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7 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 외장 DVD로 연결해서 부팅까지는 되는 데, 부팅 후 윈도우 설치과정에서 DVD 드라이버가 없다면서 이후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네요. 그래서 이 경우 DVD드라이버를 선택할 수 도 있게지만, 겸사겸사 USB 메모리를 부팅 가능및 윈도우 설치가능 한 부팅USB 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SW)는 무료 버전이었으면 해서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후 무료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보았습니다.


1. DVD to ISO 


먼저 DVD 를 ISO로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DVD를 ISO로 백업 받아 둘 수 있게 됩니다.

비교적 최신것으로 찾아보니 BurnAwareFree 가 있네요.


해당프로그램은 Windows 7, Windows 10 지원 가능합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burnaware.com/ 에서 가능 하구요. BurnAware Free 도 모든 기능을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용도에 한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 하고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Copy to ISO 를 선택한뒤 원본디스크 선택 후 와 저장할 파일명을 입력해주면됩니다.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iso 파일은 다음 프로그램이용해서 USB에 부팅및 설치가능 USB 플래시 메모리를 만들수 있게 됩니다.


2. ISO to USB


iso 파일을 USB에 넣어주는 용으로는 Rufus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https://rufus.ie/  에서 다운로드가능 하고 무료입니다.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바로 설치과정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진행 과정에서  주의 할 것은 Windows7 DVD 원본인 경우 파티션 방식과 대상 시스템을 각가 MBR및 BIOS로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팅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선택후 [시작] 하면 부팅및 설치 가능 USB 메모리가 됩니다.


그리고 나서 해당 USB메모리로 부팅 후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MS에서 윈도우즈8을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네요.   
 
 윈도우폰7 부터 사용되었던 메트로UI를 적용해서, 터치 기반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기존 윈도우 UI는 세밀한 클릭이 필요한 방식이었기때문에  정전식이 대세인 요즘에는 적절치 않았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윈도우즈8에서  이동식 디바이스(태블릿 같은) 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팅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윈도우 8이 부팅시간이 8초라는 기사도 보았었는데   (8이라서 8초? ^^;)  기대에 부푼마음으로 부팅을 시작해 봅니다.

아래 동영상에서는 소니 노트북 Z46LD를 이용한 테스트 입니다. CPU는 P9700에 디스크는 SSD 로 변경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최초 바이오스 초기화 시간을 배제하기 위해 바이오스 암호 입력한 이후 시간 부터 측정했습니다.





측정해보니 메트로 UI를 보는데 까지 9초 걸리는 것 같습니다. (로그인 이전까지 하면 충분히 8초내로 볼 수 도 있겠네요.)

  OS 설치후  별도로 추가 설치한 프로그램은 없으며 사용자는 로컬사용자로 하고 비밀번호를 제거한뒤 자동 로그인 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어지간한 스마트폰 보다도 빠른 부팅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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