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가입자는 대리점 방문없이도  온라인으로 기기변경(전산기변/확정기변)을  할 수 있는데요.


PC버전  TWorld (티월드)에 접속하면 가능합니다.


해당 기기변경 페이지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My T =>  변경 => 기기변경 입니다.


찾기어려우면. 돋보기 모양 검색에서 '기기변경'을 검색해도 됩니다.



변경할 기기모델은 돋보기 모양 클릭후 해당 폰의 모델명을 입력 하며 됩니다.



그리고 기기의 일련번호를 입력하고  '신청'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이때 아래와 같이 ZORDE4004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 조치방법(실제 세부모델명이 다른경우)


이는 기기변경하려는 대상 폰 모델명이 실제와 다른 경우인데. 


문제는 폰 에서 보여지는 모델명과 뒷자리가 조금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아래 사진을 보면 모델번호가 SM-A810S 입니다.


그래서 해당 모델로 검색을 하게 되면 


맨위에 SM-A810S이 보이는데 이를 선택하고 일련번호를 넣고 검색을 하게되면 위처럼 ZORDE4004  에러가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이는 SKT에 등록된 실제모델 번호는 다른 경우 입니다.  예를 들어 폰안에서 보이는  모델명이 SM-A810S 더라도 뒷자리에 B,P,S 가 붙은 다른 모델도 선택해서 해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찾은게 SM-A810SP 였는데요..  결국 알게된건 맨뒷자리 알파벳이 폰 색상별로 나뉘어진 모델구분 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못찾게되면 차례로 모델명을 바꿔가면서 해보면 됩니다.


문제없으면 최종 기변을 진행할 수 있게됩니다. 이과정에서 폰에 보험이 가입되어있거나 한경우에도 같이 해지 됩니다.



두번째 조치 방법 (타사 모델인 경우),


두번째 조치 방법은 전산기변하려는 대상 단말기기가  최초 SKT 기기가 아닌 KT나 LG유플러스 에서 유통된 단말기 인 경우입니다.

이경우는 해당 단말기의 시리얼번호(일련번호)가 SKT 전산에 등록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타사모델명을 선택해주더라도 계속 ZORDE4004 를 뱉어 냅니다.


이경우 해결방법은 일단 기기 변경이전에 SKT 유심으로 해당 단말기에 꽂아서 유심기변을 해서 한차례 인식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단순 유심기변 과정에서 SKT망에 해당 단말기기 모델명과 일련번호가 저장이 되게 되고 다시 유심을 제거 해서 다른 단말에 꽂아주고 나면 해당 단말은 이제 SKT에서 알 수 있는 단말 장치가 되는 것이죠.


그렇게 하고 난뒤 진행을 하게 되면 ZORDE4004 에러가 나지 않는 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새로 기변할 타사 단말에 SKT 유심을 꽂에 유심기변으로 정상개통되는것을 확인한뒤 다른 단말로 옮겨서 다시 유심기변을 시켜주어 전산기변을 하려는 단말에서는 유심이 빠진것으로 SKT 망이 인식한 상태여야 한다는 겁니다. 다른 단말에 꽂혀서 개통을 하는것이 해당 과정이 되는 것이죠.




LG에서 V30 을 출시한다.   V20 의 후속 모델이자 기존과 다른 디스플레이방식인  OLED 탑재하게 되고 V시리즈의 상징이었던 세컨드디스플레이가 사라질 예정이라고 한다.  


  대신에 G6 부터 시작된 베젤을 최소화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폰 크기대비 더 넓어진화면에. OLED 장점인 실제 사용되는 픽셀에대한 전력만 요구된다는 점을 이용 세컨드 디스플레이없이 메인화면에서 시간이나, 메시지수신 여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이는 삼성폰에서는 이미 제공되는 기능이었으나 OLED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번인 현상등으로 인해 이를 피했던 소비자들이 있었던 만큼, LG역시 이를 파악하고 있을것으로 보여 LG가 TV 에서 보여줬던 OLED 관련 기술력을 얼마나 잘 녹여 냈을지 기대하게 하는 부분이다. 


또하나 V30 발표회 초대장에는  "Light, Carmera, Action" 이라는 문구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데. 이는 영화촬영시 감독이 하는 오더 이다. 


  이는 카메라의 또한번의 진화를 의미하는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동영상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하는데, 동영상 촬영에 어떤부분이 개선되었을지 몹시 기대 된다.


마지막으로 기대하게 하는한가지는


최근 티저화면에서 보여준 아래 화면이다.



이는 갤럭시 노트에 적용되는 펜을 상징하는 연필을 부러뜨리는 것으로 노트의 펜이상의 뭔가를 보여줄것임을 암시하는것 같다. 그게 무엇이 될것인가.  펜을 부러뜨리면서 또다른 펜을 넣을 것 같지는 않고. 



위 이미지에서는 8월 31일에 LG V30이 발표될것임을 예고 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8월24일 새벽에 발표된 삼성갤럭시 노트8가 정면 대결을 피할 수 없을것으로 보이는데, 


G6로 나름 완성도 높은 폰을 보여 줬던, LG가 V30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지난 IT월드쇼에서 본 G4, 간단리뷰기를 정리해보고 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 좀 늦었네요.

 

앞서 갤럭시 S6랑 S6엣지 두가지만 스펙차이를 비교를 해본김에 이번에는 G4중심으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G4의 대표적인 특징은 일단 카메라 아닐까 싶습니다. F1.8 이라는 밝은 렌즈는 스마트폰카메라 크기로 볼때 가히 혁신이라 할만 한데, 그만큼 야간촬영은 물론 흔들림없는 사진을 찍는데도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LG에서도 이를 강조하듯 G4를 전시해놓은 부스에서 회전놀이기구모형을 돌리면서 참관객들에게 G4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 다른 스마트폰 카메라와 비교를 해보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G4의 매력은 가죽뒤태 입니다.  고급스러운면서도 뭔가... 오래된듯한, 정성이 깃든것 같은 느낌을 주길 원하는것 같습니다.  마치 가죽지갑에 주는 애정비슷한것을 갖게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LG 부스 한쪽에 큼지막한 벽면 공간가득 G4 가죽 케이스 색상별도 뒤태를 디스플레이 해놓고 있었습니다.


이건 괜찮은 아이디어 같더군요.  그런데 전시한 위치의 문제인지  관람객들의 반응은 없는지 바라보는 분들은 없어서... 편하게 찍었습니다 ㅎ

색상은 좌측에서부터 Genuine Leather 4종(스카이블루, 핑크, 블랙, 브라운/오렌지?), 세라믹화이트, 메탈릭그레이 이네요. 밝기차이때문인지 브라운인지 오렌지인지 좀 헷갈립니다. 핑크도 보랏빛같고. --;




쥐고 있는 그립감도 괜찮고 화면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소프트 버튼, G2 이후 LG폰은 모두 구글의 권장(?)하는 소프트키로 다 바뀌어 버렸는데요. 문제는 그자리만큼 화면이 커진게 아니라 .. 로고가 차지 하고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런 소프트 키를 좋아하는 분도 있으니까.



그럼 세부 스펙(사양)은 어떤지 찾아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S6들의 스펙하고 같이 보기 쉽도록 하나의 시트로 만들었어요.




화면은 G4가 5.5인치로  5.1인치 인 갤럭시S6 보다 조금더 큽니다. 무게도 좀더 나가구요. 


프로세서는 갤럭시S6가 좀더 강력한걸로 알려져있구요. 


카메라는 G4가 확실히 낫습니다. 스펙도 그렇고 실제 성능도 그렇고.  


삼성이 갤럭시 S6 부터 배터리교체 및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데,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용량별 제품 판매를 위한 포석으로 보이긴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대신 갤럭시 S6무선충전을 지원한다는점. 사용자들이 평이 충전속도가 빠르다르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개인의 취향이나 메이커 선호도에 따라 갈릴것 같긴한데.  카메라를 중요한 요인으로 본다면 G4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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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 S6엣지 , 스펙,출고가비교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갤럭시 알파가 나왔네요.


 화면과 가격은 보급형이나 성능은 고급형인 모델입니다.   


마치 "고급형 같은 보급형 주세요~" 하고 주문해서 나온 모델 같다는....


이번에 새로나온 갤럭시 알파의 디자인은 앞서 고급형 S시리즈나 갤럭시 보급형시리즈를 물려받지 않은 새로운 메탈 스타일을 채용 해서, 좀더 젊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다만 약간  어딘지 모르게  아이폰과 베가 아이언을 연상시키는 부분도 있긴 하네요. ( 메탈테두리 모델들이 같은 다이아몬드컷팅 공법을 썼다던데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째든 전반적으로는 탐나는 모델이네요.  


처음 보았을때,  딸아이 다음 폰으로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고가도 74만8천원 정도라 실제 구매 부담은 높지 않을것 같네요. 아마 시간이 좀더 지나면 아이들용 폰으로도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색상은 차콜블랙, 프로스트 골드,대즐링 화이트, 슬릭실버(SK전용)으로 출시 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보급형스러우나, 성능은 결코 보급형이아니네요.  


GSMArena 의 preview 의 성능 비교를 보면 스냅드레곤 801을 사용한 S5보다 전반적으로 앞선성능을 보여줍니다.  아마도 엑시노스 5430 옥타코어의 위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심지어 최신 LG플래그십  모델 G3를 능가하는 성능 점수를 보이는 항목도 적지 않네요.

(http://www.gsmarena.com/samsung_galaxy_alpha-review-1114p3.php)  어째든 성능면에서는 최근에 나온 모델중 최상급으로 봐야 하겠습니다.


갤럭시알파는 LTE-A Cat 6 지원하게되고,  공식적으로 2014년 9월이후 출시 모델이기에 통신3사 LTE유심이동도 잘 될것으로 기대(?) 됩니다.




출처: http://www.samsung.com/







오랜만에,  삼성에서 나온 적당한 가격에 좋은 디자인것 같아, 오랜만에 신제품 스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가트너의 5월  2013년도 1분기 휴대폰 시장점유율 발표가 있었네요.





  자료에 따르면 1분기동안 전세계적으로  휴대폰이 4억6천만대가 팔렸다고 하네요. 전년도 동 분기 대비 0.7% 성장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제외하면 감소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안에 스마트폰시장을 들여다 보면 2012년 1분기 대비 42% 성장했습니다. 


   - 2012년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대수 : 1억4천7백만

   - 2013년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대수 : 2억1천만



휴대폰 중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점유율이 증가 함.  판매되는 휴대폰 2대중 1대는  스마트폰이 됨

 

   - 2012년도 34.8%

   - 2013년도 49.3%



전세계 휴대폰 시장 업계점유율 (괄호안은 2012년 1분기)


  1위 삼성 1억 23.6% (8천9천만 21.1%)

  2위 노키아 6천3백만  14.8%  (8천3천만  19.7%)

  3위 애플 3천8백만 9%  (3천3백만 7.8%)

  4위 LG전자 1천5백만 3.7% (1천4백만 3.5%)


노키아가 피처폰 점유율로 그나마 전체 휴대폰시장에서는 2위로 버티는 중이군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업계점유율 (괄호안은 2012년 1분기)


  1위 삼성 6천4백만  30.8% (4천만 27.6%)

  2위 애플 3천8백만  18.2% (3천3백만 22.5%)

  3위 LG전자 1천만   4.8%  (5백만 3.4%)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의 싸움이네요.  LG전자가 조금씩 올라오는 모양새 입니다.



스마트폰 OS 별 시장 점유율  (괄호안은 2012년 1분기)


  안드로이드 - 74.4% (56.9%)

  iOS - 18.2% (22.5%)

  Research In Motion - 3% (6.8%)

  Microsoft  - 2.8% (1.9%)


마이크로소프트는  3%도 안되네요..  모바일시장에서는 여전히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이제 휴대폰이 팔리는 것중 절반이 스마트폰이 되었는데.. 아직도 노키아의 휴대폰판매량은 엄청나지만 전년도 점유율이 대비 가파른 하락새를 보이고 있네요. 


   애플은 전년 동분기 대비 판매량 자체는 늘었지만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4%나 감소하여  늘긴했지만  대세하락인듯합니다.  애플은 이렇게 꺽이는 건지.. 


   휴대폰 시장점유율로 보면 아직도 피처폰이 절반이 남아있는데.  이쪽을 어떤 곳에서 차지해나갈지 당분간은 삼성의 독주가 될것 같긴합니다만. 발 한번 잘못 내디디면 금방 점유율 변동이 생기는 시장인지라..  



참고글 원문보기 http://www.gartner.com/newsroom/id/2482816



  요즘 파밍과 스미싱  공격으로 인한 개인들의 금융 손해발생 이 큰  이슈가 되고 되고 있습니다.

(관련글 - 파밍 vs 스미싱



파밍과 스미싱같은 공격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결국은 개인정보를 빼내는 악성코드를 포함하는 프로그램 즉 멀웨어를 개인의 PC나 스마트폰에 심는 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러한 멀웨어가 설치되는 것을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이미 알려진 멀웨어뿐아이라 새롭게 만들어지는 멀웨어에 대해서도 지능적인 분석을 통해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러한 공격을 막는데 도움이 될 앱 "노턴 모바일 시큐리티 라이트"를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라이트 버전은 무료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플레이스토어 경로 입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ymantec.mobilesecurity





유료의 경우에는 도난방지, 백업, 통화차단, 웹보호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지만 가장 쓸모있는 [멀웨어 차단]기능만 필요해서 개인적으로 라이트 버전만으로도 충분히 잘쓰고 있습니다. 




멀웨어 차단기능을 이용하면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려고 할경우 자동으로 사전 검사 (멀웨어 여부)를 진행하게 됩니다.


자동 검사외에도 정기적 스마트폰 검사를 통해 포함된 멀웨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유료구매를 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가능한 기능 들입니다. (국가별로 지원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일부 기능은 한국에서는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주요 스마트폰 스펙을 비교해볼까 합니다. 대상은 최근 출시한 옵티머스 LTE3 아직 출시전인 갤럭시s4, 대형화면의 대명사 갤럭시노트2 와 이에 대적할만한 옵티머스G프로까지 입니다. 


   옵티머스LTE2가 출시될때만 해도 2GB 메모리 채용으로 나름 논란(?) 이 되었는데.. 지금은 쓸만한 폰이다 싶은 것들은 기본적으로 다들 2GB 채용이네요.  


아래 비교표 입니다.





   LG의 옵티머스 LTE3가 60만원대 라는 가격으로 발표했는데.  LTE3부터는 프리미엄급이라기 보다  보급형에 가까워 보입니다. 특히나 기본적인 저장공간 8GB는 안타깝습니다.  


반면에   갤럭시s4 (지금까지 확인된)스펙은 늘 그렇듯 최강스펙입니다. 특히나  화면 해상도가 5인치에 441ppi  라는데 이대로 나온다면.  그전까지 옵티머스LTE시리즈의 나름 경쟁력있다 했던 화면에서도 경쟁력을 잃을듯합니다. 


  이미 갤럭시노트2 화면에서는 아몰레드임에도 불구 꽤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었는데.. 이대로라면 갤럭시s4는 어느정도가 될지...


옵티머스 G프로는 갤럭시 노트와 같은 크기화면에 무게는 조금더 가볍네요. 하지만 펜은 없습니다. (펜까지 넣었으면 옵티머스 노트 될뻔...)


 주요 특징을 정리해보면 옵티머스 LTE3 는 저렴한 (빨리 버스폰 탈듯한)  가격에 가벼운 무게가,  노트2는 와콤펜이, 옵티머스 G프로는 1,300만화소 카메라와 화면대비 노트2 보다 아주 약간 날씬한 크기, 갤럭시s4는 CPU/GPU가 워낙 최강이네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사진  서비스로 세계적으로 가장유명한 사이트인 플리커(Flickr) 의 발표에 의하면, 플리커에 올라오는 사진을 분석한 결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카메라 기종은  아이폰이라고 하더군요.  전통적인 촬영 전용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이라는 것이죠.  재밌죠.


 스마트폰으로 자주 찍는 사진!    PC로 보낼때도 뭔가 스마트 하면 좋지 않을까요?


  여기서 그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사진을 찍자마자 잠시뒤 바로 폴더에서 해당 사진파일이 나타납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진전송은 기본적으로   USB 케이블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PC를 USB 케이블을 이용하게 연결 되면 컴퓨터에서는 이동식디스크로 잡히게 되고 사용자는 폴더간 파일복사 하듯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되죠.


   하지만 케이블 연결이라는 거추장스런  과정을 매번 거쳐야 하기때문에 스마트  무선시대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 동영상에서 한것처럼  스마트폰에서 찍은사진이 한번에 PC로 전송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글순서.


1. 자동동기화를 이용한 스마트폰 사진올리기란?

2. 설치하기

3. 테스트




1. 자동동기화를 이용한 스마트폰 사진올리기란?


찍자마자 자동으로 내 PC원하는 사진폴더에 나타난다!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고나면 케이블 연결없이 원하는 내 PC폴더해 해당 사진이 그대로 생성되는 것을 말합니다.


상세한 것은 아래그림을 보세요



그림을 설명하면 


    ① 사용자가 사진을 찍게되면 N드라이브 앱이 스마트폰 저장소에 추가된 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② 발견된 사진은 [N드라이브앱]이 네이버의 N드라이브 사용자의 [자동업로드폴더]로  저장하게됩니다.


    ③ 이때 자동업로드폴더에 사진이 추가되면 PC에 설치되어있던 [N드라이브 동기화] 프로그램이 추가된 사진을 자동으로 내려받게 됩니다.


   정리하면 스마트폰에 사진 파일이 생성되면 앱이 자동으로 서버로보내고 서버에 파일추가가 되면 동기화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내려받는다는 거죠.


이를 결국 이용해 스마트폰사진을 내 폴더로 전송하게 되는겁니다.



2. 설치하기


 


앱 + 동기화PC 프로그램설치 + 동기화설정



   여기서는 네이버 N드라이브를 기준으로 설명할계획이고, 다음클라우드 역시 유사한 방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먼저 PC웹에서 N드라이브를 접속하여 활성화 합니다.

서비스 제공경로는 http://ndrive.naver.com  이고,  네이버 아이디/비밀번호로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2.1  처음 N드라이브에 접속하는 경우라면.  N드라이브 활성화하기


   http://ndrive.naver.com 접속하여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Naver ME 화면에서 좌측에 N드라이브 아이콘을 클릭해도 됩니다.

[확인] 하면


폰사진 자동 올리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지금부터 촬영하는 사진]  또는 [내폰의 모든사진]을 


선택하면 됩니다.



    만일 이미 N드라이브를 사용중이었다면  스마트폰에서 N드라이브 앱을 설정에서 자동 올리기 설정만 해주면 됩니다.

 


2.2. 스마트폰에서 자동 올리기 설정하기 


2.2.1  N드라이브 앱 설치하기 


플레이스토어 N드라이브 앱 경로 바로가기  연결 후 설치 하거나


또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N드라이브'검색 후 설치 합니다.




2.2.2  스마트폰 사진 자동올리기 설정하기 


설치한 N드라이브 앱을 실행 후 화면하단의 [설정]메뉴를 선택하면 화면중간에 [자동올리기]가 보입니다.


자동올리기선택후 다시 세부 설정화면으로 들어가면  자동올리기를 선택할 수 가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에서만 자동올리기를 할것을 권합니다. 

따라서 [3G/4G 네트워크 자동 올리기 허용] 꺼놓습니다.


자동 올리기 대상은 사진/동영상을 선택적으로 하거나 둘다 할 수 도 있습니다.

동영상은 아무래도 사이즈가 커지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일반사진만 할 것을 권장합니다.



2.3 테스트해보기


이렇게 해서 설정을 마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 봅니다.  그럼 잘되는지 확인해봅니다.


확인 방법은 와이파이가 켜진 상태에서 또는 사진을 찍은뒤 와아파이를 켭니다.


그리고 화면상단에 N드라이브에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는 알림이 뜨는지 확인합니다.



위 알람을 내려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개의 파일이 안전하게 (네이버N드라이브 서버에) 보관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실제 N드라이브 서버에 잘 올라갔는지 확인합니다.


N드라이브(http://ndrive.naver.com) 접속 후 [자동올리기]폴더를 선택합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이 잘 올라갔는지 확인 하면 됩니다.



3. PC에서 동기화로 스마트폰 사진  자동으로 내려받기 


  PC에서 동기화는 네이버 N드라이버 서버와 내 PC의 폴더간 동기화를 말합니다.  서버에 파일이 추가되면 PC에 도 파일이 추가되는거죠. 반대로  PC 에서 추가되거나 삭제되면 서버에도 그대로 반영이 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에서 서버로 전송된 파일을 PC로 자동으로 내려받게 되는 겁니다.


3.1 PC용 N드라이브 탐색기 설치및 동기화 설정

 

PC용 N드라이브 동기화 프로그램 설치 및 설정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너무 작게 보이면 전체화면 보기로 하세요)

 



3.2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 PC로 자동 전송되는지 테스트 해보기

 

여기 까지 설치가 끝났으면 이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보세요.(스마트폰의 와이파이는 켜놓으세요)

 

그럼 찍고 난뒤 잠시 뒤면 PC에 폴더에 자동으로 생기는 걸 볼 수 있을겁니다.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경우에는 집이나 사무실로 와서  스마트폰의 와이파이만 켜주면 N드라이브앱 실행할 필요도 없이 바로 지정된 폴더로 주르륵 업로드가 되는걸 볼 수 가 있습니다. (맨 처음 보여드린 동영상 처럼 말이죠..)

 

     와이파이 스위치가 마치 사진 업로드 버튼 처럼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네이버주소록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제조사에 상관없이,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상관없이 연락처를 백업및 복원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PC웹화면을 통해 네이버주소록을 활용하면 엑셀에서 활용가능한 파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공통)




글 순서


1. 스마트폰 연락처(주소록)백업및 복원 하기 

2. 연락처를 엑셀용 읽기 파일로 만들기(Export)

3. CSV또는 엑셀파일로된 주소록을 스마트폰으로 옮기기

 

 

1. 스마트폰 연락처(주소록)백업및 복원 하기 

 

백업및 복원 방법입니다.  구글 안드로이드(플레이) 스토어에서 "네이버주소록"으로 검색해서 다운로드 설치합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아 바로가기) (아이폰에서는 앱스토어)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플레이스토어에서 '네이버 주소록'으로 검색 후 설치합니다.


1.1)  설치가 끝난뒤 로그인을 하고 나면,  [백업 전용 모드] [실시간 동기화 모드] 가 있습니다.

(아래그림 참고)


네이버 주소록이 처음나왔을때는 백업모드만있다가 나중에 동기화모드가 생겼는데요, 기존 스마트폰의 연락처를 대체(?)할 목적으로 나온듯하지만.  별로 직관적이지도, 편리하지도 않고 오히려 기존 주소록보다 헷갈리기만 해서 백업모드만 사용할것을 추천합니다.  




1.2)  백업모드로 실행을 하고 나면, 백업[내보내기]을 할지 복원[가져오기]를 할지 선택하게 됩니다.

현재 스마트폰에서 백업을 원하면 [내보내기]를,  이전에 저장한 주소록으로 복원하려면 [가져오기]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백업한 스마트폰의 연락처는 다른 스마트폰에서 복원을 할 수 도 있지만, PC상에서 연락처(주소록)을 조회하거나 목록파일로 내려 받을 수 도 있게됩니다.  

  

 

2. 연락처를 엑셀용 읽기 파일로 만들기(Export)

 

스마트폰에서 내보내기를 했으면 이번에는 PC 에서 웹으로 네이버로 접속을 합니다.

http://mail.naver.com 로 접속합니다.

접속을 하면 좌측 메뉴바에 [주소록]이 있습니다.

[주소록]을 선택하고 나면 [연락처 저장.내보내기]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참고


[연락처 저장.내보내기] 선택하고 나면, 아래 그림 처럼 선택사항들이 나타납니다.


파일형식은 내보내기로 만들어지는 파일의 형식을 뜻합니다.  

CSV파일은 콤마(,)로 구문된 TEXT파일을 만들게 되고, 

XLS파일은 엑셀에서 읽을 수 있는 파일을

VCard는 전송가능한 연락처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여기서는 엑셀에서 읽을 수 있는 파일을 원하므로 XLS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락처내용중 원한 항목(이름, 전화번호, 이메일,회사.소속) 을 선택하고


내보낼 연락처 대상의 범위를 선택합니다. (그림에선 전체 모든 연락처를 보내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나서 [파일로 저장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원하는 파일 포맷으로 다운로들 할 수 있게됩니다.


아래는 그렇게 해서 읽어드린 화면입니다.



3. CSV또는 엑셀파일로된 주소록을 스마트폰으로 옮기기

 

이번에는 반대로 CSV 나 엑셀로 되어있는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방법입니다.

이역시 네이버주소록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옮길 수 있게 됩니다.

[외부연락처 불러오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화면에 아래와 같이 불러오기 종류가 보입니다.
여기에서 [Excel샘플파일 다운로드]를 클릭해서 



파일을 내려받습니다. 그리고 엑셀에서 해당 샘플파일 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성, 이름 순으로 해서 전화번호 등등 내용이 길게 이어집니다.

여기에서 기존의 내용을 지운뒤.  갖고있는 CSV 파일에 내용 복사 해서 붙여 넣기 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네이버 주소록에서 불러오기로 다시 읽어 드린뒤, [저장하기] 버튼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그러면 기존 연락처에 해당 파일의 연락처들이 추가되게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네이버주소록 앱을 열어  가져오기를 하면. 파일에 있던 연락처 목록들이 모두 스마트폰으로 옮겨지게 되는것입니다.


  즉, 네이버메일의 연락처를 활용(중계)하면 스마트폰의 "네이버주소록" 앱으로 넣고 빼기를 쉽게 할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스마트폰은 PC나 별반다름없습니다. 성능도 좋아졌고, 화면도 좋고 할 수 있는게 너무많아서 오히려 아이들을 둔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입니다. 


   아이들에게 사용시간을 줄이도록 말을 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조절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나름에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이 있어 정리보고자 합니다.



사진출처: intelfreepress@Flickr



아래 알려드리는 방법들중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잘 아시는분을 통해 도움을 구해 설정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1. 초등학생 요금제에 대해


 초등학생중에서도 저학년인 경우에는 올레KT의 심플충전(선불)요금제를 추천드립니다.  가입방법은 간단히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공기기(부모님이 쓰시던폰같은) 만 있다면  심플유심을 구매해서 충전해주면 됩니다.   기본 1만원 부터 ~ 5만원까지 충전가능하고 각각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무료 3만원 선불 유심 신청 하는 곳 링크 바로가기


  

작년부터 심플유심같은경우에는 첫가입시 무료로 3만원이 충전된  유심을 주더군요.  덕분에 저의 둘째아이용으로 개통해주고 3만원가지고 6개월동안 잘썼습니다. (잔액이 얼마 남았있었습니다.)  3만원으로 6개월을 썼다면 월 5천원으로 이용한 셈이 되는거죠. 재충전 할때는 5만원을 해주고 1년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통화량이 많지 않은 아이에게 적절하고, 선불이기때문에 과다한 요금에대한 걱정도 없고, 충전된 금액이 소진되더라도 유효사용기간은 해당번호로 수신이 가능합니다. 


만일 심플유심요금제를 사용하시게되면 데이터는 차단신청하시기 바랍니다.그러더라도 MMS송수신에 문제가 없으며 인터넷등 사용은 WiFi를 통한 사용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고학년부터는 청소년용  스마트폰요금제를  시작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요금제는 크게  3G / LTE 요금제로 나뉘는데,  초등학생(청소년)을 위한 요금제도 각각 있습니다. 3G같은 경우에는 통신사별로 34 요금제가 있고, 요즘 대부분 개통하는  LTE 같은경우에는 19,000원~34,000원 요금제가 있습니다.  


아래 비교표가 있습니다.  통신사별로 다양한 용어(링,알 등)로 헷갈리게(?) 하고 있지만 결국 음성, 문자로 환산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청소년용 LTE요금제의 경우  LG,KT는 19요금제, 24요금제가 있고 SKT는 34 요금제만 있네요. 

요금대비 사용량은 유플러스가 가장 유리한 편입니다.



  중요한건 청소년들이 요즘은 통화량도 그렇지만 데이터량이 많다는 점입니다. 메시징이나 게임, 동영상조회 같은게 늘어나는게 원인일 듯합니다.


가급적이면 음성을 기준으로 실제 필요한 통화량만큼에 적절한 요금제를 선택하도록 하고, 데이터는 가정에 있는 WIFI를 쓰도록 하는걸 추천합니다.  청소년요금제에서 무선데이터는 초과시 자동차단되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 스마트폰 사용자 계정 직접 설정해주기

- 통신사 대리점/판매점 등에서 개통을하게되면 판매직원이 구글메일을 임의로 만들어서 넣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가급적이면 부모님께서 직접만들어서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잠금 비밀번호 분실시 풀기위한 용도로 활용해야 하니까요.


3. 플레이스토어 PIN,  콘텐츠 필터링 설정하기

- 안드로이드 폰 같은 경우에는 앱을 설치하는 플레이스토어에  콘텐츠 필터링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 서 전체이용가만 검색이 되도록 합니다. 이때 PIN설정을 하여 자녀가 필터링을 바꾸지 못하도록합니다.


만일 카카오톡을 금지하고 싶다면, 콘텐츠 필터링으로 [전체이용가]를 해두면 , 콘텐츠 수준이 중급인 카카오톡은 설치 할 수 없게 됩니다.





4. WIFI설정 하기

- 데이터량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많은 가정에서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고 계실텐데.  인터넷전화용 무선공유기나,  다른 유무선공유기를 이용해서  WIFI를 설정해주어,  많은 데이터사용으로 음성통화까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5. 수시로 자녀의 폰을 살펴보기

- 가끔씩은 자녀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목록을 살펴보시고 불필요한 앱이 없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6. 소통의 보조도구로 활용해보기

  자녀와의 소통은 직접 식탁에서 얼굴맞대고 하는것 보다 좋은것은 없겠지만, 부모가 바빠서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하고 있다면 어느정도 스마트폰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초등학생자녀라면 아마도 학교에서 메일 같이 알림장을 쓸텐데.  아이에게 작성한 알림장을 엄마나 아빠에게 미리 사진을 찍어 보내주도록 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그럼 학교준비물이나 미리 챙겨야할것들을 집에 들어가는 길에 알아볼 수 도 있을테니까요.



스마트폰 사진찍어서 받는 알림장




그리고 밴드같은 앱도 가족간에 사진을 올리고 게시판을 글을쓰면서 같은 공간에 없을때에도 수시로 대화하는 방법으로 쓰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밴드 소개보기)


  


  요즘은  부모님들이 오히려 카카오톡게임 같은걸 더 많이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적절하게 하고 싶다면, 직접 좋은 활용의 예를 보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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