설픈 WiFi 보다 빠른 듯한 속도 입니다. 보면서 느낀것은 확실히 스마트폰자체의 처리 성능도 확실히 개선된  느낌입니다. 

그다음 LG 옵티머스 LTE 입니다.


LTE 전시장에는 사람들이 보다더 북적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줄을서서 기다리다 드디어 만난 옵티머스 LTE, 그런데 웹서핑을 하면서 터치를 하는데 자꾸 응답이 없거나 한발 늦는 것이었습니다.  터치 센서가 고장이라도 난듯한 느낌에 지금 만지고 있는 폰이 문제가 있나하고 리부팅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옆에 있던 다른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마찬가지더 군요. 그러다 보니 테스트 해보면서 약간 짜증(?)이  나더군요. 오늘 특히나 기대했던 LG 폰이 왜 이런지 모르겠더라구요. LTE 속도 테스트 이전에 폰자체 속도가 문제가 되서 제대로된 테스트를 해볼 수 가 없었습니다.  이게 최종 제품의 상태인건지 의심스럽기도 하고...  전시장을 빠져나오고 나서 드는 생각은 LG 가 삼성과의 격차를 줄이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삼성갤럭시 시리즈가 최근 HTC 수준에 육박하는 매끄러움을 보여 주고 있는데 LG전자는 언제는 이런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느낀점을 정리하면 삼성갤럭시2 LTE는 빠르고 쾌적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 때문에 "갤럭시2 HD  LTE" 제품이 기대되고.  LG 옵티머스 LTE 는 폰 자체 최적화가 의심스럽네요.


어째든 LTE 속도는 옆에서 보던 관람객들도 입을 모아 "빠르다" 소리를 하고 있어. 충분히 4G 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얼마나 4G 환경이 서둘러 구축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LG U+ 가 가장 빠르게 수도권을 설치를 마치고 전국만 확대로 가고있다니 다음 스마트폰에서는 LG U+로 갈아 탈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수영을 몇년째 하고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접영이다. 접영시작해서 얼마되지 않아 금새 잘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에게 접영은 무척이나 어려운 수영이었다.

보통 수영강사분들은 웨이브 동작을 잘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들어갈때 엉덩이가 들어 가야하고 나올때 나올때는 머리를 마지막으로 들면서 수면 10cm 밑에서 손을 입차게 당기라고 머리가 먼저들어가야 하고 발꿈치가 구부러지지 않아야 한다고.

 그런데 중요한것은 출수시 왜 팔꿈치가 굽어지고 만세모양으로 숨쉬게 되고 고개를 먼저 넣기 힘든지는 잘 안알려준다.  물론 당연히 웨이브가 잘되어야 이러한 동작이 개선되는것은 강사분들은 당연히 잘알고 모든 것들을 너무도 잘 알고있다. 그리고 의욕이 넘치는 강사분들이 열심히 웨이브를 가르쳐준다. 나름들의 방법으로.

 그런데 잘 다가 오지 않는다. 그리고 수영을 잘하는것과 잘 가르치는것은 별개라는 생각이다. 배우는 사람이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가 그만큼어려운것이기에.

그럼 접영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확히 각 동작을 이해하면 잘될까? 아직도 어설픈단계이지만 조금씩 나아지면서 느끼는 것은 연습밖에는 없다. 하지만 무작정 연습은 결코 늘지 않는다. 아래 사항을 염두해  두고 아주많이 연습하라.

특히, 나오는 자세가 접영의 Key라고 본다. 잘 나와야 다시 잘 들어간다.


1. 접영은 웨이브로 물을 타는 수영이다.
   - 항상 머리속에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웨이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효과적인 웨이브가 될지 고민해라.

2. 입수시에는  엉덩이가 물 밖으로 나오는게 접영 웨이브의 시작이다.

3. 나올때는 출수킥과 함께 순간 몸은 대각선 방향으로 곧게 뻗어야 한다.

이를 정리하면 아래 그림과 같다. [입수]-[출수대기]-[출수]  여기서 중간에 출수대기라고 한부분은 대기라는것이 힘빼고 물의 부력으로 부상하라는 뜻이다. 물을 힘있게 들어갔으면 저절로 부상하는 힘은 기다리기만 해도 된다. 다만 이때 각도가 중요한데 들어갈때 굽어져 들어갔다고 나올때는 반대로 굽어지면 안된다.


들어갈때는 포물선모양으로 굽어졌지만 나올때는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즉 포물선의 반대모양이 되면 안된다. 이것을 잘모르고 그저 웨이브 탄다고만 생각하면 나올때도 배를 내미는 역 포물선 모양이 되기 십상이다. 이렇게 되면 출수가 힘들어 지는 것이다.

즉, 아래와 같은 출수 웨이브가 되면 안된다.



이 둘을 잘 비교해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다.

동영상전체가 접영에자세에 대해서 잘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3분 50초 지점부터 보면 제대로되 자세와 잘못된 자세를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남자 시범의 잘못된 자세를 보면 입수직전에 잘못된 웨이브출수 모습이 나온다. 반면 여자선수는 제대로 앞을향해 쭉 뻗는 대각선 모양을 하고 있다.




중요 이미지를 캡쳐해보면



제대로된 출수킥 직전모습


반면 잘못된 자세는 입수후 출수를 위해서 웨이브 하는 과정에서 아래와 같이 역포물선(그릇같은)모양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출수킥 즈음에는 아래와 같은 괴로운 상황이 되는 것이다. 다리는 너무 처져내려오게 되고 하체는 너무 가라앉아 팔로만 힘들게 올라 올수 밖에 없기때문에 마치 만세하듯이 되기 쉽다. 그리고 그다음 호흡도


힘들어 지고 다시 입수를 위해 머리를 먼저 집어 넣기도 힘들어 지는 것이다.


위에 있는 동영상 전체를 잘 보면서 특히나 출수를 위한 자세를 머리속에 새겨넣은뒤 수영장에서 접영만 아주 많이 해보기 바란다. 그러다보면 타이밍을 찾게 되고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게 될것이다.



   우리시각  오늘 새벽에 있었던  페이스북의 모바일 이벤트에서  아이패드용 페이스북 앱이 없는 것과 관련한 기자의 언제쯤 아이패드용 앱을 제공할것인지 묻는 질문에 마크주커버그는 "iPad isn't mobile. It's a computer" 라고 대답했네요. 이어 기자가  애플은 동의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하자 "Well sorry~ "합니다. ㅎㅎ    이사실을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전해들으면 어떤 반응일지 참 궁금합니다. 주커버그는 뒤에 애플제품을 좋아 한다는 얘기도 잊지 않네요.. 그런데 왠지 이 말의 파장이 적지 않을것 느낌입니다.


그리고 생각난 기사가 있는데

  지난 9월 삼성전자의 전략마케팅팀 이영희 전무는 "7인치의 갤럭시탭은 아이패드와 달리 '휴대용 태블릿PC'라는 새 장르를 열 것"이라는 표현을 한적이 있는데요. 마치 아이패드는 휴대용이 아니라는 식의 느낌이었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그런데 이러한 말들이 조금일리는 있어보입니다. 실제 아이패드를 들고 사용하다보면 무겁다는 느낌입니다. 한손으로 들고 다른손으로 터치하면서 사용하기에는 버겁다는 느낌을 받았기때문에 아이패드를 어디에 써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용으로 나온 다양하고 멋진 앱들이 탐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갤럭시탭도 탐나지만 애플이 빠른 기간내에 아이패드2 를 7인치 정도 사이즈이면서 많이 가볍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래 동영상으로 주커버그가 아이패드와 관련 해서 대답하는 장면을 캡쳐해봤습니다.
 

현재 미국 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하면 Skyfire 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99 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플래시(Flash)를 사용가능하게 해줄  Skyfire 웹 브라우져가 드디어 승인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8월 27일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가 웹스토어 등록을 신청한다는 소식을 드린지 2개월이 지나서야 드디어 등록이 된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iOS에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혀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를 통해서는 가능하게될지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애플 정책과의 충돌때문인지 정상적인 경우 보통 1주일 안에 끝나는 승인이 이렇게 길게 소요된것입니다.


 




  스카아파이어 웹 브라우져는 웹2.0 관련기술들을 지원하고,  웹상에서 플래시를 통해서 제공되는 비디오 영상을 처리해서 해당 단말기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존에 안드로이드폰용 스카이파이어에서는 플래시게임같은 것은 지원되지 않고 플래시 비디오 스트리밍에 대해서만 컨버젼 플레이 하는형태였는데  아이폰에서는 어디까지 지원이 가능할지는 실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해 보아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글에서는에서 게임까지 언급한 곳도 있으나..) 스카이파이어  데모영상에서는 플래시 비디오에 대한것만 있어서 완전한 플레시플레이어 역할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스카이파이어 데모 영상입니다.




관련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etSkyfire.iPhone
관련 트위터 http://twitter.com/skyfire




  삼성의 갤럽시탭의 경쟁력확보를 위해 부쩍 애쓰는 모습입니다. 국내에선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을 포함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외국 소식에선 GameLoft 의 아이폰용으로 출시했던 게임앱을 갤럭시 탭용으로 포팅한다는 소식입니다.  

 GameLoft는 삼성스토어및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인기게임인 아스팔트5 게임을 제작한 회사입니다. 이러한 인연에서 인지 GameLoft 에 다른 게임들을 갤럭시탭에 특화하여 HD 버전으로 개발했거나 할계획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아스팔트5, N.O.V.A, 렛트골프(Let's Golf) 게임을 모두 갤럭시탭을 위해 포팅하였습니다.  갤럭시탭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갤럭시 탭의 해상도가 기존의 표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규격에는 포함되지 않는 1024x600을 채용하고 있어 안드로이드용 앱중 게임부분에 있어서는 이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작은 되더라도 갤럭시탭만의 고해상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높은 해상도의 게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요청을 삼성이 하게된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이 이렇게 갤럭시 탭의 컨텐츠 확보에 많은 노력을 보이는것은 애플의 아이패드에 비해 하드웨어적으로는 충분히 경쟁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결정적으로 아이패드가 확보한 다양한 앱에 비해 안드로이드마켓은 아직 스마트폰 위주로만 되어있다보니 애플리케이션 열세가 가장 큰 단점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완 책을 마련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GameLoft 가 제작한 갤럭시탭용 게임 실행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영상중에 소개된 앞으로 포팅될 게임들입니다.



사실 갤럭시탭은 안드로이드OS의 태블릿을 위한  구글의 공식적인 지원없이 시장에 출시되는 모델입니다. IFA 2010 에서 삼성은 갤럭시탭 차기버전에 허니콤을 적용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 준비 작업에는 구글과 긴밀한 협조를 할것이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노력(?)하는 삼성모습은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독자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탭이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 나아갈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권한 만한것인지는 잘 판단이 서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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