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낚시를 가서 날씨가 영하의 날씨인 경우에는 얼음구멍에 있는 물이 살얼음이 되어 얼어 버리면 낚시에 방해가 되죠. 그래서 얼음뜰채가 필요한데.  플라스틱으로 된 얼음뜰채가 보통 인터넷 구매시 3천원 현장구매시 5천원까지 비싸집니다. 


문제는 플라스틱이다보니 몇 번 쓰다보면 깨지기 쉬운데요. 


스테인레스로 되어있는 거름용 채반을 사용하면 좀더 편리하게 한꺼번에 가는 얼음을 걷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보다는 비교적 더 튼튼 하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철사나 스테인레스 얼음 뜰채를 사는것도 방법인데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라,   저렴한거 대체품을  원하면 주방에서 쓰는 채반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다이소에 가봤더니 저렴한 1,500원 짜리 채반이 적당한 사이즈로 있더군요.


얼음뜰채로 쓰기에 딱 좋은것 같아 올려봅니다.


인터넷으로 더 저렴한 것도 있긴 하지만 배송비가 비싸서 가까운 다이소나 주방용품점에서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무려 국산 제품입니다. ㅎ



너무 촘촘하면 물이 얼어서 어떨까 모르겠는데.  출조하면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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