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IT전시회라 생각되는 한국전자전(KES) 2013년(10.07~10) 전시회에 다녀왔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10월에 열린 한국전자전은 6월에 열리는 정보통신전과 더불어 국내에서 IT 분야에서 관련산업비즈니스는 물론  컨슈머를 포괄하는  가장 큰 전시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킨텍스 전시장에는 보통 차를 가지고 가곤 했는데 오늘은 장시간이긴 하지만 오늘은 전철을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전철을 이용한 방법은 3호선 대화역 종점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와 계속 직진으로 걸으면 됩니다. 대략 빠른걸음으로 5분정도 걸으면 됩니다.  실제 전지장 입구까지 가다보면 10분정도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다음지도캡쳐화면





전철역2번 출구에서 나오면 보이는 상가건물을 지나면


킨텍스 가능 길이라는 표지석이 보입니다. 




계속 직진으로 가면 공원길 분위기의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계속 걸어가면 곧 마지막 횡단보도가 나오네요..




자 그럼 멀리 [전자정보통신] 산업대전 이라는 큰 현수막이 보이네요.




드디어 왔습니다.



저는 초청장을 가지고 왔기때문에 현장등록을 위한 종이를  간단히 작성하고 아래 보이는 현장등록부스로 명찰을 받아



입장을 합니다. 




입장하는 곳에  마치 RF스캔을 해야 할듯한 게이트가 있지만 그냥 들어가라고 하네요..


일반관람이 허용되는 날이라서 그런지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도 보이네요...


그럼 관람시작...





  예전에 물로 글자를 만들낸다며 파리부근의 루블르역근처에 설치하여 떨어지는 물로 글자나 형상을 만들어 보여주는   외국 동영상을 유투브를 통해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아쿠아스크립트라고 하더군요. 해당 동영상에서  물방울로 만들어서 보여주는 메시지는 오염된 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다는 글로벌 공익 메시지 였습니다.    마치 무대 프레임같은구조를 만들고 상단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로 순간적으로 글자형상을 만들어내는 신기한 모습이었는데. 어제 우연히도 국내 건설관련 전시회에 갔다가 같은 방법으로 홍보하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 2010(10월 3일까지) 이었는데요.  두산 전시 부스전면에 홍보용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제거 먼저 인터넷을 통해서 보았던 아쿠아스크립트 이용 공익 메시지 전달영상입니다.  설치과정부터 빠르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뛰어난 발상이 만들어낸 기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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