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드로이드 OS 의 상용최신버전은 2.2 프로요(Froyo) 입니다. 국내에서 현재 가장 많은 사용자에게 판매된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 는 현재 2.1 Eclair 이며 10월중 2.2 프로요로 업데이트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는  애플의 iOS의 버전업 보다 짧은 주기로 업데이트 되고있다보니 사용자들간에도 그렇고 개발자들에게도 적지 않게 혼란스럽습니다. 개발자들은 어떤 OS 버전을 타겟팅 해야할지, 사용자들은 어떤 단말기를 구매해야 향후 업데이트에 문제가 없는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관련해서 현재 안드로이드 OS별 사용자 점유율 통계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비유을 보면 Android 2.1 이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그다음으로 2.2 입니다. 수치상으로 보다 정확히 비교해보면 2.1버전은  33.4%, 2.2 버전은 33.4% 입니다. 그리고 버전 1.6과 1.5가 각각 16.4%, 9.7% 입니다.  개발자 관점에서 보면은 안드로이드가 2.1 버전부터 비교적 안정화되고 Google API 적용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완성된 단계에와 있어서 앞으로 안드로이드용 App 개발을 염두하고 있다면 보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상용 버전용 안드로이드 앱 타겟으로 2.1버전부터 가지고 가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 % 이상의 사용자가 합은 73.8% 정도 됩니다.  혹 2.0 이하의 사용자입장에서 듣게 되면 서운하겠지만 2.1 이전의  안드로이드 OS는 상당히 불안정한게 사실입니다. 개발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죠.


다음은 OS 버전별 사용자 비율 변화 추이 입니다.

버전 1.5 및 1.6 사용자의 상대적 비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1.6버전 이하의 절대 사용자가 줄어들기도 하겠지만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스마트폰 구입 사용자가 많이 늘어 났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갤럭시S 의 경우에는 2.2 프로요업데이트는 확정된 내용이고  3.0 진저브레드까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되든  2.2 프로요 사용자 비율은 진저브레드 이후에도 몇년간은 상당할것으로 예상되 이들 사용자들이 갑자기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소외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현재 시점에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을 구매한다면 적어도 프로요2.2 를 장착하고 출시하거나  프로요 업데이트를 확정한 단말기를 구입하실 것을 권해야 할것같습니다.


차트 출처: http://www.androidtapp.com/modern-versions-of-android-on-more-than-73-of-android-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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