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와이안 항공권을 하나투어를 통해서 예매를 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하와이 항공도 미리 좌석지정을 할 수 있나? (이전에는 그룹으로만 다녀봐서...^^;) 그래서 찾아보았더니  좌석지정이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인터파크의 경우에는 웹상에서 바로 가능한것 같은데. 하나투어의 경우에는 하와이안항공사로 직접전화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와이안 항공으로 들어가서 예약번호를 넣고 조회를 해봤습니다.  조회하는 김에...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도록 아예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예약번호로 조회한번 해주고 나니 이후에는 로그인을 해서 My Trip으로 가면 예매된 스케쥴이 나오더군요.  


  아래그림에서는 좌석지정이 끝난 최종상태인데, 좌석지정전에 누르면 +1-866-586-9419 번으로 전화해서 웹지원 받으라고 되어있습니다.  미국번호죠... ^^;   좌석지정하기 함 도전..!



전화는 휴대폰을이용할때 국제전화비 걱정없는 '003 무료 국제전화앱'을 이용해서 전화비 부담은 없었습니다.


전화를 받더니 쭈욱 뭐라뭐라 하다가  How may I help you?  라는 말이 들리네요. 


그래서 대충미리 준비한 문장으로 얘기를 합니다.

(아래 문장은 제가 만든거라... 문법이 틀릴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확히 아는 분이 계시면... 교정부탁드립니다.)


- I've made my reservation, but I didn't select seats for my flights.

(예약은 했는데 좌석지정을 못했어요)


- Can I select my seats now?

(지금 좌석지정할 수 있나요?)


그랬더니 뭐라고 하더니 Confirmation Code를 물어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좀 난관이 있었습니다.  Confirmation Code에 ZZ가 붙었는데   이게 저는 아직 정확히  G발음과 Z발음을 구별해서 말하는데 자신이 없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가 알려준  Code로는 예약을 못찾았습니다. We are very sorry ... 하면서 못찾게는 얘기와 함께  그리고 한참 뭐라 얘기하는데...상대분도 발음이좀... 인도냄새가 나는 상태에서 빨리 얘기해서 뭔소린지 모르겠더군요.  그러다 예약번호를 불러줘도 되겠냐고 물었습니다.


- Can I tell you reservation number?

(이건좀 콩글리시 같긴 한데 알아들었습니다. 예약번호로 말해도 될까요?)

그랬더니... Do you have a ticketnumber? 라고 다시 물어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실수로 Ticket number(전자항공권번호)가  아닌 Booking Reference(예약번호) 를 불러주고 말았습니다.  이 순간 상대편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더군요..키보드 소리만 또각또각... ㅎㅎ. 지금생각하면 웃음이 나는데... 숫자로 된 코드를  불러주어야 하는데 알파벳을 불렀으니 황당했나봅니다.  


다행이 뭔가 찾았는지..(근데 이후 물어보는것을 보면 못찾았나 봅니다. 이것저것... 생년월일 까지 알려주어야 했으니까요..)


- "May I have your last name? 
(성이 어떻게 되시죠? ) 


- and first name?

(이름은..?)


하고 물어오네요... 여기서도 은근 알파벳발음이 쉽지 않았습니다.  한번에 넘어 가는게 없네요.. 


그리고 


편명,출발일시, 출발공항, 생년월일 까지 물어보고 나서야... 좌석선택 직전까지 갔습니다.


좌석선택은 전화하기 전에 미리 하와이안항공에서 좌석배치도와 남은 것을 보면서 선정을 해두었기때문에 시트번호를 바로 불러주면서 잡았습니다.  


  아니라면  창가쪽을 원하는 "Window seat, please" 또는  복도쪽을 원하면 "Aisle seat, please. "하면 알아서 잡아줬겠죠...  근대저는 꾿꾿하게 제가 정한 번호로 밀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중간중간 Not available아 나오면 잠시 헤맸지만 어째든 무사히 좌석을 받았네요.. 제경우는  장거리는 무조건 복도를 선호하기때문에 C열 위주로 받았습니다.  이렇게해서 무려 10분이 넘게 통화해서  좌석을 지정받았습니다.




그런데 두둥!!  알고 보니 한국어로 편하게 좌석지정을 요청할 수 있는   국내대리점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하와이안 항공 한국 총대리점 전화 번호 입니다.


(주)미방항운

 전화: 02-775-5552

http://www.hawaiianairlines.co.kr




  





 영어 공부를 위해서 꽤 많은 책들을 샀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목이 자극적이면 꼭 샀던것 같네요. 


   예를 들어 "영어공부 절대하지마라" 라던가 "이제 영어의 의문이 풀렸다 1,2,3 시리즈 ",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1,2 ", "한국인이 꼭 알아야할 회화구문 140", ".... 패턴 50문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시리즈", "웃기지마 나영어 책이야", "지금 니 생각을 영어로 말해봐" 등등 





  나름 히트했던 영어 책들은 대부분 사보고 그리고 70%이상은 끝까지 잘 보았던것 같습니다. 나름 여전히 유익한 책도 있고 도움이 된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마주쳤을때 입밖으로 영어가 바로 튀어 나오게 해주는데는, 책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영어회화 법을 가르쳐주고 있느냐 보다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위에 언급한 책들은 대부분 여전히 추천할 만하며 지금도 가끔씩 꺼내서 보고 있는 책들입니다. 그리고 이런책들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깨달은 것같습니다. 다들 결국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것들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뭔 가 특별한 방법을 찾아 헤맸고, 특별한 방법을 익히면 뭔가 영어가 단숨에 될것같은 기대로 책을 나름 열심히(?) 보았었죠. 그래서 뭔가 영어공부를 하고 알게되는것 같은 느낌은 있는데.   그래도 영어를 통한  대화에 대한  자신감은 붙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왜 정작 입밖으로는 영어가 튀어나오지 못할까?  


 그 이유는 바로,  눈과 귀로만 공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독해약간, 듣기가 약간이 늘기는 했는데 그것도 초보적인 수준에서였고, 중급으로 올라서진 못했습니다.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영어가 하고 싶으면,  눈, 귀 뿐아니라  입으로 연습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많이. 


  사실 여러 영어 강좌를 보다 보면 다들 큰 소리로 따라하라고 하는데. 그게 듣는 순간 만 따라할뿐 별도로 입으로 반복해서 말하기 연습은 잘안했던것이죠.   짧은 시간 머리속으로 떠오르는 말하고자 하는 바로 순간 바로 뱉어내려면 말을 해야 하는것이죠.   아주 어린아기가 말을 잘 하지못하더라도 웅얼대는 소리라도 자꾸 입밖으로 내뱉에서 표현하려고 하면서 익히듯이 말이죠.


말로 하고자 하는 표현은 어려울 필요가 없습니다.적어도 입을 트는데 까지는 말이죠. 그런데 입트기도 어려운데 어려운 표현을 익혀봐야 입밖으로 잘 안나옵니다. 


외국인이 "Do you.....  "하고 물으면  "Yes I do" 또는 "No I don't "라고 대답해야된다는것은 다들 알고있지만 막상 실제 회화해서는 상대얘기듣고 나서  겨우  Yes 나 No 정도 할까 입니다.  문장을 못만들고  단어만 겨우 내 뱉는것이죠. 그런데다 특정 말하고픈 단어만 내뱉으면서 발음 까지 안좋으면 상대는 못알아 듣습니다. 적어도 주어 동사순으로 내 뱉으는 습관은 되어있어야  상대도 문맥을 찾아 발음이 좀 어눌하더라도 알아 들었습니다.  

   영어로 말하기 어려운 사람이 "Yes" 뒤에 간단한 연결 대답조차 못하는것은 몰라서가 아니라  입에 연결된 뇌부위에 충분한 신경회로망이 만들어 지지 않은 때문입니다. 말을 수학 문제 풀듯이 연산을 통해 뱉어내려고 하면 머리는 너무 힘듭니다. 입으로 말하는 연습을 자꾸해서 마치 작용/반작용 처럼  하드웨어적인 준비가 되어야 하는것이죠.  그것을 위해서 해야할것은 바로  쉬운 기본문장부터 입으로 익히는 것이죠.




 이러한 것을 실천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게 시원스쿨 기초영어법인것 같습니다.  책에 나오는 문구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쉽다고 대충 넘긴 기초가 우리의 영어실력을 망쳤다."


  정말 딱 맞는 말인것같습니다. 사실 중학영어 수준만 제대로 얘기할 수 있어도 영어 말트기 하는데는 큰 지장 없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무언가 영어 잘하게 해주는 파랑새를 찾아 해멨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래서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문장이지만 스피드있게 뱉어낼 수 있도록 반복 연습을 유도하고 단계적으로 부정문, 의문문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그간의 영어책과 달리 쉽지만 하고나면 왠지 입에서 영어를 뱉어낼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자신감을 주는 것이죠.  


  어떤사람은 영어가 가장 쉽다고, 심지어 우리말 보다 쉽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깨달음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복잡하고 설명글이 긴  수학문제도 간단한  식으로  정리해놓고 보면 별것 아닐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그렇게 어려웠던 문제 인가하고 말이죠,   영어회화도  기본을 제대로 말하는것부터 하다보면 깨달음이 있고, 영어가 결코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을것이라 봅니다.



 운동이나 언어학습의 공통점은 꾸준히 해야한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꾸준히 하는게 부지런하기도 해야하지만 해야할시간을 잊어먹지도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일정시간 매일 따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출퇴근 시간을 할애는 것도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항상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책을 펴놓고 공부하면 좋기는 한데. 사실 그러기가 쉽지않습니다. 특히나 운전중이라면 한눈을 팔 수 없기에 더욱더 그러합니다.    그런데 운전중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귀로만 들으면서 공부하기 좋은 학습앱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이앱은 실제로 제가 몇달간 이용해보고 효과를 느낀 바가 있어 나름 자신있게(?) 소개해 봅니다. 


  바로 [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 - 토익 ]  입니다.   앱 자체는 토익시험을 준비를 위해 나온인데.  영어회화를 익히는 데도 매우 유용합니다.  영어회화를 익히는데 있어 요즘은 패턴학습법이 많은데 보통 패턴영어책 같은걸 보면 패턴 문장이 쭈욱 나열되는 형태로.  사실 이런책들은 보면 자극적(?) 홍보를 위해 "50문장만 익히면..." 또는 "100문장만 익히면..."식 입니다.  물론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좀 아쉬운면이 있습니다.  책을 띄고 나도 뭔가 획기적으로 변화된 느낌은 잘 모르겠더군요(제 경험상) 어째든 여러 밑거름이 되기는 했겠죠.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패턴회화의 문제점은  문장자체가 너무 강조되다보니 문법적 혹은 문장의 구조적 느낌을 잘 모르겠더군요.  그러니까  문장에 대한 구조적 느낌을 잘모르다 보니,  패턴문장에서 단어 바꾸기를 좀 벗어나면  나오면 당황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포괄적인 패턴이면 좋겠는데  소개해드리려는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 - 토익]에서 이러한 조금이 나마 그동안의 갈증을 풀어주는 느낌입니다.


마치  패턴 회화와  문법사이라고 할까요...  적절한 말이 없어서 유형(Type) 익히기 라고 하고 싶네요.  패턴보다는 좀더 추상적인 형태. 하지만 문법자체보다는 좀더 실용적인 형태 인듯합니다.





토익을 공부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있죠. 


Listening Comprehension :

PART 1 : 사진 묘사(10문항)

PART 2 : 질의 응답(30문항)

PART 3 : 짧은 대화(30문항)

PART 4 : 짧은 담화(30문항)


Reading Comprehension : 

PART 5 : 단문 빈칸채우기(40문항)

PART 6 : 장문 빈칸채우기(12문항)

PART 7 : 지문 독해(48문항)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D%86%A0%EC%9D%B5)


  이 구조는 토익의 시험 유형이죠.  토익시험의 취지가 영어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기 때문에 이를 테스트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유형이라는 것은 결국 말하기 인데, 결국 회화하는데 필요한 유형이기도 한것입니다. (어찌보면 주객이 전도 된것 같은데.  원래 처음부터 회화를 위한 구조일 수 밖에 없는것이죠.)


  이러한 토익의 관점을 시험보는 용도가 아닌 영어회화를 익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스마트폰 앱이라는 도구를 활용하면 훨씬더 회화적 관점이 쉬웠던 것이구요.


  저는 입사를 하는데 토익이 필요했던 세대가 아니라 토익시험에 대한 경험은 없습니다만.  토익이 회화를 익히는데 아주 좋은 틀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국내에서 워낙 토익시장이 커져왔기때문에 그만큼 교재들도 좋아졌구요. 물론 일부 지나치게 시험점수를 잘받는 용도로 만들어진 책들은 제외입니다.


토익의 Listening Comprehension  부분은   기본적으도 듣기평가이지만 결국 대화에 필요한 문장 듣기 테스트 이고 반대로 이를이용해 말하는 연습을 하면 저절로 유형스피킹 (패턴회화가) 됩니다.   


   물론 해당 앱에서는 말하는 연습을 유도하고 있지 않아도 자신만의 공간 (특히나 자가용같은)에서 큰소리로 듣기 문장이 나올때 따라하면 처음에는 잘 안들리던 문장도 반복할 수 록 잘 들리고,  이후에 처음 듣는 문장도 잘 들리게 되는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따라 말하기를 했기때문에 실전 영어에서  말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실제 제 경험에 비춘 설명입니다.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을 이용한 운전(이동)중 학습방법. 집중학습법





그럼 제가 공부하는 방법을 정리해봅니다.


먼저 이동학습으로 가서




1. 반복 듣기와  동시에 따라하기를 한다.

 처음 몇개의 유형을 선택해서 듣고,  점차 뒤로 이동을 하되 먼저 들었던 것을 겹쳐 가면서 듣고 따라한다. 



위에 그림 처럼 이 동중들을 내용을 선택하는데.  어제 들었다고 오늘 넘기지말고 새로운것을 듣더라도 이전 것들을 어느정도 겹쳐서 진도를 나갑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것은 듣기만 하지말고 자꾸 따라 입으로 소리를 내야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탄다면 큰소리는 못내겠지만 중얼거리기라도 해야하는거죠.





2.  가급적 지문을 보지말고 문장을 듣되 잘 안들리는 부분이 있으면 문장구조를 생각하면서 안들리는부분을 매꾸어 본다. 그리고 따라 말한다. 

반복해서 다음날 또 다음날 듣다보면 저절로 안들렸던 부분이 매꾸어진다. 안들렸던 부분이 들린다기 보다 뒤로 갈 수록 당연히 있어야할  부분   예를 들면   "Did they~"   같은  부분이   "디더~"정도로만 들려도  제대로 알게 되는 식입니다.    혹은 중간에 거의 빠지는 be 동사 역시 잡아낼수있습니다. 우리말로 대화할때도 마찬가지도 어차피 모든 단어가 또박또박 들리지는 않습니다. 문장구조가 잡히면서 중간에 빠져도 무엇이빠졌는지 점차 저절로 알게되는것이죠.



3. 집중학습을 통해 호주와 영국식 발음도 귀에 익히고,  문장들에 얼마나 귀와 입에 익었는지 확인합니다.  집중학습에는 다행이 따라 말하기도 있네요.(리스닝 영역인데도 말이죠^^)


그리고 끝부분에 있는 문장 조합하는 테스트까지 하고 나면  유형이 익혀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저도 아직 회화가 많이 서툴긴 하지만 최근에 미국인 파트너랑 나름 버벅되면서라도 일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 추천해봅니다.



해당앱은 안드로이드 앱 플레이 스토어나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영어회화, 영어시험을 준비하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EBS 어학학습을 추천합니다.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어학 컨텐츠를 이용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지난 수능에서 외국어(영어) 1등급을 받았고 올해 대학입학해서 영어 관련 장학금을 받는 조카녀석이 추천한게  EBS 어학 강좌 였습니다.  조카애 말이 강남에서 유명 어학원에서 여러 학습을 받기도 했지만 EBS가 정말  가격대비 효과가 좋다고,  좀 늦게 알게된게 아쉬웠다고 하더군요.


   EBS 는 누구나 인정하는 교육방송이고 검증된 강사 분들이 잘 개발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져 있기때문에 어쩌면 당연한것 같습니다.  초급자 부터 고급자 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강의가 있네요.




아래는 EBS어학 사이트의   실용 영어 관련 화면입니다.  (EBS 어학 바로가기 링크)



입문부터 초급, 중급, 고급에 이르기 까지 수십개의 강좌시리즈가 있습니다.


추천할 만한 강좌로는  


New 이보영의 패턴회화 기본편 집중훈련  >> 해당강좌 바로가기 링크 





 한달간 수업하기에 적당한 20개 강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30일간 적당히 시간할애 하여 듣기에 좋습니다.

저는 New가 안붙은 강좌를 구매해서 들었었는데. 이보영특유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좌가 좋더군요.





문법에 자신이 없다면 기초영문법을 배우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최고의 강의도 있습니다.



한일 선생님의  왕초보 한풀이 영문법  >>  해당 강좌 바로가기 링크  클릭 




  저는 이분을 통해 왜 "to 부정사"의 이름이 그렇게 붙여졌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쉬운설명과 대머리(?) 가 인상적인 분입니다. 



그리고 같은분의 인기있는 추가 강좌로  영작법 강의도 있습니다.


[new] 발견! 영작 신대륙  - 한일 선생님  >> 해당 강좌바로가기 링크 클릭


영어 표현 방법도 배우면서 보다  특별 영문법 (to부정사,동명사,분사,형용사절)을 익히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초보 영문법을 익힌뒤에 배우면 좋을 강의 입니다.


실질적인 Writing경험이 담긴 강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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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터뷰 면접이 걱정이라면 인터뷰 영어를 위한 강의도 있습니다.


면접관을 사로 잡는 인터뷰 영어 이승환 선생님  >>  바로가기 링크  클릭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나 이직을 하려는 경력자분들도,  영어 면접이 필요하다면 추천할만한 강좌입니다.  20개 강의로 되어있고 30일 1달 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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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메일을 써야 한다면 추천할 강좌도 있습니다. 한달정도 코스로 되어있습니다.


저도 가끔씩 업무적으로 영어메일을 보내야하는데 , 한번보낼때마다 진땀뺐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달에 끝내는 영어메일  이내령 선생님  >> 바로가기 링크 클릭 





  영어 메일을 쓰는데 필요한 주요 50개 어구를 익혀 다양한 문장으로 활용가능 하도록 하는 학습법이고, 영어메일 관련 매너나 팁도 제공합니다.   비즈니스 실무영어 사례도 익혀볼수 있습니다.


20개의 강좌로 구성되어있고 1개월 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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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일기쓰기로 영어 작문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영어강의도 있습니다.


매일 쓰고 싶은 영어일기 기초편 정휴정 선생님.(이보영의 선생님 교재) >> 바로가기 링크 클릭


매일 쓰고 싶은 영어일기 심화편 정휴정 선생님.(이보영의 선생님 교재) >> 바로가기 링크 클릭




 

영작을 일상 생활을 기록 하면서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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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EBS어학 강의 사이트에는 다양한 영어 학습과 일본어, 중국어관련 좋은 강의 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곳 헤멜필요없이 검증된 어학강의를 찾으신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BS 어학  강의  사이트 바로가기 링크 




"나도 언젠가 자연스런 영어회화가 될까?" 


  나름 많은 영어패턴문장을 달달달 외우고 되뇌어 봐도  막상 외국인 앞에서 입밖으로 튀어나온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보면 떠오르는 문장도 현장에서는 바로바로 나오기 힘들더군요.  그나마 외웠던 문장들도 점차 잊혀지기도 쉽고. 아무래도 실제 몸이 체득하지 않는 머리속으로만 하는 영어는 한계인듯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언어 습득방법은 외국에 가서 어쩔 수 없이 영어를 내뱉어야 하는 상황인것 같은데. 이건 현실적인 삶속에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돈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그런데 이렇게 상황속 영어를 좀더  그럴싸 하게 습득할 수 있는 영어 앱이 있더군요. 해외 나가기전에 공부하고 나가보니 나름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일종의 서바이벌 잉글리쉬를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좀더 그럴싸하게 익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스타일잉글리시(Style English)

 아이패드 https://itunes.apple.com/kr/app/id532419319

 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app/id555938112

 안드로이드폰(구글 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waterbear.styleenglish



이 앱(App) 프로그램은  "김지나"라는 주인공이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 겪는 과정을 실제 대화형식으로 진행하면서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들과 표현들을 보여주므로써 좌충우돌 겪는 영어 학습과정입니다.


  이앱은 "스타일잉글리시" 제목으로 종이 책 형태로 출간 했던  내용을 스마트 기기에 맞게 재구성하여 훨씬 학습효과가 좋아졌습니다.  실제 내용을 워낙 현장감있게 잘 만들어 주어 마치 내가 현장에 간듯한 느낌을 받을 수 도 있어 내용대로 따라가면서 익혀도 되고. 마치 내가 현장에 있듯이 일시 정지하면서 내가 대답할 말을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보아도 좋습니다.


내용은 ..

   미국에 도착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때 까지. 누구나 겪어 볼만한 상황을 크게는 3가지 분류 (기초생활 영어,공공기간, 문화생활)로 나누고 그안에 다시 10여 가지 장면(총40개 상황)이 있어 그 속에서 충분히 어학연수다녀오는 간접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패턴영어 + 현장영어(서바이벌 잉글리쉬) 결합 = 효과적 영어 익히기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패드로 시작을 했는데. 한번쭉 익히고 나서는 출퇴근할때 마다 연속플레이로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까지 출시되고 판매량도 꽤 나오는듯 합니다. 리뷰글을 아이패드로 구매 했다 안드로이드용으로 구매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현재 세일 기간이기도 하네요.





이 앱을 이용해서 책1권도 안되는 비용으로 어디서나 쉽게 영어 서바이벌 상황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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