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하면 Skyfire 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99 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플래시(Flash)를 사용가능하게 해줄  Skyfire 웹 브라우져가 드디어 승인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8월 27일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가 웹스토어 등록을 신청한다는 소식을 드린지 2개월이 지나서야 드디어 등록이 된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iOS에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혀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를 통해서는 가능하게될지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애플 정책과의 충돌때문인지 정상적인 경우 보통 1주일 안에 끝나는 승인이 이렇게 길게 소요된것입니다.


 




  스카아파이어 웹 브라우져는 웹2.0 관련기술들을 지원하고,  웹상에서 플래시를 통해서 제공되는 비디오 영상을 처리해서 해당 단말기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존에 안드로이드폰용 스카이파이어에서는 플래시게임같은 것은 지원되지 않고 플래시 비디오 스트리밍에 대해서만 컨버젼 플레이 하는형태였는데  아이폰에서는 어디까지 지원이 가능할지는 실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해 보아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글에서는에서 게임까지 언급한 곳도 있으나..) 스카이파이어  데모영상에서는 플래시 비디오에 대한것만 있어서 완전한 플레시플레이어 역할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스카이파이어 데모 영상입니다.




관련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etSkyfire.iPhone
관련 트위터 http://twitter.com/skyfire




 지난 4월 아이폰용 스카이파이어 웹브라우저를 개발한다고 발표한지 4개월여만에 아이폰용으로 포팅(이식)한 버전이 약간의 베타테스트 이후 내주 초 쯤 앱스토어 등록 신청을 한다는 정보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사실은 아닙니다.)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는 현재 안드로이드폰용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경험자들의 호응은 좋은 편입니다.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의 아이폰용 출시 가능 소식은 오페라 미니와 같이 단지 새로운 브라우저 하나더 생기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면 어도비의 플래시(Adobe Flash)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등록요청을 하더라도 애플(Apple Inc)이 이를 승인 해줄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스티브잡스가 표준기술인  HTML5 를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그 동안 플래시를 줄곧 반대해 왔기때문입니다.  반면, 플래시 구동을 위해  탈옥폰에서  지원하는 우회적인 도구(Frash)들이 등장하는 등 사용자들은 여전히 플래시에 대한 갈망을 놓지 않고 있어  애플은,  우회적으로 스카이파이어를 등록 허용을 통해 아이폰의 약점이 되버린 플래시 구동문제를 해결(?)할지도 모르구요.

   아니면 여전히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스카이파이어의 플래시 구동을 문제삼아, 등록을 위해서는 플래시구동 기능을 제거 하도록 조건으로 내세울수도 있습니다.

  어째든 사용자 입장에서는 스카이파이어 풀기능을 갖추고  앱스토어에 조만간 등장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관련 기사=
http://www.mobilecrunch.com/2010/08/25/skyfire-to-submit-their-flash-friendly-browser-to-the-iphone-app-store-next-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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