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의 새로운 멀티코어 프로세서인 Cortex-A15 로드맵 발표관련




   모바일 프로세서인 스냅드레곤 시리즈를 만드는 퀄컴과 갤럭시S의 허밍버드와 최근 오리온을 출시한 삼성 이외에도 TI(텍사스인스트루먼트), Nvidia 등은 내년도에는 MPCore (듀얼코어 이상) 시장이 본격 열리는 원년이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올해 이들 각 메이커들은 Cortex-A9 MPcore 를 발표 했습니다.  TI 는 OMAP4430/4440 , ST-Ericsson(ST에릭슨)은 U8500/U5500, Nvidia는 Tegra2, 퀄컴은 8x72, 삼성은 오리온을 말이죠. 

 삼성의 갤럭시S가 출시이후 지속적으로 판매를 확대하는 가운데 최근에 또다른 새로운 관심사는  삼성이 내년도에 출시할것으로 기대하는 갤럭시S2 입니다. 갤럭시S2는 2Ghz 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이라는 루머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갤럭시S 가 싱글코어 1Ghz 인것에 비해면  단순히 산술적으로 2~3배는 넘을 성능이 기대되는 슈퍼폰이 될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스마트폰 하드웨어 성능이 급격히 좋아져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런 새로운 얼리어답터 스러운 얘기를 좋아하는 저같은 경우 주변에 "멀티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가 나온데" 라고 하면 일부 반응은 "그런게 왜 필요하지?" 하는 질문을 듣곤 합니다.  그러게요... 그정도 씩이나 왜 필요 할까요?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PC시장의 지난 변화도 같이 비추어 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제가볼때는 크게 4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를 말하기 앞서 모바일 프로세서가 단지 스마트폰용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넷북 등에서도 활용되긴하지만 여기에서는 스마트폰만을 생각해 봅니다.)

1) 멀티 쓰레드 앱의 등장과 성장.
  흔히 애플의 아이폰 OS인  iOS3 까지는 싱글 태스킹만 지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iOS4 부터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백그라운드 프로세싱을 한다고 하죠. 이번 10월에 발표된 MS 윈도우폰7의 경우에는  멀티태스킹은 지원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OS는 기본적으로 서비스라는 멀티태스킹을 위한 개념이 있습니다.  멀티태스킹과 멀티쓰레딩 뭐가 다를까요?  쉽게 말해서 멀티태스킹은 프로그램이 여러개가 동시에 실행되는 개념입니다. 반면 멀티 쓰레드는  하나의 프로그램안에서 동시에 여러 처리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CPU 입장에서 볼때는 멀티태스킹과 멀티쓰레드 모두 동시에 처리해야할 작업인것은 다를바가 없습니다. 단지 메모리 영역에 대한 구분정도가  다를 뿐입니다. 즉 윈도우폰7이 싱글 태스킹만 지원한다고 해서 항상 1개의 일만 한다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가 쉽게 예를 찾아보면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의 경우 자동차가 움직이게 되면 지속적으로 GPS 정보를 수신하는 일이 필요하고, 수신된 정보에 따라 화면에 그리게 되고,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자의 입력도 받아서 처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작업들을 단일 일련의 작업으로만 처리할수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개발하기도 어렵고, 응답성도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즉 여러 쓰레드로 동시(처럼)에 동작해야 하죠.(프로그래머가 멀티쓰레드로 인식하여 만들지 않더라도 사실은 UI  처리등이 멀티쓰레드로 동작합니다.) 

  물론 지금 현재도 내비게이션앱등이 잘 구동되듯, 싱글코어 만으로도 멀티쓰레드를 잘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비게이션도 점차 고성능이 요구될것입니다. 왜냐면 다음의 로드뷰나 네이버의 거리뷰같은 실사를 내비게이션에 실시간 3D로 매핑하거나, 현재 진행되는 광고를 내비게이션에 뿌려주거나, 교통정보도 지금보다 훨씬 지속적으로 수신하여 반영한다거나 하려면 현재의 프로세서 코어만으로 이를 채우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2) 고성능 모바일 게임
   모바일 게임도 이제 네트워크로 묶이고 있습니다. 애플은 게임센터라는 네트워크 게임을 위한 온라인시스템을 마련했고, MS는 윈도우폰7을 위해 이미 보유한 XBox Live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게다가 MS는 XBox 로 하던 게임을 윈도우폰7에서 연결 구동시키려는 노력까지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모바일 게임기시장까지  가져간다는것은 이제 사실상 현실이 되었습니다.  (애플 아이폰용 게임이 소니 PSP용 그것 보다 많이 팔렸다는 사실은 이제 오래된 얘기입니다.)
   스마트폰 게임도 퍼즐이나 캐쥬얼 위주에서 벗어나 고성능 3D처리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온라인으로 멀리떨어진 상대와 대전도 해야 하죠. 이러한 상황에서 모바일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등장은 당연해 보입니다.

3) 고성능 모바일 웹. HTML5 적용 확대. 빠른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처리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야후나 구글메일은 HTML5 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야후 모바일 웹메일 (관련글 보기) 같은 경우에는 웹상에서 동작하는 움직임이 매우 세련되서 마치 그냥 앱 같기도 합니다.  HTML5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 같은 HTML5 웹스토어가 있고 (관련글 보기). HTML5 그림그리기 웹앱도 있습니다.
(관련글 보기) . HTML5 라는 웹 표준은 새로운 태그(Tag) 추가되기도 했지만 자바스크립트가 있어서 보다 동적이고 어플리케이션 다운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HTML5 + 자바스크립트 의 조합은 새로운 모바일 스마트폰OS가 등장할 수 록 점점더 필요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폰을 통합할 유일한 수단은 웹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바스크립트는 매우 느린 처리를 하는 프로그래밍 수단입니다.  그만큼 강력한 CPU의 프로세싱을 요구합니다. 물론 자바스크립트 자체는 아직 멀티쓰레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와 네이티브코드가 같이 동작하는 하이브리드 앱인 경우에는 얘기가 다르죠. 그리고 웹브라우져에서 띄우는 단일 웹앱 이더라도 웹브라우져 말고 다른 프로그램이 구동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멀티코어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모바일 가상화의 필요성
  이제 진정 모바일에서 필요한 문제인가를 고민할 거리가 나왔습니다. 바로 가상화이죠.  가상화는 실제 하드웨어 시스템은 하나 이지만 가상으로 여러개의 가상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PC의 경우에는 VMWare, VirtualBox, Vrtual PC,  Mac은 패러럴즈(Paralles),VMWare Fusion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호스트 OS 위에 가상 머신을 구동하여 윈도우즈에서  리눅스나  Mac OS를 띄우기도 하고 반대로 Mac에서 PC OS를 띄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호스트OS와 같은 OS를 띄울수도 있습니다. 메모리가 허용하는한 거의 무한대로 말이죠.

  모바일에서는 이러한 가상화가 왜 필요할까요? 사실 PC와 활용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오히려 더 많은 활용성을 같고 있다고 봅니다.

그럼 모바일 가상화 필요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4-1) OS별 여러 앱 스토어 시장을 활용한다.
애플 iOS는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마켓, 윈도우폰7은 MS 마켓플레이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스마트폰 OS별 사용구분히 확실합니다.  이들을 통합적으로 단일 스마트폰세서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동시에 구동하면서 말이죠. (물론 OS가 단독배포가 되지 않는 다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겠지요. 그전에는 적어도 Linux는 추가로 구동 가능할 겁니다. )

모바일 가상화 이미지



 4-2) 업무용과 개인용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스마트워크라는 이름이 등장하고, 그야말로 스마트폰은 이제 전화기능을  부가기능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보는것은 물론 사내 ERP까지 이용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을 깔고 다양한 나만의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내맘대로 지웠다 만들었다 하고 싶은 공간을 마련할 수 도 있는거죠.

4-3) 보안
  4-2 에 연장 이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OS 처럼 멀티태스킹이 강력한 스마트폰OS에는 해킹의 위험이 항상 있습니다.물론 다른 스마트폰OS라고 안전하다고 할 수 는 없습니다. 특히나 iOS의 경우 탈옥을 하고 싶다면요. 흔한 말로 순정상태의 영역과 내맘대로 영역을 나누어 사용가능하다면 보안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솔루션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아래는 VMWare 사가 생각하는 모바일 가상화를 통한 보안 이미지 입니다.






4-4) 노트북의 대체
  저는 이 마지막이 좀 더 멋있어 보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PC로 하는 대부분이 작업이 인터넷이라는데 착안해서  넷북이라는 저가형 노트북이 등장했었습니다. 이러한 넷북역할이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전 후지쯔에서 나온 U1010 이라는 초소형 노트북이 있습니다. 자판이 너무작아 한번에 버튼 한개만 누르기도 어려웠죠.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도킹스테이션이란걸 판매했습니다. 도킹스테이션에 장착만 하면 넉넉한 키보드와 모니터를 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정해진 자리에서 사용할때는 마치 PC쓰듯이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스마트폰 역시 이러한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스마트폰에는 HDMI 출력이 가능하죠.  여기에 키보드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용 도킹스테이션이 마련되면 사무실에 자리에서는 스마트폰에서 PC OS를 부팅해서 기존 윈도우를 구동해서 일반 업무도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상화로 스마트폰OS 역시 동시에 구동되기 때문에 사용중 전화를 받을 수 도 있겠지요. (당연히 PC는 계속 사용중 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통화하면 되겠지요?) 이러한 것은 모바일 가상화가 가능할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델의 도킹스테이션


위와 같은 도킹스테인션에 스마튼폰을 꽂아 사용이 가능하다면 참으로 재밌을것 같습니다.



   ARM은 A15 라는 코어 개발을 발표하면서 해당 아키텍쳐가 완성될 즈음에는  모바일 프로세서에서 16Core 까지도 가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듀얼코어 ARM 프로세서들은 넷북용 프로세서로 활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이미 넷북급이라는 것이죠.

   지금의 IT 비즈니스는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가 리드하는 시대입니다. 얼핏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가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보다 앞서가는것같지만  사실은 기다리고 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겁니다. PC용 프로그램이 스마트폰에서도 구동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PC와 스마트폰이 구분되지 않은 시대가 올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VMWare 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가상화 영상입니다.

 윈도우CE와 안드로이드OS가 구동 되고 있네요. 흥미롭습니다.
 시냅틱스는 대부분의 노트북에서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는 터치패드에 대한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터치패드이전에는 트랙볼을 노트북에 장착했었지만 시냅틱스의 터치패드를 노트북에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노트북에서 트랙볼은 사라진 기술이 되었습니다.

   시냅틱스가 스마트폰에서도 비슷한 입력장치 혁명을 일으킬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10월 13일 수요일) 시냅틱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7 에서 직접 OS 차원에서 클리어패드(ClearPad)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원문글 보기)

 시냅틱스의 클리어패드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정전식 터치 센서 패널을 말합니다. 세계최초의 클리어 정전식 터치 스크린 센서도 바로 시냅틱스의 클리어패드 입니다. 그리고 클리어패드(싱글터치)를 처음 적용했던 휴대전화는 2006년 LG의 프라다폰(KE850) 이었습니다.

출처: 시냅틱스, ClearPad 3000



   클리어패드는 1000,2000,3000 시리즈로 발표되었고 작년에 발표된 3000시리즈는 10개의 손가락 터치까지 정확히 추적인식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에따라 기존의 2~3개의 동시터치에 머물렀던 멀티터치에서 보다 다양한 제스쳐를 감지하여 효과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할것으로 기대되고있는데요. 이 기술이 MS의 새로운 스마트폰OS인 윈도우폰7에서 직접 지원할것이라는 겁니다. 

스마트폰위에 클리어패드 패널적용



   윈도우폰7 스마트폰 OS는 MS가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첫 OS 이나, 경쟁사의  iOS나 안드로이드 보다 한발 늦게 시장에 진입하면서 사실 기능적 차별화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인지 시냅틱스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다더 진보된 멀티터치 기술로 경쟁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클리어패드 3000의 시연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보면 처음 비밀번호 버튼을 세 손가락으로 동시에 터치하고, 다섯손가락을 동시에 움직이지만 추적의 끊김없이 완벽히 입력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두회사의 협력이 적용된 윈도폰7OS가 적용된 제품은 아무래도  내년에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국내에 윈도우폰7이 출시되는 시점에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단말기를 만져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어제 한국전자전 (KES2010)을 보러 킨텍스에 다녀왔습니다.  예전 코엑스에 하던시절에 가보고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 나름 여러가지 부푼(?) 기대를 안고 가봤는데 사실 그다지 볼것은 많지 않더군요. 삼성 갤럭시탭을 혹시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지금은 널리 보급된  갤럭시S만 잔뜩 전시하고 있었고, 다행이도 LG 부스에서 윈도우폰7을 볼 수 있었습니다. 11일 뉴욕에서 MS 가 런칭행사에서 공개되었던 2가지 폰이어었습니다.


  먼저 LG의 대표작 옵티머스 7 입니다. 비교적 넓다는 느낌의 화면(3.8인치)에 얇은 두께가 말그대로 스마트한 느낌 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지는 못했는데 대신 전체적으로 만저보면서 동영상을 담았습니다. (관계자와 옆에 분이 질문 하는 음성등이 같이 담겨 있는데, 좀 시끄럽습니다. 화면만 보셔도 됩니다.)






   만지면서 느낀것은 대체로 상당히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반응속도도 빠르고 화면전개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 입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이라 웹브라우징 속도 테스트를 못해본게 상당히 아쉬운 점입니다. 윈도우폰7에 들어있는 MS office를 구동해보았는데. 멀티터치를 통한 확대 축소가 가능하기때문에 오피스 뷰어는 물론이고 어느정도 작업성도 있어 보였습니다.


두번째는 옵티머스  7Q 입니다. Quantum 이라는 모델과 같은 디자인이고 조금 도톰한 느낌으로 쿼티 자판을 내장하고 있어서 키입력이 편리합니다. 


7Q도 동영상을 찍었는데 손으로 가리고 찍는 바람에 올리지는 못합니다. ㅠㅠ,

다른 Hand-on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키보드가 내장되었다는 점이 입력을 자주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전시장에서 만지면서 많은 분들이 하시는 질문이 "언제 출시 되나요?" 였습니다. 답변은 내년도에도 상반기는 어려울것 같다는 얘기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이유가 뭔지 궁금했는데, 한글화 문제같은 것은 아니고 MS의 정책적인 문제와 국내 현실적(제도적) 문제가 가  좀 있는 듯했습니다.

아래는 앞서 올린  윈도폰7 비교 글에서 넣었던 스펙자료 입니다.



다른 윈도우폰들의 스펙(10종)이 궁금하시면  http://funnylog.kr/260 글을 참고하세요.


  10월 11일 뉴욕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오픈하우스행사에서는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윈도우폰7용 출시되는 주요 파트너사들의 9종 단말기들이 선보였습니다.


각 단말기들은 DELL, HTC, LG, SAMSUNG 에서 만든것으로 같은 회사내에서도 유사 스펙이지만 출시되는 이동통신사에 따라 조금씩 디자인과 이름을 달리하여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래 이벤트에서 선보였던 폰들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각 제품별 사진과 비교 스펙입니다.

먼저 LG,삼성,델  5종 사진입니다.

1. 엘지 옵티머스 7 (LG Optimus 7)
 예전에 옵티머스7에 키보드가 있는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최종 공개된 모습에서는 7Q/Quantum 모델에 키보드가 있고 7 모델에는 없습니다.

2. 엘지 옵티머스 7Q/퀀텀( LG Optimus Quantum)
  슬라이드 쿼티 자판을 갖고 있습니다.



3. 삼성 포커스(Samsung Focus)
  삼성 제품은 모두 슈퍼 아몰레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대체로 두께가 얇고 가볍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와 같은 두께의 9.9mm 를 자랑합니다.



4. 삼성 옴니아7 (Samsung Omnia 7)
  역시 슈퍼아몰레드를 채용했습니다. 



5. 델 베뉴 프로(Dell Venue Pro)
  델의 야심작입니다. 독특하게 세로형 쿼티 슬라이드 자판을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제품별 스펙 정리입니다.(클릭하시면 확대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클릭시 확대 됩니다.



그리고 HTC 5종 입니다.
HTC 는 무려 5가지가 이번에 공식 선을 보였습니다.(이벤트 쇼 진행중에는 1개가 빠진듯합니다.)

6. HTC HD7


7. HTC 7 모짜르트(Mozart)


8. HTC Surround
슬라이드 방식의 스피커를 채용하여 음향에 보다 특별히 신경쓴 모델 입니다.


9. HTC 트로피(Trophy)


10. HTC 7 Pro
HTC 제품중 유일하게 쿼티 자판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HTC제품의 스펙 비교 입니다.

클릭시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11일 선보인 윈도우폰7 용 단말기들은 대체로 비슷한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약속한듯 모두 퀄컴 CPU(QSD 8250/8650)를 사용하고 있고 해상도는 모두 480x800 입니다.  이외에는 자판 유무, 카메라 해상도, 확장슬로 유무 정도가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S의 기본 요구사항에 맞추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대체로 초기 출시폰들은  안드로이드폰과 비교하면 구글폰인 HTC의 넥서스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초기에 시장에서는 MS의 요구사항에 대체로 맞춰 무난한 스펙으로 가는 것같고, 실제 윈도우폰7 시장이 달궈지게 되면 이들 제조사들간에 스펙경쟁 또한 치열해지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10월 11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하우스(Microsoft Open House) 행사에서 윈도우폰7을 공식 런칭할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아래는 MS 가 참석자들에서 발송한 초대장중 하나 입니다.




이날 행사는 동부시각 기준 AT&T 참여하는 오전행사로 9:30분에(우리나라시각 11일 밤 10시30분) 진행되고  오후는 T모바일 초청으로 오후 3시 (우리나라  12일 새벽 4시)에 진행됩니다.


행사에는 MS의 회장 스티브 발머와 AT&T CEO 인 Ralph de la Vega 도 키노트 발표차 참석예정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실제 윈도우폰7 단말기들이 공식 첫선을 보이는 행사가 될것으로 보이고 이중 HTC 의 HD7 이 등장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LG의 옵티머스7(Optimus 7 E900)이   삼성은 옴니아 7 (GT-i8700) 단말기가 해당 행사에 선보일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HTC HD7



삼성 옴니아7 으로 알려진 GT-i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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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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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윈도우폰7 용 단말기는 유럽과 북미쪽에 먼저 출시가 되며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도 어렵다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국내에도 이런 예상보다는  빠른 출시를 기대해 봅니다.


  MS가  윈도우폰7이 출시를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홀리데이 시즌에는 대작게임들도 발표할것이라고 하고, 다양한 하드웨어 제조사들도 윈도우폰7  OS를 적용할것이라는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중에는 LG가 옵티머스7을 통해 가장먼저 세계시장에 내놓을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대 속에 윈도우폰7을 기다리는 사용자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최근 10월 6일경에 MS의 쇼케이스(Show Case)동영상을 소개하는 사이트에  윈도우폰 Feature Show Case 로 3가지를 공개한 영상이 있어 소개 드려봅니다.



 소개 영상 첫번째는 스피치(Speech)  입니다.  아이폰의 음성명령(전화걸기, 음악듣기)나 구글의 안드로이폰에  음성검색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윈도우폰7 에서는 아이폰의 기능과 안드로이드폰의 음성 웹 검색을 통합한 기능이라고 보면됩니다. 전화걸기, 앱 실행, 웹 검색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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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개인화 시작화면(Personalize Start)입니다.
시작화면은 홈스크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기본화면입니다. 이 부분을 윈도우즈 7 의 작업표시줄의 핀(Pin) 처럼 바탕화면에 자주쓰는 앱등을 단축아이콘으로 끌어다 놓는 기능입니다. iOS나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콘을 생성하는것과 유사합니다. 다만 이런 과정을 Pinning 이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앱은 물론 연락처, 지도, 동영상, 웹사이트 등을 Pin 아이콘을 터치해서 시작화면에 고정시켜놓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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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윈도우즈 7의 작업표시줄 특정 프로그램 실행 중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자주 사용하는 파일을 공정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입니다. 이러한 핀 고정기능개념이 윈도우폰7 에도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윈도우7에서도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단순히 단축아이콘 보다 작업시간을 상당히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는 검색입니다.
애플의 iOS에서도 4.0 부터 강화되어 적용된 기능으로, MS의 윈도우폰7에서는 웹 영역까지 확장해서 검색해줍니다. 윈도우폰7 내에 저장된, 연락처나 메일 웹 등을 검색할때 항상 윈도우폰7 단말기에 있는 검색버튼을 눌러주면 일관되게 검색입력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 Bing 검색과 연계하여 지역기반 웹 검색까지 확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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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3가지 윈도우폰7의 Show Case 영상에서 보여주는 기능들은 사실 특별한 기능들은 아닙니다. 아이폰(iOS)이나 안드로이드 폰에 이미 적용되어 있는 기능들이나 차이점이 있다면 MS의 윈도우폰7에서는 이들을 보다  경계 없이 사용자가 접근하는 모든 영역으로 기능을 포괄적 확장했다는 점입니다.  웹과 폰내의 정보를 구별없이 통합적으로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상으로 가장 많이 쓰게될것으로 보이는 3가지 기능으로 쇼케이스를 살펴 보았습니다.

더불어 윈도우폰7이 최종 공개될때는 MS가 스마트폰OS의 대선배(?)격인 만큼 그들의 기술력에 감탄할 모습으로 공개되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IFA 2010 에서 LG 가 전시한 옵티머스 7 을 촬영한 사진및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서 먼저 재밌는것은 그 동안 코드명 GW910 the Panther로 알려져왔던 LG의 새로운 윈도우폰7 스마트폰이 새로 갖게된 공식 제품명이 제가 지난 글에서 예상했던대로 LG 옵티머스 7 이 되었다는 점입니다.(소소 하지만 재밌네요.글 보기). 지나고 보니 좀 뻔해보이기는 했습니다.^^

이로서 LG는 옵티머스 시리즈를 공식적으로 윈도우폰 7까지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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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MExperts.com)

 지난 사진들에서도 보아왔지만 역시나 쿼티자판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네요.


  아래 영상은 옵티머스 7에서 DLNA를 시연하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큰화면의 TV에서 보여 주는 기술입니다. (특별히 새로운것은 아니고 기존 삼성 안드로이폰 에서도 지원됩니다.)

 
(mobile burn 촬영)


아래는  옵티머스 7을 통해 동영상을 DLNA로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WMExperts.com 촬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0 에서는 LG는 삼성과 TV 부문과, 스마트 디바이스 영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듯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외국업체가 아닌 국내업체간 경쟁구도가 되고 있구요. 어째든 윈도우폰7 에 있어서는 LG가 한발 앞선 모양새 입니다.



  스마트폰계의 3인방이 만났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인 인터넷 웹브라이징 속도 비교를 위해서요. 특히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폰7 에서 새롭게 태어난 모바일 IE 속도를 알아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테스트는 Pocketnow.com에서 진행되었으며 처리 속도의 비교의 관점은 4가지 입니다.

1) 렌더링
2) 확대축소
3) 스크롤링 화면처리
4) 가로 세로 화면 전환

   테스트 방법은 세대를 나란히 놓고 동일 사이트에 대해 북마크를 손으로 동시(?)에 터치해서 실행을 하는 식이라 아주 공정하기는 힘들겠지만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부분에 있어서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영상의 진행 순서대로 정리해보면 맨 처음 Pocketnow.com 접속테스트에선 근소하지만 윈도우폰7, 아이폰4, 넥서스원 순서로 끝났습니다. 두번째 engadget 에서는 아이폰4, 넥서스원, 윈도우폰7 순서로 끝났습니다.

중간에 화면전환(Landscape,Portrait) 속도에서는 윈도우폰이 가장느리네요.

마지막 아마존닷컴 테스트 에서는 넥서스원, 아이폰4, 윈도우폰 순서 입니다.   


 사실  테스트 영상의 포커스는 윈도폰7에서 웹 속도가 얼마나 빠른가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보고 나서 놀라운것은 여전히 넥서스원의 속도입니다. 지난 아이폰4와 넥서스원의 웹 속도 테스트(글보기)에서도 넥서스원이 빠른것으로 나타났지만 한번 더 그 성능이 확인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폰4는 스크롤링 테스트에서 화면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랜더링 되지 않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보이는 일부만 마친것이라는 점도 고려 해야 합니다.

  LG의 윈도우폰7 의 IE 경우에는 아직 최종 버전이 아니어서 최적화가 아직 덜되었을것이라는 점은 감안하되 한편으로 HTML5 를 지원하지 못하는 브라우저라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H/W 업체의 OS 최적화 수준은 실제 폰의 성능을 크게 좌우합니다. 실제로 예전에 갤럭시A와 HTC 디자이어를 직접 테스트 해봤을때 HTC폰에 비해 삼성 갤럭시A가  버벅거리는 느낌이었는데(글보기) 이는 보다 나은 CPU를 채용한 갤럭시S에서도 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아이폰3GS보다도 느립니다.) 물론  갤럭시S가 프로요가 아니라는 점을 얘기할 수 있게지만 제가 테스트 했던 HTC 디자이어 역시 2.1 버전이었으므로  OS 버전만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갤럭시S 가 공식 프로요를 탑재 했을때 얼마나 나아질지 또한 관심사 입니다.)

   최적화문제는 LG의 Panther 폰도  마찬가지입니다. LG가 얼마나 마이크로소프트의 OS를 잘 집어넣는지가 중요할 텐데, 현재 개발단계 버전이라는 점은 감안하지만  최종 단말기를 출시할때까지 최적화 정도가 얼마나 나아질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안타까운것은 윈도우폰7의 웹브라우저는  HTML5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플래시도 안되구요.

  따라서 제 생각에서는 스마트폰 웹서핑의 최강자는 안드로이드폰이 아닐까 합니다. 강력한 자바스크립트 엔진 V8을 탑재하고 플래시를 지원한다는 점은 분명 매력입니다. 특히나 구글폰을 통해 실력을 쌓은(?) HTC가 만든 제품이 가장 뛰어나 보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에서 웹서핑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의 사용 유형에 따라 참고가 될것입니다.

MS 검색엔진 Bing이 최근 야후를 따돌리고 미국내 검색 엔진 사용자 트래픽 순위에서 확고한 2위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은 아이폰의  iOS4 부터 사파리 검색엔진으로  선택 항목으로 추가 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인지. 북미쪽에서는 사용자 증가가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 물론 한국에선 여전히 존재감은 없는 검색엔진 입니다만.)

Chitika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인터넷 광고 서비스 업체)에 따르면 이미 2010년 1월 통계에서, 검색엔진 시장에서 야후를 제치고 2위가 되었으며 최근 7월까지의 통계에서는 11.26% 점유율을 확보 했다고 합니다.
물론 1위는 부동의 구글입니다.

아래는 해당 차트 입니다. (소숫점 이하 반올림 입니다.)


아래는 올해 초부터 검색엔진 점유율 변화 데이터 입니다.


위 데이터 시트를 보면  Bing의 검색 시장 점유율을 늘여 가는 만큼 구글의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변화가 당장은 어떠한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윈도우폰7이 출시하면 스마트폰에서 bing 검색 트래픽 증가는 확실할 것으로 보여 정체되어있던 검색 시장의 점유율의 변동은 계속 될것 같습니다.

MS가 2010년 8월 16일 Gamescon 2010 에서 Xbox Live 담당 부사장인 Mac Whitten은 윈도우폰 7에서 Xbox Live(엑스박스 라이브)를 지원하는 게임 목록을 발표하고 2010년 홀리데이 시즌(북미쪽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을 일컬으는 말)에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윈도우폰7에서 Xbox Live를 지원한다는 것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콘솔인 Xbox 시리즈의 온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거나, 아바타 캐릭터를 관리하고, 게임을 구매하기전에 데모버전을 다운받아 보거나 , 게임 점수나 랭킹과 같은 기록을 남기고 메시지를 주고 받는 등 기존 Xbox 콘솔에서 하던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그대로 활용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아래는 이번에 발표한 Xbox Live 지원 게임 목록 입니다.

게임제작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인 MGS(Microsoft Game Studios)는 물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Gameloft, Konami, Namco Bandai 과 같은 대작 게임 메이커들이 합세해 출시 게임 목록 또한  많지는 않으나 화려합니다.


3D Brick Breaker Revolution (Digital Chocolate)
Age of Zombies (Halfbrick)
Armor Valley (Protégé Games)
Asphalt 5 (Gameloft)
Assassins Creed (Gameloft)
Bejeweled™ LIVE (PopCap)
Bloons TD (Digital Goldfish)
Brain Challenge (Gameloft)
Bubble Town 2 (i-Play)
Butterfly (Press Start Studio)
CarneyVale Showtime (MGS)
Castlevania (Konami)
Crackdown 2: Project Sunburst (MGS)
De Blob Revolution (THQ)
Deal or No Deal 2010 (i-Play)
Earthworm Jim (Gameloft)
Fast & Furious 7 (i-Play)
Fight Game Rivals (Rough Cookie)
Finger Physics (Mobliss Inc.)
Flight Control (Namco Bandai)
Flowerz (Carbonated Games)
Frogger (Konami)
Fruit Ninja (Halfbrick)
Game Chest-Board (MGS)
Game Chest-Card (MGS)
Game Chest-Logic (MGS)
Game Chest-Solitaire (MGS)
GeoDefense (Critical Thought)
Ghostscape (Psionic)
Glow Artisan (Powerhead Games)
Glyder 2 (Glu Mobile)
Guitar Hero 5 (Glu Mobile)
Halo Waypoint (MGS)
Hexic Rush (Carbonated Games)
I Dig It (InMotion)
iBlast Moki (Godzilab)
ilomilo (MGS)
Implode XL (IUGO)
Iquarium (Infinite Dreams)
Jet Car Stunts (True Axis)
Let's Golf 2 (Gameloft)
Little Wheel (One click dog)
Loondon (Flip N Tale)
Max and the Magic Marker (PressPlay)
Mini Squadron (Supermono Limited)
More Brain Exercise (Namco Bandai)
O.M.G.(Arkedo)
Puzzle Quest 2 (Namco Bandai)
Real Soccer 2 (Gameloft)
The Revenants (Chaotic Moon)
Rise of Glory (Revo Solutions)
Rocket Riot (Codeglue)
Splinter Cell Conviction (Gameloft)
Star Wars: Battle for Hoth (THQ)
Star Wars: Cantina (THQ)
The Harvest (MGS)
The Oregon Trail (Gameloft)
Tower Bloxx NY (Digital Chocolate)
Twin Blades (Press Start Studio)
UNO (Gameloft)
Women's Murder Club: Death in Scarlet (i-Play)
Zombie Attack! (IUGO)
Zombies!!!! (Babaroga)
 

윈도우폰 7의 경우에는 OS 플랫폼 아키텍쳐상에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는 실버라이트(Silverlight)가 위치하고 게임레이어는 다이렉트X 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PC나 Xbox 콘솔 게임들이 손쉽게 윈도우폰7으로 포팅 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어, 윈도우폰7 핸드셋(스마트폰)이 본격 출시되면 게임 공급은 걱정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래는 윈도우폰7 에서 Xbox Live 소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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