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Score 2010년 8월 16일 보고에 따르면 2010년 7월까지 기준으로 Facebook.com 의 온라인 동영상 이용자(Viewer)가 가 4천6백만명이 넘어 3위 사이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1위는 유투브(Youtube.com)을 운영하는 구글이 1억7천8백만 이용자가 있었고, 2위는 5천5백만 이용자가 사용한 야후 입니다. (각각 중복은 제거된 고유접속 뷰어 기준입니다.)

사용자당 평균이용시간은 유투브가 가장긴 283분(4.7시간) 이며, 야후는 28분, 페이스북은 18분 가량 됩니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는 구글은 1백만명 가량이 줄었고, 야후는 1천만명 증가, 페이스북은 3백6십만명 가량이 증가했습니다.


또 다른 집계인 동영상 광고 조회 순위에는 Hulu 가 7억8천3백만 조회수로 1위 이며, 유투브는 2억1천9백만 광고 조회수로 5위 입니다.



동영상 광고 조회 순위 집계의 기준은 스트리밍 방식의 광고(동영상 앞 부분에 보여지는 광고)만을 포함한 것입니다. 따라서 유투브의 광고 형식중 동영상 화면 팝업 광고등은 제외된 수치 입니다.


최근 페이스북이 3월에는 미국에서 구글사이트를  재치고 1위에 올라서고 ,  7월에는 5억 유저를 돌파하는 하더니  동영상 이용자에 있어서도  다른 서비스들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는 모습입니다.



이하 관련 링크 입니다.
http://www.comscore.com/Press_Events/Press_Releases/2010/8/comScore_Releases_July_2010_U.S._Online_Video_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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