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티브로드로 옮기고나서 느린 해외망속도로 인해 넷플릭스를 시청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최근 넷플릭스에서 캐시서버를 국내에 도입한 이후로 확실하게 빨라진 스트리밍 속도에 만족하고 있네요.


저녁시간 넷플릭스 이용자가 몰릴때  UHD(4K)영화나 드라마를 볼때 플레이를 시작하지 한참이 지나야 가까스로 UHD 가 되었었지만. 지금은  플레이하면 바로 UHD급 화질로 올라오네요.


그래서 넷플릭스의 연결 속도를 측정하는 Fast.com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해봤더니. 


정말 대박 속도가 나오네요. 




불과 몇달전 저녁시간에 10Mbps 도 안나오던걸 생각해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속도테스트 창을 보면 강남구쪽에 캐시서버가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넷플릭스를 보려면 KT를 이용하라고 했었는데.. 이젠 티브로드 사용자들도 만족할수있는 시대가 열였네요.



  인터넷에서 커뮤니티 갤러리에서 본 글인데. 글 내용에 internet 이란게 있길레.. 응 링컨시대에 인터넷?  그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가짜뉴스를 풍자하는 의미로 가짜 인용글 스스로가 예시가 되어 가짜를 조심하라는 의미로 만들어 졌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아래 링컨 이미지 자체는 위키피디아에 있는 링컨 이미지 파일이고 여기에 텍스트만 인용구 처럼 꾸며진 건데, 같은 문장으로 좀더 찾아보니 조지 워싱턴이나 알버트 아인슈타인 같은 다른 위인들의 이미지에 덧붙여 만든 이미지들도 더 있더군요.




Don’t believe everything you read on the Internet just because there is a picture with a quote next to it.


위 문장을 그대로 직역해보면 "인터넷에서 당신이 읽는 모든것을 믿지마라, 단지 그 옆에 인용구 있는 그림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짜 글을 포장하는 그럴싸한 이미지나 인용구에 혹해서 그게 사실인냥 착각해서 받아드리기 쉽지만 항상 의심하고 확인하라는 의미겠죠. 


 가짜뉴스(Fake News)인줄 모르고 SNS등을 통해서 널리 퍼지게 되는 거짓사실들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기위함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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