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의 새로운 멀티코어 프로세서인 Cortex-A15 로드맵 발표관련




   모바일 프로세서인 스냅드레곤 시리즈를 만드는 퀄컴과 갤럭시S의 허밍버드와 최근 오리온을 출시한 삼성 이외에도 TI(텍사스인스트루먼트), Nvidia 등은 내년도에는 MPCore (듀얼코어 이상) 시장이 본격 열리는 원년이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올해 이들 각 메이커들은 Cortex-A9 MPcore 를 발표 했습니다.  TI 는 OMAP4430/4440 , ST-Ericsson(ST에릭슨)은 U8500/U5500, Nvidia는 Tegra2, 퀄컴은 8x72, 삼성은 오리온을 말이죠. 

 삼성의 갤럭시S가 출시이후 지속적으로 판매를 확대하는 가운데 최근에 또다른 새로운 관심사는  삼성이 내년도에 출시할것으로 기대하는 갤럭시S2 입니다. 갤럭시S2는 2Ghz 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이라는 루머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갤럭시S 가 싱글코어 1Ghz 인것에 비해면  단순히 산술적으로 2~3배는 넘을 성능이 기대되는 슈퍼폰이 될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스마트폰 하드웨어 성능이 급격히 좋아져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런 새로운 얼리어답터 스러운 얘기를 좋아하는 저같은 경우 주변에 "멀티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가 나온데" 라고 하면 일부 반응은 "그런게 왜 필요하지?" 하는 질문을 듣곤 합니다.  그러게요... 그정도 씩이나 왜 필요 할까요?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PC시장의 지난 변화도 같이 비추어 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제가볼때는 크게 4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를 말하기 앞서 모바일 프로세서가 단지 스마트폰용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넷북 등에서도 활용되긴하지만 여기에서는 스마트폰만을 생각해 봅니다.)

1) 멀티 쓰레드 앱의 등장과 성장.
  흔히 애플의 아이폰 OS인  iOS3 까지는 싱글 태스킹만 지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iOS4 부터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백그라운드 프로세싱을 한다고 하죠. 이번 10월에 발표된 MS 윈도우폰7의 경우에는  멀티태스킹은 지원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OS는 기본적으로 서비스라는 멀티태스킹을 위한 개념이 있습니다.  멀티태스킹과 멀티쓰레딩 뭐가 다를까요?  쉽게 말해서 멀티태스킹은 프로그램이 여러개가 동시에 실행되는 개념입니다. 반면 멀티 쓰레드는  하나의 프로그램안에서 동시에 여러 처리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CPU 입장에서 볼때는 멀티태스킹과 멀티쓰레드 모두 동시에 처리해야할 작업인것은 다를바가 없습니다. 단지 메모리 영역에 대한 구분정도가  다를 뿐입니다. 즉 윈도우폰7이 싱글 태스킹만 지원한다고 해서 항상 1개의 일만 한다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가 쉽게 예를 찾아보면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의 경우 자동차가 움직이게 되면 지속적으로 GPS 정보를 수신하는 일이 필요하고, 수신된 정보에 따라 화면에 그리게 되고,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자의 입력도 받아서 처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작업들을 단일 일련의 작업으로만 처리할수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개발하기도 어렵고, 응답성도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즉 여러 쓰레드로 동시(처럼)에 동작해야 하죠.(프로그래머가 멀티쓰레드로 인식하여 만들지 않더라도 사실은 UI  처리등이 멀티쓰레드로 동작합니다.) 

  물론 지금 현재도 내비게이션앱등이 잘 구동되듯, 싱글코어 만으로도 멀티쓰레드를 잘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비게이션도 점차 고성능이 요구될것입니다. 왜냐면 다음의 로드뷰나 네이버의 거리뷰같은 실사를 내비게이션에 실시간 3D로 매핑하거나, 현재 진행되는 광고를 내비게이션에 뿌려주거나, 교통정보도 지금보다 훨씬 지속적으로 수신하여 반영한다거나 하려면 현재의 프로세서 코어만으로 이를 채우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2) 고성능 모바일 게임
   모바일 게임도 이제 네트워크로 묶이고 있습니다. 애플은 게임센터라는 네트워크 게임을 위한 온라인시스템을 마련했고, MS는 윈도우폰7을 위해 이미 보유한 XBox Live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게다가 MS는 XBox 로 하던 게임을 윈도우폰7에서 연결 구동시키려는 노력까지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모바일 게임기시장까지  가져간다는것은 이제 사실상 현실이 되었습니다.  (애플 아이폰용 게임이 소니 PSP용 그것 보다 많이 팔렸다는 사실은 이제 오래된 얘기입니다.)
   스마트폰 게임도 퍼즐이나 캐쥬얼 위주에서 벗어나 고성능 3D처리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온라인으로 멀리떨어진 상대와 대전도 해야 하죠. 이러한 상황에서 모바일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등장은 당연해 보입니다.

3) 고성능 모바일 웹. HTML5 적용 확대. 빠른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처리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야후나 구글메일은 HTML5 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야후 모바일 웹메일 (관련글 보기) 같은 경우에는 웹상에서 동작하는 움직임이 매우 세련되서 마치 그냥 앱 같기도 합니다.  HTML5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 같은 HTML5 웹스토어가 있고 (관련글 보기). HTML5 그림그리기 웹앱도 있습니다.
(관련글 보기) . HTML5 라는 웹 표준은 새로운 태그(Tag) 추가되기도 했지만 자바스크립트가 있어서 보다 동적이고 어플리케이션 다운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HTML5 + 자바스크립트 의 조합은 새로운 모바일 스마트폰OS가 등장할 수 록 점점더 필요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폰을 통합할 유일한 수단은 웹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바스크립트는 매우 느린 처리를 하는 프로그래밍 수단입니다.  그만큼 강력한 CPU의 프로세싱을 요구합니다. 물론 자바스크립트 자체는 아직 멀티쓰레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와 네이티브코드가 같이 동작하는 하이브리드 앱인 경우에는 얘기가 다르죠. 그리고 웹브라우져에서 띄우는 단일 웹앱 이더라도 웹브라우져 말고 다른 프로그램이 구동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멀티코어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모바일 가상화의 필요성
  이제 진정 모바일에서 필요한 문제인가를 고민할 거리가 나왔습니다. 바로 가상화이죠.  가상화는 실제 하드웨어 시스템은 하나 이지만 가상으로 여러개의 가상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PC의 경우에는 VMWare, VirtualBox, Vrtual PC,  Mac은 패러럴즈(Paralles),VMWare Fusion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호스트 OS 위에 가상 머신을 구동하여 윈도우즈에서  리눅스나  Mac OS를 띄우기도 하고 반대로 Mac에서 PC OS를 띄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호스트OS와 같은 OS를 띄울수도 있습니다. 메모리가 허용하는한 거의 무한대로 말이죠.

  모바일에서는 이러한 가상화가 왜 필요할까요? 사실 PC와 활용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오히려 더 많은 활용성을 같고 있다고 봅니다.

그럼 모바일 가상화 필요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4-1) OS별 여러 앱 스토어 시장을 활용한다.
애플 iOS는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마켓, 윈도우폰7은 MS 마켓플레이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스마트폰 OS별 사용구분히 확실합니다.  이들을 통합적으로 단일 스마트폰세서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동시에 구동하면서 말이죠. (물론 OS가 단독배포가 되지 않는 다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겠지요. 그전에는 적어도 Linux는 추가로 구동 가능할 겁니다. )

모바일 가상화 이미지



 4-2) 업무용과 개인용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스마트워크라는 이름이 등장하고, 그야말로 스마트폰은 이제 전화기능을  부가기능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보는것은 물론 사내 ERP까지 이용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을 깔고 다양한 나만의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내맘대로 지웠다 만들었다 하고 싶은 공간을 마련할 수 도 있는거죠.

4-3) 보안
  4-2 에 연장 이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OS 처럼 멀티태스킹이 강력한 스마트폰OS에는 해킹의 위험이 항상 있습니다.물론 다른 스마트폰OS라고 안전하다고 할 수 는 없습니다. 특히나 iOS의 경우 탈옥을 하고 싶다면요. 흔한 말로 순정상태의 영역과 내맘대로 영역을 나누어 사용가능하다면 보안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솔루션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아래는 VMWare 사가 생각하는 모바일 가상화를 통한 보안 이미지 입니다.






4-4) 노트북의 대체
  저는 이 마지막이 좀 더 멋있어 보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PC로 하는 대부분이 작업이 인터넷이라는데 착안해서  넷북이라는 저가형 노트북이 등장했었습니다. 이러한 넷북역할이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전 후지쯔에서 나온 U1010 이라는 초소형 노트북이 있습니다. 자판이 너무작아 한번에 버튼 한개만 누르기도 어려웠죠.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도킹스테이션이란걸 판매했습니다. 도킹스테이션에 장착만 하면 넉넉한 키보드와 모니터를 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정해진 자리에서 사용할때는 마치 PC쓰듯이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스마트폰 역시 이러한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스마트폰에는 HDMI 출력이 가능하죠.  여기에 키보드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용 도킹스테이션이 마련되면 사무실에 자리에서는 스마트폰에서 PC OS를 부팅해서 기존 윈도우를 구동해서 일반 업무도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상화로 스마트폰OS 역시 동시에 구동되기 때문에 사용중 전화를 받을 수 도 있겠지요. (당연히 PC는 계속 사용중 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통화하면 되겠지요?) 이러한 것은 모바일 가상화가 가능할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델의 도킹스테이션


위와 같은 도킹스테인션에 스마튼폰을 꽂아 사용이 가능하다면 참으로 재밌을것 같습니다.



   ARM은 A15 라는 코어 개발을 발표하면서 해당 아키텍쳐가 완성될 즈음에는  모바일 프로세서에서 16Core 까지도 가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듀얼코어 ARM 프로세서들은 넷북용 프로세서로 활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이미 넷북급이라는 것이죠.

   지금의 IT 비즈니스는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가 리드하는 시대입니다. 얼핏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가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보다 앞서가는것같지만  사실은 기다리고 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겁니다. PC용 프로그램이 스마트폰에서도 구동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PC와 스마트폰이 구분되지 않은 시대가 올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VMWare 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가상화 영상입니다.

 윈도우CE와 안드로이드OS가 구동 되고 있네요. 흥미롭습니다.

 10월 19일 있었던 코트라(KOTRA) 주관 [글로벌 스마트앱 컨퍼런스 및 상담회] 에서 진행된 내용중 구글 코리아에서 최근의 안드로이드 시장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하는 절차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다보니 화면거리가 좀 있고  (옆자리) 잡음이 좀 있습니만.  소리 위주로 들어보시면 필요하신분께는 도움이 될듯하여 올려 봅니다.

첫번째 영상입니다. (14분가량입니다.)


두번째 영상입니다.



코트라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한것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이날 중기청에서도 나와서 지원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1인기업 성공사례를 위해 코코아박스 나와서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일부 아쉬운 점은 있었으나 취지나 내용면에서는 대체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정부차원에서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들을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제 PC에는 백신프로그램으로는 시만텍의 노턴 안티바이러스(NAV)를 사용중입니다.  NAV는 월 마다 PC 사용중 발생했던 공격 보고 기록(월별 리포트)을 보여주는데. 공격기록에 대한 상세정보를 보기위해 접속한 시만텍 사이트에서 새로 생겨나는 바이러스 목록을 보던 중 조금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바로 안드로이드 OS 트로이목마 멀웨어(malware)가  데일리 리포트에 보고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안드로이드 OS용 트로이목마 기사를 보긴 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상용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단계인줄은 몰랐던거죠.


시만텍사이트에 보고된 안드로이드 트로이목마 앱


  사실 안드로이드 OS는 리눅스커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리눅스 OS입니다. Unix like OS 라고도 합니다. Unlx like OS들은 초기 부터 멀티유저 개념으로 출발하여 사용자들간의 접근권한 및 관리자권한 등이 확실히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런 권한 구조를 따르는 안드로이드 OS 또한 추가 설치되서 실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일반 유저수준의 권한 수준만을 갖기 때문에 MS Windows  처럼 악성 프로그램이 시스템영역을 마음데로 접근하여  자신을 복제하거나 임의 경로에 설치를 하는 등의 바이러스 형태는 존재 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악성 프로그램이 Root 권한마저 갖게된다면 훨씬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는 있습니다.)

  -- 이러한 이유로 MS도  Windows Vista 부터는 UAC( User Access Control) 이라는 사용자과 관리자 권한을 분리시키는 방식을 도입해서 이전 XP 때와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 위협은 상대적으로 줄었습니다. --

 하지만 안드로이드 OS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도 시스템파괴는 하지 못하더라도 사용자의 정보를 몰래 빼내거나 할 수는 있습니다. 왜냐면 그러한 정보들은 일반 사용자 수준에서도 충분히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보안체계에서 이런 위험성을 막기위해 설치단계에서 애플리케이션이 획득하게 되는 권한에 대해서 허용 여부를 물어보지만 우리는 으례 승인해주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해당앱이 게임이라면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거의 권한 승인 요청내용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죠.

다음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될때 최종 권한 부여 여부를 묻는 화면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중이면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여 설치 경험이 있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때 여러분은 사용하려는 애플리케이션의 성격과 획득하려는 권한 사이에 괴리가 없는지 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권한부여에서 개인정보(연락처)와 네트워크 통신 권한을 획득하게 되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네트워크만 연결된 상태라면 언제든 사용자의 연락처정보를 어딘가로 송신해버릴 수 있습니다. 

  만일 간단한 게임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하려는데 여러분의 개인정보와 네트워크 그리고 위치정보(GPS) 권한을 요청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실제로 이러한 권한을 획득하여 게임을 하고 있는 사이 나도 모르게 위치정보를 송신하는 트로이목마 애플리케이션이 시만텍보고를 통해 알려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TapSnake  입니다.

이 게임은 고전적인 게임으로  뱀 모양이 캐릭터가 화면에 등장에서 열매를 따먹으면서 자신의 길이를 늘려나가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게임은 스마트폰 소유자가 게임을 하고 이동을 하는 동안 몰래 사용자의 위치를 매 15분마다 송신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게임 화면입니다. 화면 상단을 잘 보세요.

이 게임은 어뚱하게도 게임을 하는 동안 위성모양 아이콘이 보입니다. 이 아이콘은 안드로이드 폰에서 GPS를 이용하고 있을때 나타나는 아이콘 모양입니다. 즉 GPS 값을 읽어 내고 있다는 뜻 입니다. 그리고 지금 네트워크에도 접속된 상태이구요. 게임을 하는 동안 사용자의 위치를 몰래 송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송신된 데이터는  GPS Spy라는 앱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해당 앱이 폰에 저장된 소유자의 이메일 정보까지 읽어내어 위치 좌표값과 같이 송신을 하기 때문에, 위치를 알고자하는 사람은 대상의 이메일 주소만 알고 있으면 추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림을 보면 위치 이동이 추적되고 있습니다.

그러데 이 게임 앱은 종료를 시키더라도 종료되지 않고 백그라운드 서비스로 동작 합니다.
아래 그림은 서비스로 동작하고 있는 상태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이런앱은 누군가의 몰래 이동경로가 알고 싶을때 "이 게임 한번 해봐, 재밌어!" 라고 소개하면서 파일을 보내고 받아서 의심없이 설치했을때는 꼼짝없이 당할 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배우자가 의심되거나? 애들이 학교 갔다 딴데로 새는 지 궁금할때 활용(?)  될 수 도 있습니다. 우스게 ^^ )


이러한 위협으로 부터 내정보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아래 몇가지 정도는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1. 가급적 널리 확인된 유명한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한다.
2. 설치되는 애플리케이션이 내가 기대하는 기능에 맞는 권한을 요청하는지 확인한다.
3. 불필요하게 백그라운드로 동작 중인 프로그램은 수시로 확인하여 종료 시킨다.
4. 가급적 apk 파일 상태로 배포되는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말고,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 한다.




  편리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편리해지려고 하는 만큼 댓가도 따르는 걸까요? 

 안드로이드 OS는 개방적인 덕분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뿐 아니라 다양한 추가적인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적용할 수 있으며, 단독 패키지 파일(Apk)도 쉽게 설치가 가능해서 아이폰이나 앞으로 출시하는 윈도우폰7 에 비해서 애플리케이션 유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악용하는 크래커(악성해커)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 해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OS들도 안심할 수 는 없습니다. 스마트폰 뿐아니라 인터넷 디지털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항상 보안에 대해서는 염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Engadget 측의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소니에릭슨이 PSP게임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3.0 (진저브레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디자인은 마치 삼성의 Captivate (갤럭시S의 AT&T 버전) 스마트폰에 PSP Go 를 합쳐놓은 듯한 모양을 예상 한다고  합니다.

Engadget Mockup 이미지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폰 7 (Windows Phone 7)이 XBox Live 와 통합이 되는 것과 유사하게 PS3 네트워크 와 연동하고 별도의 안드로이드 마켓 세션을 통해 온라인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은 뭘까?


이러한 움직임은 소니가 소니에릭슨 차원이 아닌 소니 차원에서 스마트폰영역에 깊숙히 관여하는 느낌입니다. 북미에서 엑스페리아 X10을 출시할때도 소니에릭슨이 아닌 소니스타일에서 사전 티저광고를 시작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할것입니다.

더욱이 PSP는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로 스마트폰에 PSP를 접목한다면 사실상 소니의 직접적인 참여로 봐야 합니다.

이러한 것은 애플이 iOS를 통해 이미 닌텐도 DS를 제외한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PSP를 제치고 2위의 시장점유률 갖는것과 무관 하지 않을것이며 PSP의 위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즉 안드로이드 폰의 PSP 접목은 스마트폰 영역에서 소니에릭슨의 전략은 물론 소니의 게임기 시장의 위기의 결정판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PSP의 경우 게임개발 영역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그것보다 더욱 폐쇄적인 편이라 게임마켓을 오픈한다고 하더라도 어떤 형태로 많은 개발자들을 참여 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 일것 같습니다.

 게임 실행의 Native 환경 또한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할것인지, 아니면 안드로이드 환경은 단지 스마트폰 OS역할만 하고 별도의 PSP OS를 통해서 구동되는 구조라면 어색한 조합으로 끝나버릴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째든 앞으로 스마트폰이 PC의 웹브라우징 시장을 넘어 본격 휴대 게임시장의 주류로 떠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닌텐도는 어떠한 방어 준비를 하고 있을지 기대 됩니다.
HTML5 가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아이폰용 웹기반 앱스토어를 가능하게하고 (아이폰에 탈옥 필요없는 HTML5 기반 앱스토어 추가 하기 참고),
야후는 모바일 웹메일을 HTML5를 이용해 혁신적으로 바꿔놓기도 했습니다.(HTML5 야후 모바일 웹메일 리뷰 (Yahoo Mobile Mail) for 아이폰 참고)

이번에는 웹기반 HTML5 드로잉 프로그램입니다.

HTML5 기반 뮤로 화면



이름은 MURO(뮤로 라고 읽으면 되겠죠?) 합니다.

HTML5 기반이기때문에 플랫폼을 가리지않고 HTML5 를 지원하는 브라우저만 있으면 됩니다. 

PC ,Mac,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합니다.

PC에서는 파이어폭스, 크롬,사파리,오페라 가 제대로 지원합니다. IE8 에서 접속을 하면 뜨고 되기는 하지만 간단한 수준만 지원 됩니다.

아래 파이어폭스에서 접속한 화면입니다.

파이어폭스에서 뮤로


다음은 아이폰입니다. 화면이 작아 작업하기에는 불편합니다.

아이폰에서 접속한 그림


아이패드에서는 보다 큰화면에서 쾌적하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 대신 안드로이드패드인 오드로이드-T에서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역시 HTM5를 지원해기 때문에 잘 뜹니다.


하지만, IE8에서 접속하면 자바스크립트에러가 나고 아래 화면처럼 HTML5 지원하는 브라우저를 사용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IE8 에서 접속화면


MS는 이전 부터 HTML5 적용을 권유받았으나  점유율 믿고 고집을 부리더니 결국 최근에 와서에 IE9 적용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MS는 웹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는 외톨이 신세가 되버렸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IE 점유율도 하락세라고 합니다.

다음은 뮤로를 이용한 드로잉 데모 영상입니다.




현재 해당 웹사이트는 누구나 HTML5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 할 수 있으며 무료입니다. 

다만 고급 브러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하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고급기능을 유료 사용자들에게만 제공하는 형태가 수익 모델인것으로 보입니다.

구경삼아 갖고 계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폰에서 접속해보실 분은 아래 QR 코드를 사용하시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QR코드를 잘 모르시는 분은 [스마트폰, QR코드를 이용하자, QR코드 리더기 앱(App) 활용 방법] 글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드로이드2 가 미국 버라이즌(Verizon)을 통해 8월 11일 부터 예약 판매(presale)를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모토로라 웹 사이트 사진


가격은 2년 약정에 $199 입니다.

안드로이드 2.2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 Adobe 플래시 10.1를 지원합니다.  전 드로이드에 비해 훨씬 빨라지고(드로이드 X와 같은 프로세서 사용), 동영상 촬영도 좋아졌습니다.

아래는 드로이드와 드로이드2 이미지 입니다.

드로이드(이전 모델)



드로이드 2



그리고 아래는 드로이드X 와 갤럭시S 와의 스펙 비교입니다.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보시는 분은 여길 클릭 하세요.


좌측 부터 아이폰4, 아이폰3GS, 갤럭시S



아이폰4를 라츠매장에서 만져보고나서 얼마없어 갤럭시S 또한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다.글쎄 조카 녀석이 덜커덕 갤럭시S 를 구입했다는 것이다.주문해놓고 1주일이나 걸렸다고 하니. 갤럭시S 인기는 알만 했다.

3가지를 동시에 비교하지는 못했지만 아이폰3GS를 현재  사용중이고 아이폰4를 봤을때 아이폰3GS와 비교해봤던 느낌과 갤럭시S를 이틀간 찐하게 만져보면서 3GS 비교해본 내용을 바탕으로 그동안 기대와 궁금했던 사실을 제목대로 내가 관심있었던 몇가지 위주로 간단히 짧게 정리해보고자한다. (보다 다양하고 디테일한 비교는 전문 사이트에서 많이들 해줄것이라고 보고.)


궁금1) 아이폰4  볼때 가장 궁금했던것은?

바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였다. 인간의 망막한계를 뛰어넘는다며 라이브 프린트 수준이라는 그 대단하다는 디스플레이에대한 기대치 였다. 그런 가운데 처음 본 아이폰4의 화면을 실로 또렸한 느낌이 칼날 같다는 느낌이었다. 정말 빈틈이 없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전자책의 e-ink 에 비해서는 인쇄 느낌까지 나는 정도는 아니었다.

궁금2) 갤럭시s를 볼때 가장 궁금했던것은?

슈퍼아몰레드의 색감과 그리고 펜타일 방식의 한계로 인해 뭉그러짐이 느껴지는가? 였다.

갤럭시S를 손에 들고 바라본 느낌은 "어 또렷한데..? 아이폰4와 비슷하단 느낌인데.. 의외다.
 그럼 웹서핑을 해보자.  어 괜찮다. 글자들 뭉그러진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데..." 였다.


그리고 화려한 색감은 좋다~ 이긴 하지만 충격적인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확실히 좋긴했다.


아이폰4 vs 아이폰3GS 비교
화면은 비교대상이 되지 못하고 궁금한것은 성능의 향상 정도이다. 아이폰4의 화면이 선명도가 매우 뛰어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폰3GS 화면이 못쓸지경은 아니기에 성능차이가 주 관심사였다.

그래서 주로 본것은 웹서핑을 하면서 느끼는 랜더링 속도 이다. 속도는 당연히 아이폰4가 빨랐다. 하지만 근소한 정도의 차이정도 였다.  획기적인 성능향상을 느낄 만큼은 아니었다. 

갤럭시S vs 아이폰3GS 화면 비교
화면은 갤럭시S 가 낫다는 느낌이다.  처음 본 갤럭시S도 아이폰3보다는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당연히 선명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우려하던 펜타일 효과는  별로 느끼기 어려웠다. 우려했던 점이 사라진 것이었다. 


위쪽은 아이폰3GS, 아래는 갤럭시S 위 사진은 두개의 해상력 비교를 위해 최대 확대후 촬영을 하려는데. 비율이 대등하게 맞추기 어려워 대략의 느낌만 알 수 있도록 올려본다.



왼쪽은 아이폰3GS, 우측은 갤럭시S 우측 갤럭시S를 보면 분홍색 RECE 글자가 조금 번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여기에서 비교하다가 알게된것 하나가. 갤럭시S의 기본폰트가 랜더링할때 똑 떨어지는 폰트 글꼴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폰트 모양이 복잡하지 않고 정확히 각이 떨어지는 글꼴이다보니 펜타일 아몰레드의 단점을 감추는데 조금이나마 역할을 하는것으로 보였다.

다른 글꼴의 번짐현상도  일부러 확대해 봐야 아는 정도고 일반적인 웹서핑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갤럭시S vs 아이폰3GS 웹 브라우저 속도 비교

웹 브라우저 속도는 어떨까..? 웹서핑을 하면서 갤럭시S의 웹 랜더링 속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확대 축소시에는 예전에 경험했던 갤럭시A와 동일한 수준이었다. 이는 아이폰3GS보다도 느리게 반응하는 정도여서 조금 실망이었다.

아마도 갤럭시S가 프로요로 업데이트된다면 이부분은 확실히 개선될것으로 본다. (넥서스원 2.2가 아아이폰4 보다 빠른 렌더링을 보여주고 확대축소는 대등한 수준이기 때문에) 




갤럭시S의 사용하고난 느낌은?

갤럭시S를 갖고 주로 해본것은 웹서핑과 게임이었다. 그중에서도 게임이 경우에는 화면이 크고, 화면 크기에 비해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아이폰3GS 만 들다가 바로 갤럭시S를 들면 가볍다는 느낌이다.) 게임기기로 쓰기에는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닌텐도 DS의 화면크기와 무게를 고려할때 앞으로 안드로이드용 게임이 많이 늘어난다면 아이폰4 뿐 아니라 닌텐도DS역시 또 다른 경쟁상대가 되는게 아닌가 싶다.


최종 평가

아이폰3GS 유저들이어 갈아타는것은 비추다!
아이폰4, 갤럭시S를 경험해본 아이폰3GS 사용자중 하나인 내 결론은 엉뚱하게도 아이폰3GS가 꽤 괜찮은 폰이라는 생각이었다.  굳이  아이폰4나 갤럭시S로 갈아타지 않아도 당분간 아이폰3GS 가 쓸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아이폰이 없는 사용자는?
좀더 있다가 둘다 직접 경험해 보고 개인 취향에 맞는걸 사길 권한다. 갤럭시S 화면이 우려와 달리 웹서핑에서 전혀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큼직한 화면으로 시원한 사용성을 제공하고, 아이폰4은 뛰어난 디자인이 최고의 강점이며, 사용 성능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즉, 아이폰4나 갤럭시S 중 하나가 월등히 뛰어나거나 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개인적으로 묻는다면 갤럭시S를 추천할것 같다. 폰기능이 좋고, 아무래도 A/S도 나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며, 애플리케이션들 중 국내에서 필요한것을 어느정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서 그렇다. 그렇다고 아이폰4 구매를 말리지도 않을것이다. 아이폰4의 또렷한 화면과 디자인 뽀대는 정말 매력적이니까.

  아이폰4와 갤럭시S 중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문제로 보인다. 하드웨어 스펙 같은걸로 우월성을 따지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이미 높은 수준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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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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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4 세대 vs 아이폰4 vs 갤럭시S 스펙(사양) 비교


삼성은 갤럭시S 모델을  미국 통신사 별로 각각 내놓고 있는데요. 

Galaxy S variants for AT&T (Captivate)
T-Mobile (Vibrant)
Verizon (Fascinate)
Sprint (Epic 4G)

이를 한데 묶어 홍보하는 영상이 있네요





갤럭시S의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성능 또한 강조되고 있네요.

갤럭시S의 GPU는 현존 모든 (드로이드x  포함해서) 스마트폰을 통털어 최강 이긴하죠.
( http://funnylog.kr/85 참고)


그리고 아무래도 또하나의 강점인 슈퍼아몰레드에 대한 홍보가 돋보입니다.

실제로 갤럭시S 구매자들은 진짜 블랙을 보여주는 영상에 입이 벌어진다는 표현도 많이 합니다.

한때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압승하는것처럼 보이더니.. 갤럭시S가 실제 출시되고 보니 갤럭시S의 슈퍼아몰레드가 펜타일 타입임에도 불구 워낙 뛰어난 색재현 능력으로 인해 호응이 좋은 듯 합니다.

국내에 KT가 아이폰4의 전파인증을 했다는 소식인데.. 실제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하게 되면 어떤결과를 보일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인터넷의 왕자로 불리는 마크 주커버그가 아이폰(3GS)를 사용하다 최근 안드로이드 폰을 바꿨다는 내용의 글이 있네요.

 페이스북의 영향력이 워낙 크다 보니 그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조차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1개월 전에 블랙베리를 사용하다 아이폰(3GS)으로 바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후 배터리등의 불편으로 (그 사이 페이스북 글을 봤으때) 로 아이폰4를 고려하다가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꾼것으로 보인다는 얘깁니다.

6월달 페이스북의 글





최근 그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표시된 최근활동 내용을 보면 안드로이드용 페이스북을 설치했다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http://www.facebook.com/zuck?v=wall  를 들어가서 최근 그의 내용을 보면 확인됩니다.



지난 애플의 모토로라 안테나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영상으로 안테나 게이트에 끌어들인데 대해 모토로라가 이번에는 광고로 반격했네요..





 더이상 하면 진흙탕 싸움이 될것 같긴한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재밌습니다. 이후 나오는 제품들은 안테나에 관해서는 신경 써서 할것같네요..

아래 영상은 애플이 모토로라 드로이드X도 안테나 문제가 있다며 제시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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