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나 학교에서 단체로 구글 메일을 쓰는경우 아마도 G Suite 가입상태일겁니다. 

 

이때 가장 큰 혜택이라면 구글드라이브의 무제한 공간 제공이아닐까 싶네요. 구글드라이브를 로컬PC에서 자동으로 동기화하는 Software는  "백업 및 동기화" "드라이브 파일스트림" 2종류가 있습니다.  

 

단체에서 G Suite를 사용중인경우에는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을 사용할 수 있고, 개인별로 가입한 경우에는 "백업 및 동기화"를 써야합니다.  두 프로그램의 기능적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참조)

위 표에서 보듯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 좀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데, 이는 G Suite 가입자 이어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파일 스트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G Suite 를 사용하는 경우 제공되는 무제한 구글드라이브 용량으로 인해서 PC 나 스마트폰 등에 보관하던자료를 구글드라이브로 많이 백업할수 있게되는데. 

 

파일스트림 (Google File Stream)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캐쉬방식이라서 구글 클라우드 서버에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가 사용할때 자연스럽게 내려받아 쓰게 되는 방식입니다.  서버로 백업할때는 File Stream에 연결된 가상드라이브에 저장만 하면 자동으로 업로드가 되는데.. 문제는 업로드 한뒤 보관하만 하고 자 하는 경우에도 캐쉬개념으로 로컬 PC 에 계속 남아있게되어서 PC의 드라이브 물리공간을 차지 하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때는 임의로 캐쉬를 정리해줄 수 도 있는데, 윈도우 탐색기에서 아래 경로로 이동한뒤

 

"%USERPROFILE%\AppData\Local\Google\DriveFS"

 

해당 폴더아래에 있는 파일및 폴더들을 삭제해 주 면 됩니다.

 

캐시파일공간 삭제하기

 

또한 가지 파일스트림은 자동적으로 캐쉬를 정리하기도 하는데, 캐쉬 할당 공간이 다 찼을 경우입니다. 

 

이때 캐시 공간을 정해 주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아래와 같이 "ContentCacheMaxKbytes"  QWORD 형태로 추가한뒤 kb 단위 x 숫자로 입력을 해주면 됩니다.  

google_fs_cache_size.reg
0.00MB

잘 모르겠으면 위에 첨부된 reg 파일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캐쉬사이즈를 10G 로 해줍니다.

 

이렇게 되면 10G 크기에서 초과되는 파일들은 자동 삭제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고 PC를 재시작 (아마 파일스트림만 재시작해도 되겠지만)했더니  이미 공간이 초과되었던 경우에는 알아서 해당 최대 크기 이하가 되도록 (아마도 오래된 순서로) 파일들을 삭제해서 공간을 확보 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드디어 실시간 공중파TV를 재전송해주는 앱서비스가 출시되었네요 그것도 무료로,  기존에도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실시간으로 TV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케이블방송위주 이거나 KBS 까지만 제공하는  정도였는데, pooq에서는 가입만 앱만 다운받으면 공중파 채널TV인 KBS/SBS/MBC/EBS를 무료로 제공해주기 시작했네요.


이외에도 종편 및 케이블 채널인 JTBC,MBN,TV조선,채널A,연합뉴스TV,YTN, SBS CNBC,BBC World News, CNN, CCTV 도 무료실시간 방송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일부 tvN 같은 인기 케이블채널이 빠져있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저같이 공중파 방송위주 시청자에게는 충분히 좋은 TV앱이 되었네요.


그리고 추가로 저렴한 방송VOD 서비스(유료)를 선택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PC(윈도우)는 물론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iOS 계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모두 지원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사용자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어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래의 화면은 PC 윈도우OS 환경에서 크롬(Chrome)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시청하는 예 입니다.



안드로이드 계열 사용자는 구글플레이에서 pooq 를 검색하여 앱을 설치 사용가능하고



iOS 계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앱스토어서  pooq를 검색하면 앱설치가  가능합니다.



방송VOD(다시보기)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모바일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PC에서 구매하는게 저렴하고 푹코인을 지급하는 페이백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네요.




모바일기기 전용상품은 6,900원, PC까지 하면 7,900원, Full HD화질은 10,900원으로 제공하고 있네요.  모바일기기 위주사용자라면 모바일버전에 일반고화질(HD)수준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로 실시간 음악듣기도 좋아한다면 pooq + 벅스뮤직 실시간 이용권을 10,890원에 이용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pooq x Bugs 가 가성비가 가장 좋은 이용권일듯 합니다.


그런데 이 조합으로 구매하는 더 저렴하는 방법은 pooq에서 구매한는 것 보다 벅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입을 하면 월 9,900원 이면 되네요.



pooq TV만 시청할 계획이라면 pooq PC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면되고,  벅스뮤직과 묶음상품을 선택한다면 bugs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로서 스마트폰 태블릿의 필수앱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




 어제 Gmail을 확인하러들어갔더니 받은편지함에 새로운 탭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하루 정도 써보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새로운기능 아직은 Gmail에 전면적으로 적용된것 같지는 않고(다른 gmail계정에 접속해보았더니) 점진적으로 확산적용될것으로 보이네요.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받은 편지함 상단에 [기본],[소셜],[프로모션]으로 나눠지는 탭이 추가된것입니다.



 이 기능은 스팸은 아니나 스팸마냥 쏟아져들어오는 이메일에 알림이나 홍보글들을 적절히 분류해줘서 중요한 메일이 파 묻히거나 하는 불편함을 많이 줄여줄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많이들하는 SNS의 경우 페이스북,트위터,카페,유튜브등에 뭔가 변화(새로운 친구가 추가되었거나 댓글이달리는 등)가 있는 경우  이를 이메일로 알림을 받게될때 이를 걸러내는 일 또한 만만치 않은데 아예 [소셜]탭으로 분리해버려 다른 메일들과 자연스레 다른 취급이 되어 편리하네요.


  그리고 또하나 [프로모션]탭은  내가 가입하고 있는 쇼핑몰이나,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매일매일 들어오는 할인 정보 등을 자동 분류해버립니다. 


일부 분류되지 않은 메일은 해당 탭으로 끌어다 놓으면 이후에 자동으로 분류대상으로 넣을지 선택할 수 도 있구요.



[프로모션]으로 자동분류할지 묻는 알림


  이때 분류할때 주의할점은 해당 발송 메일 계정이 홍보전용 계정일때가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 주문및 배송에 대한 정보 메일또한 프로모션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개념있는 쇼핑몰이라면 다른 계정으로 분류해놓았겠죠?)


위 3개 탭외에  [업데이트],[포럼] 탭도 추가 가능합니다. 상단탭 우측에 [+] 기호를 누르면 추가 가능하고 




[업데이트]는 카드명세서나 쇼핑몰 주문내역서, 배송상태, 청구서, 보험료이체결과, 특정가입사이트 알림 등 나의 금융, 경제활동들에 따라 바뀌는 정보들과 관련된 메일을 분류해줍니다.



[업데이트] 탭의 자동 분류 예



[포럼]은 관심 커뮤니티 등에서 올라오는 새로운 정보등을 분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째든 자동으로 분류탭이 썩 쓸만하고 좀더 개별적으로 한번더 분류해주면 복잡했던 받은편지함이 좀더 편리해질듯합니다.


아래는 구글의 해당 새로운 받은 편지함 기능을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플리커가 무료사용자에게 1테라바이트 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료서비스(무제한공간제공및 원본다운로드제공)를 사용중이었는데.  더이상 유료가입이 필요없을 만큼 큰공간이네요.






 1테라무료공간을 제공하기전에도 주변에 플리커 유료서비스를 추천하고는 했었는데.


플리커를 추천할만한 이유로는.


- 최대 저장 공간제공

- 편리한 웹인터페이스

- 스마트폰에서도 앱과 웹으로 편리한접근

- 관리의 편의성

- 서비스 사이트의 신뢰도와 규모

- 선택적 공유가능


불편한 점으로는 아무래도 해외서비스이다보니 전송속도가 느리다는 점이있는데


최근에는 체감되는 전송속도가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1테라 무료바이트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게 되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쓸만한 속도는 유지해줄 듯합니다.


아래는 제가 플리커에 업로드한 사진목록중 일부입니다.  화면이 길어져서 짤렸는데.. 2010년5월부터 flickr를 통해 업로드를 하고 있었네요.


업로드 일자와 관계없이 실제 촬영일 별로 확인이 가능하기때문에 찾아보기에도 편리합니다.




플리커를 통해 모든 사진을 보관하고 있지만. 만일을 대비해 별도의 하드디스크나 DVD에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플리커를 신뢰하지만 항상 중요한 데이터는 이중화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http://www.flickr.com


 랜 케이블을 만들일이 사실 많지는 않지만 .  취미(?)로 랜 케이블 만드는것을 좋아합니다.


  최근에  100Mbps 로 구축되어있던 모처의  네트워크를 1Gbps 급으로 바꾸면서  랜 툴과 랜테스터기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약간 무리해서 큰돈(?) 주고 마련했던 랜테스터기가 꽤 쓸만 한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일단 액정화면이  있어.. 케이블테스트시  스트레이트/크로스  여부 판단을 눈으로 확인하기 편합니다. 


이뿐아니라. 케이블이 길이를 체크하거나 중간에 단선이 된경우 해당 위치를 알아낼 수 도 있으니.  기존 네트워크 설치 후 케이블의 물리적 장애가 발생한 경우 조치하기가 편합니다.


   케이블길이/스트레이트/크로스/단선/쇼트/플러그고장 까지  체크가 되어.. 두세번 할걸 한번에 할 수 있어서 시간절약되는게 최대 장점이네요.



테스터기 앞부분에 MAIN-LOOPBACK 연결 테스트가 가능하고,  리모트를 이용해서 기존에 설치된 케이블을 양쪽테스트 할 수 도 있습니다.




가격이 8만원가량으로 비싼게 흠히긴 하지만 랜작업 유지보수 작업이 많다면 꽤 추천할 만 한 테스터 입니다.





   요즘 파밍이나 스미싱으로 인한 개인의 금융정보가 유출되어 자신의 모르는 사이에 은행 계좌에서 빠져나가거나, 뻔히 돈이 빠져나가는것을 알면서도 어찌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돈이 새나가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들 둘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예방이 될까요?



먼저 파밍(Pharming)  입니다.





1. 파밍의 공격 방식은?


  파밍은 사용자의 웹접속 경로를 비정상적인 유사사이트 경로로  유도되도록(도메인네임과 IP를 바꿔버리는)변조 공격방식 입니다.


 사용자는 평소와 다름없이 , 웹브라우져의 즐겨찾기나, 포털사이트를 통해 은행사이트를 검색해서 접속을 하지만 접속된 웹사이트는 사실 유사하게 만들어진 가짜 사이트입니다. 


     가짜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문구로 (해킹위험 경고, 보안카드 내용 보호 필요) 등으로  보안카드를 전부 입력하게 한다던가.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도록 유도 하면서, 필요한 계좌의 비밀번호 입력을 유도 하여 금융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가로채는 방법입니다.



2. 감염 경로는 ?


 2.1  불법(복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사용시 (악성코드를 포함시켜 토렌토등으로 공격자가 배포)


 2.2  소프트웨어키 (시리얼넘버) 등을 생성시켜주는  키젠(keygen) 사용시 (악성코드가 작동)


 3.3  무료 성인사이트 광고 등 사용자 관심 사이트접속 시켜 프로그램 다운로드 유도후 악성코드 감염


 3.4  e-mail에 악성코드 감염 실행파일 포함 수신(신용카드 명세서 등)


 3.5 무료 스마트폰 게임앱 등으로  스마트폰에 감염 유도


악성코드가 감염된 프로그램을  사용자의 PC에서 실행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다운로드 유도.



3. 예방방법


 3.1  정상적인 소프트웨어 사용 및 출처를 알 수 없는 실행 파일의 사용금지.( PC , 스마트폰 모두 )


 3.2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 설치 유도시  습관적으로 [예] 버튼 클릭 금지.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의 프로그램만 설치


 3.3  웹메일에 첨부된 실행 파일 다운로드 금지


 3.4  보안이 잘된 웹메일 서버 사용 (gmail 추천)


 3.5 인터넷뱅킹은 2차 인증서비스 추가 신청하여  ( SMS 인증,  전화인증, PC  인증 등)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분실시에도 인터넷뱅킹 이체가 불가능 하도록 사전조치


 3.6 인터넷뱅킹의 해외사이트 접속 사단신청


 3.7 인터넷 뱅킹의 나만의 이미지 서비스 제공시 이용하여, 공격자가 유사한 사이트로 유도하더라도 나만의 이미지가 안보일경우 사용금지.


 3.8 인터넷 익스플로러(IE)보다  크롬웹 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하고, IE 사용시에는 최소 8.x 버전이상 사용할것.



   다음은 스미싱 입니다. 



1. 스미싱의 공격방식은?


  스미싱은 SMS + Phishing 을 말합니다. 전화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이 음성으로 가입자에게 비정상적인 입금을 유도 한다면,  스미싱은  SMS를 통해 가입자를 유도  불법 사이트에 접속하게 하거나  악성코드가 감염된 앱을 다운로드 하여 설치되도록 유인 하는 공격입니다.

    요즘 많은 휴대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사용 비중이 높다는 점을 악용한 공격인거죠.



2. 감염경로는 ? 


- SMS / MMS 를 이용한 비정상적은  URL 전송 ( 피자할인 쿠폰, 상품 당첨과 같은 문구로 유인 ) 


-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라인 같은 요즘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를 이용한 친구가입 유도 및 비정상 URL 수신.



3. 예방방법 ?


 - SMS/MMS 수신시 발송지 전화번호 반드시 확인


 - 신청한적이 없는 쿠폰이나 이벤트 당첨은 의심 및 별도의 PC등에서 본사 홈페이지등에 정확한 확인 필요


 - 출처를 알 수 없는 스마트폰 앱 설치차단, 멀웨어 차단프로그램 설치, 앱 설치시 사용자에게 요구하는 권한 반드시 확인 

 

 - 스마트폰은 악성코드공격이 아니더라도 항상 분실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개인 신분증, 보안카드와 같은 이미지를 보관하지 않도록 하며,  어쩔 수 없이 저장이 필요하다면 암호화하여 보관하도록 한다.

 



정리..


  요즘은 PC 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받은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문서를 열때에서 Windows 에서 경고의 문구가 뜹니다.  의례 보통은 무시하고 넘어가게 되지만.  이러한 순간이 위험을 내포하고 있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요즘은 백신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고 웹브라우저등이 보안이 잘되어 있어 외부에서 직접적인 공격이 쉽지 않기때문에  사용자로 하여금 직접 실행을 유도하는 공격을 유도 하게 됩니다. 


 

파밍및 스미싱 뿐아니라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나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금융자산을  보호 하려면!!



1.  보안이 강화된 OS사용 (PC의 경우  XP보다 Windows 7이상 사용)


2. OS와 백신은 항상 최신으로 업데이트 , 웹브라우저도 최신버전 사용


3. 알 수 없는 길거리 WIFI 공유기 사용금지.


4. 출처를 알 수 없는 소프트웨어(앱) 사용금지,  정품소프트웨어만 사용


5. 스마트폰은 루팅이나 탈옥 금지 및 분실에 대비 개인정보 포함 사진보관 금지


6. 본인인증 차단 서비스 신청,


7. 입출금내역 통지 서비스 신청 및 해외사이트 차단신청


8. 해외여행시 임시 체크카드 사용


9. 불법 웹사이트 사용금지.


10. 중요도에 따른 사용자 ID및 암호의 다양화,  모든 사이트 동일 ID/비번 사용시 하나의 사이트 공격만으로 모든 개인 정보등 유출 가능


11. 암호화되지 않는 웹디스크 사용금지 및 중요 정보 보관 금지

 




 최근에 IPTV (유플러스 TV G) 를 이용하게 되면서 궁금한게 있었습니다.   





   실시간 공중파 방송을 공청안테나를 통해서 바로 보는 경우와  인터넷회선을 통해서 보게 되는 IPTV 간에 시간차가 얼마나 날까하는 것이었죠.  IPTV의 실시간 방송은 인터넷회선을 사용하지만 멀티캐스팅을 통한 방송이라  VOD와 같은 스트리밍처럼 버퍼링 지연은 없기 때문에  마치 지상파 DMB를 보듯한 실시간성은 나오지 않을까 싶었기 때문이죠.     특히나 집안에서 사용중인  IPTV까지는 내부적으로   공유기 ==> 스위칭허브1 ==> 스위칭허브2 ==>셋탑박스로 전달되기에 이에 따른 지연이 더 발생하지 않을가 싶은 우려도 있었구요.


그래서 시간되는 주말에 테스트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IPTV가 공청안테나를 통한 직접 HDTV를 수신하는 경우보다 지연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방송국마다 차이가 있다는것이 특이하더군요...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MBC의 경우에는 IPTV 에서 보더라도 공중파직접 수신보다 지연을 느끼기 거의 힘들었고 , SBS가 약간더 지연되고,  KBS의 경우에는 차이가좀더 분명했습니다. 


   방송국과 인터넷 ISP 연결간의 차이때문인것인지,  아니면 내경우 환경만의 차이인것인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더군요.


아래는 실제 TV화면을 동시에   지연되는 정도를 비교해보면서 찍어본 영상입니다.



각 화면에서 볼때 위에는 IPTV 이고 아래는  안테나 직접 수신인 화면입니다. 


먼저 KBS 입니다.



다음은 SBS 입니다.





다음은 MBC 입니다.





   지난번 유플러스 IPTV (TV G) 를 설치 후 기존 공유기를 사용하고 중간에 2대의 스위치를 쓰는 구조로 바꾸면서 방송 지연에 대한 우려가 많이 되었는데  이정도라면 큰차이 없을 듯 하고,  축구같은 스포츠 실시간 경기중계를  볼때는  MBC를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못된 습관이 하나 생겼는데...  소셜 커머스사이트를 한번씩 클릭해보는 버릇이다. 

이 버릇은 항상 뒤에 지름신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다가 오는 카드결제일이 두려워 진다는 ㅋ.

어째든...  편리(?)하게 찾아보려고 주로가는 소셜커머스 링크를 정리해보면.


위메이크프라이스
 http://www.wemakeprice.com

안 가본곳 있으시면 한번씩 가보시되..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ㅎ


  블로그나 인터넷 뉴스를 쉽게 구독하기 위한 방법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표준적인 방법은 RSS 를 이용한 방법일것입니다.  RSS는 별도의 리더기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되고 웹브라우저를 이용해도 되고,  또는 웹기반 RSS리더기인 한RSS나 구글리더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어떤 RSS 리더기를 사용하던지 간에 해야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구독하고자 한는 블로그나 뉴스의 RSS 주소를 찾아야 하는것인데요.  보통은 해당 사이트에  RSS 링크를 알아내기 위해 RSS아이콘이나 'RSS'라는 문자 링크를 화면의 상하를 뒤져서 이를 찾아내야 합니다. 별로 어려운일이 아닐 수 도 있지만 가끔은 헤맬 수 도 있고, 불편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항상 나만의 방법으로 쉽게 찾아 구독에 추가 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이러한 기능은 이미 웹브라우저별로 포함 하고 있습니다. ( 이미 알고 계시다면 따로 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혹 이를 활용해보지 않은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자 그럼 설명입니다.

각 웹 브라우저별로 상단에 보시면  다음과 같은 피드 아이콘이 있습니다.

IE8 사용자 인 경우 RSS 주소 찾기


빨간색으로 표시된 아이콘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현재 블로그의 RSS로 바로 이동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상단의 주소줄을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해주시면 됩니다.




또는 해당 블로그 피드 주소가 Feedbuner 를 사용하고 있다면( URL에 feedburner.com 이 있으면)해당 주소창에서 복사하기 대신 엔터키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리더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 갑니다.

그럼 즐겨 사용하는 리더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파이어폭스(Firefox)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웹 브라우저 상단에보면 아래그림 처럼 해당 기능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리더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리더를 선택 해주면 됩니다.



크롬을 사용할 경우에는 이 기능이 기본적으로는 빠져있는데요.
 크롬
[RSS 구독확장하기] 클릭해서 확장프로그램 추가를 하면 됩니다.


위 그림에서 설치 클릭해주면

아래 그림처럼 주소줄에 RSS아이콘이 추가 됩니다.


그런데 이때 RSS 아이콘을 클릭하게 되면 피드를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Google Reader, iGoogle, Bloglines,My Yahoo 정도 만 있습니다.
만일 한RSS 를 추가하고 싶다면.  '관리...'를 클릭해서 

 추가 클릭후

피드 리더 수정 대화창에


설명에는 원하는 표시이름을  넣어 주고  (예, 한RSS)
URL에는  http://www.hanrss.com/add_sub.qst?url=%s  이라고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되돌아 가서 보면 RSS가 추가 되어있을 겁니다.




이제 RSS 구독을 편리 하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위치기반 서비스로 유명한 포스퀘어와 같은 개념의 서비스로 기존의 페이스북과 연동이 되는 추가 기능 입니다.

새로 추가된 서비스기능은 http://www.facebook.com/places/ 에 접속하면 확인이 가능하며, 해당 영문명칭은 "Places" 이고 우리말로는 "장소"입니다.

페이스북은 현지시각 18일에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페이스북의 iPhone 앱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앱을 업데이트 하게 되면 위 그림 처럼 "장소"라는 명칭으로 항목이 추가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아직 서비스 되지 않고있습니다.



앱에서 해당서비스를 실행 하면 위치정보 이용 승인요청 팝업이 뜹니다. 하지만 접속하게되면 아직 서비스 지역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아래는 서비스 지역인 경우 보이는 화면 입니다.


화면을 보면 포스퀘어처럼 현재 장소를 체크인(Check-in) 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체크인 된 정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바로 게시되고 친구의 담벼락(Wall)에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장소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새로운 친구로 만들 수 도 있게됩니다.

  페이스북은 기존의 foursquare(포스퀘어), Gowalla, Yelp  서비들과 파트너라고 밝힌 바가있어 해당 서비스들과의 연동도 계속 가능 합니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전혀 필요없는 위치 기반 서비스가 시작되어 이러한 관계가 언제까지 가능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www.facebook.com/places/



웹사이트의 한글화 진행도 같이 되는 것으로 보여 국내도 조만간 오픈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5억 유저라는 거대 서비스인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관련 유사 서비스 업체들은 어
떠한 대응을 하게될지, 페이스북의 시장 진출은 이제 다른 서비스 업체들에게는 두려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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