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주변에서 QR코드 또한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습니다. 그전에도 있긴 했겠지만, QR코드를 사용하려고 보니 더 눈에 잘 들어 오는것 같기도 합니다.

QR코드 자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로 클릭! 

이 글의 URL



QR코드를 활용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개인 명함에 QR코드 넣기  (명함 QR코드 생성 사이트)
2) 잡지책 기사나 카탈로그에 QR코드 삽입하여 온라인으로 관련 댓글을 보기(관련기사)
3) 상품에 QR코드를 읽어 이벤트 참여, 상세정보, 구매자 리뷰보기
4) PC 에서 본 웹사이트 편하게  스마트폰에서 링크 열기
5) 애플리케이션 구매를 위해 앱 마켓에 쉽게 접속하기

다양한 활용사례가 있지만 다음 동영상을 보면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을것 입니다.

활용사례 동영상1) 명함 인식



활용사례 동영상 2) 안드로이드 앱을 PC(cyrket.com)에서 찾은뒤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바로가기



활용사례 동영상 3) 맥도날드 햄버거의 내용과 다른 햄버거들 까지 살펴보기




활용사례 동영상4) 구글의 Favorite Place, 가게에 있는 QR을 읽어 다녀간 손님들의 평을 볼 수도 있습니다.




   QR코드는 여타 2차원 코드에 비해 많은 량의 데이터를 넣을 수 있기때문에 그 활용범위는 어디든 적용하기만 하면 될 정도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게된것은 사실상 스마트폰의 보급이 그 이유입니다. 스마트폰에 QR코드 러더기 앱을통해 PC화면이나, 인쇄물등에 있는 QR코드를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해석하여 해당코드의 내용에 따라 다양한 처리를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QR코드 + 스마트폰, URL만 담을 수 있으면 뭐든 한다!


QR코드에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 제한은 한글 1,817자 정도 이고 내용이 많을 수록 코드 크기 또한 커지게 됩니다.  코드가 커지게 되면 사실상 빠른 속도로 읽어내기도 힘들어 집니다.

  따라서 실제 필요한 내용을 모두 담기 보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로 해당 정보가 있는 곳을 접속할 수 있는 URL만을 QR코드에 담고 실제 내용은 해당 사이트로 넘어가서 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떤 QR리더기 앱을 사용해야 할까?

첫번째, 뭐니뭐니 해도 빠르게  잘 읽어 내야 합니다.

QR코드 리더기는 당연하게도 QR코드를 빠르고 쉽게 잘 읽어 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비교적 작은 크기 QR코드도 사이즈 확대를 통해 읽어 낼 수 있어야 하며, 자동 초첨을 맞추는 것도 잘해야합니다.

두번째, 텍스트 내용에 맞게 스마트하게 동작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QR코드 자체 정보를 충실하고 데이터 내용 포맷에 맞게 보여주는 리더기 앱이 좋습니다.

QR코드의 내용에는 본래 정해진 포맷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TEXT의 시작문자열로 그 내용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테면 다음과 같습니다.

웹페이지 URL Text
 http://funnylog.kr/     
http://나 https:// 로 시작한다.

지도상의 좌표(위도와 경도)
 geo:37.3616703,37.3616703
"geo:" 로 시작하고 위도 값과 경도 값이 있다.

메일주소
 mailto:blog@funnylog.kr
"mailto:" 로 메일주소를 넣어주면 된다.

sms 발송 번호  및 내용
 sms:+01012345678:내용
sms나 smsto 로 시작하고 전화번호, 내용 순이다. 전화번호 앞에 + 는 없을 수도 있다.

전화번호
 tel:+01012345678
tel 로 시작하고 읽으면 전화를 걸게 된다.

위 포맷은 얼마든지 정하기 나름으로 확장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정도는 리더기에서 적절 하게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세번째. 웹 브라우저 연결 및 공유가 쉬워야 한다.

  앞서 얘기했듯이 QR코드 자체는 정보 전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URL을 이용한 사이트 접속을 통해 실제 정보를 얻게되는데 따라서 QR리더기는 이 과정이 편리해야 합니다. 더불어 접속한 사이트 정보를 다른 이들과 쉽게 공유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도 살펴 봅니다.  e-mail 이나 요즘 많이 쓰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전달 할 수 있으면 더욱 편리 하겠지요.


이러한 몇가지 기준으로 리더기 아이폰 앱들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아이폰 기준으로 했으나 안드로이드 폰인 경우에도 동일하게 있는 앱이 있으므로 참고 하면 됩니다.)


리뷰 했던 앱 들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보시는 분은  위 이미지를 보려면 여길 클릭! 한뒤 확대 해보세요)


위표에서 보든 리더기 앱들은 대체로 인식율을 좋은편이며, 인식 후 편리성의 차이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최종 추천하는 것은 "스캐니" 와 "EZQR" 입니다.   EZQR이 현재는 안드로이드용으로는 없어서,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스캐니를 추천하고 아이폰사용자는  EZQR이나 스캐니 정도를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QR코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현재 이 블로그에는 각 페이지 별로 좌측에 QR코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QR코드를 읽으면 해당 페이지를 스마트폰에서 보기 편한 형태로 볼 수 있어, 나중에 스마트폰에서 읽어 보고자 할때 편리 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도 이렇게 블로그에 Q코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내 블로그 새 글에 QR코드를 자동으로 붙이자.


좌측 부터 아이폰4, 아이폰3GS, 갤럭시S



아이폰4를 라츠매장에서 만져보고나서 얼마없어 갤럭시S 또한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다.글쎄 조카 녀석이 덜커덕 갤럭시S 를 구입했다는 것이다.주문해놓고 1주일이나 걸렸다고 하니. 갤럭시S 인기는 알만 했다.

3가지를 동시에 비교하지는 못했지만 아이폰3GS를 현재  사용중이고 아이폰4를 봤을때 아이폰3GS와 비교해봤던 느낌과 갤럭시S를 이틀간 찐하게 만져보면서 3GS 비교해본 내용을 바탕으로 그동안 기대와 궁금했던 사실을 제목대로 내가 관심있었던 몇가지 위주로 간단히 짧게 정리해보고자한다. (보다 다양하고 디테일한 비교는 전문 사이트에서 많이들 해줄것이라고 보고.)


궁금1) 아이폰4  볼때 가장 궁금했던것은?

바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였다. 인간의 망막한계를 뛰어넘는다며 라이브 프린트 수준이라는 그 대단하다는 디스플레이에대한 기대치 였다. 그런 가운데 처음 본 아이폰4의 화면을 실로 또렸한 느낌이 칼날 같다는 느낌이었다. 정말 빈틈이 없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전자책의 e-ink 에 비해서는 인쇄 느낌까지 나는 정도는 아니었다.

궁금2) 갤럭시s를 볼때 가장 궁금했던것은?

슈퍼아몰레드의 색감과 그리고 펜타일 방식의 한계로 인해 뭉그러짐이 느껴지는가? 였다.

갤럭시S를 손에 들고 바라본 느낌은 "어 또렷한데..? 아이폰4와 비슷하단 느낌인데.. 의외다.
 그럼 웹서핑을 해보자.  어 괜찮다. 글자들 뭉그러진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데..." 였다.


그리고 화려한 색감은 좋다~ 이긴 하지만 충격적인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확실히 좋긴했다.


아이폰4 vs 아이폰3GS 비교
화면은 비교대상이 되지 못하고 궁금한것은 성능의 향상 정도이다. 아이폰4의 화면이 선명도가 매우 뛰어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폰3GS 화면이 못쓸지경은 아니기에 성능차이가 주 관심사였다.

그래서 주로 본것은 웹서핑을 하면서 느끼는 랜더링 속도 이다. 속도는 당연히 아이폰4가 빨랐다. 하지만 근소한 정도의 차이정도 였다.  획기적인 성능향상을 느낄 만큼은 아니었다. 

갤럭시S vs 아이폰3GS 화면 비교
화면은 갤럭시S 가 낫다는 느낌이다.  처음 본 갤럭시S도 아이폰3보다는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당연히 선명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우려하던 펜타일 효과는  별로 느끼기 어려웠다. 우려했던 점이 사라진 것이었다. 


위쪽은 아이폰3GS, 아래는 갤럭시S 위 사진은 두개의 해상력 비교를 위해 최대 확대후 촬영을 하려는데. 비율이 대등하게 맞추기 어려워 대략의 느낌만 알 수 있도록 올려본다.



왼쪽은 아이폰3GS, 우측은 갤럭시S 우측 갤럭시S를 보면 분홍색 RECE 글자가 조금 번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여기에서 비교하다가 알게된것 하나가. 갤럭시S의 기본폰트가 랜더링할때 똑 떨어지는 폰트 글꼴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폰트 모양이 복잡하지 않고 정확히 각이 떨어지는 글꼴이다보니 펜타일 아몰레드의 단점을 감추는데 조금이나마 역할을 하는것으로 보였다.

다른 글꼴의 번짐현상도  일부러 확대해 봐야 아는 정도고 일반적인 웹서핑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갤럭시S vs 아이폰3GS 웹 브라우저 속도 비교

웹 브라우저 속도는 어떨까..? 웹서핑을 하면서 갤럭시S의 웹 랜더링 속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확대 축소시에는 예전에 경험했던 갤럭시A와 동일한 수준이었다. 이는 아이폰3GS보다도 느리게 반응하는 정도여서 조금 실망이었다.

아마도 갤럭시S가 프로요로 업데이트된다면 이부분은 확실히 개선될것으로 본다. (넥서스원 2.2가 아아이폰4 보다 빠른 렌더링을 보여주고 확대축소는 대등한 수준이기 때문에) 




갤럭시S의 사용하고난 느낌은?

갤럭시S를 갖고 주로 해본것은 웹서핑과 게임이었다. 그중에서도 게임이 경우에는 화면이 크고, 화면 크기에 비해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아이폰3GS 만 들다가 바로 갤럭시S를 들면 가볍다는 느낌이다.) 게임기기로 쓰기에는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닌텐도 DS의 화면크기와 무게를 고려할때 앞으로 안드로이드용 게임이 많이 늘어난다면 아이폰4 뿐 아니라 닌텐도DS역시 또 다른 경쟁상대가 되는게 아닌가 싶다.


최종 평가

아이폰3GS 유저들이어 갈아타는것은 비추다!
아이폰4, 갤럭시S를 경험해본 아이폰3GS 사용자중 하나인 내 결론은 엉뚱하게도 아이폰3GS가 꽤 괜찮은 폰이라는 생각이었다.  굳이  아이폰4나 갤럭시S로 갈아타지 않아도 당분간 아이폰3GS 가 쓸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아이폰이 없는 사용자는?
좀더 있다가 둘다 직접 경험해 보고 개인 취향에 맞는걸 사길 권한다. 갤럭시S 화면이 우려와 달리 웹서핑에서 전혀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큼직한 화면으로 시원한 사용성을 제공하고, 아이폰4은 뛰어난 디자인이 최고의 강점이며, 사용 성능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즉, 아이폰4나 갤럭시S 중 하나가 월등히 뛰어나거나 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개인적으로 묻는다면 갤럭시S를 추천할것 같다. 폰기능이 좋고, 아무래도 A/S도 나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며, 애플리케이션들 중 국내에서 필요한것을 어느정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서 그렇다. 그렇다고 아이폰4 구매를 말리지도 않을것이다. 아이폰4의 또렷한 화면과 디자인 뽀대는 정말 매력적이니까.

  아이폰4와 갤럭시S 중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문제로 보인다. 하드웨어 스펙 같은걸로 우월성을 따지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이미 높은 수준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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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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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4 세대 vs 아이폰4 vs 갤럭시S 스펙(사양) 비교


삼성은 갤럭시S 모델을  미국 통신사 별로 각각 내놓고 있는데요. 

Galaxy S variants for AT&T (Captivate)
T-Mobile (Vibrant)
Verizon (Fascinate)
Sprint (Epic 4G)

이를 한데 묶어 홍보하는 영상이 있네요





갤럭시S의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성능 또한 강조되고 있네요.

갤럭시S의 GPU는 현존 모든 (드로이드x  포함해서) 스마트폰을 통털어 최강 이긴하죠.
( http://funnylog.kr/85 참고)


그리고 아무래도 또하나의 강점인 슈퍼아몰레드에 대한 홍보가 돋보입니다.

실제로 갤럭시S 구매자들은 진짜 블랙을 보여주는 영상에 입이 벌어진다는 표현도 많이 합니다.

한때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압승하는것처럼 보이더니.. 갤럭시S가 실제 출시되고 보니 갤럭시S의 슈퍼아몰레드가 펜타일 타입임에도 불구 워낙 뛰어난 색재현 능력으로 인해 호응이 좋은 듯 합니다.

국내에 KT가 아이폰4의 전파인증을 했다는 소식인데.. 실제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하게 되면 어떤결과를 보일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갤럭시S 프로요 펌웨어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있더니 관련 롬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S 에서 프로요 구동 영상입니다. (유출인지 비공식 제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구동영상에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 보단 전체적으로 변화된 UI에 대한 소개가 대부분입니다.

먼저 HDBLOG.IT 에서 만든 구동 영상입니다.구동 영상에서 보이는 프로요는 삼성의 공식제공은 아니며  삼성펌웨어라는 이름의 블로그 사이트에 프리뷰 용으로 올라와 있는 펌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Thanks to samsung-firmware.com 이 초반에 보입니다.




화면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세련되어 졌네요. 그리고 이제야 새삼느꼈는데. 안드로이드 홈스크린이 배경이  마치 윈도우폰7의 파노라마 스타일 UI와 유사하다는 느낌이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따라한건가? ㅋㅋ 

  두번째는 같은 펌웨어를 이용한 영상인데. 멀티미디어 플레이에 초첨을 맞췄습니다. 비디오 구동이나  유투브를 풀브라우징 접속하여  비디오 구동을 플래시를 이용해 보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이 지연됨은 있어 최종 펌웨어 버전에서는 좀더 최적화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갤럭시S의 제대로된 성능향상을 보려면 네이티브 코드로 만들어진 부분이 아닌 자바앱에 대한 속도 비교가 넥서스원 2.2와 나란히 놓고 테스트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동영상같은 경우는 2.2로 업데이트 된다고 해서 실질적인 성능향상은 크게 없을것 같네요.


아래는 캡쳐 입니다. (이건 삼성의 공식 제공 화면이라는 군요)

012345



현시점,  갤럭시 S의 프로요 펌웨어 업데이트 공식적인 출시는 9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리뷰 구동으로 보여준 해당 롬은 현재
 http://samsung-firmware.webs.com/samsungi9000.htm 경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Q 모델에 대한 스펙정보가 나왔네요.

갤럭시S와 CPU는 동일한데 전체적으로 작아졌습니다.

차이나는 점은 
 - 쿼티자판
 - 광센서터치패드
 - LED 플래시를 장착한 8메가픽셀 카메라 정도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작아졌습니다.


삼성은 하드웨어 라이업 다양화 공세 전략을 취하는 듯 합니다.



Samung UK Mobile 이 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아이폰4 유저중 안테나 불만인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갤럭시S를 제공하는것으로 보이는 대화내용이 있네요.

(아래 이미지는 확대하면 원본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해당 트위터 경로는 (http://twitter.com/samsungukmobile) 입니다.

내용을 보면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 한번 써보고 싶다는 트위터글을 보았다 그래서 테스트해보라고 한대 보내준다."

"통화 품질문제에 대해서 들었다. DM으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주면 무료 갤럭시S를 보내주겠다!"

"아이폰4 대체용으로 쓸수있도록 갤럭시S 보냈다. 좋은 품질의 통화하길 바란다."

엄청나게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보이네요.

아래는 무료 갤럭시폰받은 사용자의 트윗글입니다.


"화면이 아이폰4 보다도 낫다"는 평을 올렸군요.

이건 또 다른 사용자의 공짜 갤럭시S, 내용을 보면 아이폰4대신 잘쓰라는 메시지가 있네요. 삼성 UK 모바일 팀이 보냈군요.




  그동안 외국사이트에서는 삼성폰이나 삼성에대해서 대체로 호평이많은데 비해 유난히 국내에서는 삼성을 싫어하는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결국 이런 마케팅의 차이도 영향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2010년 7월 16일 부터 안드로이드마켓의 유료앱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마음에 드는 안드로이드 앱이 있어도 구경만 하셨던 분들이 바쁘게 구매에 나설듯 합니다.


참고로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의 다운로드 중 38%가량이 유료 앱입니다.[AndroLib 자료]

안드로이드 마켓이 급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과 3개월전 5만이었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수가 10만개를 넘어 섰다고 하며 다운로드 횟수도 10억회를 넘어섰습니다. 현재 구글측은 앱의 개수를 7만개라고 하나 이는 다른 나라의 앱개수가 포함되지 않은것이어서 AndroidLib 에서만 카운트하고 있는 차이라고 합니다.

18~24개월 정도면 애플 앱스토어를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

 AndroLib에 따르면 전체 안드로이드 앱 가운데 61%는 무료이나 하루에 6만6천개의  안드로이드 폰이 개통되는 상황이어서 ( Droid X  도 출시하자 마자 매진 이 될만큼 인기라고 함)  유료앱 개발에 참여하는 개발자들도 급증할것으로  전망하고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앱 추세라면 18~24개월 뒤에는 애플의 앱스토어도 따라잡을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하 AndroidLib 자료 입니다.

각 차트이미지는 클릭 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앱 누적 개수 증가세 입니다. 단위는 1천개 입니다.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네요

새롭게 월단위 등록되는 앱 개수 입니다. 2010 7월 16일 기준이므로 7월 증가역시 전월을 뛰어넘을것으로 예상되며.. 앱의 증가가 그야말로 폭발적입니다.

유료와 무료의 다운로드 회수별 앱 개수(단위 천개) 입니다. 맨왼쪽이 50회 이하 맨 오른쪽이 25만회 이상 입니다.

유료와 무료다운로드 횟수를 합한 것을 100%로 할때 비율 입니다.

최근 4월부터 7월중순까지 일자별 앱등록치 입니다.

안드로이드는 특성상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다르게 앱 마켓 자체도 무수히 많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현재 구글이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마켓뿐아니라 SlideME라는 또 다른 유명 안드로이드 마켓(국가제한 없음)이 있으며 국내의 경우 각 이통사들이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SKT가 운영하는 T스토어도 안드로이드폰용 마켓임)

  이외에도 안드로이드가 공개된 OS이므로 안드로이드폰 뿐아니라 다양한 디바이스를 위한 마켓이 생겨 날것으로 보고 있어. 모바일디바이스는 물론 다양한 영역에 안드로이드 앱이 폭발적 증가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기사
http://www.androlib.com/appstats.aspx



드디어 안드로이드계의 두 괴물이 맞붙었습니다. 
Smartphoneenvy 라는 곳에서 비교 영상을 촬영했으며 Part1, Part2 로 나뉩니다.

Part1 에서는 기본 스펙및 외양에 대한 설명이고
Part2 에서는 실제 성능 비교를 합니다.

퍼니로그에서는 동영상 첨부와  더불어 관련한 비교글을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Part1 동영상보기


아래 비교 시트는 별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드로이드x 와 캘럭시S 스펙비교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Part2 동영상 보기



Part2를 보고 정리

 UI 비교 - 아이폰이 되고싶은 갤럭시S vs 안드로이드 기본에 충실한 드로이드X


UI에서는 갤럭시 S가 안드로이드 기반에 아이폰을 흉내낸 인터페이스로 인해 프로그램 배열이 좌우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드로이드X는 대체로 안드로이드 본래 디자인에 충실한 상하이동 구조 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성능 비교 -  드로이드X 승!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 처리 속도에서는 드로이드X가 처리에 있어 갤럭시D 보다 빠른것으로 보입니다.

(2:05) SpeedTest  구글맵실행속도 및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띄우는 속도테스트에서는 드로이드가 확연하게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이후 유투브, 웹브라우저 실행시에도 드로이드 X 가 빠른속도를 보여줍니다.


 동영상,이미지 성능 비교 -  갤럭시S 승!

앞서 애플리케이션 구동및테스트에서는 모두 드로이드X가 처리속도가 빠른것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후반에.. (5분 정도)  갤러리 프로그램 사진 축소, 확대 처리및 동영상 플레이를 할때 상대적으로  드로이드X가 유난히 버벅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고해상도 사진및 동영상 인듯합니다.)

유투브 실행에서 빠른 구동을 보여줘던 드로이드X 지만 유투브 실행의 경우에는 비교적 동영상의 해상도가 낮고 동영상에 대한 프로세싱 보다는 네트워크나 일반 프로그램 구동을 위한 연산 처리가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아 드로이드 X 가 빠른것으로 나타났지만, 고화질 동영상으로 가면 실제 CPU의 멀티미디어 프로세싱 능력에 크게 의존하게 되어 이때에는 갤럭시S의 강점이 드러납니다.
 
이것은 CPU에 포함된 GPU 차이로  보입니다. CPU 일반적이 프로세싱은 TI OMAP 3630을 내장한 드로이드X 가 앞서지만 GPU는 OMAP 에는 PowerVR 530 이 허밍버드에는 PowerVR 540  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기

역시 갤럭시S 는 현존 최고의 게임폰임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막강한 CPU를 탑재한 드로이드X 라도 멀티미디어 프로세싱능력면에서는 갤럭시 S 가 낫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 동작에서는 분명 드로이드X 가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때문에 보다 쾌적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의 활용. 특히나 웹브라우징을 많이 하는 유저라면 드로이드X는 큰화면 이점까지 더해 아이폰4를 포함시키더라도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앞으로 7월 경에 드로이드X 는 프로요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회사의 경쟁은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계속 될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안드로이드 OS가 급하게 성장하는 추세를 볼때 두회사가  얼마나 OS 와  H/W  상호를 잘 최적화를 시키느냐도 중요한 비교우위를 갖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겔럭시S의 고성능을 보여주는 게임영상입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최고 스펙임을 확실히 보여주네요...

게임폰으로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프로요 버전이 되면 얼마나 더 화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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