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주변에서 QR코드 또한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습니다. 그전에도 있긴 했겠지만, QR코드를 사용하려고 보니 더 눈에 잘 들어 오는것 같기도 합니다.

QR코드 자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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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활용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개인 명함에 QR코드 넣기  (명함 QR코드 생성 사이트)
2) 잡지책 기사나 카탈로그에 QR코드 삽입하여 온라인으로 관련 댓글을 보기(관련기사)
3) 상품에 QR코드를 읽어 이벤트 참여, 상세정보, 구매자 리뷰보기
4) PC 에서 본 웹사이트 편하게  스마트폰에서 링크 열기
5) 애플리케이션 구매를 위해 앱 마켓에 쉽게 접속하기

다양한 활용사례가 있지만 다음 동영상을 보면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을것 입니다.

활용사례 동영상1) 명함 인식



활용사례 동영상 2) 안드로이드 앱을 PC(cyrket.com)에서 찾은뒤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바로가기



활용사례 동영상 3) 맥도날드 햄버거의 내용과 다른 햄버거들 까지 살펴보기




활용사례 동영상4) 구글의 Favorite Place, 가게에 있는 QR을 읽어 다녀간 손님들의 평을 볼 수도 있습니다.




   QR코드는 여타 2차원 코드에 비해 많은 량의 데이터를 넣을 수 있기때문에 그 활용범위는 어디든 적용하기만 하면 될 정도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게된것은 사실상 스마트폰의 보급이 그 이유입니다. 스마트폰에 QR코드 러더기 앱을통해 PC화면이나, 인쇄물등에 있는 QR코드를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해석하여 해당코드의 내용에 따라 다양한 처리를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QR코드 + 스마트폰, URL만 담을 수 있으면 뭐든 한다!


QR코드에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 제한은 한글 1,817자 정도 이고 내용이 많을 수록 코드 크기 또한 커지게 됩니다.  코드가 커지게 되면 사실상 빠른 속도로 읽어내기도 힘들어 집니다.

  따라서 실제 필요한 내용을 모두 담기 보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로 해당 정보가 있는 곳을 접속할 수 있는 URL만을 QR코드에 담고 실제 내용은 해당 사이트로 넘어가서 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떤 QR리더기 앱을 사용해야 할까?

첫번째, 뭐니뭐니 해도 빠르게  잘 읽어 내야 합니다.

QR코드 리더기는 당연하게도 QR코드를 빠르고 쉽게 잘 읽어 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비교적 작은 크기 QR코드도 사이즈 확대를 통해 읽어 낼 수 있어야 하며, 자동 초첨을 맞추는 것도 잘해야합니다.

두번째, 텍스트 내용에 맞게 스마트하게 동작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QR코드 자체 정보를 충실하고 데이터 내용 포맷에 맞게 보여주는 리더기 앱이 좋습니다.

QR코드의 내용에는 본래 정해진 포맷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TEXT의 시작문자열로 그 내용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테면 다음과 같습니다.

웹페이지 URL Text
 http://funnylog.kr/     
http://나 https:// 로 시작한다.

지도상의 좌표(위도와 경도)
 geo:37.3616703,37.3616703
"geo:" 로 시작하고 위도 값과 경도 값이 있다.

메일주소
 mailto:blog@funnylog.kr
"mailto:" 로 메일주소를 넣어주면 된다.

sms 발송 번호  및 내용
 sms:+01012345678:내용
sms나 smsto 로 시작하고 전화번호, 내용 순이다. 전화번호 앞에 + 는 없을 수도 있다.

전화번호
 tel:+01012345678
tel 로 시작하고 읽으면 전화를 걸게 된다.

위 포맷은 얼마든지 정하기 나름으로 확장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정도는 리더기에서 적절 하게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세번째. 웹 브라우저 연결 및 공유가 쉬워야 한다.

  앞서 얘기했듯이 QR코드 자체는 정보 전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URL을 이용한 사이트 접속을 통해 실제 정보를 얻게되는데 따라서 QR리더기는 이 과정이 편리해야 합니다. 더불어 접속한 사이트 정보를 다른 이들과 쉽게 공유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도 살펴 봅니다.  e-mail 이나 요즘 많이 쓰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전달 할 수 있으면 더욱 편리 하겠지요.


이러한 몇가지 기준으로 리더기 아이폰 앱들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아이폰 기준으로 했으나 안드로이드 폰인 경우에도 동일하게 있는 앱이 있으므로 참고 하면 됩니다.)


리뷰 했던 앱 들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보시는 분은  위 이미지를 보려면 여길 클릭! 한뒤 확대 해보세요)


위표에서 보든 리더기 앱들은 대체로 인식율을 좋은편이며, 인식 후 편리성의 차이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최종 추천하는 것은 "스캐니" 와 "EZQR" 입니다.   EZQR이 현재는 안드로이드용으로는 없어서,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스캐니를 추천하고 아이폰사용자는  EZQR이나 스캐니 정도를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QR코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현재 이 블로그에는 각 페이지 별로 좌측에 QR코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QR코드를 읽으면 해당 페이지를 스마트폰에서 보기 편한 형태로 볼 수 있어, 나중에 스마트폰에서 읽어 보고자 할때 편리 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도 이렇게 블로그에 Q코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내 블로그 새 글에 QR코드를 자동으로 붙이자.

  아이패드가  CPU를 Cortex-A9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하고, 9.7인치 버전과 1024*768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7인치(아이패드 미니?) 버전으로  2011년  1분기경에 출시한다는 루머 입니다.

이말이 사실이라면 기존의 CPU 인 A4 칩이 Cortex-A8 기반 이므로 아이패드2는 다음 단계 CPU로 넘어 간다고 보면 됩니다.

Cortex-A9 부터는 멀티코어 입니다. 동작 주파수도 2Ghz 이구요(그것도 동작전력도 0.25W이하로.
). 현재 삼성의 갤럭시S의 다음 버전에서 채용할 가능성이 높은 CPU이죠.


대략 비교 예상 그림


추가로 아이패드2에서는 전면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Facetime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이패드가 국내에는 아직 출시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자꾸 군침만 흘리게하는 뉴스만 들리네요.. :)

아래 Cortex-A9 이 성능이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좌측은 아톰CPU 1.6Ghz 에 우측은 Cortex-A9 이며 500Mhz 속도로 동작중입니다.

놀랍네요... 2Ghz 가 되면 어떤 수준일지..  앞으로 인텔 저전력PC 용 CPU도... 안심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드디어 아이폰에서 탈옥 없이 새로운 앱스토어를 경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것은 새로운 차세대 웹 기술인 HTML5 입니다.

웹기반으로 동작하기에 별다른 조치없이 아이폰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앱스토어 입니다.

새로운 앱스토어 이름은 OpenAppMkt  이며 아이폰 사파리에서 해당 웹 주소만 입력해주면 바로 동작하게 됩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아이폰 사파리에서  www.openappmkt.com 을 입력합니다.
또는 QR코드 리더기 앱을 설치한경우에는 아래 QR코드를 아이폰으로 읽어 주어도 됩니다.

 


접속하였다면 위 화면이 보입니다. 그럼 먼저 북마크 추가 버튼을 누른뒤에 [홈에 추가] 해주면 됩니다.


이후에는 App Store에 접속하듯 홈스크린에서 OpenAppMkt 를 실행시켜 주면 해당 앱스토어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고 앱스토에서는 기존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하듯인 진행을 하면 되고 해당 앱들은 웹 바로가기 형식으로 홈스크린에 추가 해주면 됩니다.

HTML5 앱은 일반 웹 사이트 접속과 동일하지만 홈 스크린에 바로가리기를 만드는 과정을 앱스토어와 유사한 인터페이스가 웹을 통해 이루진다는 점만 다릅니다.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개발된 웹사이트를 유통시키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다만 웹 애플리케이션 사이트가 HTML5로 만들어짐에 따라 기존 웹에서 불가능 기능이 가능해 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기존 웹에서는 불가능 했던 오프라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 웹에서 불가능 했지만 사용자의 정보를 아이폰 브라우저DB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이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게 이번에 새로 출시한 야후 웹 메일 입니다.
( HTML5 야후 모바일 웹메일 리뷰 (Yahoo Mobile Mail) for 아이폰  참고)



아래는 오픈웹마켓을 이용해 새로운 HTML5 웹 사용과정을  간단히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김연아가 부른 '기차를 타고' 입니다.

김정은의 초콜릿 106회에 출연하여 부른 첫번째 곡입니다.

Get Microsoft Silverlight

첫 출연자로 소개 되어 아이유곡을 불렀네요.. 음색이 잘 어울리네요.

2010/08/02 김연아 초콜릿 출연 토크,이야기,인터뷰,대화 영상 보기
2010/08/02 김연아 초콜릿 출연,I'm in love, 아임 인 러브,김정은 초콜릿 106회, 보고,듣기


삼성은 갤럭시S 모델을  미국 통신사 별로 각각 내놓고 있는데요. 

Galaxy S variants for AT&T (Captivate)
T-Mobile (Vibrant)
Verizon (Fascinate)
Sprint (Epic 4G)

이를 한데 묶어 홍보하는 영상이 있네요





갤럭시S의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성능 또한 강조되고 있네요.

갤럭시S의 GPU는 현존 모든 (드로이드x  포함해서) 스마트폰을 통털어 최강 이긴하죠.
( http://funnylog.kr/85 참고)


그리고 아무래도 또하나의 강점인 슈퍼아몰레드에 대한 홍보가 돋보입니다.

실제로 갤럭시S 구매자들은 진짜 블랙을 보여주는 영상에 입이 벌어진다는 표현도 많이 합니다.

한때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압승하는것처럼 보이더니.. 갤럭시S가 실제 출시되고 보니 갤럭시S의 슈퍼아몰레드가 펜타일 타입임에도 불구 워낙 뛰어난 색재현 능력으로 인해 호응이 좋은 듯 합니다.

국내에 KT가 아이폰4의 전파인증을 했다는 소식인데.. 실제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하게 되면 어떤결과를 보일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지난 애플의 모토로라 안테나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영상으로 안테나 게이트에 끌어들인데 대해 모토로라가 이번에는 광고로 반격했네요..





 더이상 하면 진흙탕 싸움이 될것 같긴한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재밌습니다. 이후 나오는 제품들은 안테나에 관해서는 신경 써서 할것같네요..

아래 영상은 애플이 모토로라 드로이드X도 안테나 문제가 있다며 제시한 영상입니다.



 갤럭시S 프로요 펌웨어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있더니 관련 롬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S 에서 프로요 구동 영상입니다. (유출인지 비공식 제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구동영상에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 보단 전체적으로 변화된 UI에 대한 소개가 대부분입니다.

먼저 HDBLOG.IT 에서 만든 구동 영상입니다.구동 영상에서 보이는 프로요는 삼성의 공식제공은 아니며  삼성펌웨어라는 이름의 블로그 사이트에 프리뷰 용으로 올라와 있는 펌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Thanks to samsung-firmware.com 이 초반에 보입니다.




화면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세련되어 졌네요. 그리고 이제야 새삼느꼈는데. 안드로이드 홈스크린이 배경이  마치 윈도우폰7의 파노라마 스타일 UI와 유사하다는 느낌이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따라한건가? ㅋㅋ 

  두번째는 같은 펌웨어를 이용한 영상인데. 멀티미디어 플레이에 초첨을 맞췄습니다. 비디오 구동이나  유투브를 풀브라우징 접속하여  비디오 구동을 플래시를 이용해 보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이 지연됨은 있어 최종 펌웨어 버전에서는 좀더 최적화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갤럭시S의 제대로된 성능향상을 보려면 네이티브 코드로 만들어진 부분이 아닌 자바앱에 대한 속도 비교가 넥서스원 2.2와 나란히 놓고 테스트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동영상같은 경우는 2.2로 업데이트 된다고 해서 실질적인 성능향상은 크게 없을것 같네요.


아래는 캡쳐 입니다. (이건 삼성의 공식 제공 화면이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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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갤럭시 S의 프로요 펌웨어 업데이트 공식적인 출시는 9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리뷰 구동으로 보여준 해당 롬은 현재
 http://samsung-firmware.webs.com/samsungi9000.htm 경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이 HDC-SDX1 Full HD Camcorder를 27일 런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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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스펙을 보면
  • 크기는 콤팩트 사이즈에 무게는 185g
  • 비디오 해상도는 50프레임 Full-HD 지원, AVCH및 MP4 규격지원
  • 웹캠기능 지원으로 비디오 채팅 가능, 스카이프(Skype) 연동 가능
  • 하이브리드 광학식 4축 감지 손떨림 보정 (기존 광학식에 전자적 보정이 추가)
  • 얼굴인식
  • 2.7인치 터치스크린 LCD
  • SD/SDHC/SDXC 방식 메모리 슬롯 지원

크기 무게: 콤팩트 사이즈에 185g
비디오 해상도 : 50프레임 Full-HD 지원, AVCH및 MP4 규격지원
웹캠 기능 지원
얼굴인식
4축 방향 감지 하이브리드 광학식 손떨림 보정( 전자 및 광학보정 )
2.7인치 터치 스크린 LCD
메모리 슬롯 : SD/SDHC/SDXC 규격 지원

예상 실제 판매시점은 2010년 9월 부터이며 소비자가격은 $499.95 (한화 60만원 내외).


소니 Nex 시리즈가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파나소닉은 크기로 승부를 거는 걸까요? 사이즈는 참 맘에 드는데 가장 중요한 화질이 궁금하네요.

아래는 관련해서 현 시점에 찾아본 유일한  HDC-SDX1 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입니다.(확실치는 않음)



720p 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줌인을 하는 데도 거의 떨림이 없네요... 손떨림 보정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애플이 최근 안테나 이슈와 관련해서,  애플이 자체 보유한 설계 및 테스트를 위해서 수행하는 환경 및 노력에 대해서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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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해당 내용에 대해서 요약해 보았습니다.

 애플은 안테나 품질을 위해 1억달러 이상이 투자된 17개 달하는 대형 실험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수천시간에 달하는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이 17개의 무반사 전파 실험실에서는 이동통신망 중계소, Wi-Fi 네트워크, 블루투스 , GPS 장치 까지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으며 이곳에서 엔지니어들은 다양한 사용 조건(사람의 머리, 손 등의  다양한 사용 상황)을 재현하면서 1~2년간에 걸쳐 수천시간을 테스트 했습니다.

아이폰4는 또한 실제 필드에서 다양한 시나리오, 환경, 조건을 마련해서 수천시간을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다양한 테스트 (통화품질, 통화차단, 정지중, 운행중, 저속에서 고속까지, 고속도로, 신호가 약한지역에서 강한지역, 통화량 많거나 적은시간 등)를 통신사 별로 각각 진행 되었습니다.

아래는 이와관련해서 설명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애플 실험실 영상을 보고 나니 노키아같은 초대형 단말기 업체의 안테나 실험 환경도 궁금하네요.
 

  엊그제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아이폰4 발매가 더 늦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아쉬움을 달래러 아이들하고 같이 근처에 있는 라츠매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매장 직원은 들어가자마자 먼저 아이폰4 보러 오셨냐구 묻더군요.
그래서 찾아본 아이폰4는 매장 안쪽에 안전히 잘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이폰 거치대 겸용 스피커



  거치대에서 꺼내어 만져본 아이폰4는 검은색상이었지만 잘다듬어진 칼날 같은 느낌을 주는 샤프한 메탈릭 디자인은 역시 애플이군 하며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쾌적한 웹브라우징을 보여주는 아이폰4, 현재 사용중인 3GS에 비해 조금더 빨라진 느낌입니다.


 


해상도는 정말 선명하던데  선명도를 표현해볼 욕심에 아이폰4 화면을 최대로 확대한뒤 촬영해봤는데.. 손떨림 방해로 느낌은 제대로 전달이 제대로 안되네요. 하지만 실제로본 아이폰4의 디스플레이는  레티나디스플레이라고 강조할만하다 라고 느낄 만큼  확실히 좋았습니다.

  오른쪽사진은 9.3mm 의 놀라운 두께를 가능하게 한 스테인리스 안테나 부분.  이 덕분에 아이폰4의 미적 디자인은 완성되기는 했지만, 통화를 위해서는 그 샤프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손에 감기는 메탈릭 느낌을 범퍼로 가려야 한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간단하게 만지면서 찍어보았습니다. 옆에서 아들애가 아이패드로 피아노 앱갖고 놀고있어서 피아노 띵똥거리는 소리가 배경음이 되고 말았네요.

다음은 아이패드를 처음보는 아들녀석 입니다. 
아이패드 처음 보더니 "와 아이폰 엄청 크다!" 라고 하더군요... ㅋㅋ




피아노 치고 나서는 연신 아이패드 얼마냐고 묻네요.. ㅡㅡ;

아이폰4를 보고나서 다시 만저본 아이패드는 조금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실물을 보게된 아이폰4는  검정색이었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확실히 작품수준입니다. 안테나 이슈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들어오면 한바탕 쓸고 갈것 같네요.

잡스의 고집은 미워해도 아이폰4의 디자인은 미워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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