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 속하는 조그마한 섬 입파도(잎파도)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가볍게 다녀올만 한 곳입니다. 입파도로 들어가는 배편은 궁평항과 전곡항에서 있는데, 궁평항에서는 국화도를 거쳐서 가는 관계로 전곡항이 좀더 빠르게 들어갈 수 있어, 전곡항을 이용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전곡항과 궁평항 모두 아침9시에 출항하는 배가 있는데  전곡항에서 들어가는 배이름은 "경기도선" 이고 궁평항에서 들어가는 배는 "서해도선" 입니다. 


아래사진은 전곡항서 출발하는 배편 시간표 입니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동절기 2회(9시, 15시),  그외에는 3회 운항(9시,13시,16시) 하네요.




운임요금은 왕복기준 성인 2만원입니다.



13세(초등학생)까지는 왕복 1만원이네요.


표를 구입하는 곳은  전곡항에 주차하시고(주차료는 무료) 아래 사진에있는  안내소/매점 안으로 들어 가면 됩니다.



옆에 낚시채비도 판매하는 슈퍼가 있는데 가격은 적당한것 같더군요.  주변의 다른낚시슈퍼가 오히려 비쌌습니다.


배는 아래 사진에 있는 "경기도선" 이라고 써있는 배입니다.



9시 출발인경우 대략 8시40분 부터 승선을 합니다.



아래는 배 안의 모습입니다.  이날은 실내 승객이 저 혼자 밖에 없었네요. ㅎ



밖에도 평상이 있는데




주로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는 자리 입니다. ㅎ



수도권에서 가까운 화성의 입파도 섬에 가실분은 전곡항에서 이용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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