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새로운 맥북에어를 출시햇습니다.

스펙을 살펴볼까요?

11인치 맥북 에어 스펙(Mac Book Air Spec)


눈에 띄는건 11인치 기준 무게가 1.06Kg 입니다. 다른 넷북들이 11인경우 1.3~1.6Kg 정도 무게가 나가는데 비해 300g~600g  가량 가볍 습니다. 

가볍게 만들기 위해 SSD를 채용하고 이더넷 포트를 생략한것은 이전 모델과 같습니다.


13인치 맥북 에어 스펙(Mac Book Air Spec)


13인치 모델에서는 CPU가 좀더 빠릅니다. 그리고 SSD 도 이전 모델보다 128GB 늘어난 256GB 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폰4부터 시작한 FaceTime  을 위한 전면 카메라도 부탁되어있습니다. (이것은 11인치도 동일 하게 채용되어있습니다.)

11인치 13인치 스펙비교


크기를 제외한 외부 디자인상 11인치와 13인치 차이는 SDCard Slot 여부 입니다.  그리고 13인치가 성능및 배터리 시간이 좀더 낫습니다.

아래는 애플의 새로운 Mac Book Air 홍보 영상입니다.


애플은 홍보 영상도 참으로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제품마다 출연하는 수석디자이너 조너던 아이브는 볼때마다 프리즌브레이크 주인공의 형인 링컨이 자꾸 떠오릅니다. ㅋ
지난 아이팟터치 4G 가 카메라가 장착될것이라는 유출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 그 스펙이 아이폰4와 같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내용은 새로운 아이팟 터치인 4G가 아이폰4와 같은 720P 고화질에 Facetime 영상대화를 지원할 것이라는 겁니다.



장착이 예상되는 카메라는 아이폰4에 들어간 동일한 5메가 픽셀(3메가 픽셀 얘기도 있습니다.)입니다. 플래시 포함이구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WiFi 가 포함됩니다.

결국 앞뒤 양쪽의 카메라를 다 달고 나와 기존의 아이팟터치 3G 가 카메라기능이 없었던데 비해 새로나올 아이팟 터치는 단지 폰기능만 빠진 아이폰4가 될것이라는 겁니다.

만일 그렇게 되다면 적지 않은 이들이 동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4의 기본은 전화기임에도 불구 하고 그 최대 약점이 통화기능에 있다보니, 차라리 과감히 통화기능을 빼버린 아이팟터치4G를 구매하고 통화는 일반 피처폰이나 안드로이드 폰으로 하는걸 선택하는 경우도 늘지 않을까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올 9월에 애플이 갖는 미디어 이벤트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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