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LG U+의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던 프리티(FreeT)에서 SKT 1500 후불을 추가로 런칭했네요.


이로서 프리티는 통신3사를 회선을 모두 판매하는 알뜰폰 서비스가 되었군요.  


SKT회선 추가 런칭기념으로  기본료를 1년간  면제  행사및  저가 단말기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네요. 행사기간은 6월30일까지 입니다.


통화량이 적은분, 청소년이나 추가보조회선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단말기 가격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성능에 민감하지 않은 사용자,  카카오톡과 전화사용정도면 충분한 경우에 괜찮을 만한 폰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 고가의 단말기에 부담을 갖는 분들에게 괜찮을 기회가 될것같습니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단말기 종류로는 모토로라 아트릭스가  6개월이상 유지 조건으로 19,900원 으로 판매중이고 요금제는 1,500원 짜리를 선택가능합니다.






단말가격이 264,000원에 244,100원 할인 받아 19,900원 입니다.


아트릭스 단말가입 3G 단말이고, 후불 1,500원 요금제 선택조건이나 기본데이터 제공이 없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시에는 별도의 요금이 발생함에 유의해야 합니다.  


자녀용 휴대폰으로 사용하려는 경우 '데이터 사용 차단'신청하여  인터넷 사용은 와이파이(WIFI)로 만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위 단말기 보다 좀더 나은 성능을 원하고 LTE 이 사용을 원한다면 아래 옵티머스 G Pro 도 좋아 보입니다.  다만, 새제품은 아니고 구성품이 모두 포함된 중고단말기 입니다. 






장점으로는 화면이 좀더 크고 성능이 괜찮아 모토로라 아트릭스보다는 훨씬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요금제는 유심 요금제 USIM LTE 21 (기본료 21,000원, 데이터 1.5G) 무약정으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LTE 사용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아보입니다. 


통신사는 LG U+  회선 알뜰폰 가입(번호이동, 신규) 조건입니다.


보통 유심(USIM)가입 LTE 요금제가  일반 LTE 요금제 보다 반값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폰으로 가입을 해야만 했는데, 프리티에서 중고단말까지 저렴하게 같이 판매에서 단말기 준비고민도 덜어 줄듯합니다.


해당 행사 단말기 수량이 한정적이라 선착순 조기종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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