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에서 가입한지 3년이 넘어가네요.  

얼마안되는 금액 후원만하면서 정작 뉴스는 제대로 챙겨보지도 못했네요.


뉴스타파에서 메일을 받았는데. 내년도 달력을 보내주신다고,  주소업데이트를 해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홈페이지 로그인을 해보았더니, 제 주소가 없길레 주소를 넣었습니다. 


후원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셔서 주소를 넣어주시거나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6년 다들 잘 마무리하시고 2017년에서 잘 부탁드립니다.



  뉴스타파라는 언론사가 있는줄 몰랐다.. 최근 조세도피처관련 뉴스기사들을 듣기전까지는...


특히나 예전 MBC PD수첩등 탐사보도 사명감을 갖고 있던 이들이 어렵게 만든 진정한 언론매체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후원회원에 가입했다.  


 



예전에 미국의 프로퍼블리카(Probublica)라는 (돈과 권력으로부터)독립언론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프로퍼블리카는 광고를 받지않으며 오로지 후원으로만 운영이되어,  진정언론이 해야할 일을 하고 있는 인터넷언론사로 알고있다.




 이때 아직 우리나라에는 그러한 언론사가 없다는점이 너무 아쉬었었는데.  뉴스타파가 우리나라의 최초 진정 독립언론사가 되어주길 바라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때문이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보낼것이다.


뉴스타파 역시  시작할때 그정신으로 영원한 언론사가 되어주길 바랄뿐이다.


http://www.newsta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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