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라마다 호텔에서 출발 신라스테이호텔, 동탄,능동마을,병점,안녕리, 수원대, 봉담 정류장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노선 8837번에 대한 버스 시간표 입니다.

해당노선은 대원고속, 용남고속이 번갈아 운행을 하고 있어 양쪽 버스회사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대원고속홈페이지에서만 충실히  최신업데이트를 해주고 있어 해당 홈페이지내용을 옮겨 정리하였습니다. 

아래 내용과 함께  해당홈페이지에서 보는 방법도 설명하고 있으니 같이 확인 하시기바랍니다.

현재 이글에 업데이트된 내용은  2018년 11월 10일 기준 입니다.


아래는 시간표입니다.  각 정류소에서 출발하는 시간과 반대로 인천공항에서 올때 시간입니다. 스마트폰등 모바일에서 아래 이미지가  작아서 잘 안보일때에는 아래 시간표 이미지를 터치를 길게 하면 팝업메뉴가  나옵니다. 이때 이미지 열기 또는 이미지 보기를 하면 확대가능 합니다.





아래는 정류장 승차위치(용남고속자료) 입니다.


◈ 정류장 위치  
 - 동탄 : 시범다은마을 포스코A 314동 인도쪽 승차장   
 - 능동마을 : 능동주공7단지 711동 건너편 자동차 정비소옆  
 - 병점중심상가 : 롯데시네마건너편 태평양약국앞  
 - 안녕리 : 뚜레쥬르빵집앞 공항푯말설치   
 - 수원대 : 신일해피트리2차 길건너 해성공업사앞   
 - 봉담중심상가 : 중심상가 신한은행앞 정류소

 - 인천공항에서는 7A  푯말 위치에서 승차합니다.


운행버스회사 연락처는  대원고속은 031-374-3407,  용남고속은 031- 376-3969 입니다.


버스도착시간은 도로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당 시간표보다 5분정도는 미리 정류소에 대기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버스비는 현금이나 교통카드로 결제가능하고,  인천공항에서는 버스표구입(현금,신용카드)도 가능합니다.



[실시간 버스 위치 보기] 를 클릭하면 경기도 버스정보를 통해 공항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가능합니다.  스마트폰 경기도버스정보앱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이글 맨 아래 링크 참고)


최신버스시간 업데이트 보기는  맨 아래  링크를 클릭한뒤 아래 그림처럼 전체운행시간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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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토요일일 동탄 센트럴파크 앞을 지나는데 알뜰 장터가 열리고 있더군요. 


 사람들이 각자 집에서 사용하던  의류나 생활잡화, 도서등을 가지고 와서 500원,천원등 저렴하게 내놓고 판매하고 사는 알뜰 시장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입구 건너편 길에서 보는 알뜰 장터 모습. 지나다 도로 옆 입구쪽에 장터가 열린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길 양옆으로 돗자리를 깔고 각자 가져온 물건들을 팔고 있네요.




주로 유아용 의류나 여성의류등이 많이 보입니다.  어린 아기가 있는 분들은 가시면 저렴하게 득템하길게 많을 듯합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네요. 


듣기로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마다 열린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여행용 트렁크등에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가지고 오셔서 판매하면 좋을 듯합니다.







얼마전에 수원 패션아일랜드 건물에 있는 뷔페.. 마이어스 다녀오고..


  가기전에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많은 블로거 분들이 만족하는곳이라....  일리코도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녀온 후 드는 생각은 블로그/카페 마케팅을 잘 활용하고 있는 곳이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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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가 생일이라 겸사겸사 애들 데리고  다녀왔네요...   가격은 주말기준 성인 3만2천원 


초딩2명까지해서 4인가족  부가세 포함 10만5천600원 입니다.



가격은   수원 마이어스보다 조금더 비싼것 같구요...


   음식의 가짓수 같은 것은 직접적 비교를 하기에는 차이는 있습니다. 

   일리코는 딱 들어서면 나름 에피타이저(셀러드), 한식,중식,일식,이탈리안 영역 잘 배치되어 딱 처음들어섰을때  음 가격값을 하겠는데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마이어스는  약간 결혼식장뷔페 같지만  좀더 밀착한 느낌이있는 조리구조 였습니다. 예를들면... 스파게티같은 경우 마이어스는 즉석조리해서 뜨거운 팬을 그래도 가져다 먹는게 좋았다면.. 일리코는  그냥 한번에 조리해서 각자 손님이 가져가는 식인라서 아무래도 손님이 좀 뜸해 음식이 그대로 있게 되면 시간지나 식은채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 일리코는 구운과일류가 조금더 있고 디저트가 좀더 다양했습니다.  


-- 그럼 가격대비 어디가 더좋은가?  제값을 하는가?


일리코에 가기전에 수많은 블로그에서 좋은 평가글들을 봐서 그런지...  

   (블로그, 동탄맘 등 카페를 비롯한)


기대에는 못미쳤습니다.  (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 평가입니다.)


정리하면 


-- 음식맛은...   5점 만점에   3.5점정도?.


  처음에는 많아보이는데  각각의 음식들에 대해서는   인상 깊은 기억은 없고,   예를들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홍게 다리 같은 경우는... 너무날씬한 애들만 갔다놨길레... 까먹는 귀찮음이 아까워  손도 안댔습니다.  보통 홍게 있음여부에 따라서  가격차이 있던데...이거 좋아하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 서비스는...  5점만점에... 2.5점 정도  


 예를들면  음식비워놓은 그릇이 보여도 채워지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고... 아이스크림통은 비워진지 오래도록... 채우질 않더군요.   제가 방문한 시간대가 저녁 피크시간 이전이어서 그랬나요..?


 물은 어떻게 먹는건지.. 의자에 앉으면 채워주던가 아님 주변에있어서 부르기 편하던지. 테이블에 빈잔은 있는데.. 이를  빈잔들고 가서 따라 마시라는건지... 아쉬운 서비스 였습니다.



     (  엊그제 와이프가 전에 만족스러워 했던 수원마이어스를 다시 갔었는데... 지난번만 같은 감흥은 없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뷔페음식점이  한번갔던데 또 가면... 아무래도 실망스럽기 쉬운데.. )

 


  일리코는... 처음에 들어갈때는 .. 규모도 괜찮고... 인테리어나 음식들도 좋아 보이는데 실제 음식을 가져다 먹게 되면 서   아쉬운점들이  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첫방문부터 아쉬움이 좀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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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음식점임에도 인터넷에 그 많은  블로그 칭찬글들의  의문은 이렇게 풀렸습니다.


  음식 먹을때 테이블위에 보니... 카페나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주고... 해당 사이트회원가입을 링크를 남겨주면  매월 5명씩 주말식사권 2매를 준다는 이벤트 글이있었습니다. 


   아래는 해당 글들이 올라오는 일리코 사이트 웹페이지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이벤트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서 여러글을 보실때 이런상황도  감안해서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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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사진찍는 것은  잘못해서  첨에 셀러드 먹을때만 한번찍고.  음식먹는데 집중했네요.  

    







2013년 2월 4일 입춘날...  


2월에 내린 밤사이 대설.  아침일찍 창밖에 눈을 보니 겨울산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출근은 해야 하고.


그래서 아쉬운 대로 가까운 동네 뒷산인 구봉산을 찾았다.


구봉산은 동탄과 병점을 잇는 산이다.  인근 주민들이 매일같이 걷기 운동을 많이 하는 추천코스 이기도 하고.


나역시 주말에는 거의 한두번은 꼭가고. 예전같으면 평일에도 매일아침 뜀박질로 다녀오던곳..


눈 많이 내린 오늘은 어떠했는가...?





아직 해뜨기전. 벌써 다녀간 분들이 발자국들이 보인다.



오르막길..


날씨는 별로 안춥다.  온도는 0~1도정도 



밤사이 내린 눈에 이정도다.



마치 며칠이나 쌓인듯.




이제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밝아졌다.



나무잎에 쌓인 눈이 이쁘다.





아이들 놀이터에도.. 눈이많이 쌓였다.



누가. 다리위 피라미드에  예쁘게도 그림을 그려놨네.



날씨가 별로 안추워  아이젠을 찬 발에자꾸 두껍게 눈이 붙었는데. 


사람들도 별로 없고 급하게 잘다녀온것 같다.


 


아이들이 스케이트장을 가자고 해서 나섰네요.  


집 근처에 있는 아이스링크가 메타폴리스, 유앤아이센터 2곳인데.  메타폴리스는 주말기준 스케이트 대여료까지 1만5백원이고 유앤아이센터는 어린이 입장료가 2천원, 스케이트 대여료가 3천원해서 합계5천원(헬맷 무료)으로 반값이라. 유앤아이센터로 향했어요..


(유앤아이센터는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휴관 합니다.)




유앤아이센터는 경기장 규모라 메타폴리스보다 크기도 더 크네요.  일요일 점심때쯤 갔을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점차 꽤 늘어서 나중에는 대여용 헬맷이 부족하네요.



유앤아이센터는 입장할때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일일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개인 스케이트를 가져가는 경우에는 입장권만 구매하면 되고. 스케이트를 빌려야 하는 경우에는 대여료 까지 선택해서 결제를 해서 나온 영수증과 입장권,대여권을 들고 지하2층으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각자 발사이즈에 맞는 스케이트를 빌리고 아이스링크 들어갈때 헬멧을 골라쓰고 들어가면 되는 구조 입니다.


'장갑'은 따로 대여하지 않아 미리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아이스링크 입구에는 정수기와 물품보관함(1회 이용료 200원)이 있습니다.




2월에는 첫째 일요일과 설날 3일간 휴관한다는군요.  참고하세요.


 


 겨울 중 좋은날씨는 바람이 적은 날인것 같습니다. 온도가 좀 올라도 바람이 많으면 춥고  온도가 좀 낮아도 바람이 없으면 견딜만 하더군요. 오늘도 바람이 좀 적은듯 하여 애들을 대리고 밖으로 나가야 겠단는 생각에   갈만한 곳을 찾아보던중 집근처에 추억의 얼음 썰매장을 노인회에서 만들어 운영하고 계시다기에 다녀왔네요.

썰매터는 지금도 겨울이 아니면 논농사를 지으는 곳이라 그야말로 옛날식 얼음 썰매 였습니다.


다들 즐겁게 눈썰매를 타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이라 오후 2시쯤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적당히 많은 분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동참하기위해 매를 대여 하려고 대여소로 마련된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갔는데 뜻밖에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더군요.


기다리면서 보니 안에서 어묵과 컵라면 정도를 노인회 어르신 분들이 팔고계셨습니다.
 
 어째든 준비된 얼음썰매가 부족해서 앞서 받아간 분들이 반납하는걸 기다려야 했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15~20준 정도)  그렇게 해서 같이 간 조카들것 까지 4개만 빌렸구요. 비용은 1개당 천원씩이었고 우리가 기다리던중에 2인용 긴것도 있었는데 2천원이었습니다. 

 어째든 그렇게 해서 받은 썰매들..

 








  그렇게 해서 1시간 반정도 놀았던것 같아요... 바람은 안불어서 별로 안춥고 애들도 좋아합니다. 
  그래도  애들 끌고 밀고 다닐려니 1~2시간 하면 좀 피곤해지네요... 그렇게 가까운거리에서 부담없이 즐기고 돌아온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금곡리 86


  이곳이 아니더라도 요즘 여기저기 얼음 썰매장이 많이 생겨나는듯합니다.초등학교 이하 자녀가 있다면 이번겨울 한번쯤 다녀올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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