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공식 예약가입이 시작된 이후 아이폰의 열기가 다시 살아 나는듯 하네요. 하지만 작년과는 다르게 경쟁 스마트폰기세도 만만치가 않아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 역시 고민이 많을 듯합니다.

폰 자체에 대한 사전검토(?)는 다들 하셨을것 같고 이제는 가입시 얼마가 드는지가 최대 관심사일텐데요..

  폰스토어에서 현재 제공중인 아이폰4의 요금제와 SKT 갤럭시S 요금제를 차례로 넣어 비교 고민해보기 편리하도록 해보았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KT 폰스토어


  이번 아이폰4의 지원조건은  작년 아이폰3GS의  당시 가입조건의 금액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거나 i-스페셜인 경우에는 오히려 더 저렴해진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SKT 갤럭시 S 조건입니다.

클릭시 확대됨


같은 요금제일때 갤럭시S 가 더 저렴하네요..


====
관련글
====
이동 통신사 (SKT,KT,LG U+) 별 스마트폰 요금제 비교

  SKT 갤럭시S 출시 이후 동일한 CPU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 갤럭시시리즈가 LG U+ 를 통해서는 갤럭시U를 출시했고  KT를 통해서는 갤럭시K를 출시 예정인데요.

나중에 나오는 U,K 모델은 갤럭시S 디스플레이와 내장메모리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가격차이도 있구요.
기종간 비교표와 통신사별 요금제를 참고 하면 절절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클릭시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갤럭시U가 더 작은데 두께와 무게는 더 나가네요... 가격은 좀더 저렴하지만요.

기본 저장공간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U인 경우 550메가 입니다. (10월 11일 업데이트) KT로 출시하는 K모델도  갤럭시U와 디자인 이나 내부스펙이 거의 동일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

갤럭시U





아래는 갤럭시S와 갤럭시 U의 가입요금제및 할부금입니다.

클릭시 확대 됩니다.


3만5천원 요금제는 보통 판매를 하지않는 곳이 많아 할부금이 표시가 안되었습니다.

KT는 아직 갤럭시K 관련 요금정책이 공개되지 않아 빠져있구요.



일반적인 스마트폰 요금제의 비교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이동 통신사 (SKT,KT,LG U+) 별 스마트폰 요금제 비교


LG U+ (LG텔레콤)이 스마트폰 판매를 본격화 하면서 3개 통신사간 스마트폰 가입자 유치 경쟁이 뜨겁네요.

단말기종류도 다르고 요금제들도 다르다 보니 가입자들간에 적절한 요금제 찾기기 쉽지 않을 것 같아

우선 요금이라도 한눈에 볼수 있도록 비교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8월 26일자부터 SKT 데이터는 5만5천원 요금부터는 무제한으로 바뀌었습니다. 8월 분 전체가 소급적용된다고 합니다. 아래 표에서 SKT 부분은 700MB 데이터 사용량부터는 무제한 입니다.***


클릭시 확대 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아무래도 LG U+ 가 제공해주는 데이터나 무료 통화 분수는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7~8만원대 요금제에선 KT가 같은 조건에 1천원 싸구요. LG U+는 요금도 4~5천원 저렴하면서 데이터가 500MB 정도 더 제공됩니다.

위와는 별도로 KT이 경우 i-teen 이라는 3만5천원의 청소년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통신사는 청소년 관련해서 직접 언급은 없으나 가입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렴한 요금제에서 많은 데이터를 이용하길 원하는 경우에는 LG U+ 가 비교적 많은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다만, LG U+ 의 경우 데이터 통신이 EV-DO 리비젼A를 따르고 있어 다른 SKT, KT 가 HSxPA 방식에 비해 통신 속도가 느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구입시 대부분의 경우 단말기 자체를 갖고 구매 선호도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유사한 단말 기종간에 고민이 될때는 요금제도 비교해보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28일 추가 ==
26일자로 SKT가 데이터 무제한을 선언 하면서 평소 많은 데이터 사용이 예상 되는 분들은 SKT 선택도 나쁘지 않습니다. 더욱이  와이브로 없이도 스마트폰을 통해 테더링을 통한 노트북등에서 인터넷 사용을 하는것도 무제한 가능하게 되면서 와이브로를 별도로 쓰시는분은 해제하고 하나로 통합 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
관련글
===
갤럭시S, 갤럭시U, 갤럭시K 스펙 비교, 국내 갤럭시 시리즈 비교

출처:http://mashable.com/2010/08/19/android-honeycomb


  안드로이드 OS 코드 명이 알파벳 순서대로 만들어지면서 다음 H 로 시작하는 코드명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던가운데.. 최근 Honeycomb 으로 지어질 것이라는 소식(글 보기)이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OS 코드명들 (Android OS Codenames)

C is for Cupcake (v1.5)
D is for Donut (v1.6)
E is for Éclair (v2.1)
F is for Froyo (v2.2)
G is for Gingerbread (v3.0)
H is for Honeycomb (v3.x or v4.0 ?)


이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의 코드명인 Honeycomb 의 출처를 확인하던중  Honeycomb은  타블렛용이 될것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글 보기)

글 내용을 보면 이번주초에 있었던 안드로이드 OS의 차기번전에 대한 얘기도중 새 OS는 타블릿용 안드로이드(삼성 갤럭시 타블렛에대한 언급도 짤막하게 있었다고 함) 얘기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I’ve been told tablets are getting their own build of Android called H*******b

이라는 얘기가 쓸쩍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 얘기대로라면 적어도 타블릿을 고려한 OS를 준비중이고 이를 Honeycomb(벌집) 이라는 이름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왠지 이 얘기를 듣고 보니.. 우리가 흔히 뉴스나 사진으로 보았던 벌통에서 꺼내는 벌집 모양이 평판이라는게 떠오르네요.(자연산은 않그렇지만.. ^^ )

  이게 사실이라면 구글이 안드로이드 OS을 타블렛용 Honeycomb을  시작으로 다양한 크기의 디바이스에 적용을 고려한 OS로 한번더 진화하는 단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관련글
=====
2010/08/11 삼성 안드로이드 타블릿(패드) 갤럭시 탭(Galaxy Tab) NX100, 내달 선보 인다.



 안드로이드 폰이 최초로 적용되었던 스마트폰은 T-mobile 의 G1 단말기(HTC Dream)였습니다. G1을 출시한 시점은 2008년 10월 이었고 안드로이드 OS 1.0 버전을 적용한 스마트폰이 었습니다. 당시의 안드로이드 OS는 실험실 수준이었고, G1은 사실상 초창기 개발자용 안드로이드 폰이었습니다. 이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첫 파트너(삼성이 거절해버린)가 된 HTC를 통해 만든 최초의 단말기 였으며 이는 T-mobile의 G1 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되었습니다.



T-mobile의 G1은 이제 시리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T-mobile 트위터를 통해 밝힌 G2 (with Google) 스마트폰은  T-mobile 처음으로 HSPA+ 가 적용되는 스마트폰이 된다고 합니다.



HSPA+ (Evolved High Speed Packet Access) 는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WCDMA 기술의 연장으로 HSDPA 및 HSUPA 를 개선한 기술이며 다운로드 속도가 28Mbps 에 업로드 속도는 11Mbps 정도가 되어 기존대비 50~100% 향상된 전송율을 갖습니다. T-mobile은 HSPA+ 서비스를 지난 7월 15일 미국내 15개 도시에서 첫선을 보이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까지는 USB dongle 형태로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G2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HSPA+ 이동통신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SKT가 10월 경 부터 HSPA+ 서비스를 서울지역부터 시작 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2.rohde-schwarz.com/product/AMUK59.html)


G2는 현재 티저 사이트에서 일부 소식만 전하고 있어 디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1Ghz 스냅드레곤CPU와 화면은 3.7인치 크기이며 키보드를 내장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전송속도   HSPA+ 적용으로 최대 다운로드는 속도는 (이론적으로) 최고 21Mbps 이나. 실제는 14Mbps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T-mobile은 G2 스마트폰은 구글과 긴밀한 협력으로(tight integration with Google™)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최근 국내의 LG 에서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폰을 (3분기) 출시 계획을 밝힌 것과 비슷하게 구글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만들어진 안드로이드폰일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따라서 G2 가 먼저 출시하게 될 경우 LG 옵티머스 원 안드로이드폰에 갖춰질 서비스 모양도 짐작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글은 넥서스원을 끝으로 더이상 구글폰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위드 구글이라는 계약형태는 제조사와의 계약 형태로 불필요한 H/W 경쟁을 피하면서 대신에 안드로이드OS를 만든 목적인 구글의 서비스와 컨텐츠를 밀착 유통시키면서 사실상의 포스트 구글폰의 효과를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PC에는 백신프로그램으로는 시만텍의 노턴 안티바이러스(NAV)를 사용중입니다.  NAV는 월 마다 PC 사용중 발생했던 공격 보고 기록(월별 리포트)을 보여주는데. 공격기록에 대한 상세정보를 보기위해 접속한 시만텍 사이트에서 새로 생겨나는 바이러스 목록을 보던 중 조금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바로 안드로이드 OS 트로이목마 멀웨어(malware)가  데일리 리포트에 보고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안드로이드 OS용 트로이목마 기사를 보긴 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상용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단계인줄은 몰랐던거죠.


시만텍사이트에 보고된 안드로이드 트로이목마 앱


  사실 안드로이드 OS는 리눅스커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리눅스 OS입니다. Unix like OS 라고도 합니다. Unlx like OS들은 초기 부터 멀티유저 개념으로 출발하여 사용자들간의 접근권한 및 관리자권한 등이 확실히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런 권한 구조를 따르는 안드로이드 OS 또한 추가 설치되서 실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일반 유저수준의 권한 수준만을 갖기 때문에 MS Windows  처럼 악성 프로그램이 시스템영역을 마음데로 접근하여  자신을 복제하거나 임의 경로에 설치를 하는 등의 바이러스 형태는 존재 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악성 프로그램이 Root 권한마저 갖게된다면 훨씬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는 있습니다.)

  -- 이러한 이유로 MS도  Windows Vista 부터는 UAC( User Access Control) 이라는 사용자과 관리자 권한을 분리시키는 방식을 도입해서 이전 XP 때와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 위협은 상대적으로 줄었습니다. --

 하지만 안드로이드 OS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도 시스템파괴는 하지 못하더라도 사용자의 정보를 몰래 빼내거나 할 수는 있습니다. 왜냐면 그러한 정보들은 일반 사용자 수준에서도 충분히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보안체계에서 이런 위험성을 막기위해 설치단계에서 애플리케이션이 획득하게 되는 권한에 대해서 허용 여부를 물어보지만 우리는 으례 승인해주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해당앱이 게임이라면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거의 권한 승인 요청내용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죠.

다음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될때 최종 권한 부여 여부를 묻는 화면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중이면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여 설치 경험이 있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때 여러분은 사용하려는 애플리케이션의 성격과 획득하려는 권한 사이에 괴리가 없는지 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권한부여에서 개인정보(연락처)와 네트워크 통신 권한을 획득하게 되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네트워크만 연결된 상태라면 언제든 사용자의 연락처정보를 어딘가로 송신해버릴 수 있습니다. 

  만일 간단한 게임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하려는데 여러분의 개인정보와 네트워크 그리고 위치정보(GPS) 권한을 요청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실제로 이러한 권한을 획득하여 게임을 하고 있는 사이 나도 모르게 위치정보를 송신하는 트로이목마 애플리케이션이 시만텍보고를 통해 알려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TapSnake  입니다.

이 게임은 고전적인 게임으로  뱀 모양이 캐릭터가 화면에 등장에서 열매를 따먹으면서 자신의 길이를 늘려나가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게임은 스마트폰 소유자가 게임을 하고 이동을 하는 동안 몰래 사용자의 위치를 매 15분마다 송신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게임 화면입니다. 화면 상단을 잘 보세요.

이 게임은 어뚱하게도 게임을 하는 동안 위성모양 아이콘이 보입니다. 이 아이콘은 안드로이드 폰에서 GPS를 이용하고 있을때 나타나는 아이콘 모양입니다. 즉 GPS 값을 읽어 내고 있다는 뜻 입니다. 그리고 지금 네트워크에도 접속된 상태이구요. 게임을 하는 동안 사용자의 위치를 몰래 송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송신된 데이터는  GPS Spy라는 앱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해당 앱이 폰에 저장된 소유자의 이메일 정보까지 읽어내어 위치 좌표값과 같이 송신을 하기 때문에, 위치를 알고자하는 사람은 대상의 이메일 주소만 알고 있으면 추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림을 보면 위치 이동이 추적되고 있습니다.

그러데 이 게임 앱은 종료를 시키더라도 종료되지 않고 백그라운드 서비스로 동작 합니다.
아래 그림은 서비스로 동작하고 있는 상태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이런앱은 누군가의 몰래 이동경로가 알고 싶을때 "이 게임 한번 해봐, 재밌어!" 라고 소개하면서 파일을 보내고 받아서 의심없이 설치했을때는 꼼짝없이 당할 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배우자가 의심되거나? 애들이 학교 갔다 딴데로 새는 지 궁금할때 활용(?)  될 수 도 있습니다. 우스게 ^^ )


이러한 위협으로 부터 내정보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아래 몇가지 정도는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1. 가급적 널리 확인된 유명한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한다.
2. 설치되는 애플리케이션이 내가 기대하는 기능에 맞는 권한을 요청하는지 확인한다.
3. 불필요하게 백그라운드로 동작 중인 프로그램은 수시로 확인하여 종료 시킨다.
4. 가급적 apk 파일 상태로 배포되는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말고,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 한다.




  편리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편리해지려고 하는 만큼 댓가도 따르는 걸까요? 

 안드로이드 OS는 개방적인 덕분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뿐 아니라 다양한 추가적인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적용할 수 있으며, 단독 패키지 파일(Apk)도 쉽게 설치가 가능해서 아이폰이나 앞으로 출시하는 윈도우폰7 에 비해서 애플리케이션 유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악용하는 크래커(악성해커)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 해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OS들도 안심할 수 는 없습니다. 스마트폰 뿐아니라 인터넷 디지털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항상 보안에 대해서는 염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LG가 안드로이드폰에서 한발 늦게 출발 했던 것을 윈도우폰7으로 만회하려는 움직임 입니다.

LG는 10월경에서 유럽에서 삼성이나 HTC보다도 빠르게 윈도우폰7 OS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모델 이전에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였던 윈도우폰7 모델인 Panther/GW910과 유사한 쿼티자판을 장착하고  은 3.8인치 화면크기를 갖추게 된다고 합니다. (거의 해당 제품이 아닐까요?)

개발용으로 배포되었던 LG GW910 프로토타입 핸드셋



LG는 유럽 10월 출시이후 11월에는 미국 그리고 내년초에는 한국시장에도 출시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로서 LG는 안드로이드에 적용했던 옵티머스 시리즈(Q, Z, Chic, One with Google)에 윈도우폰7 도 포함시켜 LG 스마트폰은 옵티머스 브랜드를 스마트폰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입니다.

이렇게되면 윈도우폰7 을 적용한 스마트폰도 옵티머스W 나 옵티머스7 같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관련글 보기 
 윈도우폰7 이야기 (Windows Phone 7) @ Remix 10 행사를 다녀와서.  2010/06/01 23:47




 IDG 뉴스 서비스에 따르면 퀄컴이 이르면 올(2010) 크리스마스전에 새로운 프로세서를 출하한다는 소식입니다.

새로운 듀얼코어 CPU인 QSD8672는 ARM Cortex-A9 MPCore 아키텍쳐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45n(나노) 공정 기술로 생산됩니다.

해당 프로세서는 동작 주파수가 1.5Ghz 이며 HDMI 및  DDR2, DDR3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추가로 지원하여, 스마트폰 및 타블렛은 물론 저가형 넷북등에서도 활용성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향상된 기능적 특징으로는 듀얼코어이면서도 사용되지 않은 코어는 전력을 조절하는 기술등 효과적인 전원관리로 이전 싱글코어 모델보다 30%정도 배터리 수명증가를 기대합니다. 또한 성능은 기존 720p HD 재생에서 1080p Full HD까지 재생이 가능해 집니다.

스냅드레곤 프로세서는 2008년 처음 출시 되었고 현재 QSD8250 1Ghz 모델은 구글 넥서스원과 HTC HD2, 엑스페리아 x10 에 적용되었고 나중에 나온 QSD8650 1Ghz 모델은  옵티머스Q, 옵티머스Z, HTC Evo 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듀얼코어 스냅드레곤 QSD8672의  주요 경쟁 모바일 프로세서는 TI(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OMAP4430/4440 ,  ST-Ericsson의 U8500, Nvidia 의 Tegra2 가 있습니다.

이로서 스마트폰 시장도 내년 이면 본격 멀티코어 시대를 열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포스트(스마트폰, QR코드를 이용하자, QR코드 리더기 앱(App) 활용 방법, 비교 추천)의 QR코드 활용 방법에 이어, 이번에는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실제 QR코드를 붙어 보는 방법입니다.

QR코드를 붙이는 방법은 QR코드 생성사이트를 통해 URL 을 QR코드이미지로 생성해서 이를 블로그에 링크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는 고정적인 코드로 블로그의 시작페이지로 유도하는 정도 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매 페이지를 QR코드 생성을 수작업으로 한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겠죠.



하지만 이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화면 좌측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에 있는 QR코드는 고정이 아닙니다. 블로그 글이 바뀌게 되면 QR코드도 자동으로 바뀝니다.

현재 접속중인 URL에 맞게 QR코드를 바꿔주는 것이지요.

이러한 기능을 여러분의 블로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합니다.

다만 QR코드를 자동 생성하기위해서는 해당 블로그에서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를 지원해야 합니다.

우선 방법을 요약하면 아래의 자바스크립트를 QR코드를 표시하고 싶은 위치에 삽입을 하면 됩니다.



 그럼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설치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다른 블로그나 홈페이지에도 Javascript 이용이 가능하다면 붙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태그입력기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작업 코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1) 태그입력기를 설정하기 위해 먼저 [플러그인] - [플러그인 설정] 메뉴로 이동합니다.


2) 플러그인 목록에서 [태그 입력기]를 선택하여 [사용] 으로 설정합니다.

태그 입력기가 설정 되었다면

3) [스킨]-[사이드바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4) 사이드바 설정에서 사용 가능한 모듈에서 태그 입력기를 선택해서 QR코드를 표시할 사이드바 꾸미기 위치로 끌어다가 이동 시킵니다.



5) 위치한 태그 입력기의 [편집]을 클릭해서 아래 코드들을 복사해서 그림 처럼 삽입합니다. 



이름에는 "QR코드"와 같이 적절한 이름을 넣고
치환자 항목안에 아래 코드들을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하고 [확인] 을 누리고 [미리보기]확인 후
QR코드 출력이 정상적이면 저장을 눌러 완료 합니다.



완료 되었으면 최종 적용되었는지 페이지별로 이동해서 확인합니다.

QR코드상에서 URL은  여러분의  블로그 도메인 네임뒤에  ".fny.kr/qr" 이 붙습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해당 QR코드를 읽어서 이동하면  이 서버에서  실제 URL로 보내주게 되며 이때 QR코드가 읽힌 URL을 기록 해서 이후 통계정보를 제공할 계획 입니다.

그럼 설치 해서 보다 스마트한 블로거가 되시기바랍니다. 문의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댓글로 남겨주세요^^


Engadget 측의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소니에릭슨이 PSP게임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3.0 (진저브레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디자인은 마치 삼성의 Captivate (갤럭시S의 AT&T 버전) 스마트폰에 PSP Go 를 합쳐놓은 듯한 모양을 예상 한다고  합니다.

Engadget Mockup 이미지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폰 7 (Windows Phone 7)이 XBox Live 와 통합이 되는 것과 유사하게 PS3 네트워크 와 연동하고 별도의 안드로이드 마켓 세션을 통해 온라인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은 뭘까?


이러한 움직임은 소니가 소니에릭슨 차원이 아닌 소니 차원에서 스마트폰영역에 깊숙히 관여하는 느낌입니다. 북미에서 엑스페리아 X10을 출시할때도 소니에릭슨이 아닌 소니스타일에서 사전 티저광고를 시작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할것입니다.

더욱이 PSP는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로 스마트폰에 PSP를 접목한다면 사실상 소니의 직접적인 참여로 봐야 합니다.

이러한 것은 애플이 iOS를 통해 이미 닌텐도 DS를 제외한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PSP를 제치고 2위의 시장점유률 갖는것과 무관 하지 않을것이며 PSP의 위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즉 안드로이드 폰의 PSP 접목은 스마트폰 영역에서 소니에릭슨의 전략은 물론 소니의 게임기 시장의 위기의 결정판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PSP의 경우 게임개발 영역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그것보다 더욱 폐쇄적인 편이라 게임마켓을 오픈한다고 하더라도 어떤 형태로 많은 개발자들을 참여 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 일것 같습니다.

 게임 실행의 Native 환경 또한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할것인지, 아니면 안드로이드 환경은 단지 스마트폰 OS역할만 하고 별도의 PSP OS를 통해서 구동되는 구조라면 어색한 조합으로 끝나버릴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째든 앞으로 스마트폰이 PC의 웹브라우징 시장을 넘어 본격 휴대 게임시장의 주류로 떠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닌텐도는 어떠한 방어 준비를 하고 있을지 기대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