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이 3세대가 되면서 Graphite 라는 새로운 블랙(Black) 기술을 적용시켜 직사광선아래에서도 보다 더 진짜책처럼 눈부심이나 빛반사거의 없이 볼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죠.아마존이 킨들3 를  출시 하기전,  애플은 아이패드를 출시하여 전자책(e-book)시장까지 넘보면서 킨들에 위협이 되었는데요. 아마존의 킨들은 3세대 부터는 더욱더 책에 가까워 지면서 아이패드와는 태생이 다르다는 차별점을 부각 시키고 있네요.


  광고에서는 아이패드라는 분명한 언급은 없고 색상도 검정이지만 남자가 들고있는 것은 분명 아이패드의 뒤태입니다.




그리고 아래사진은 밝은 햇빛 아래에서 아이패드와 직접적인 비교 사진입니다.

출처: http://www.richardmulholland.co.za/blog/10-and-a-half-reasons-the-kindle-beats-ipad-as-an-ebook-reader/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군요.  


  사실 흑백의 색상으로만 되어있는 글자위주의 책을 보는데는 킨들이 좋다는건 햇빛아래 까지 가보지 않아도 알수있지만, 반면에 다양한 색상 표현이 필요한 사진위주의 잡지책과 같은 경우에는 좀 다른얘기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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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3세대직, 직사광선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 전자책(E-book) 구동 영상

 
  전용 전자책(E-book) 이 갖는 가장 뛰어난 점은 종이에 인쇄한것 같은 E-ink를 사용한다는 점 일겁니다. 전자책을 이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자적인 표시를 통해 나타나는 글자임에도 불구하고 종이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LCD 스크린과 같이 화련한 색상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밝은 빛 반사에도 종이책 처럼 또렷이 보이죠.





 7월에 출시한 아마존 킨들 3세대는 (Amazon Kindle 3rd Graphite)는 이전까지 전자책 보다도 50% 향상된 명암비와 새로운 블랙색상인 "Graphite"를 적용 하게 되면서  전용 전자책의 장점을 보다 극적으로 보여줍니다. 아래는 Techcruch 에서 촬영한 직사광선 아래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아래 영상은 DX 버전보다는 작은 크기 모델입니다만 동일한 E-ink 를 사용하고 있어 동일하게 장점이 확인됩니다.)




기존 LCD 화면과 확실히 비교되네요.

참고로 다음은 킨들 DX 3세대 주요 스펙입니다.

  • 기존 2세대에 비해서 50% 명함비로 보다더 눈에 편하다.
  • 9.7인치 e-ink 디스플레이
  • 새로운 블랙, Graphite 컬러 적용
  • 한번 충전으로 1주일 사용하는 긴 배터리 사용시간
  • PDF 뷰어 내장
  • 자동 가로세로 화면전환
  • 67만권이 넘는 구매 가능한 컨텐츠
  • 기본료가 들지 않는 3G 이동통신가입(미국만 해당)


그리고 아래는 아마존의 킨들 DX 홍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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