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인텔 SSD 320 80기가 모델을 테스트 했을때에도 빠른 속도에 상당히 놀랐었는데 이번에는 소니노트북의 쿼드 SSD 를 테스트해보았다.  해당 노트북은 2011년 5월 출시 모델로 출시한지 시간은 좀 지났지만 여전히 최신 노트북의 위용이다.


바이오스 셋업 화면에 들어가보면 물리 디스크드라이브가 4개가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 4개의 디스크는 다시 BIOS에서 RAID0로 묶이게 되고 총 64 x 4배 인 256G 용량이된다.

RAID 셋업


위 사진을 보면 SAMSUNG SSD 가 총 4개 있으며 이를 묶어 실제 238.5GB 용량으로 합쳐진것을 알 수 있다.

그럼 과연 성능은 어떨까?
** 아래 측정 비교 대상 2건은 지난 글 http://funnylog.kr/304 에서 발췌했다. **
1. HDD 7200RPM

먼저 일반 HDD 7200RPM의 크리스탈디스크(CrystalDiskMark 3.0.1) 의 측정결과 이다. 
 



2. INTEL SSD 320 80G
다음은 인텔 SSD 320을 테스트 한 결과 이다.


HDD보다 3배 가량 빠른 속도를 보여 준다.


3. QUAD 64G SSD x 4  RAID0(Stripe) MODE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니 노트북에 빌트인된  삼성 64G SSD 4개를 묶은 RAID0 256G SSD이다.


읽기 속도에서 무려 839를 넘어 HDD의 10배 인텔 320 80G SSD 의 3배 가량의 속도를 보여준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눈에들어오는 또하나는 4K 단위  읽기에서는 오히려 속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것은 아마도 4K 사이즈가 병렬 효과를 보기에는 너무 작은 단위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SSD는 HDD와 달리 용량이 커질수록 속도가 빠르다.  겉으로 보이는 하나의 디스크지만 내부적으로는 특정 사이즈 모듈단위를 묶어 병렬처리 하여 속도 향상효과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게 유리할까?

 잠시 검색해보니,  현 시점 최강 삼성 SSD 830 속도 리뷰 자료를 봤을때 같은 용량비교시 RAID0 구성이  전체적으로 빠른 결과를 보여 준다.

아래 그림은 아마존 닷컴에 판매자료에 올라온 내용이다.

  512GB의 경우에도 시퀀셜 최대속도는 읽기/쓰기 520MB/400MB에 머무른다

 그래도 실제 사용 느낌을 체험해보기전에는  큰 용량 SSD 디스크를 1개를 물리는게 유리한지 아니면 보드에 일체화된 4개를 묶은 RAID0 방식이  유리한지는  말하기는 좀 조심스럽다.  그렇지만 적어도 SSD와 RAID 조합의 성능 측정 결과는 일단 놀랍다.  더불어 앞으로 이녀석과 함께 일하다 보면 뭔가 느낌이 있지 않을까 싶다. 


지난번 부팅 시간 비교 테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로 한다.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중에서 어떤것을 테스트 비교해보는게 좋을까?

 대량의 파일을 다량으로 동시에 처리해보는 테스트를 해본다면 극적이겠지만 그보다는 실질적인 사용 상황을 재현에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는생각에서  백신 검사 성능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

매일같이 수시로 동작하는 백신검사 속도 비교

백신 검사를 일부러 하는 경우는 드믈고 보통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유휴)시간에 자동으로 동작하게 되는데 보통은 점심식사를 하러 다녀오면 열심히 시스템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볼수있다. 컴퓨터를 사용한지 오래되고 복잡해질 수록 이시간이 많이 길어지게 되는데 물론 검사를 중단하고 할일을 해도 되겠지만 성능 좋은 디스크라면 정말 없는 시간에 재빨리 검사를 마칠 수 도 있을것이다. 그래서 SSD와 HDD에서 시간차이를 비교해보기로 했다.

다음 영상을 보면 각각 동일한 디스크 이미지를 적용시켜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이다.

영상은 지루함을 덜기 위해 4배속 빨리감기가 적용되었다.


 
 
테스트 결과

   7200RPM HDD 에서는 6분 58초가 소요 되었으며 Intel SSD 320 에서는 3분 46초가 소요 되어 거의 2배 빠르게 처리되었다.

PC를 좀더 사용하면서 사용하는 파일 수 가 늘어나게 되고 이러한 차이는 좀더 뚜렸해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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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가지 테스트를 좀더 진행했었지만. 갑자기 회사일이 바빠지는 이유로 동영상 편집이 덜되어서 아직 못올렸는데 정리되는 데로 추가영상을 보완할 생각이다.




-- 이 리뷰는 디지털헨지에서 체험단 이벤트로 진행 참여하여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운이 좋게도 인텔 SSD  체험단에 선정이되어 2년된 노트북에 성능을 끌어 올릴 기회를 갖게 되었다.   대상 제품은 Intel SSD 320 시리즈중 80G 모델이고  비교 할 제품은 소니   VGN-Z46LD에 기본장착 되어있던 Hitachi 7200RPM  이다.


 
SSD vs HDD 부팅 비교하기 
 
제대로된 부팅 시간 비교 체험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도  비교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동일한  환경이어야 한는 것은 물론 이고 그 다음 중요한것은 실제 부팅조건과 시간의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부팅 시간 비교 기준  만들기


-  초기 필수 실행 프로그램  설치 ( PC제조사 기본프로그램 설치, 드라이버 최신 업데이트, 백신, 메신저, 업데이트 알림 설치)
 
기본 OS만 설치하고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믈다.  그래서 노턴 안티바이러스, 구글톡, 어도브(Adobe) 업데이트 정도를 설치했다.


- 동일한 부팅 이미지 사용
  한쪽 디스크 설치한 이미지를 고스트로 백업하고 다른 쪽에 그대로 밀어넣어 동일하게 만든다.

- 부팅 완료 기준은 언제인가?
실제 PC를 사용하려고 컴퓨터 전원을 켜게 되면, 윈도우 바탕화면이 나타나더라도, 마우스 포인터가 동작중이거나, 인터넷 브라우저 같은 실사용 프로그램을 시작하더라도 느린 반응을 보이게 마련이다.  바탕화면에 보이더라도 초기 준비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는 뜻이고 이시점에 많은 디스크 억세스가 일어나기때문에 결정적인 비교가 필요한 시점이다.

- 부팅 완료시점을 정하자.
  윈도우OS 부팅을 기준으로 할때 시작프로그램에 두개의 웹사이트 링크를 걸어 두기로 했다. 하나는 본인의 블로그 사이트와 또하나는 www.realssd.co.kr 사이트를 연결하기로 하고 부팅후 해당 두개의 사이트가 웹브라우저에 완전히 표시되는 시점으로 한다.

   정리하면 부팅완료 시점은 IE에 www.realssd.co.kr 사이트를 띄우고  플래시에 로고가 뜰때 까지로 한다.

그럼 시작해 보자

비교 영상을 보면 된다. 영상에서 위쪽은  HDD  이고 아래는 SSD  이다. (동영상에서 오디오도 각각 나오고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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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영상을 보면 HDD 를 장착한 상태에서 부팅 보다 SSD에서 53초 가량 빨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최종결과  HDD (1분 48초),  SSD(55초)

실제 부팅시간을 기다리는 동안의 체감상으로도  SSD는 금방 준비된다는 느낌이고, 부팅이후 다른 작업을 진행하더라도 바로바로 매끄럽게 진행되지만, HDD경우에는 초기의 먼가 버벅거림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다음 리뷰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동작속도 비교를 해본다.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 된다.



-- 이 리뷰는 디지털헨지에서 체험단 이벤트로 진행 참여하여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아이팟터치 구입 했네요.   용도는?  개발 테스트용으로.(회사겁니다. ㅋ)




   아이폰3GS를 현재 사용하고는 있는데 개발할 앱을 당연하게도 아이폰4와 아이팟터치 환경에도 맞춰야 하기때문에 아이폰4를 개통하기는 부담이고해서 아이팟터치4로 구매했습니다.(저도 이젠 안드로이드와 iOS 용 멀티 앱 개발자로 데뷔 합니다. 이젠 윈도우폰7 앱만 개발하면 되는 건가? ㅡㅡ;)

  아이팟터치4는 아이폰을  구매했을때와는 다르게 충전 아답터는 제공하지 않네요. 그냥 저 위에 있는 투명아크릴상자안에 아이팟터치와 이어폰과 USB연결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아무래도 포장디자인 까지 고려하다 그런거 아닌가 싶긴한데. 그래도 충전할때마다 항상 PC에 연결해서하라는 건지 이건좀 아쉽네요.(원가도 얼마 안할것같은데)

  어째든  아이폰3GS만 쓰다가 아이팟터치4를 만져본 소감은 정말 얇네요.. 아이폰4 를 만져봤을때도 화면빼고는 별다름 감흥이 없었는데 아이팟터치4는 정말 간지 납니다.

사진을 잘 찍지못해서 좀 그렇지만 은색 뒤태는 번쩍거리면서도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정말 얇은 두께



USB 연결케이블의 Dock 포트 컨넥터 두께 수준입니다.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위 스크레치로 부터 보호할 케이스 속에서.

서비스로 제공받은 사은품 투톤 화이트 젤리 케이스



아이팟터치를 구입을 계획하는 분들 주의점.  아이팟터치가 뒤테가 이쁘긴 한데 스크레치에 정말 약하네요 단지 전면에 보호필름 붙이고 있는 와중에 금새 크게 2개의 스크레치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혹 아이팟터치를 구매하실 분은 포장을 뜯게 되면 반드시 뒷부분을 보호할 수단을 마련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래서 뜯자마자 뒷부분은 덮어 씌우시거나 전면 보호필름 작업시에도 바닥에 부드러운걸 깔고 작업하세요.~

  엊그제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아이폰4 발매가 더 늦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아쉬움을 달래러 아이들하고 같이 근처에 있는 라츠매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매장 직원은 들어가자마자 먼저 아이폰4 보러 오셨냐구 묻더군요.
그래서 찾아본 아이폰4는 매장 안쪽에 안전히 잘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이폰 거치대 겸용 스피커



  거치대에서 꺼내어 만져본 아이폰4는 검은색상이었지만 잘다듬어진 칼날 같은 느낌을 주는 샤프한 메탈릭 디자인은 역시 애플이군 하며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쾌적한 웹브라우징을 보여주는 아이폰4, 현재 사용중인 3GS에 비해 조금더 빨라진 느낌입니다.


 


해상도는 정말 선명하던데  선명도를 표현해볼 욕심에 아이폰4 화면을 최대로 확대한뒤 촬영해봤는데.. 손떨림 방해로 느낌은 제대로 전달이 제대로 안되네요. 하지만 실제로본 아이폰4의 디스플레이는  레티나디스플레이라고 강조할만하다 라고 느낄 만큼  확실히 좋았습니다.

  오른쪽사진은 9.3mm 의 놀라운 두께를 가능하게 한 스테인리스 안테나 부분.  이 덕분에 아이폰4의 미적 디자인은 완성되기는 했지만, 통화를 위해서는 그 샤프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손에 감기는 메탈릭 느낌을 범퍼로 가려야 한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간단하게 만지면서 찍어보았습니다. 옆에서 아들애가 아이패드로 피아노 앱갖고 놀고있어서 피아노 띵똥거리는 소리가 배경음이 되고 말았네요.

다음은 아이패드를 처음보는 아들녀석 입니다. 
아이패드 처음 보더니 "와 아이폰 엄청 크다!" 라고 하더군요... ㅋㅋ




피아노 치고 나서는 연신 아이패드 얼마냐고 묻네요.. ㅡㅡ;

아이폰4를 보고나서 다시 만저본 아이패드는 조금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실물을 보게된 아이폰4는  검정색이었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확실히 작품수준입니다. 안테나 이슈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들어오면 한바탕 쓸고 갈것 같네요.

잡스의 고집은 미워해도 아이폰4의 디자인은 미워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가볍고 빠른 PDF 뷰어로 유명한 Foxit이 4.0이 출시 되었었네요. 출시일은 2010면 6월 29일 입니다. 나온지가 10일 정도 되었군요 ^^;

Adobe PDF 뷰어가 원조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워낙 덩치가 커지는 바람에 가볍게 쓸 목적으로  폭스잇(Foxit)을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폭스잇은 본래 PDF 읽는 것 자체에 충실하자는 생각으로 나온 프로그램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 조금 씩 화려해지고는 있는데 여전히 속도는 빠르네요.

 나아진 점은?


이번 버전에서 나아진점은  코멘트를 달거나 볼 수 있는 기능, 스펠링 체크기능과 고급 편집기능 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써본 결과 코멘트 기능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다음 캡쳐 화면을 참고하세요

클릭하면 원보이미지를 볼수있습니다.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코멘트를 단 부분입니다.

이렇게 코멘트를 달아놓게 되면 코멘트만 따로 모아서 볼 수 있게 되고 코멘트 모아보기는 북마크 기능도 하게 되어 이후에 해당 위치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코멘트 기능 사용중에 스펠링 체크도 하게 되지만 한글사용모드라 그런지 정확한 확인은 안되었습니다.

빠른 PDF 뷰잉과 함께 코멘트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더 편리한 PDF View가 된것같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무료 라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다운로드 받기

Foxit 4.0이 무료이긴 하지만 배포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지는 확인이 안되서 우선 해당 홈페이지 다운로드 페이지를 링크해둡니다.

받아보실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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