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올때마다 건강식품구매가 많이 늘어나는데,  가장 손쉬운(?) 접근이 홍삼종류가 아닌가 싶다.

 

부모님도 다른것보다 홍삼식품을 좋아하시는 편이라 거의 항상 구매하는 편인데. 주로 내용물이 잘알기 어려운 액상형보다.  실물 홍삼이 확실한 제품인 절편류를 선호했었는데(이것도 몇년근인지가 중요하죠).  요즘은 와이프가 아이들까지 먹기 쉬운 홍삼스틱을 주문해서 먹고 있길레 하루 날잡아서 구매한 홍삼스틱 제품이 먹을 만한 것인지 한번 알아보았다.

 

  기본적으로 수많은 건강보조식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해준것에 한한다.  예를 들어 홍삼정스틱도 먹어보면 그럴싸한 향(냄새)이 나고 맛도 쌉싸름 하지만 실상 성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단 주요한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고, 식품의 종류도 그냥 홍삼음료인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경우에는 해당 제품을 먹더라도 그 효능은 보장되지 않는다. 몰론,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해도 효과보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식약처에서 정하는 기준은 어째든 통과했다는 의미이며 최소한의 필요한 성분은 갖췄다는 의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공고 제2012-144호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되어있다.

(2) 일일섭취량

(가) 면역력 증진․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진세노사이 드 Rb1, Rg1 및 Rg3(S)의 합계로서 3~80 mg

(나)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기억력 개선․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진세노사이드 Rb1, Rg1 및 Rg3(S)의 합 계로서 2.4~80 mg

즉 일일 섭취량의 위 정도는 되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 이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왕이면 간편하게 마시는 홍삼스틱을 구매할때 건강기능식품인증인지 한번확인하는게 좋다.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인증여부는 보통 제품 상세정보에 종류를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되어있고, 위 마크가 제품에 들어가있다.

 

그럼 본격 제품비교 한 결과를 정리해보았다.

 

위에서 중요한것은 결국 1포에 들어있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다. 보통 1일 1포를 권장하기때문에 이것이 곧 1일 섭취량이 될테니까.  그런데.. 이게 가성비를 보려면 결국 1포 가격보다. 진세노사이드 1mg 당 가격이 얼마인지가 더중요하겠다.  여기에 1포당 가격을 적당한것을 찾으면 되는것이다.

 

 정관장같이 유명브랜드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고 유명회사는 아니어도 성분함량율이 높다면 선택될 수 도 있겠지만. (나는 이름보단 성분위주로 보는 편). 대충보면 고려홍삼중앙회의 '투데이 진홍삼스틱', 천지양 '내가먹는 홍삼스틱', 휴럼 '활력찬 홍삼정스틱'도 좋아 보인다.  위 가격은 대략적인 인터넷 판매가인데,  추석, 설을 앞두고 특가 판매하는경우는 이 가격대비 많이 할인 되는 경우도 있으니 최종적인 선택은 가격까지 잘 비교해보고 판단하면 될듯하다.

 

내 경우는 저기에서 함량높은제품이 이번에 1+1 으로 특가 판매하길레 거의 평소반값으로 구매한듯하다.

 

 

 

  노니가 염증에 좋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가루알약 형태로 복용하다. 원액형태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원액을 구매하려고 봤더니 가격이 꽤 비싸더군요.  한번도  원액주스 형태로 먹어 본적이 없이 사용자 후기 평과 인기순위등을 비교해보고 첫번째 구매후보로 본게 하와이 유기농 노니 였네요.   그중에서 먼저 구매를 한게 아이젠트 라는 업체가 수입한 하와이 유기농 노니주스 946ml 용량 이었는데 가격은 4만7천원 가량 되었네요. 약간의 추가할인을 받아 4만원 초반에 구매를 하였는데. 집에 두사람이 매일 30ml 씩 아침마다 마셨더니 한달도 안되서 금새 1병을 다먹게 되더군요. 


아래사진은 다먹고 찍은 노니주스 병입니다.



이렇게 해서 먹고 나서 추가 주문을 하려고 알아보는데 또다른 하와이 유기농 주스인데 같은 946ml용량인데 3만5천원에 파는 제품이 있더군요. 이제품은 GNM 자연의품격이라는 제품이었는데 아래 사진 입니다.


가격이 다른 제품이라 가장 먼저 궁금했던것 맛이었네요.



먼저 먹던것에서 조금 남겨 둔채로 새로운 병을 따서 먹어봤는데 맛차이가 거의 없네요.  같이 먹는 사람은 같은 제품인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뒷면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이런! 같은 생산자였습니다. 


아래 표시사항을 보면 먼저 아이젠트 수입품인데. 제조사가 힐링노니(Healing Noni Co,. LLC)라고 되어있습니다.



제조사 이름과 주소도 동일하고,  유기농 인증번호라고 되어있는 17-0528도 위아래 동일합니다.




 상세성분 (나트륨, 단백질, 당류 같은 퍼센트가 조금차이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의미 없는 것 같고 한마디로 같은 제품을 수입한곳만 다른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데 가격은 1만원이상한쪽에 비싼거죠. 



이렇게 된이상 굳이 비싼걸 사먹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다음주문은 보다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다만 원산지가 하와이가 아닌 다른 나라 지역 100% 원액 제품도 구매해서 맛차이는 몇번더 비교해볼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중요한건 효능일것 같은데.. 아직 한달이 안된 시점이라서 그런지 특별한 효능경험은 모르겠네요.


--추가--

하와이 노니 주스로 좀더 검색을 해보니 힐링노니 라는 이름으로 된 제품들이 좀더 있네요. 이들도 결국 제조사  제품이고 겉에 붙은 스티커만 다른것 같네요. 가격은 같은 용량에 2만원대도 있구요. 각자 합리적 선택을 하면 될것같습니다.


 

 집에서 요거트를 꾸준히 만들어 먹은지 4개월이 넘어 가네요. 한번도 안빼먹고 매일 만들어서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는데, 장이 확실히 편안해지는것을 알 수 있어요.


 만드는 것도.. 귀찮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습관이 되어서. 그닥 불편한줄 모르겠네요.  오히려 옆에서 '지겹지 않으냐?'는 식으로 자꾸 물어보는데. 그 질문이 지겹다는?  ㅎ


보통 한번에 만들어내는게 우유1리터와 앞서 만들었던 요거트의 절반을 잘 섞어서 만들면  7 컵정도 나옵니다.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먹으면 3~4일정도 먹게 되지요. 마지막 남은 녀석은 다시 반을 덜어내어 멸균우유랑 잘섞어서 다시 7컵으로 늘려서 만들지요.


그런데 한번 만든 요거트 유통기한이 얼마나될까요?


  보통 요구르팅 파우더에서 말하는 재사용은 3~4일 안에 하라고 합니다.  그때가 신선도가 가장 좋지않을까 싶은데요. 실제로 제가 해본결과는  만든지 1주일정도가 지난 냉장보관 요거트의 경우 맛에서도 차이가 없고, 이를 이용해 다시 만들었을때에도 깨끗하게 만들어집니다. 


만들어진 요거트 유산균 상태가 안좋은경우 약간 노르스름한게 많아지거나 변색된 느낌을 주거든요.  그런데 그런게 없이 깨끗하다는것은 일단 1주일정도는 문제 없다는 뜻인데.  만들고 나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만 주면 그이상도 가능 할것같습니다. 





일반적인 슈퍼마켓에 파는 공장에서나온 요거트의 경우 유통기간이 최대3주정도 된다고 합니다. 20일이 넘는건데요.  


  집에서 만든요거트의 경우 순도가 높고 별다른 첨가제가 전혀없다는 것을 고려할때 냉장보관 10일까지는 신선하고 음용가능 기한으로 판단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보관할때 뚜껑을 완전히 잠글 수 있는 병이 좋습니다. 잘 닫기지 않는 병인 경우 맛의 변화가 빨리일어나고,  재사용이 안되더군요. 유산균은 공기에 접촉할 수 록  신선도가 빨리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요거트는 집에서 만들어 먹다보면  상태변화를  눈으로도 , 맛으로도 충분히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라 생각

되네요.



여러가지 스타터로 요거트 만들어본 후기 

감기는 예방 백신이 없다고 하죠.


   감기바이러스는 워낙다양하고 변이가 끊이없이 생겨나기 때문에 일정기간을 두고 크게 확산되지 않는한 예방백신을 만들기도 어렵거나 만들만한 가치가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나고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프면 병원에 갔을때 어떻게 해주나요..?


그냥 콧물 안나오게 해주는약, 기침 가래 가라앉는약, 목이 덜아프게 해주는약을 줍니다.  그러니까 바이러스를 무찔러서 몸이 나아지게 해주기 보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고통스런 증세를 완화 시켜주는 일종의 진통제인거죠.  엄밀히 치료제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일은 신체 결국 스스로 저항력으로 버텨 이겨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 저항력인 면역력을 키우려면 신체 저항성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려고 해야 합니다. 


신체 컨디션을 좋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 경험에 비춰보면 그것이 1차는 체온유지인것 같습니다.


체온을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어릴때 부터 부모님에게 추우면 감기 걸린다는 얘기는 많이 익히들었습니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습니다. 


   여름을 사이에두고 계절이 바뀌는 늦은봄이나 이른 가을, 낮에는 몹시덥던 날씨가 밤늦게 새벽에 가까우면 많이 추워지지만 문을 열어 놓고 자다가 감기걸리는 경우도 그렇죠.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려면 약간 덥게 살아야 합니다. 쾌적한 온도를 찾으려고 하다보면 체온이 뺏기는 상황에 노출되기 싶습니다. 


덥다고 차가운 음료를 좋아하고, 심지어 겨울에도 찬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감기에도 잘걸립니다. 


낮은 온도는 바이러스는 살기좋고,  사람의 저항력은 떨어지는 원인입니다. 


이 두가지 상황이 같이 만나면 하룻밤사이에도 쉽게 감기가 걸리는 것이죠.



감기에 잘걸리는 편인가요?  


열대야가 있는 한여름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곤 잠자기전 창문을 닫고 잠자리옆에 덮을 수 있는 이불을 준비해두며,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조금씩 드세요. 물론 덥고 후텁지근한것이 불편할 수 있겠지만,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들어 줄겁니다. 


   저역시도 따뜻한 녹차를 즐겨마시면서 부터는 감기에 안걸리고 있네요.


 따뜻한 물을 마시기 시작한 이후 최근 몇년간 감기한번 안걸리고 지내는것 같습니다.


  녹차는 그 자체로도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녹차는 더더욱 좋습니다. 



겨울에서 봄이되는 환절기,  남들보다 두꺼운 옷을 좀 더 입으면 됩니다. 


봄에서 여름이 되는 환절기, 낮에 좀 덥더라도 자기전에 큰 창문은 닫고 잡니다. 


여름에서 가을이 될때, 약간 덥더라도 잠자리를 이불을 잘챙기세요.



약간 덥다고 느낄때의 체온이 면역력에는 훨씬 좋습니다. 





따뜻한 물을 즐기세요.  중화권에 여행가면 식당에서는 항상 따뜻한 물을 줍니다.   날씨가 우리보다 더운곳에서도 그렇죠.


그런데 따뜻한물을 마시게 되면 음식이 입맛에 안맞더라도 뭔가 중화되고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우리도 예전에는 식당을 가면 따뜻한 보리차를 주었던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정수기 등으로 바뀌면서 항상 찬물을 내놓는게 기본이 된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찬물에 익숙해지고  따뜻한 물과는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체온이 낮으면 면역력저하로 인한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감기는 그 시작이겠지요.



참고할만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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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체온 1˚C의 비밀




감염성 질병의 원인으로는 세균(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원인균이나 원인바이러스에 따라 직접적인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해서 치료를 할 수 도 있지만, 다양한 변종 세균, 변종 바이러스등의 출몰로 인해 이 모든 원인자(항원)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제가 나오기는 힘듭니다. 감기가 걸려 기침이 나오면  기침을 멎게 해주는 약, 가래가 생기면 가래를 멈추게 해주는약, 머리가 아프면 두통(진통제) 같이  통증을 완화해주는 정도에 약을 주는 방법뿐으로 결국 본인이 그 병원체를 이겨내야 합니다. 


  원인균이나 원인바이러스 같은,  몸안에 본래있어야할 세포나 물질이 아닌 것(항원)에 대항 하는것을 항체라하는데 이러한 항체를 잘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주는것, 충분한 항체를 만들어 낼때 까지 버틸 수 있는것이 결국 면역력이 되는 것이죠. 


이러한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 없을까 하던  면역력을 증가시킨다는 음식들을 찾아보았는데 참 다양하고 많은 음식들이 있더군요,  이중 특히 외부로 부터 침투한 바이러스로 부터 우리몸을 지키는데 안티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것들 중  비교적 접하기 쉬운것만 정리해봤습니다.



1. 생마늘, 생양파




   마늘은 알리온과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알리신은 직접적으로  항 바이러스 및 항균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감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독감에 효과있을정도로 먹기위한 가장 좋은 섭취 방법은  3~4시간 마다 1개씩 싶어먹는거라고 하는데 냄새 때문에 쉽지는 않을 듯합니다. 먹기가 어려우신분은 꿀과 함께 먹어도 효과가 있다는 군요. 


 한방에서는 마늘을  빈속에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하고, 하루에 3~4개 정도만 먹도록 권합니다. 


    평소에 음식을 만들에 많이 넣어서 예방 차원으로 먹는 습관을 드리는게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몸안에 효과를 지속시킨다고 합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와 어울린다니 면역력 증가되는것은 당연하겠네요.


 생양파 역시 마늘 처럼 알리신이 들어있습니다. 양파나 마늘은 익혀먹어도 좋기는 하나 생으로 먹을때 비타민 B나 알리신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블루베리류




  블루베리같은 베리종류들이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독감바이러스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은 하루에 반컵(125mL)정도 꾸준히 먹는게 좋다는 군요. 


 블루베리가 가격이 싸지는 않은데,  요즘은 냉동블루베리도 많이 나오니. 저렴할때 사두고 조금씩 먹으면 될것 같습니다.




3. 녹차





 일본 국립의약품식품위생 연구소 녹차의 항 독감 바이러스 연구결과,


   우리몸에 외부로 부터 바이러스가 유입되어 세포에 침투한뒤 증식을 하게 되면 독감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때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독감 바이러스의 정상 세포에 들러붙는것을 막아 원천적으로 봉쇄를 한다고 합니다.


  국내 연세대 성백린 교수팀 연구에서도 녹차의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이 인플루엔자(독감)바이러스 불활성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발표를 했었네요.


  중국연구테스트에서는 HIV 바이러스에도 일부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녹차 섭취시 주유할것은 카페인과 타닌산입니다.  임신과 모유수유중에는 녹차의 카페인성분이 엽산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하고, 일반인도 2~3잔 이하정도만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끝으로 위 음식들은 보조적 수단입니다.  독감질환등의 의심될때는 병원치료가 우선입니다.



참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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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과 바이러스 차이 funnylog.kr/557


http://www.ion.ac.uk/information/onarchives/vanquishingviruses

http://www.besthealthmag.ca/best-you/cold-and-flu/5-flu-fighting-foods


입냄새의 원인은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속이 안좋아서,  담배를 많이펴서, 이가 썩어서 등등 인데.. 뭐니뭐니 해도 대부분의 입냄새 원인은 칫솔질을 제대로 안해서라고 봅니다. 


특히나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은이후에 제대로 안닦으면  음식물 찌거기나 입안에서 썩게 되면서 나는 냄새가 바로 입냄새 입니다.  이는 음식물 섭치 후 양치질을 제대로 해주면 대부분 제거되는데 문제는 이를 잘모른다는데 있는것이죠.  평소 닦는 습관이 잘못되어있으면, 제대로 닦지 않으면 음식물 찌꺼기가 제대로 씻겨 나가지 않아서 남아 있음으로 인해 나는게 원인이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은 해결은 방법은 간단한데 구석구석 잘닦는것인데. 생각보다 구석구석 잘 닦는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구조적으로 닦기에 불편한 구조를 가진분이면 그럴 수 있겠지만 좀더 신경써서 닦으면 해결이 되리라 봅니다.  


  치솔질을 제대로 안해서 나는 입냄새는  어느정도는 자가진단할 수 가 있습니다. 깨끗한 손가락등으로 입안 구석구석 주요 포인트를 데고 난뒤 냄새를 맏아볼 경우 문제가 있는 경우  바로 알 수 가 있기때문이죠.  




혹시 본인이 입냄새가 많이 나는 분이라면  위 사진에서 녹색으로 표시된 부위를 잘 닦으시는지 생각해보세요.


보통 치솟질로 이를 닦기는 하지만 이가 아닌 잇몸부분은 잘 안닦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에 음식물이 남아 있기가 쉽죠.


먼저 입술과 잇몸사이, 입술이 잇몸을 덮어있어... 음식물이 끼기 쉽습니다. 물로 헹구기만 해도 될것 같은 부위지만 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맨뒤 위아래 큰 어금니(대구치) 뒷쪽  잇몸부위 이곳도 음식물이 흘러들어가서 잇몸과 이사이 음식물이 쌓이기 쉽습니다. 이부분을 제대로 안닦은 경우도 냄새가 많이 나는 경험이 있네요.  


그리고 혀 뒤쪽 설태제거까지,  이 렇게 평소 칫솔이 닿기 쉽지 않은 부위까지 일부러 신경써서 닦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몇번 테스트후에도 불쾌한 냄새가 느껴진다면 치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게 낳겠죠.





   라식수술을 처음들은건... 20여년전이었던것 같습니다. 


    나빠진 시력을 수술로 되찾을 수 있다니. 상당히 획기적인것이었죠.  콘텍트 렌즈도 껴보고 하면서 안경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던 그때,  비싼 비용만 아니었다면 아마 바로 수술을 했을것 같습니다. 결혼도 하기전이었으니 뭐 더 그랬겠죠.


최근에 동생이 한달 전쯤 라섹수술을 했다고 했습니다. 라식을 하려고 했는데 눈 상태가 안맞다고  라섹을 해야 한다고 했다더군요.  오늘 다시 어떤가 물어보니 좋다고,  진작할걸 그랬다고 좋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주변에 안경 안낀분중에 은근 라식이나 라섹 수술한 사람을 많이 만났던것 같은데, 1년만에 재수술을 한쪽만 경우도 있었고, 별탈없이 지내오기는 했는데 지금은 노안이 와서 다시 안경을 쓰는 분도 있고, 몇가지 부작용(눈부심같은)게 있긴 해도 그래도 괜찮다는 분도 있고.   


출처: castgen@flickr.com


 요즘은 수술장비도 많이 좋아져서 눈이 안과의사분들 역시 스스로도 수술을 받는 다고 하니 확실이 예전보다도 수준이 안정화 된듯하긴 합니다만. (확인은 필요해봅니다.)


어째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수술을 안할 생각입니다. 




이유는 안경이 주는 이점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안경이 주는 최대이점은 자외선 차단 입니다.(참고로  선글라스가 아니어도 색깔이 들어가지 않은 일반 대부분의 안경에는 자외선차단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안경이 많이 익숙해졌기도 하고, 외모에 그닥 관심이 덜 하는 나이여서도 그렇기도 하지만,  어쩌면 직업적인 이유때문이라는게 가장 클것 같습니다.


  직업상 매일 컴퓨터 모니터 앞에 있어야 하다보니 ,  거의 아침 출근해서 퇴근까지, 심지어 퇴근해서도 모니터앞에 있다보니 하루 18시간 이상 모니터를 보게 되기때문이죠.  이때 발생하는 모니터의 유해광선을  안경없이 맨 눈으로 맞는다는것은 생각만 해도 , 불안합니다.


사진출처: shawdm@flickr.com


눈을 노화시키는 주범은 세월, 활성산소, 자외선이라고 하는 군요.  이중에서 자외선은 백내장을 일으키는 주범중의 하나로  특히나 시골이나 실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합니다.  (참고글)


 요즘은 자외선 뿐만 아니라, 자외선 바로 옆에 있는 청색광(블루라이트)까지 눈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에 청색광 차단어플이나,  아니면 시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일할때는 청색광 차단안경을 일부러 쓰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결국 안경을 활용하면 눈의 노화의 주범중 한가지는 확실히 억제가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는 루테인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즐겨먹거나 루테인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 동생도 라섹수술을 받고 났을때 의사분도 눈영양제를 챙겨먹을 것을 권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라식/라섹 수술을 하게 되면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일상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저로선  안경을 그냥 쓰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스노클링 같은 물놀이 같은 걸 할때나 꼭 안경을 벗어야 편할때는 1회용 콘텍트렌즈가 좋은 것 같습니다. 


====================================  2014-07-22 추가 =======================

오늘 아침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 을 들으니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40대가 넘은 사람은 절대 라식 수술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각막이 눈물의 스펀지역할을 하는데 이를 깍아내면 그만큼 안구건조증이 유발내지는 악화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조금 민망한 얘기지만  저희집 식구가... 좀  냄새가 심했었습니다. 거의 매일 해결(?)을 하지만  유난히 냄새가 심했었죠.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면 다음 사람은 거의 1시간은 들어가지 못할 지경이었죠.



얼핏 예전에 방송에서 장내 유해균(부패균)이 많은 경우 냄새가 안 좋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장내 부패물질을 만들어내는 유해세균들이 인체에 해로운 암모니아, 아민류, 페놀(Phenol),인돌(Indole)을 만들어 내는데. 이중 특히 페놀과 인돌이 안좋은 냄새를 만들어 낼뿐아니라 결국 그러한 독성 물질에 몸에 안좋은 영양을 끼치고 결국 발암에도 관여를 한다는 군요.


그래서  안그래도 유산균을 먹으면 나을까싶어서  요구르트도 많이 먹고, 여러가지 유산균 알약을 먹도록 해봤지만 딱히 효과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해결을 한겁니다.


 방법은 좀 강력한 제대로된 유산균 제제를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유산균 알약에 5배 이상 강력한 하루 1회 복용량에 50억마리 이상을 갖고 있는 유산균 알약이었습니다.  먹은지 1주일이 되기 전에 냄새는 전혀 나지 않게 되고(아이들이 더 잘알더군요 ㅎㅎ),  화장실도 훨씬 편해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2번째 복용중인 유산균윤 Pearls Elite 라는 제품입니다.  





하루에 한알씩만 먹어 주면 되구요..  식후에 1알씩 복용하도록 했었습니다.







이름처럼 마치 작은 진주알 처럼 생겼습니다.  크기도 작아서 섭취하기도 편하더군요..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들은


 -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 항진균, 항곰팡이 효과

-  비도박테리움 락티스 : 요거트에 있는 유산균, 면역력 증강, 부패균억제

- 락토박테리움 아시도필루스 : 콜레스테롤개선,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 등

-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 콜레스테롤 개선, 부패균억제 



위에 성분포함내용중 비피도박테리움이 중요한데, 어린아이일때는 장내에 많이 존재하다가 성인이 되면서 많이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어릴때에는 냄새가 별로 심하지 않은데, 어른되면서 냄새가 지독해지나 봅니다.




다른 유산균들의 자세한 효과가 궁금하신 분은  제가 예전에 올린글 


http://funnylog.kr/581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등 )별 효능 효과를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품 구매경로 입니다.  비타민 영양제등도 그렇지만 국내에서 구매는 너무 비싼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사이트를 통한 직구매를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iHerb.com 에서 구매를 하고 있는데 배송비도 저렴하거나 구매에 따라서 무료이면서 할인율도 높은 편이라  유산균 구매하면서 2번째 이용해봤는데  충분히 추천할 만 한것 같습니다.


  처음 이용해보시는 분이라면 할인코드  RQN423  를 이용하면  40달러이상 첫주문시 10달러를 할인 받으실 수 있고, 미만에는 5달러 할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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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인체에서 3Kg 정도가 세균의 무게라고 할만큼 인체에는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고,  세균중에는 유익균(주로 유산균)과 나쁜세균에 해당하는 병원균(병균)이 있습니다.


  이중  몸에 이로운 균들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는데 프로바이오틱스중 대부분은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유산균하면 단순히 장에 좋은 것,  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변비예방을 해주는 정도로 만 생각했었는데 유산균이라는게 정말 다양하게 인체에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산균은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하는 다양한 역할 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유산균[乳酸菌]이란?   당류를 분해해서 젖산을 만들어내는 균류를 말합니다.  유산균의 '유'가  젖유 입니다. 


젖산은 약한 산성을 띄는 유기산 물질로 잘익은 김치가 시큼한 맛을 내는것이 젖산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젖산은 나쁜 세균을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 몸의 산성화도 막는다는데요.  흔히 근육운동에서 몸안에 젖산이 쌓여 피로가 생긴다고 알아왔던것은 최근에는  잘못된 이론이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어째든  유산균은 단지 젖산만 만들어낼 뿐아니라 여러가지 인체에 좋은 일을 하고 있더군요.



퍼니로그 작성


그래서 나름 유명한(?) 유산균들의 역할 을 찾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Lactobacillus acidophilus)

: 혈중 콜레스트롤을 개선하고 헬리코박터파이로리 억제, 과민선대장 증후군 복통감소


-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actobacillus casei)
: 류마티스 관절염예방및 치료에도움,헬리코박터파이로리 억제, 대장균 억제


- 스트렙토커스 살리바리우스 K12 (Streptococcus Salivarius)

:구취억제 , (충치예방), , 귀 염증 병원균 예방


-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
:
혈중콜레스테롤 개선


비피도박테리움 불가리쿠스(Bifidobacterium bulgaricus)
:
유당불내증, 속쓰,위장관 개선


-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
:
요도및 생식기관보호(여성포함), 알레르기완화, 아토피피부염예방, 장염치료도움, 대장균,포도상구균,칸디다균등 항생능력.


-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Bifidobacterium bifidum )
: 백혈구증식 촉진, 비타민 B복합체와 비타민 K 합성에  도움, 장기능 강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Lactobacillus plantarum)
: 김치에 존재하는 유산균, 항진균 기능, 곰팡이균 억제

-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Lactobacillus reuteri)
항진균기능, 아토피피부염,알레르기예방, 유아복통 감소, 치주염예방치료


얼마전 TV에서 20년간 입냄새로 고생하면서 온갖방법을 다써도 해결이 안되었던분이 스트렙토커스 살리바리우스 K12로 2주간 치료 후 입냄새가 줄어드는걸 보니 참으로 놀랍더군요.


그외에도 아토피피부염이나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중  우리몸에 좋은 균이 부족해서, 나쁜균이 늘어나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자연에 가까이 살면서 유익균들과 같이 하던 인간이 언제부터인가 자연에서 멀어지고 살균소독을 좋아하면서 감염병은 줄어들었지만 그와 같은 비율로 다른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것이죠.  손씻기는 비누없이 물로만 씻어도 충분하고, 지나친 살균소독이나 항생제사용은 꼭 필요한경우만 사용하는것이 우리몸은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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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erb 직구 프로바오틱스 모음



  최근에 친구가 아이를 낳았다고 했다.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데  친구가 묻는다..  "너는 60대가 되면 아이들이 몇살이야?"   


 - "음... 30대정도 되는데..?"


그러자 친구가 


  '괜찮네...  "  하면서 운을 뗀다.  40대가 되어서 아이를 낳게 되는것으로 인한 부담감 때문인듯 해보였다. (친구의 와이프도 동갑이다.)


그래서 내가 말을 더 이었다...


 나는 "40 넘어서 애 낳는것도 아이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좋을것 같은데.   어차피 40에 애 낳아도 환갑즈음 대학생 되고 그정도면 나쁘지 않고   중요한것은 아이의 성장과정인데. 부모가 20~30대의 젊은것도 좋겠지만  정서적으로 충분히 성숙된 40대에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그만큼 어른스런 부모밑에서 아이에게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지 않을까?"


 "아무래도 과거의 너보다 지금의 너가 아이에게 화도 덜 낼것 같은데..?


"내가 요즘 애들과의 관계나  교육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데,  예전에  애들앞에서  부부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였던것들이나(안좋다는것은 알지만 참지못해서 벌어지는 상황) 별일 아닌것에 화낸것들이 좀 후회되거든...  지금 내가 애들 처음 부터 키운다고 하면 예전보다 그래도 그런상황에서 좀더 어른스럽게 잘 대처했지 않을까 싶어서.  요즘 애들끼리 가끔 싸우고 다툴때마다  내가 보인 모습들에서 애들이 배운것 같은 마음이 생기거든. "  

(요즘 관련한 책도 많이읽으면서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지나간 시간은 돌릴 수가 없으니...)



  "부모가 나이가 많다는게 뭐...  아이들이 어릴적에  같이 놀아준다거나 하는일들이  체력적으로 함께 하는게 좀 달릴  수 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10년전나 보다 (그나마 운동을 어느정도 꾸준히하는 )지금이  체력이 좋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부모의  자기 건강(체력)역시 관리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10여년정도의 시간은 문제될것도 아닌것 같다."


친구는 이 말에 다소 수긍하는것 같았다.


이미지출처 : mikecogh@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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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TV방송에서 산부인과 의사분의 인터뷰를 들었던 말중에 


  "요새는 엄마들이 35세가 넘는 출산비율이 높아졌고 40대 이후에 애를 낳는 경우도 늘어서 그에 따르는 위험부담도 있지만...  계획임신을 해서 잘 준비를 하면  건강한 아이를 낳는데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한게 생각한다." 


  그리고 훨씬 이전 다른 방송에서는  "중국 부부들이 (어느 지역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이를 낳을 생각이면 아빠도 6개월 전부터  피우던 담배도 끊고 술도 안먹으면서 부모 스스로 건강한 몸을 준비한다고 한다."는 것을 본기억이 있다.   출산자체는 부모 나이가 어릴수록 좋은것은 분명하지만  준비된 계획임신을 하게되면 나이가 좀 있어도(노산)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보였다.

  

  이런 의사선생님의 의견에 개인적인 소견을 좀더 붙이면.  좋은 부모가 되기위한 가르침 서적이 많이 있으니 이런것들을 아이를 갖기 전부터 읽기 시작해서 아이가 크는 동안 계속 성경책마냥  반복해서 읽으면서 준비와 성장과정에서 노력을 한다면 좋을듯하다.   애 갖기도 전부터 좋은 부모 책은 너무 이른게 아니냐고 물을지 모르겠지만.   책이라는게 남의 생각이다 보니 한두번 읽었다고 그것이 바로 나의 행동으로 옮겨지기는 어려운것같다.  책이라는것이 반복적으로 읽기와 생각하는것을 어느정도 시간을 갖고 지속적으로 해야 그나마 어느정도 나를 바꾸는데 영향을 미치는것 같기때문이다.  


  그렇기에 노산에 대해서 너무 걱정만 할필요는 없고 잘 준비한다면,   출산 후 아이가 오히려 더 안정적이고 좋은 부모밑에서 잘 클 수 있는 환경이 준비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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