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용하던 울트라북 노트북의 SSD 용량이 부족해서 SSD교체를 하려고 보니 , SSD가 M.2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M.2 인터페이스는 처음이라 혹시 어떤 규격이 있나 싶어 기존 노트북에 장착되어있던 M.2 SSD 제품의 스펙을 찾아보았습니다.


기존 제품은 SK Hynix 의 SC300 이라는 제품이었습니다. M2 2280 256GB 짜리 였죠.  규격중에 2280은 제품 크기를 말하는 것이더군요.  


그러니까 2280이라함은  22mm x 80mm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크기를 신경쓰면서 제품을 고르던중 삼성 950 Pro 제품을 알게되었네요.  용량은 512GB 짜리인데  읽기 쓰기 속도가 다른 SSD 보다 훨씬 빠르더군요.    V-NAND SSD 라고 되어있구요. 그래서  해당 제품을 구매 했죠.  




그러면서 기존에 장착되어있던 256GB 짜리 M.2  SSD도 활용하기 위해  M.2 용 SSD 외장케이스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더불어 M.2 SSD 교체전 해당 외장케이스를 이용해 950 Pro 제품을 장착후 기존에 있는 드라이브를 복제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M.2 SSD 외장케이스, 아직 시중에 출시된  M.2 외장케이스 많지 않더군요. 어째든 그중에서 고른게 블루존 HK 라는 M.2용 SSD 외장케이스 제품이었죠. 이제푸믈 고른 이유는 일단 2280은 규격은 물론 물론이고 최대 110 길이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비슷한 종류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주문했던 제품들을 받고,  일단 기존노트북 드라이브내용을 이전하기 위해  블루존 HK 외장케이스에  950 Pro를 장착하려고 했는데.  같은 M.2 임에도 케이스내부 보드에 연결부에 삽입이 안되는것이었어요. 950 Pro를  제품명이 보이도록 장착하게 되면 핀배열이 반대가 되고 반대로 뒤집어서 꽂으면 방향은 얼추맞는데 약간의 너비차이로 삽입이 안되는것이었죠.  그래서 속으로  '아니 왜이렇게 사이즈도 잘 안맞게 만들었나'하며 (바보같이) 그걸 굳이 케이스 연결부 안쪽을 커터 칼로 깍아서 강제 삽입을 했네요. 그리고 나서 노트북에 외장하드로 연결했지만 인식이 안되고  노트북에 연결하니 외장케이스가 자꾸 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이번에는 기존노트북에 있던 SC300 M.2 SSD를 꺼내 외장케이스에 연결해서 다른 PC 에 연결해보닌 인식이 잘되더군요.  그리고 이때는 외장케이스 연결할때 M.2 SSD 제품명보이는 쪽을 뒤집어서 연결하지 않고  바르게 연결했었죠.  그렇게 인식이 되는걸 본뒤에야  인터넷을 다시 잘 뒤져보니.  M.2 SSD 를 구분하는 종류에는 2280같은 사이즈 규격만 있는게 아니고  B Key, M Key , B&M Key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아래 그림 참고)



(이미지 출처: 위키피디아)



그런데 외장케이스는 B Key 였던것이고, 삼성 950 Pro는 M Key 였던것이죠.  위 이미지를 보면 알 수있듯이 마치 B key와 M key는 반대로 뒤집으면 될것 같이 생겨져있어서 시도해보기 쉽게 생겼는데, 이를 모르는 상황에서 억지로 끼워버린것이죠.


다행이 보호회로가 있었던것인지 950 Pro, 외장케이스 모두 무사했습니다.


   하지만 Windows 7에서 문제가 또 있더군요.


 노트북에 있던 기존 SK Hynix SC300 M.2 SSD 는 B&M Key 형태라  노트북에서 분리한뒤  B Key인 외장케이스에 연결이 가능했고,  950 Pro은 아무내용도 없는 상태에서 노트북에장착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부팅이 안되므로   WinToUSB를 이용해 별도의 외장하드에 Windows 10 을 WindowsToGo 형태로 밀어넣고 이를 연결한뒤 USB부팅했습니다.  부팅을 하고 나서 외장케이스로 연결된 SC300 M.2 SSD 도 인식되고 노트북에 장착된 950 Pro도 인식이되었죠.  이상태에서 AOMEI Backupper (무료버전)를 이용해서 드라이브 Clone을 이용해 SC300 (외장)에서 950 Pro (내부)로 이미지 복사를했습니다.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고 부팅용으로 연결했던 별도의 외장하드와 SC300 외장하드 모두 제거하고 노트북에 장착된 950 Pro로 부팅시켰는데.  처음에는 부팅되는 듯 하더니 파란색 화면을 보여주며 뻗어 버리네요.  


여기서 마지막 문제가 등장한 것입니다.  삼성 950 Pro M.2 SSD 제품은  NVMe (NVM Express) 방식이었기때문에 Windows 7는 인식을 하지 못했고  이에 대한 드라이버를 설치해줘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운영체제에 드라이버를 설치하려면 일단 부팅을 해야하는데 950 Pro로는 부팅이 안되는 상황이라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 원래 장착되어있던 SC300 을 다시 노트북에 장착하고 일단 부팅을 합니다. 그리고 삼성사이트에서 내려받은 실행파일형태의 삼성 950 드라이버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NVMe SSD 가 없다며 설치가 안됩니다.  그래서 다시 구글링을 한결과 실행파일이 아닌 실제 드라이버 파일 (.inf 형태)를 찾았고 장치관리자에서 레거시 드라이버 설치 방식으로 수동 설치를 합니다. 이렇게 일단 드라이버는 설치하고 나면  느낌표 표시(실제 NVMe SSD는 없으므로 )가 된상태로 일단 설치는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Windows 7에 해당 드라이버가 참조가능한 상태가 된것입니다.  그리고 이상태에서 다시 950 Pro  드라이브 Clone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950 Pro를 다시 노트북에 장착하고 부팅을 하니 짜짠... 최종 부팅까지 완전히 성공하고,  최종 Window 7의 NVMe 드라이버 이전이 성공했습니다.


정상적으로 부팅이 끝난뒤 장치관리자에서 확인해보면, "저장소 컨트롤러"에  느낌표 표시된  NVMe 드라이버와 정상적인 NVMe 드라이버를 볼 수 있는데 이때 느낌표 표시는 제거해도 됩니다. 자동으로 NVMe 드라이블 잡아준것만 놔두면 되는 것이죠.


(위 그림에서는 정상부팅후 느낌표 표시된 NVMe 드라이버는 제거한 상태입니다.)



사실 윈도우10에서는 NVMe 역시 기본적으로 인식이 되기때문에 Windows 7에 있는 인식문제가 다시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부득이 윈도우즈 7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미리 드라이버를 설치해두어야 하네요.



어째든 이렇게 해서 정상적으로 Windows 7 에 사용중이던 M.2 B&M Key 방식 SSD를   M Key , NVMe 방식 M.2 SSD 설치로 잘 이전했습니다.




삼성 NVMe 드라이버 경로

 한국전자전이 열리던 10월 14일 금요일 킨텍스에서 기대(?)하던 LTE 단말기들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삼성갤럭시2 LTE와  엘지 옵티머스 LTE 성능이 어떨지 비교를 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삼성 갤럭시2 LTE 폰은 넓어진 화면에 전보다 훨씬 매끄러워진 아몰레드 4.5인치 디스플레이로 (800 x 480) 이라는 저해상도(?) 임에도 불구하고 폰트등이 전보다 훨씬 보기 좋아보였습니다. (넓은 화면 with 저해상도 덕에 차세대 훌륭한 실버폰 후보로 보였습니다.^^).    LG 옵티머스 LTE는  IPS 화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었는데. 화면이 예전에 비해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뚜렷한 비교점을 잘모르겠더군요.. (아마 전시장이라는 복잡함과 조명조건등으로 절대적 비교는 어려웠습니다.)  어째든 이번관심사는 LTE  속도 경험이었습니다.

먼저 삼성 갤럭시S2 LTE 입니다.

 

보듯이 LTE 전송속도는 어설픈 WiFi 보다 빠른 듯한 속도 입니다. 보면서 느낀것은 확실히 스마트폰자체의 처리 성능도 확실히 개선된  느낌입니다. 

그다음 LG 옵티머스 LTE 입니다.


LTE 전시장에는 사람들이 보다더 북적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줄을서서 기다리다 드디어 만난 옵티머스 LTE, 그런데 웹서핑을 하면서 터치를 하는데 자꾸 응답이 없거나 한발 늦는 것이었습니다.  터치 센서가 고장이라도 난듯한 느낌에 지금 만지고 있는 폰이 문제가 있나하고 리부팅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옆에 있던 다른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마찬가지더 군요. 그러다 보니 테스트 해보면서 약간 짜증(?)이  나더군요. 오늘 특히나 기대했던 LG 폰이 왜 이런지 모르겠더라구요. LTE 속도 테스트 이전에 폰자체 속도가 문제가 되서 제대로된 테스트를 해볼 수 가 없었습니다.  이게 최종 제품의 상태인건지 의심스럽기도 하고...  전시장을 빠져나오고 나서 드는 생각은 LG 가 삼성과의 격차를 줄이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삼성갤럭시 시리즈가 최근 HTC 수준에 육박하는 매끄러움을 보여 주고 있는데 LG전자는 언제는 이런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느낀점을 정리하면 삼성갤럭시2 LTE는 빠르고 쾌적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 때문에 "갤럭시2 HD  LTE" 제품이 기대되고.  LG 옵티머스 LTE 는 폰 자체 최적화가 의심스럽네요.


어째든 LTE 속도는 옆에서 보던 관람객들도 입을 모아 "빠르다" 소리를 하고 있어. 충분히 4G 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얼마나 4G 환경이 서둘러 구축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LG U+ 가 가장 빠르게 수도권을 설치를 마치고 전국만 확대로 가고있다니 다음 스마트폰에서는 LG U+로 갈아 탈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삼성 갤럭시탭이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선보일것을 알리는 티저 광고를 유투브에 공개했네요.

유투브 아이디가 SamsungUSATube 라고 되어있는데 이름으로 미뤄 Youtube 홍보담당쯤 되나 모르겠네요.


사이즈는 7인치에 OS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사용하는 것으로 소개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글에서 소개해드린 대로 유럽 IFA(가전제품박람회) 쇼에서 공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해당 쇼는 9월 3일부터 ~ 8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인데 9월 2일 공개라면 행사전날 별도로 소개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이패드 미니가 7인치로 나올것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갤럭시 탭이 애플 아이패드와 본격 경쟁이 될지도 흥미롭네요.

아래는 개인이 올린것으로 보이는 갤럭시탭 사용 동영상입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갤럭시Tab 이 1.2Ghz Cortex - A8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GB 기본 저장공간에,  최대 32GB까지 확장가능한 microSD 슬롯, 그리고 4400mAh 배터리에 무게는 370g 이라고 합니다. (최종 확인된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갤럭시 Q 모델에 대한 스펙정보가 나왔네요.

갤럭시S와 CPU는 동일한데 전체적으로 작아졌습니다.

차이나는 점은 
 - 쿼티자판
 - 광센서터치패드
 - LED 플래시를 장착한 8메가픽셀 카메라 정도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작아졌습니다.


삼성은 하드웨어 라이업 다양화 공세 전략을 취하는 듯 합니다.



Samung UK Mobile 이 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아이폰4 유저중 안테나 불만인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갤럭시S를 제공하는것으로 보이는 대화내용이 있네요.

(아래 이미지는 확대하면 원본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해당 트위터 경로는 (http://twitter.com/samsungukmobile) 입니다.

내용을 보면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 한번 써보고 싶다는 트위터글을 보았다 그래서 테스트해보라고 한대 보내준다."

"통화 품질문제에 대해서 들었다. DM으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주면 무료 갤럭시S를 보내주겠다!"

"아이폰4 대체용으로 쓸수있도록 갤럭시S 보냈다. 좋은 품질의 통화하길 바란다."

엄청나게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보이네요.

아래는 무료 갤럭시폰받은 사용자의 트윗글입니다.


"화면이 아이폰4 보다도 낫다"는 평을 올렸군요.

이건 또 다른 사용자의 공짜 갤럭시S, 내용을 보면 아이폰4대신 잘쓰라는 메시지가 있네요. 삼성 UK 모바일 팀이 보냈군요.




  그동안 외국사이트에서는 삼성폰이나 삼성에대해서 대체로 호평이많은데 비해 유난히 국내에서는 삼성을 싫어하는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결국 이런 마케팅의 차이도 영향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zdnet 블로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들에게 테크니컬 리뷰를 할 수 있도록 삼성과 LG가 만든 개발용 버전을 발송했다는 소식입니다.



zdnet 블로그에서는 해당 개발버전폰을 받아서 박스를 뜯고 내용물을 소개하는 영상 공개했습니다.


박스를 열고 내용물을 소개합니다.

박스가 심플하네요. 얼핏 아이폰 박스 같기고 하고 ㅡㅡ;



초기 설정과정을 소개합니다.

 최초 사용을 위한 설정화면과 기본적인 구성 요소를설명합니다.
전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Live ID가 있어야 한다는 군요. ( 앱스토어 이용을 애플 ID 만들듯, 안드로이드폰도 마켓을 이용하려면 처음에 한번 이메일을 등록 해주듯이요. )
그리고 초기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목록도 보여줍니다.



윈도우폰7의 새로운 UI를 소개합니다.

홈스크린에 배치된 여러 UI 구성요소들에 대한 사용법들 설명합니다.

마지막 UI설명에서는 홈스크린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데. 여기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수 가 많지 않아 별로 불편해보이지 않지만. 많은 수의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하기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드네요.

윈도우폰7에서도 음성인식을 통한 검색도 지원하는 군요..

삼성 갤럭시 S 가 나온지 얼마가 안되어 벌써 갤럭시 S2 에 대한 루머가 나오고 있네요.

갤럭시S 출시로 갤럭시A 가 버스폰이 되고  얼마안되서 나온 소식인지라.. 놀라운데요... 갤럭시S2 루머에서 소개된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아이폰4 출시전에 아이폰4와 관련된 루머가 나오면서 대기 수요자들의 마음을 잡았었는데. 이로 인해 애플로 부터 고의적으로 유출된 정보들이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삼성도 이를 따라하는것일까요? 아님 진짜 그냥 만들어낸 루머에 지나지 않을까요?

어느 쪽이든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는 대기수요자들에게는 혹할 만한 얘기입니다.


  • 4.3” 1280×720px Super AMOLED 2 display
  • 2GHz CPU, 1GB RAM/4GB ROM
  • 32GB of built-in flash memory, +32GB microSD card slot
  • 8 megapixel camera with FullHD video recording
  • A-GPS, Bluetooth 3.0, Wi-Fi b/g/n
  • 3.5 mm headset jack
  • Accelerometer, gyroscope, proximity and ambient light sensors


내용을 보면 아이폰4를 확실하게 뛰어넘기 위한 스펙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먼저 디스플레이쪽을 보면 레티나디스플레이 때문에 그 위세가 눌린 슈퍼아몰레드가 슈퍼아몰레드 2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해상력이 관건인데... 만일 레티나 수준의 PPI가 나온다면 아니 동일 하진 못하더라도 300PPI 근처만 간다면 사실상 무적이 될듯 합니다.

두번째, 하이엔드 스마트폰 CPU가 이제 막 1기가 시대에 접어드는 상황에서 벌써  2Ghz CPU 이라고 언급되어있는데 언제부터 가능한 생산 기술인지 의심스러워 보입니다.

세번째, 플래시 메모리는 아예 내장메모리가 32G 수준입니다. 물론 외부 추가도 가능하다고 되어있구요.

네번째, 카메라는 기존 5메가 픽셀에서 8메가 픽셀카메라 장착 이라고 되어있고.

다섯번째로 눈여겨 볼것이 센서들입니다.  장착된다고 나온 센서들은 자이로 스코프 센서, Proxyimity (근접) 센서, Ambient  (밝기)센서의 장착입니다.  자이로스코프 센서는 아이폰4에서 채용되었지만  근접이나 밝기 센서는 아이폰5에서 채용될 것을 보이는  예상 되는 센서들입니다.

겔럭시 S Pro 이미지 (Epic 4g로 출시)




삼성이 소프트웨어적에 대한 현실적 한계에 대한 대책으로 빠른 하드웨어 개발 생산 능력을 차별화의 무기로 삼는듯 합니다. 뭐 또 그게 당장은  맞을것도 갖구요. 그래서 구글 진영에서 기본적으로 고려되는 안드로이드 H/W 스펙은 아닐지라도 아이폰4로 인해 눈이 높아진 소비자들을 사로 잡기위해서는 적어도 하드웨어 스펙만이라도 아이폰에 밀려서는 안되겠다는 삼성쪽(?)의 의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루머가 사실인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가능한 스펙으로 보이고 의도적인 루머라면 국내외 아이폰4 구매 수요대기자를 현혹 하기 위한 미끼(?)가 될듯합니다.



겔럭시S가 단일 모델이 아닌 시리즈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중 하나인 Gallaxy S Pro라고 루머가 돌았던 쿼티자판을 내장한 모델인 Epic 4G가 스프린트사를 통해 출시된다고 합니다.


Sprint사 로 출시되는 Epic 4G 모델 일명 Galaxy S Pro



LG 옵티머스큐 모델을 쿼티자판때문에 선호하는분들도 많이 계실것으로 보이는데 Epic 4G 모델이 국내에도 출시된다면 적잖은 영향을 끼칠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Epic 4G Preview 영상이 몇가지 있어 모아보았습니다.











(Engadget Preview Samsung Epic 4G Preview)



(삼성이 제작한 Epic 4G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겔럭시S 모델의 쿼티자판 키보드 포함 모델은 분명 편리한 입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적잖은 유혹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를 하는 사용자들이 많은 경우는 더욱더 그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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