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3D 디자이너 용으로 구매한 HP 엘리트북 400만원을 넘는 가격으로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데 성능을 얼마나 될까?


주요스펙을 살펴 보면 


CPU i7 - 3720QM(2.6)

RAM - 16GB  --> 32GB 업그레이드 

SSD - 256GB

GPU - Quadro K3000M 


CPU, RAM, SSD, GPU 모두  노트북에서는 하이엔드 입니다.




 Windows 7 환경에서 기본 성능 평가 입니다.


그래픽도 나름 최강인데. 워낙 다른 부품들이 고성능이라. . 그래픽이 최저치가 된듯하네요.







노트북에 설치된 SSD 정보입니다.





SSD 에 대한 성능 측정 결과입니다.



이전에 인텔320 SSD  성능 측정에 비교하면 거의 2배정도 빠르네요.

(관련글 http://funnylog.kr/313





GPU K3000M 에 대한 성능측정도 해보려했는데.. 쓸만한 프로그램들은 유료 더군요.

그래서 노트북용 그래픽성능 순위 사이트에서 순위만 확인 해보았습니다.


52위네요..

아래는 관련 링크 입니다.

http://www.notebookcheck.net/Mobile-Graphics-Cards-Benchmark-List.844.0.html



이하 외관 사진들입니다. 






기존 성능조회 화면





기본 키보드 상판입니다.  일명 젖꼭지 포인터가 있고, 지문인식센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킹 스테이션, 장착한 모습입니다.


더 테스트 해볼것도 있긴 한데... 귀차니즘으로... 이정도만.


구매하고 처음에 터치패드가 고장이어서 한번 A/S받았는데.... A/S 전화했을때 고장일리 없다며... 버티(?)던 HP A/S 전화상담사가 조금 짜증이긴 했습니다..



 괜찮은 제품이 있어 하나 소개 할까 합니다.

 USB 3.0을 지원하는 외장하드케이스를 찾던중 발견했는데  2.5인치용 iodd 라는 외장하드케이스 입니다.   iodd 의 가장큰 특징은 가상으로 CD/DVD/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처럼 동작한다는 점입니다. 

iodd 는 몇가지 모델이 있는데 여기서 소개할 제품은 USB 3.0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Iodd 2531 입니다.



iodd 사용방법을 요약하면 사용자가 iso 파일을 외장하드에 복사해 넣어주고 USB 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컴퓨터에서는 USB  CD 드라이브처럼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의 외장하드 기능도 동시에 수행 가능합니다.


iodd 가상 시디드라이브 기능으로 OS 설치도 가능하다.

  가상 CD 드라이브는 데몬툴즈와 같은 기존의 S/W 방식의 프로그램도 여럿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배포 받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경우 편리하죠. 그리고 CD(DVD) 게임을 자주 즐기는 경우에도 S/W 가상 CD 드라이브는 매우 편리하죠.  하지만 한계가 있는 경우는 OS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이기나 OS에서 지원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도 USB 를 통해 가상의 CD 드라이브 처럼 동작해준다면 상당히 편리할 것 입니다.  iodd 는 이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공CD 낭비를 줄여주고, 다량의 iso 파일 관리 수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가입한 MSDN을 관리하다보니 MS로 부터 다운로드 받은 운영체제나 개발도구등 이용할때 매번 DVD를 굽게 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XP 설치시 특정드라이브를 미리 넣어두고 싶은 경우 실패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CD를 매번 굽는 것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공CD가 낭비 되는 것도 아깝습니다. 하지만 iodd는 부담없이 테스트 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편리한 액정화면과 조그다이얼  그리고 빠른 USB 3.0 속도

   제품의 액정화면은 작지만 상당히 편리합니다. 옆에 달린 조그다이얼 모양으로 위아래 움직여 주면 _iso 폴더에 들어있는 .iso 이미지들을 차례로 선택할 수 있고 한번 눌러주면 해당 iso가 시디 드라이브에 장착된 것과 같은 역할을해 실제 사용성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최신 제품인 iodd 2531 은 USB 3.0을 지원해서 속도도 잘 나와 평상시 외장하드로 사용하는데도 쾌적합니다.

  그리고 실제 동작속도는 HDD 이고 전송속도도 빠르기때문에 기존의 CD드라이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 OS 설치시 시간절약에도 일조합니다.


만일 HDD대신에 SSD를 달아주면 이보다 더 빠른 CD 드라이브는 없습니다.

USB 3.0 외장하드케이스에 SSD 성능은 어떨까?
그래서 가지고있던 인텔 SSD 320 80G 를 달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속도측정을 해봤습니다.  듀얼모드/HDD모드 둘다 해봤는데 속도는 비슷하더군요. 아래 결과 입니다.


iodd 2531 에 인텔SSD 320장착


상당히 빠릅니다.  비교하기위해 아래는 7200RPM 짜리 그 빠르다는 시게이트 HDD 를 연결한 속도를 올립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것이 있죠..? 별 차이 안난다는것 같은 느낌? 그렇습니다. PC와의 인터페이스가 USB 3.0으로 빠르긴하지만 정작 SSD 와 케이스의 인터페이스인 SATA가 1.0으로 되어있어서 SATA 1.0의 한계인 1.5Gbps (187MB 정도) 에 딱 걸렸습니다.

어떻게 알수있냐면 아래는 인텔 SSD 320을 직접 노트북에 연결했을때 속도입니다. 지난번 리뷰(http://funnylog.kr/304)에서 측정한 값이죠.


그런데 이런현상은 iodd USB3.0 뿐 아니라 현재 나온 대부분의 USB3.0 지원 외장하드케이스들이 같은 형편입니다. 외장하드케이스에 HDD 를 넣는 다면 충분히 커버되는 속도 이긴하지만 요즘같이 SSD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SATA 인터페이스도 궁극적으로 3.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할것같습니다. 왜냐면 삼성 SSD 830 의 경우에는 500MB/S 가 넘어 가기 때문이죠.


어째든 iodd 얘기하다 외장하드케이스 인터페이스의 전반적인 얘기로 넘어가버렸는데요. iodd 는 현재 나온 외장하드케이스중 가장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 아닐까 싶고 적극 추천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 주의할점 **

만일 iodd 2531을 사용 하게 된다면 펌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시기 바랍니다. CD 인식으로 OS 설치시 일부 문제가 되는 경우에 대한 해결이 반영되어있다고 합니다.

최신버전 펌웨어는 www.iodd.co.kr 사이트 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CPU를 Cortex-A9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하고, 9.7인치 버전과 1024*768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7인치(아이패드 미니?) 버전으로  2011년  1분기경에 출시한다는 루머 입니다.

이말이 사실이라면 기존의 CPU 인 A4 칩이 Cortex-A8 기반 이므로 아이패드2는 다음 단계 CPU로 넘어 간다고 보면 됩니다.

Cortex-A9 부터는 멀티코어 입니다. 동작 주파수도 2Ghz 이구요(그것도 동작전력도 0.25W이하로.
). 현재 삼성의 갤럭시S의 다음 버전에서 채용할 가능성이 높은 CPU이죠.


대략 비교 예상 그림


추가로 아이패드2에서는 전면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Facetime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이패드가 국내에는 아직 출시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자꾸 군침만 흘리게하는 뉴스만 들리네요.. :)

아래 Cortex-A9 이 성능이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좌측은 아톰CPU 1.6Ghz 에 우측은 Cortex-A9 이며 500Mhz 속도로 동작중입니다.

놀랍네요... 2Ghz 가 되면 어떤 수준일지..  앞으로 인텔 저전력PC 용 CPU도... 안심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아이폰4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요즘입니다.  카메라화질이나, 디스플레이화질에서 아이폰4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국내에 구매대기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정작 가장 많이 사용하게될 웹서핑에서 얼마나 성능을 보여줄까요..?

아이폰4와 구글 넥서스(2.2 프로요 버전)와 웹 처리속도를 비교한 영상이 있어 올려봅니다.
(Engadget 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사실 구글넥서스원은 출시한지 6개월이 지난 모델 입니다. 그리고 CPU 성능도 아이폰4가 퀄컴스냅드레곤에 비해 빠른 A4 칩을 탑재했는데요.. 스펙으로 보면 아이폰4의 비교 대상이 넥서스원 보다 갤럭시S 가 적당해보이는데, 이시점에 갤럭시S는 아직 안드로이드 버전이 OS 2.1 인 관계로 최적화가 안되어있고,  어째든 여기에서 비교는 넥서스원이 안드로이드폰 대표로 나선격 입니다.

 체감속도 비교 영상


영상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아이폰4와 넥서스원 기본 웹브라이징 상태에서 속도 비교입니다.
이 경우 안드로이드 폰인 넥서스 원은 플래시도 처리해야 하기때문에 다소 불리한 상태입니다.




위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근소한 차이입니다. 사이트별로 아이폰4가 조금빠르거나 넥서스원이 빠른 것도 있습니다.

다음은 넥서스원에 플래시 기능을 끄고 테스트 했습니다.


(이번에는 차이 좀 납니다. 넥서스원이 조금 더 격차를 벌려 빠르게 웹 렌더링을 마칩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것은 자바스크립트 처리능력에 차이로 기인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바스크립트 처리속도 비교


다음 차트를 보시면 좀 답이 될것 같습니다.



위 그림상에서 보면 두가지 엔진, SunSpider 와 V8 엔진 처리능력을 보여줍니다. SunSpider 는 Apple에서 만든 일종의 벤치마크용 테스트 프로그램 모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한 텍스트 처리나 암호화 처리를 하면서 소요시간 측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짧을 수로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테스트 V8은 구글이 내놓은 최신 고성능 자바스크립트엔진을 뜻하기도 하지만 여기에 에서는  SunSpider와 같은 벤치마킹용 테스트 프로그램 모음입니다. 이 테스트는 값이 클수록 좋은 것입니다.

결과를 보면 안드로이드 2.2를 얹은 넥서스원이  iOS4를 얹은 아이폰4에 비해 Sunspider 테스트에서는 2배정도, V8 테스트 에서는 3배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웹이 자바스크립트로만 이루어 진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서 동영상에서 보듯이 그렇게 많은 차이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점차 HTML5 사용웹이 많아질수록 더욱더 복잡한 자바스크립트가 동반된다고 볼때 사이트의 복잡도에 따라 이차이는 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테스트 2가지는 각각 Apple 에서 만든 벤치마킹 도구와 구글에서 만든 벤치마킹 도구를 모두 사용했으므로 그 결과의 신뢰성이 높다 할만 합니다.


 갤럭시S에 프로요 2.2 얹으면 어떻게 될까?

아이폰4에 들어가는 CPU는 Apple A4 칩과  갤럭시 S에 들어가는 허밍버드(S5PC110A01)는 둘다 ARM Architecture Cortex-A8 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일부 추가적인 디자인이 다르기
는 하나 코어부분은 같아서 거의 동일한 성능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4에 장착된 A4 CPU는 넥서스원에 들어있는 스냅드레곤 CPU 보다  10~30% 빨라 스냅드래곤 1.3Ghz 비슷한 수준입니다.  
링크 참조.  동일한 OS를 사용하는 HTC Desire 와 비교를 했을때 갤럭시S가 월등한 속도차이를 보여준것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래서 CPU H/W 성능이 낮은 넥서스 원이 아이폰4보다 빠른 웹처리 능력을 보여줬다면, (물론 삼성의 최적화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같은 안드로이드 OS인 Froyo가 얹어질 삼성 갤럭시S 의 성능이 기대되는 것은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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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치마킹관련 참고 할만한 추가 링크 입니다.
http://johnhaller.com/jh/useful_stuff/nexus_one_outperforms_iphone_4/

아이폰4의 뛰어난 고화질 동영상 촬영 기능은 이제 폰카를 뛰어넘어 일반카메라와 견주는 단계에 까지 온듯 하네요. 

얼마전에 아이폰4로 만든 공식 최초의 뮤직비디오로 놀라운 화질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는 캐논7D와 비교 입니다.

캐논 7D가 DSLR 스틸 카메라이긴 하지만 Full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데 동영상 기능에 있어서 

비교 했네요..

동영상 보면 알겠지만 어떤 장면에서는 아이폰4가 더 나아 보이기 까지 할정도 입니다.

아이폰4가 동영상 촬영 수준은 인정해야 할듯 싶네요.

이 사진은 아이폰4와 캐논7D를 동시에 같은 장면을 찍기위해 붙여놓은 모양 입니다.




iPhone 4 versus Canon 7D from Take Zero Productions on Vimeo.




좌우를 동시에 같은 장면을 찍고있어 화질 비교하기 좋네요..

최근 구글 넥서스원이  2.2 OS 프로요(Froyo)로 정식업데이트가 되었으나  아직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이 2.1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시장은 벌써 3.0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는 CPU를 최소 1기가 헤르쯔 이상이어야 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요가 Android JVM을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전 버전에 비해 안정적인 OS가 되면서 안드로이드폰이 이제 쓸만 해졌다라고 하고 있는데 벌써 진저브레드가에 대한 다양한 루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버전에서는 사용자 UX 가  프로요 2.2의 겔러리(아래 동영상 참고)와 같의 수준으로 대폭 바뀔것이며 이에 따라 요구되는 H/W 성능도 높아 질것이라고 합니다.

CPU는 1Ghz, RAM은 512M 가 요구되면  Display는 1024x760을 지원하게 될것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루머를 보면 최근 아이폰4의 출시와 연말께로 예상되는  윈도우폰7의 시장참여에 맞춰 확실한 차별화를 여러가지 움직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요에서 새롭게 바뀐 Gallery 입니다.)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토롤라 드로이드X 의 성능 비교 영상입니다.

몹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왼쪽부터 HTC Evo 4G, 가운데가 드로이드X . 우측은 넥서스원 입니다.



드로이드X 는 아직 안드로이드 버전 2.1 상태입니다. 

2.2 로 업그레이드 되면 얼마나 괴물 성능을 발휘해줄지 무척 궁금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겔럭시S 와의 성능비교가 궁금한데요...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겔럭시 S가 진정 게임폰으로 거듭나고 있군요...

동영상을 보면 성능 차이가 확연 합니다.




화질에서는 아이폰4의 승리로 끝난것같은데요.. 그럼 성능면에서는 어떨까요?

사실상 동급의 CPU를 사용한 제품인데.. 어떨지 궁금한데요..

아래 보시면 겔럭시 S 와 아이폰4의 실제 성능을 알아볼수있는 영상입니다.



보고나니 프로요 2.2 로 업데이트된 겔럭시S 성능이 기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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