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전자전에 방문에서 볼것중 기대해것중 하나가 스마트워치 입니다.  


스마트워치가 나온지는 사실 꽤 되었지만, 


최근에서야 그나마 쓸만한 웨어러블 스마트시계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삼성이나 엘지모두 1세대라 할만한 스마트시계를 한번씩 내놓았지만 상징적 의미만있을뿐... 디자인측면에서만 봐도 영 손에차기 부담스러운 수준이었죠.


그런데 이번 2세대는 많이 나아진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엘지에서 나온 G워치R 같은 경우는 전통적인 시계처럼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어 얼핏 스마트워치를 잘모르는 사람들은 평범한 시계로 볼 수 있어. 실제 차고 다니기에 부담이 덜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래 실제 착용해서 찍어 본 사진 입니다. 핏이 살아있는것이.. 그냥 시계같고 부담이 적어보이네요.  하지만 이것도 실제착용감은 살짝 큰 듯하긴 했는데. 그것은 아마 제가 평소 시계를 차고 다니는 편이 아니고 그나마 집에 있는 손목시계도 작은 디자인이라 그럴 수 있을것같습니다.


요즘은 큼지막한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 것으로 봐선 부담 스런 크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삼성 스마트시계인 갤럭시 기어S  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기어에 비해 좀더 세련된 느낌을 주기는 합니다. 다만 직사각의 각진 느낌은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착용감도 약간 겉돌거나 좀 위아래로 부담스러울 만한 형태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나 스마트워치요~ " 하고 뽐내는 듯한데.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제경우는 스마트워치를 하더라도... 일반 시계같은 느낌이 좋을것 같아  엘지 스마트 워치 G워치R에 점수를 더 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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