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아이디를 갖고 있고, 이러저저 활동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쌓이는 해피빈 콩이있는데요.


가끔 생각날때마다 갖고있는게 있으면 기부를 하고는 했는데.  


간만에 네이버해피빈에 들어가보니 해피빈콩이 몇개가 쌓여 있네요.


나의 해피빈 보러가기 링크


해피빈 직접 충전을 할 수 도 있고,  지식인 답변을 할경우등 여러가지 이벤트 등으로 쌓일 수 가 있는데요.


이렇게 적립된 해피빈을갖고 좋은 일에 쓸 수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보유한 해피빈이 영구보관되는게 아니라 기부한도일이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기부한도일 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되기때문에 소멸전에 사용해야 합니다.


작년도에 아마 소멸된게 있을듯 해요.



갖고 있는 콩을 기부 합니다.



기부하고나면 해피빈 퍼스나콘도 3개월 제공받을 수 있군요.


여러분도 네이버 아이디가 있다면 해피빈을 확인해보세요.. 자신도 모르는 해피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부하면 행복해집니다. ^^

 엊그제 위키피디아에 아주 약간의 기부를 했다.  평소 위키피디아를 애용하는지라 . 이전에도 2번정도 소액기부를 두번정도 문득 했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위키피디아 검색을 하는데 기부호소를 보게되어.  '위키피디아가 많이 어려운가?'하는 생각에 간만에 한번더 소액 기부를 하게되었다.


내용은 대략 Wikipedia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5천원정도 소액기부를  해달라는 얘기다.



기부 화면으로 들어가다보면 아래처럼 위키피디아 설립자의 문구도 보인다.

의미는  아래 한글 화면에 잘나와 있다.


 


   나 스스로 별로 베푸는 스타일이 아닌 짠돌이에 가깝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이런 곳을 보면 계속적으로 유지되었으면 싶어.  약간씩이라도..  가끔씩 나도 기부라는걸 체험(?)을 해본다.





   지난 연말정산 서류를 낼때 보니까.  기부금이라는 항목이 있었는데.. 1만2천원이었던가 였다. 집으로 날아온 적십자 회비 지로용지 냈던것이 전부 인가보다.


1년동안 내가 기부한게 1만2천원뿐이구나... 약간 부끄러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  너무 주위를 둘러보지 않고 사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서... 올해부터는 소액이라도 정기적 기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디다 기부하지? 


(이미지출처 :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기부를 받아주는 곳은 많기는 한데. 어디다 해야 믿을만할까하다.  대한적십자로 선택했다.   고종황제 시절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왔다는데  앞으로도 본래의 정신으로 잘 운영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후원은 별다른 신청없이도 후원금으로 집계되어 연말정산때 처리된다는점도 조금은 작용했다.  그래봐야 얼마안되는 소득공제 수준이겠지만.^^)


  그렇게 바로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기부신청까지 완료!    정기후원방법은 여러가지 였는데,  신용카드로 선택했다. 

 


체크카드 형태의 후원 회원증도 발급 받았다. 






공익에 도움이 되는 기부형태는 여러가지 일것 같은데.. 작년에는  독립적 주간지 정기구독도 하나의  기부라고 생각하고 시작했고,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정기 후원자가 되었다.


얼마전엔가  적십자 비리 문제로  생겨 국민들을 실망시킨 일도 있기는 했지만. 거듭날것을 믿고 계속 후원해볼생각이다.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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