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하면 Skyfire 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99 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플래시(Flash)를 사용가능하게 해줄  Skyfire 웹 브라우져가 드디어 승인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8월 27일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가 웹스토어 등록을 신청한다는 소식을 드린지 2개월이 지나서야 드디어 등록이 된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iOS에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혀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를 통해서는 가능하게될지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애플 정책과의 충돌때문인지 정상적인 경우 보통 1주일 안에 끝나는 승인이 이렇게 길게 소요된것입니다.


 




  스카아파이어 웹 브라우져는 웹2.0 관련기술들을 지원하고,  웹상에서 플래시를 통해서 제공되는 비디오 영상을 처리해서 해당 단말기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존에 안드로이드폰용 스카이파이어에서는 플래시게임같은 것은 지원되지 않고 플래시 비디오 스트리밍에 대해서만 컨버젼 플레이 하는형태였는데  아이폰에서는 어디까지 지원이 가능할지는 실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해 보아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글에서는에서 게임까지 언급한 곳도 있으나..) 스카이파이어  데모영상에서는 플래시 비디오에 대한것만 있어서 완전한 플레시플레이어 역할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스카이파이어 데모 영상입니다.




관련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etSkyfire.iPhone
관련 트위터 http://twitter.com/skyfire




 전철안에서 출퇴근시간에 지겨울때 아이폰을 꺼내 게임을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지나가 버리게 되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어느샌가 아이폰이 전화기능보다는 차라리 게임기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뭐 애플 iOS 기기의 앱스토어를 통한 게임판매량이 소니의 PSP보다도 많다고 하니 실로 게임기라 불리어도 좋을 듯 합니다. 최근에 쏟아지는 아이폰용 대작게임들을 보다보면 정말 닌텐도 DS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래도 유료게임을 돈주고 사기엔 이래저래 부담이 되는게 사실입니다만  앱스토어 미국계정만 가지고 있다면 정말 괜찮은 게임을 공짜로 얻을 수 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제가 클리어한 게임인 스톤워즈(Stone Wars)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스톤워즈는 "포트리스" 라는 과거 대유행했던 대포발사 게임과 유사한 형식입니다.  녹색 원시인과 적색원시인의 대결이며 녹색 원시인이 주인공이 되어 상대 적색원시인을 여러가지 무기로 원거리 혹은 단거리 공격을 한 차례씩 (턴 방식) 교대로 공격을 주고 받으면서 먼저 상대를 제거하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위는 게임 시작시 나타나는 메뉴 선택화면 입니다.

CONTINUE : 게임도중  홈 버튼으로 종료한 경우 다시 게임실행시 이전까지 진행한 부분에서 이어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게임진행하다 급하게 종료하더라도 다음에 정확히 해당 시점부터 진행이 가능합니다.

ARCADE :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풀어야할 9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처음에 어려운듯하지만 조금 하다보면 전체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새로운 무기를 확보하면 다음 단계에서 적절히 활용하면 보다 쉽게 클리어 가능 합니다.



VS MODE :  인터넷 접속을 통해 외국의 상대와 대결을 펼칩니다.

호주와 에스파냐 2명과 해봤는데... 게임에서 질것같으면 중도 나가버리는 노매너를 보여 아쉽더군요..



WIFI 와 블루투스이용한 근접 친구와 대결을 펼치거나  CPU와 대결을 할 수 도 있습니다.

TRANING : 무기별 퀴즈풀이식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OPTIONS 에서는 게임 사운드, 발사모드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간단한 게임 방법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녹색이 사용자의 팀입니다. 처음에는 1명으로 시작하며 게임도중에 아군을 풀어 명수를 늘릴 수 가 있습니다.

게임캐릭터를 둘러싼 어둡게 처리된 둥근원은 무기의 회전 반경입니다. 손으로 끌어 발사각도를 조절 합니다.

1)번은 무기선택이며 스테이지를 넘어갈 수 로 선택가능한 무기종류가 늘어나며 중간에 벽돌을 부시는 경우나타나는 보석을 먹어 돈을 늘리면 에너지를 늘리거나 무기를 구매 해서 발사합니다.
 
2) 매 공격은 한번식 턴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제한 시간이 있습니다.

3) 현재 남은 캐릭터 수 입니다.

4) 좌우 이동버튼입니다.

5) 발사버튼입니다. 누르는 동안 힘조절이 가능합니다. (힘조절은 OPTIONS에서 드레그 방식으로 바꿀 수 도 있습니다.)

6) 점프 버튼입니다. 낭떠리지를 넘거나, 계단을 넘거나 또는 상대가 뿌려놓은 찔리는 별모양의 지뢰 무기를 건너뛸때도 사용됩니다.

다음은 무기 목록 사진입니다.


기억에 근거하여 각 무기의 설명을 대략 정리해봅니다.

1) 대포 : 정확히 쏠경우 화력이 50 정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포물선 공격을 합니다.
2) 폭탄 : 포물선 공격을 하나 어느정도 장애물들을 굴러 넘어가 터지면서 피해를 줍니다. 근접하게 도달하는 경우 70~80% 피해를 줍니다.
3) 부리새 : 직접 망치질 공격을 합니다. 가까이 붙어서만 공격이 가능하며 -1 씩 에너지 피해를 주지만 시간동안 공격이 가능하며 빠르게 공격을 하면 꽤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4) 총 : 직선 공격을 하며 가장 멀리 나가는 무기입니다. 1명을 관통하여 2명까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5) 벽돌 : 벽돌을쌓아 방어를 하거나 낭떠러지를 넘어 갈 수 있습니다.
6) 복어 : 쿠션이 있는 풍선처럼 튕기며 가시로 찔러 피해를 줍니다. 갇힌곳에 잘 맞히면 심한 타격도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쿠션 각을 잘 조절하면 원거리 공격도 가능합니다.
7) 지뢰 : 뿌려놓고 상대가 지나가다 밟도록 하는 공격입니다.
8) 무한 관통 아이템 : $100 이 사용되며 여러명의 적을 관통 공격합니다.
9) 바나나 : 회전각을 주어 부메랑 처럼 공격하나 내가 돌아 오는 것은 아니고 일정 각으로 공격합니다. 벽돌을 사이에 두고 머리위 상대를 공격할때 유리 합니다.
10) 벌레 : 알을 던지면 좌우로 2마리씩 벌래가 기어나와 같은 방향으로 계속 기어가면서 공격합니다. 정확히 상대위치로 보내면 한번에 죽일 수 도 있습니다.
11) 스트리트 바이터 게임에 나오는 어류겐 공격입니다. 비교적 많은 피해를 줍니다. $100 구매 아이템
12) 흡혈귀 : 적을 씹어(?) 공격합니다. 공격력은 50% 정도입니다.
13) 공간이동 : 화면어디든 이동 가능합니다. $100 소모, 이동 후 바로 공격은 안됩니다.
14) 에너지 : 음식을 먹어 에너지를 채웁니다. 대략 30%가량 채워집니다.


스톤워즈는 유료로 $1.99 판매되다가 최근 무료로 전환된 게임입니다. 언제 까지 무료로 갈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유료가치이상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중간 중간 아무런 동작도 안하는 버그가 가끔씩 보이기도 하지만 가끔 시간 때우기용으로는 이만한것도 없어 보입니다.

이 게임을 하려면  미국계정으로 앱스토어를 접속하셔서  "Stone Wars"를 검색하면 됩니다. (미국계정 만들기가 궁금하신분은 [구글 검색] 클릭하시면 여러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KT가 최근 쇼내비를 출시했습니다.  출시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몰려 내비게이션 데이터(맵 정보 등)을 내려받다 보니 서버에서 감당이 안되는 상황까지 있었는데. 어제 쇼내비를 결국 받고 사용까지 해보았습니다. 지난주 갤럭시s를 통해서 SKT의 티맵(T map) 내비게이션을 사용해본터라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아이폰용 쇼내비 사용구간은 먼저 테스트해봤던  갤럭시S와 동일한 목적지를 다녀오는 왕복 (10Km)정도  안양 시내 주행  비교 입니다.  장시간, 장기간 사용이 아닌관계로,  보다 다양한 상황을 겪어 보진 못한상태이긴 하지만 나름 느껴지는 내용이 있어  혹 스마트폰구매를 앞두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에 관련한 정보를 사전에 얻고자하는 분들을 위해 빠른 공유를 하고자 정리해 봅니다.   중간에 전용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iNAVI)에  대한 비교느낌도 조금씩 넣었습니다.

각각 테스트 스마트폰은 쇼내비는 아이폰3GS,  T map 은 갤럭시S 입니다.

첫번째, 메뉴비교


1) 쇼내비 메뉴 입니다. 일반메뉴와 빠른메뉴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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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봤을때 느낌은 아이나비스럽다였습니다. 아이폰이 갤럭시S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3.5인치)를 가졌지만 메뉴를 크고 깔끔하게 가져가서 보기에 시원하다는 느낌입니다.

2) T-map 메뉴입니다.


주로 필요한 메뉴를 한페이지안에 담아 두었습니다. 갤럭시S 와 같은 큰 화면의 안드로이드 폰인경우에는 한번에 볼 수 있어 유리해 보입니다.



두번째, 목적지 검색



1) 쇼내비 검색입니다. iOS의 자체 키보드를 표시해주어 쿼티자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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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전국검색을 지원하고 지역별 검색 범위를 좁힐 수 도있습니다. 만일 전국검색을 해서 너무 많은 후보지가 검색되는경우에는 지역을 설정하도록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2) T map 검색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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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판은 안드로이드폰 설정에 관계없이 한글입력은 천지인(?) 입력 방식입니다.입니다.(OS 설정에는 쿼티로 했어도 동일합니다.) 입력모드라고 있는데 누르면 영문쿼티자판이 나옵니다. 그리고  명칭검색을 할경우 검색 범위에 "전국"은 없군요 특정 시,도를 선택해야합니다.(다음페이지로 가도 없습니다.^^) 자체 자판이다보니 한템포 느린듯한 반응도 약간 아쉽습니다.


세번째, 검색 소요 시간


1) 쇼내비는 내부에 미리 다운로드 받은 DB정보를 이용하여 2~3초 내 검색완료됩니다.
   검색범위 전국으로 하고 "서울역" 검색시 3초 소요되었습니다.

2) T map은 목적지 검색시 서버에 요청하게 되며
   검색범위 서울로 하고 "서울역" 검색시 9초 소요되었습니다.

T map 에서 검색화면




T map은 자체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에서 검색이 되는것이 아닌 서버로 부터 검색 결과를 얻어오는 방식이다 보니 발생하는 시간차이로 보입니다.



네번째, 경로 찾기

1) 쇼내비는 경로 검색시 거의 항상 2초 내외로 마치는 군요. 서버쪽에도 일부 확인을 위한 통신을 하는지 한차례 서버응답이 없다는 메시지가 떴었습니다. 검색은 자체 DB로 하지만 서버쪽인 인증등의 확인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 T map은 여러차례 같은 장소에서 동일목적지 검색을 시도했을경우 7~15초까지 데이터 통신상황등에 따라 시간 편차가 컸습니다.


  다양한 교통상황에 따른 테스트를 하고 싶었지만 일이 커질듯(?) 하여 기본으로 설정된 검색 결과만 비교 해보았습니다.  실제 경로 선택의 우월성등은 따져보지 못했습니다.

다섯번째, 주행 안내

 먼저 주행중에는 안전상, 정밀한 시간측정등은 할 수 가 없어서 전반적인 느낌으로 말씀드릴 수 밖에 없는점을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쇼내비 주행 화면입니다. 세로 모드에서 실 주행도중 정차했을때 캡쳐한 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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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내비에서는 교차로등에서는 확대된 화면으로 표시되고 직선주행등의 상태에서는 축소되어 전체적인 진행방향을 파악하기 쉽도록 자동으로 배율 조절되어 편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전용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와 같은 빠릿한 느낌은 조금 없었습니다.

2) T map 은 아래 그림은 모의 주행화면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은 폰 자체 캡쳐기능이 없어서 주행중 캡쳐가 불가하여  별도캡쳐한 모의 주행화면과 실제 주행시 느꼈던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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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map의 안내 속도는 쇼내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운행자체에는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분기점과 같은 중요한 갈림길에서는  위 캡쳐화면처럼 실제도로와 유사한 그림으로 보여주어 편리합니다.


여섯번째, 돌발상황! 경로 이탈 후 재탐색, 비정상 종료

    어떻게 보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입니다.  초행길을 가다보면 차선변경등이 여의치 않아 어쩔수없이 경로이탈을 하게 되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때에는 재빠르게 경로를 재탐색해주어 운전자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아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앞서 네번째와 같은 소요시간이 발생하게 되어 T map같은 경우는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T map 운행중 크게 굽어진 길을 돌아 들어가자 T map은 경로이탈로 보고 재탐색을 시도 했는데 문제는 소요시간이었습니다. 거의 10초 이상 안내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으며 불안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행이 서버연결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만일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정말 난감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T map 검색 장애화면



쇼내비경우에는 경로 이탈을 한 경우에도 자체 DB를 검색하는 형태라서 빠르게 다시 찾아주는 이점이 있었습니다.  다만 쇼내비가 아직 초반이어서 그런지 운행중 갑자기 종료되버리는 현상이 한차례 있어 역시나 불안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정리

주요 항목 비교



  전체적으로 쇼내비의 경우
에는 아이폰에 최적화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로세로 화면 모드 전환을 지원하고 정전식 스마트폰 특유의 멀티터치를 이용한 맵의 확대축소를 지원하는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체 DB를 사용해서 빠른 검색 처리도 좋았습니다. 다만  아직 초기 버전이어서 인지 중간에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여 다소 불안한 점은 빨리 해결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T map 의 경우에는 휴대폰시절부터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을 안드로이드에 그대로 포팅한 느낌입니다. 안드로이드 OS장점을 거의 살리지 못했으며  갤럭시S 와 같이 충분한 성능이 스마프폰에서 사용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다소 느린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주요개선 필요사항으로 자판입력 부분은 사용자에게 편리자판을 선택가능 하도록 안드로이드 OS 자판을 지원하도록 하고, 가장 중요한 경로검색도 스마트폰인경우에는 DB조회들은 스마트폰내에서 처리가능하도록 하여 정말 내비게이션 다운 내비게이션으로 거듭나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회사에 바라는 점중 하나는 각 회사의 실제 서비스 사용자 인증을 위해서 서버를 통한 사용자 체크를 하더라도 이는 최소화해야 하며 실패시에는 자동으로 시도하도록 수정하고 운행중에는 교통정보등이 아닌 이상 서버조회는 없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또는 휴대폰용 내비게이션은 전화기능에 얹어진 내비게이션이라는  태생적 한계때문에 운행중 전화가 오는 경우등 때문에 사실 전용 내비게이션의 독립적 우월성은 따라 갈 수 없겠지만  스마트폰위에 얹어져 있다는 점으로 인해 데이터 업데이트에 있어서는 매우 편리하여, 편리한 유지관리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끝으로 개인적으로는 처음 내비게이션 활용사용했던게 SPH-4300 이라는 윈도우모바일이 설치되어있던 삼성의 스마트폰(일명 사사미)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아이나비를 설치해서 이용했었으나 휴대폰을 교체하면서  전용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구매하기전까지는 참 잘썼던 기억입니다.  

  각각 출시의 시기에 따른 차이와 통신사의 정책에 따른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앞으로 쇼내비나 T map 모두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좋은 내비게이션 앱이 되었으면 합니다. 

애플에서는 PDF Exploit 버그에 대한 조치로 iOS 4.0.2 를 배포하였는데요.

탈옥한 경우에는 이를 해결하기위해 iOS를 업데이트 할 필요없이 PDF Patch를 설치하면 됩니다.

기본 Cydia Source 안에서 찾아서 설치 할 수 있으므로 Cydia 앱스토어를 실행해서

"PDF Patch"를 찾아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하고 Respring 하고 나면 패치완료 됩니다.

그럼 안전한 아이폰 즐기세요~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주변에서 QR코드 또한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습니다. 그전에도 있긴 했겠지만, QR코드를 사용하려고 보니 더 눈에 잘 들어 오는것 같기도 합니다.

QR코드 자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로 클릭! 

이 글의 URL



QR코드를 활용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개인 명함에 QR코드 넣기  (명함 QR코드 생성 사이트)
2) 잡지책 기사나 카탈로그에 QR코드 삽입하여 온라인으로 관련 댓글을 보기(관련기사)
3) 상품에 QR코드를 읽어 이벤트 참여, 상세정보, 구매자 리뷰보기
4) PC 에서 본 웹사이트 편하게  스마트폰에서 링크 열기
5) 애플리케이션 구매를 위해 앱 마켓에 쉽게 접속하기

다양한 활용사례가 있지만 다음 동영상을 보면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을것 입니다.

활용사례 동영상1) 명함 인식



활용사례 동영상 2) 안드로이드 앱을 PC(cyrket.com)에서 찾은뒤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바로가기



활용사례 동영상 3) 맥도날드 햄버거의 내용과 다른 햄버거들 까지 살펴보기




활용사례 동영상4) 구글의 Favorite Place, 가게에 있는 QR을 읽어 다녀간 손님들의 평을 볼 수도 있습니다.




   QR코드는 여타 2차원 코드에 비해 많은 량의 데이터를 넣을 수 있기때문에 그 활용범위는 어디든 적용하기만 하면 될 정도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게된것은 사실상 스마트폰의 보급이 그 이유입니다. 스마트폰에 QR코드 러더기 앱을통해 PC화면이나, 인쇄물등에 있는 QR코드를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해석하여 해당코드의 내용에 따라 다양한 처리를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QR코드 + 스마트폰, URL만 담을 수 있으면 뭐든 한다!


QR코드에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 제한은 한글 1,817자 정도 이고 내용이 많을 수록 코드 크기 또한 커지게 됩니다.  코드가 커지게 되면 사실상 빠른 속도로 읽어내기도 힘들어 집니다.

  따라서 실제 필요한 내용을 모두 담기 보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로 해당 정보가 있는 곳을 접속할 수 있는 URL만을 QR코드에 담고 실제 내용은 해당 사이트로 넘어가서 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떤 QR리더기 앱을 사용해야 할까?

첫번째, 뭐니뭐니 해도 빠르게  잘 읽어 내야 합니다.

QR코드 리더기는 당연하게도 QR코드를 빠르고 쉽게 잘 읽어 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비교적 작은 크기 QR코드도 사이즈 확대를 통해 읽어 낼 수 있어야 하며, 자동 초첨을 맞추는 것도 잘해야합니다.

두번째, 텍스트 내용에 맞게 스마트하게 동작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QR코드 자체 정보를 충실하고 데이터 내용 포맷에 맞게 보여주는 리더기 앱이 좋습니다.

QR코드의 내용에는 본래 정해진 포맷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TEXT의 시작문자열로 그 내용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테면 다음과 같습니다.

웹페이지 URL Text
 http://funnylog.kr/     
http://나 https:// 로 시작한다.

지도상의 좌표(위도와 경도)
 geo:37.3616703,37.3616703
"geo:" 로 시작하고 위도 값과 경도 값이 있다.

메일주소
 mailto:blog@funnylog.kr
"mailto:" 로 메일주소를 넣어주면 된다.

sms 발송 번호  및 내용
 sms:+01012345678:내용
sms나 smsto 로 시작하고 전화번호, 내용 순이다. 전화번호 앞에 + 는 없을 수도 있다.

전화번호
 tel:+01012345678
tel 로 시작하고 읽으면 전화를 걸게 된다.

위 포맷은 얼마든지 정하기 나름으로 확장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정도는 리더기에서 적절 하게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세번째. 웹 브라우저 연결 및 공유가 쉬워야 한다.

  앞서 얘기했듯이 QR코드 자체는 정보 전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URL을 이용한 사이트 접속을 통해 실제 정보를 얻게되는데 따라서 QR리더기는 이 과정이 편리해야 합니다. 더불어 접속한 사이트 정보를 다른 이들과 쉽게 공유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도 살펴 봅니다.  e-mail 이나 요즘 많이 쓰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전달 할 수 있으면 더욱 편리 하겠지요.


이러한 몇가지 기준으로 리더기 아이폰 앱들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아이폰 기준으로 했으나 안드로이드 폰인 경우에도 동일하게 있는 앱이 있으므로 참고 하면 됩니다.)


리뷰 했던 앱 들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보시는 분은  위 이미지를 보려면 여길 클릭! 한뒤 확대 해보세요)


위표에서 보든 리더기 앱들은 대체로 인식율을 좋은편이며, 인식 후 편리성의 차이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최종 추천하는 것은 "스캐니" 와 "EZQR" 입니다.   EZQR이 현재는 안드로이드용으로는 없어서,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스캐니를 추천하고 아이폰사용자는  EZQR이나 스캐니 정도를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QR코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현재 이 블로그에는 각 페이지 별로 좌측에 QR코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QR코드를 읽으면 해당 페이지를 스마트폰에서 보기 편한 형태로 볼 수 있어, 나중에 스마트폰에서 읽어 보고자 할때 편리 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도 이렇게 블로그에 Q코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내 블로그 새 글에 QR코드를 자동으로 붙이자.

 아이폰이 안드로이드 폰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적으로 플래시 구동 여부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프로요 2.2 로 넘어가면서 플래시를 본격 지원하게 됩니다. 성능도 좋구요.

하지만 아이폰이  성능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지만. 애플이 공식적으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런데 이 플래시(Flash)가 아이폰에서도 사파리에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안드로이드용 프로요에 사용되는  플래시 so (라이브러리) 파일을 이용해서 어떤 훌륭한 해커가 아이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단, 탈옥이 되어있어야 하는 조건입니다.)

해당 패치 이름은 Frash 입니다. Frash 설치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여기서 설명드리는 아이폰은  iOS4 에 탈옥된 상태인 iPhone 3GS 폰 입니다.
(해당 적용은 아이폰4, 아이폰3G 도  가능합니다.)

Cydia 통해서 설치하거나.. 또는 직접 패키지를 다운받아 설치 폴더에 넣거나.

먼저 Cydia 를 통해서 간단하게 설치하는 방법

1. 시디아 엡스토어를 실행시키고
2. Manage 탭 선택 후  Sources 선택
3. 상단 "Edit" 버튼 누르고 "Add"눌러 
    http://repo.benm.at  경로 추가
4. frash 검색 후 install




5. 리부트하면 끝.

그리고..

설치 후 화면 및 frash 설정 On/Off 방법 보기로 이동


두번째로  직접 다운로드 후 복사 설치 하려면 

설치방법은 flash 설치패키지를 /var/root/Media/ 밑에 Cydia 디렉토리를 만들고 그 밑에 다시  AutoInstall 디렉토리를 만들어서 Frash-0.02.deb 파일을 복사해 넣으면 됩니다.

아래에서 이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드려고 합니다.

탈옥된 아이폰에 파일복사를 위해서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iFunBox를 이용할 수 도 있고, OpenSSH 접속을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Windows PC에서 Winscp 를 통해 아이폰의 OpenSSH를 접속해서 파일을 복사해넣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이폰에 OpenSSH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는 Cydia 앱스토어에서 "OpenSSH"를 찾아서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보안사항이 있는데 OpenSSH를 설치하게되면 이때 부터 아이폰은 항시 외부에 SSH 포트가 열여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외부로 부터 무단 침입을 막기위해 기본 root 의 패스워드를 반드시 반드시 바꿔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alpine" 이라고 되어있으며  root 접속 후 "passwd"명령으로 비번을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그럼이제 PC에서 필요한 두개의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WinScp (포터블 버전) 다운받기

그리고 중요한 Frash 를 다운 받아 둡니다.
Frash-0.02.deb 다운 받기
위에서 못 받으면 
미러에서 받기

파일을 모두 받았으면 PC에는 WinScp를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WinScp는 SSH 기반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종의 FTP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WinScp 실행전 먼저 아이폰의 현재 IP를 확인합니다.
설정->WiFi-> 접속된 AP 명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IP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ip가 192.168.1.106 이 됩니다.

그럼 이제 앞서 받은 WinScp를 압축을 풀고  exe 파일을 실행 시켜 줍니다.



실행을 시키면


로그인 화면이 나오게 되고 여기에서
Host name:  아이폰의 ip
Port number : 22
User name : "root"
Password : 바뀐 root 비번
File protocol : SFTP
을 입력해주고  [Login]을  버튼을 누릅니다.

* 아래 그림들은 모두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접속 후 화면 입니다. 좌측은 PC측 폴더이고 우측은 아이폰 폴더 입니다.
PC디렉토리는 Frash-0.02.deb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우측 아이폰 폴더를 /var/root/Media 로 이동 합니다. (아래클릭하면 화면 확대됨)


/var/root/Media로 이동한 그림입니다.  /var 는 --> /private/var 에 링크되어있기때문에
실제 아이폰 상의 폴더는 /private/var/root/Media 입니다.

이동 하였으면  폴더를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우측 아이폰 디렉토리 창에서 "F7" 키를 누르면
폴더 생성 대화상자가 나옵니다.
"Cydia" 라고 입력하고 [OK] 합니다.

이번에는 Cydia 폴더로 이동하여 F7 키를 눌러 "AutoInstall" 이라는 (대소문자 주의) 폴더를 또 한번 만들어 줍니다.

만들었으면 AutoInstall 로 이동 합니다.  최종 폴더는
/private/var/root/Media/Cydia/AutoInstall 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좌측 PC 폴더로 이동해서 Frash-0.02.deb 를 선택하고 F5(복사)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대화창이 보이고 Copy를 눌러 복사해줍니다.


복사 진행 하면 이구요

복사가 끝났으면 아이폰 해당폴더에 파일이 생겼습니다.

여기 까지해주면 작업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패키지를 설치해야 하는데 설치는 아이폰을 껏다 다시 켜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사파리에서 플래시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아래에 적용한 화면입니다.

먼저 Gmarket 입니다.

플래시 라이브러리 적용 전 상단 배너 위치가 하얗게 비어있습니다.



적용 후 배너자리에 Flash 있음이 보입니다.



Flash 글자를 터치하면 플래시가 로딩되고 플래이 됩니다.



다음은 네이버 화면입니다. (상단 화살 표로 이미지를 넘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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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첫화면은 플래시 적용전으로 일반 이미지 파일로 대체된 모습입니다. 두번째 장은 Frash(Flash 패치 라이브러리) 적용 후 Flash로 표시되는 그림이고 세번째는 해당 플래시 배너 터치 후 플래시가 로딩된 그림입니다.

아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쥬니어 네이버 입니다.
거의 대부분 플래시로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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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첫화면은 Frash 적용전 플래시 부분이 비어있는 모습입니다.
둘째장은 적용후 Flash 글자로 보이는 그림
세번째는 플래시 로딩된 화면입니다.
네번째는 동요나라메뉴로 이동한 그림이고
다섯번째는 동요 플래시가 동작되는 그림입니다.(동요 사운드도 잘 들립니다.)

재밌는것이 동요 플래시가 가 동작하고 있을때 홈버튼을 누르고 빠져나가더라도 백그라운드로 사파리브라우져가 동작중이기 때문에 동요음악이 계속 들립니다.


플래시 기능을 끄고 싶을땐?

이때를 위해 SBSettings통해 토글 On/Off 할 수 있는 AddOn 이 있습니다.

먼저 SBSettings가 설치되어있어야하고

시디아 리파지토리 소스에 http://hitoriblog.com/apt/  를 추가한뒤
"Frash Toggle"를 검색해서 설치해서요.

그러면 다음과 같이 SBSettings 에서 플래시를 On/Off할 수 있습니다.(녹색은 On, 빨강 Off)




이렇게해서 아이폰에 플래시 적용하는 것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끝으로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프로요(Froryo)용 Flash 라이브러리 적용이 가능한 이유는 안드로이드나 iOS 모두 웹브라우저 엔진으로 같은 Webkit 을 사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째든 아이폰에 플래시 적용을 할 수 있는 패치 라이브러리로 인해 아이폰을 탈옥하게 할 또 하나의 강력한 이유가 등장한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인 경우에는 OS차원에서 WiFi 방식이 테더링을 지원해주지만 아이폰은 블루투스와 USB 접속 방식으로만 테더링이 가능하다.

이런 아이폰도 탈옥 이후에는 MyWi 시디아 앱(유료)을 이용해서 테더링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를 이용한 테더링은 USB연결이나 블루투스보다 덜 거추장스럽고 인터넷 연결속도도 보다 빠르다.

그럼 아이폰을 무선랜 AP(Access Point), 무선 공유기로 만드는 MyWi 는 어떻게 이용하면 될까?

먼저 시디아(Cydia) 앱스토어를 실행 시킨뒤에 "mywi" 라고 검색한다. 최신버전의 MyWi를 찾기위해 "mywi 4"로 검색하면 "from ModMyi" 소스에서 제공하는 MyWi 가 보인다.



이렇게 해서 찾은 MyWi를 선택해보면


MyWi의 설명이 보이고 Install  해주면 된다.

MyWi는 Rock App이라는 별개의 앱관리 꾸러미가 같이 설치되는데 이전에 Rock App을 설치한적이 없다면 최초 한번 계정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설치를 해주고 나면 한차례 정도 리부팅이 필요하다.

그리고 부팅이 되고 나면 다시 MyWi를 접속하여 Web Security 를 선택해서 비밀 번호를 만들어 주도록 한다. (아래 이미지 참고, 클릭시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음)

WiFi Name 입력,WEP Securiry 선택, WEP Key 입력, WEP Security On 해준다.



여기 까지 해주었으면 마지막으로 WiFi Tethering (테더링)을 On 해주면 된다.

 

최초 테더링할때는 배터리 소모가 많다는 주의 메시지가 나온다.


그리고 무선랜 테더링이 시작 되었다.



이제 노트북 등에서 해당 무선 AP를 찾아 연결 해주면된다.

( 만일 테더링 연결이 잘안되는 경우에는 아이폰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USB 연결을 이용한 테더리을 먼저 한번 해본뒤에 다시 MyWi 무선랜 공유를 하도록 한다. ) 

AP를 찾을때는 앞서 입력한 WiFi Name으로 찾으면 된다.

아래는 윈도우7 사용중인 노트북에서 무선랜을 검색한 결과이다.


앞서 입력해준 WiFi Name인 "MobileWiFi"가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결 과정에서 WEP비번을 물어보게 되며 이때는 앞서 설정해준 WEP비번(숫자)을 입력해주면 된다.

MyWi는 현재 시디아 앱스토어에서 $19.99 가격에 판매 되고 있다. 지금 리뷰는 트라이얼 버전 상태에서 사용성을 알아보려고 테스트 해보면서 작성하게 되었다.

현재 내 경우는.. 와이브로를 무선랜으로 공유시켜주는 "에그2"를 사용중이라 MyWi 필요성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데이터 요금 가격이 좀더 떨어진다면, 와이브로 해제후 MyWi 구매를 적극 고려 해볼 생각이다.

드디어 아이폰에서 탈옥 없이 새로운 앱스토어를 경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것은 새로운 차세대 웹 기술인 HTML5 입니다.

웹기반으로 동작하기에 별다른 조치없이 아이폰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앱스토어 입니다.

새로운 앱스토어 이름은 OpenAppMkt  이며 아이폰 사파리에서 해당 웹 주소만 입력해주면 바로 동작하게 됩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아이폰 사파리에서  www.openappmkt.com 을 입력합니다.
또는 QR코드 리더기 앱을 설치한경우에는 아래 QR코드를 아이폰으로 읽어 주어도 됩니다.

 


접속하였다면 위 화면이 보입니다. 그럼 먼저 북마크 추가 버튼을 누른뒤에 [홈에 추가] 해주면 됩니다.


이후에는 App Store에 접속하듯 홈스크린에서 OpenAppMkt 를 실행시켜 주면 해당 앱스토어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고 앱스토에서는 기존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하듯인 진행을 하면 되고 해당 앱들은 웹 바로가기 형식으로 홈스크린에 추가 해주면 됩니다.

HTML5 앱은 일반 웹 사이트 접속과 동일하지만 홈 스크린에 바로가리기를 만드는 과정을 앱스토어와 유사한 인터페이스가 웹을 통해 이루진다는 점만 다릅니다.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개발된 웹사이트를 유통시키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다만 웹 애플리케이션 사이트가 HTML5로 만들어짐에 따라 기존 웹에서 불가능 기능이 가능해 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기존 웹에서는 불가능 했던 오프라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 웹에서 불가능 했지만 사용자의 정보를 아이폰 브라우저DB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이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게 이번에 새로 출시한 야후 웹 메일 입니다.
( HTML5 야후 모바일 웹메일 리뷰 (Yahoo Mobile Mail) for 아이폰  참고)



아래는 오픈웹마켓을 이용해 새로운 HTML5 웹 사용과정을  간단히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아이폰 OS가 iOS4 로 업데이트 되었지만 실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없다 보니 이를  제대로 즐길(?)만한 경험을 하지 못했는데요.

최근 벅스뮤직과 도시락 앱이 업데이트 되면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벅스뮤직앱이나 도시락앱은 이전에는 음악 스트리밍을 이용하다 홈 버튼을 누르게 되면 음악이 종료되었지만 이제는 종료되지 않고 백그라운드로 지속 플레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해당 프로그램을 돌아오면 플레이중인 음악을 중지 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음악을 들으면서 사파리브라우져 웹서핑을 해보았지만  느려진다는 느낌 없이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MBC라디오와 SBS라디오 프로그램을 테스트해보았지만 이 2개의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직 멀티태스킹이 지원되지 않아 홈 버튼을 누르면 종료되어 버립니다.

라디오 앱을 즐기는 분이 계시다면 해당 업체에 멀티 태스킹 지원을 요청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벅스뮤직 스트리밍 음악을 즐기면서 웹서핑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보다 많은 프로그램이 빠르게 멀티태스킹을 적용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구글에서 최근 한국어 음성 검색을 출시했는데요.. 막상 출시했을때 별 관심없다가 최근 구글 모바일 앱이 업데이트 되었길레 혹시나 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놀라운 수준이라 한번 정리해야 겠다 싶었습니다.

구글 한국어 음성 검색서비스는 현재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한데. 먼저 안드로이드폰을 통해서 출시했고 이어서 아이폰 앱에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하 사용기는 아이폰3GS 에서 사용해본 내용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찾기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글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App Store 를 실행한뒤 '구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영문으로 'Google Mobile Application' 이라고 검색을 하면 다음과 같이 검색이 됩니다.


 


검색 하고 나서 다운로드 후 실행을 시키면


 애플리케이션 사용 방법


아래 그림 처럼 검색 메뉴에서 귀에대고 말하라고 나옵니다.

  


그럼 전화통화 하듯이 아이폰을 귀에 대면 시작을 알리는 간단한 신호음이 들리고  "월드컵" 이라고 말하면 인식중이라는 화면이 잠시 나온뒤에 아래 그림 처럼 검색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인식율은 당초 기대보다 상당히 괜찮으편이라서 어지간하면 잘 찾아줍니다.

그리고 검색한 결과는 다시 찾고 싶을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록되어있게 되며 재검색을 하고 싶을때는 해당 키워드를 선택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끝으로

시험삼아 음성 검색을 이용해본 뒤에 아주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초기화면에 통화 아이콘 옆에 모바일 앱 아이콘을 꺼내 놓았습니다. 

스마트폰은 그 크기에 한계로 인해 키입력을 할때는 상당히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에 품질이 괜찮은 구글 한국어 음성 검색 서비스가 생겼다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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