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의 필수 코스 환전입니다. 


그중에서 가장많이 필요한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럽 유로화, 중국 위안화 환전은 약간의 노력을 하면 좀더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  최대 90% 환전할인 방법은 각 은행의 스마트폰 앱 환전할인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각은행 앱들은 기본적으로  달러화, 엔화, 유로화에 대해서는 90% 환전수수료 할인율을 제공하고 인천공항 김포공항 같은 이용할 공항환전소에서 출국당일 환전화폐를 수령하거나 가까운 은행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각 은행 앱별로는 소액환전을 좀더 많이 해주거나 무료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시켜 주기도 합니다.





위비뱅크 환율할인 안내




은행별 특화 서비스


- 신한은행 써니뱅크 (iOS 앱스토어 바로가기구글 플레이스토어 바로가기)


 주요통화 90% 수수료 할인과 함께 인천공항 ATM 출금서비스를 제공해서 비교적 한산하게 환전신청한 화폐를 찾을 수 있고, 좀더 많은 소액을 필요로 할경우애도 혜택이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팁을 주거나 하는 등 소액 달러화가 많이 필요할 경우 유용합니다. 


- 우리은행 위비톡 (iOS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바로가기)

  우리은행 제공 앱으로 최대 90% 할인에  무료 여행자보험 가입혜택이 있습니다.


- KB국민은행 리브 (iOS 앱스토어 바로가기구글 플레이스토어 바로가기)

  KB국민은행 제공  최대 90% 환율 할인을 제공합니다.




각자 주로 사용하는 은행이나 위에 특화서비스게 맞춰 선택하시면 유용한 환율 할인 서비스와 함께 출국일 공항에서 보다 빠른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점이 있는데. 이들 서비스는 당일 환전신청은 안된다는  점 입니다. 여행을 앞두고 미리 적절한때에 환전 신청을 해두어야합니다.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주유패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도톤보리(Dotonbori) 저녁 야경을 즐기면서 재밌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를 소개합니다.


도톤보리 강은 넓지 않은 폭에 시내 중심가에 있어 걸으면서도 구경할 수 있지만, 재밌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짧은 시간(20분가량)이지만 한바퀴 유람선에 앉아 즐기는것 또한 즐겁습니다.


적당한 저녁시간을 미리 예약해두고 해당시간즈음 시간맞춰 도착하면 즐겁게 도톤보리강 주변 거리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지도위치로 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구글맵 링크



여기에서 900엔을 주고 구매할 수 도 있지만, 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티켓을 받을 수 있는데요.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해당 시간에 탈 수 있는 티켓을 발급해줍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시간표별 판매상황이 나와있어요. 이를 참고해서 원하는 탑승시간을 말하면 됩니다.



제경우는 11월 말쯤이라 저녁6시면 어두워질 때라 야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18:00로 티켓을 받았네요.



이렇게 티켓을 미리받고 10~20분전쯤에 줄서는 곧(매표소근처)로 다시 찾아가서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줄서서 차례로 탑승 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 처럼 말이죠.



그리고 아래는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를 타면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지나는 중간에  글리코 아저씨 싸인( Glico sign) 전광판도 볼 수 있어요.




영상을 보시면 어떤지 미리 경험해보실 수 있는데. 실제가 좀더 재밌었네요.


두대의 배가 운영되는데 가이드에 따라 체험의 재미가 좀 다를 것 같기도 합니다.

 일본 오사카여행을 자유여행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 항공권

 

다른 해외여행과 큰틀에서는 다를게 없을 것 같긴한데.  


먼저 가능한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는게 좋은데 먼저가격비교를 해볼 수 있는 스카이 스캐너(Skyscanner),  (인터파크 여행이나 하나투어 같은)항공권판매사이트의 가격 비교기능을 잘 활용해서 미리 구매를 하는게 좋다.


비교적 최근에 운항을 시작한 에어서울이 좋은 가격조건으로 나와서 7월달에  단풍이  좋은 11월 말경 항공권을 미리 구매했더니 세금포함한 왕복총액 13만9천원에 괜찮은 가격에 구매했었다.  오사카는 벚꽃이 한창이 4월과  단풍이 좋은 11월말경이 가장 추천할만한 때가 아닌가 싶은데 다만 해당 기간이 다 왔을때는 비싸기 때문에 3~4개월 전에 미리 구매를 해두는게 좋다.


2. 숙박/숙소 미리 예약 


항공권을 구매 했다면  숙박을 준비해야 하는데, 숙박역시 여행할때 다가오면 가격대비 좋은숙소는 진작마감되고 특히나 성수기 시즌은 여행자체를 포기해야할수도 있기때문에 항공권 확보했다고 방심하지 말고, 일단 아고다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무료취소가능한 숙소는 최소 하나이상 확보해둔뒤에 차차 살펴보면서 이후에 더 좋은 숙소가 발견되면 앞서 무료취소가능한 예약건은 취소하면 된다..


오사카인 경우에는 도톤보리를 중심으로 해서 멀지 않은 곳에 잡을 수록 저녁때 이후 쇼핑이나 저녁 관광을 즐기기에 좋긴 한데. 그만큼 비싸지므로 적당히 너무멀지 않으면서 가격대비 괜찮은  곳을 잡으려면 필히 미리 확보해야 한다.


캡슐형 숙소도 괜찮다면 쉘넬남바도 추천해볼만 하다.



3. 대략의 스케줄 정리 1차 정리 하기 


  항공권을 구매할때 기본적으로 2박3일을 할지, 3박4일을 할지, 4박5일을 할지 등을 이미 대략 잡힐텐데 이에 따라 대략의 관광/쇼핑일정  을 잡아야 한다.  이에따라 항공권은 취소가 어렵겠지만 숙소를 취소 변경하거나 하여 확정하고,  교통수단과 관련된 패스권도 미리 구매를 해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따 오사카 지역만 여행할지 교토나 고베지역까지 여행할지 결정해야 한다.


2박~3박 정도의 여행이라면 오사카만 집중 여행하는 것도 좋을것 같고. 4박이상일때 고베나 교토지역까지 보는것을 추천한다. 


오사카지역에서는 딱 몇가지 꼽아보자면 가볼만한곳이 도톤보리 주변, 오사카성,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도 이다.  쇼핑은 도톤보리주변에서 거의다 해결이 되고, 경치경관은 오사카성 주변에서, 테마파크를 좋아한다면 하루정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보는 정도면 될듯하다.


그외 4박에서 5박정도 한다면 고베, 교토지역을 추가하면 좋은데,  고베는 고베지역쪽 낮에는 온천을 경험하고 저녁때 하버랜드 근처 고베 포트 야경을 즐기고, 교토지역은 아라시야마 사가노 토롯코 열차타기와 치쿠린 대나무숲 주변관광을 추천할만 하다.


정리하면 


첫날오전출발 - 공항에서 남바역이동후 도톰보리근처 숙소 체크인, 도톤보리 주변 저녁 관광

둘째날 - 오사카성 및 주변 관광

셋째날 - 교토 아라시야마 토롯코 열차, 치쿠린 대나무숲 주변관광

넷째날 - 고베 온천에서 피로풀기와 저녁 하버랜드야경 관광

다섯째날 - 쇼핑 후 귀국


이들중 하루추가로 유니버셜스튜디오로 바꾸거나 시간이 여유있다면 추가로 더  넣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오사카여행을 하게 되면 차량렌트가 아닌이상 전철과 걷기가 여행의 대부분이므로 정말 많이 걷게 된다. 무리하게 많은 곳을 스케쥴에 넣기보다 간단하게 하고 나서 시간이 남는 경우 추가로 추천여행지등을 가보는게 좋을듯하다.




도톰보리 지역 대표 글리코 사인(Glico Sign)



오사카성. 벚꽃시즌과 가을 단풍철 경관이 멋지다. 



고베 하버랜드에서 보는 고베포트 야경



4. 각종 패스 미리 구매 하기 


앞서 3번째 스케쥴을 잡고 나면 이에따라 아래 패스들을 미리 구매하면 좋다. 

  • 공항에서 남바까지 이동하기 위한 라피트 왕복티켓 미리 구매 
  • 주유패스 구매, 오사카내 지하철 오사카성및 도톰보리 리버크루즈 등을 무료로 탈수있다.
  • 한신투어리스트패스(고베 다녀올때 추천), 한큐투어리스트(교토다녀올때 추천) 패스 구매
  • 오사카내 전철무제하인 비지터스 1일티켓




이때 주의할것은 미리 한국에서 여유있게 구매하여 패스들을 우편 수령하거나, 출발지 또는 도착지 공항(간사이공항)에서 받는 다면 가능하면 한번에 다 받을 수 있도록 같은 판매자로 부터 구매하는  게 낫다.



5. 와이파이 도시락 또는 유심 준비하기


오사카여행은 항공권 + 숙박 + 구글맵 이면 사실 모든게 해결된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이용한 구글맵이 상당히 잘되어있어서 내위치에서 부터 가고 싶은 곳만 찍으면 전철이나 버스등을 모두 알려주고 시간표 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 대신 이를위해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을 위한 준비를 해두어야하다.


일본은 크게 와이파이 도시락이라고 하는 (와이파이 공유기)를 미리 구매하는 방법과 유심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와이파이 도시락은 여럿이 공유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항상 별개로 챙기고 다녀야 하다는 약간의 불편이 있고, 유심은 한명이 쓰기에는 좋지만 사용량이나 속도가 조금 느릴 수 있다.



6. 미리챙기면 좋을 준비물 들


보조배터리, 100V 콘센트 연결을 위한 아답터와 멀티탭, 걷기에 편한한 신발,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여분의 빈가방.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전 환전해두기, 이후  집근처 은행이나 출발지 공항(인천/김포) 에서 당일 찾기






관련글과 링크


1. 90% 환전할인 받는 앱과 은행 서비스 모음


2. 오사카 추천 숙소 순위



  해외 여행을 가게되면 꼭 준비하게 되는것 중 하나가 현지 화폐 준비 입니다.


여러분은 환전을 어디서 하시니요? 


환전하면 '무조건 외환은행이다' 하고, 외환은행만 가시나요. 아니면 출국장 들어가기 전에 공항에 있는 은행에서 비싸게(?) 환전하시나요.


  저도 환전은 그냥 환전쿠폰 주는 가까운 은행지점에서 대충하는 편인데.  환전 쿠폰 적용전 환율이 은행마다 다르고, 심지어 매매 기준율 까지 다르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외화 매매 기준율 하면 한국은행이나 외환은행 같은데서 외환시장에서 결정된것을 다 동일 하게 적용하는 줄 알았는데, 꼭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외환딜러들에게 적용되는 기준율과는 또 다르게  은행별로 '대 고객 매매 기준율' 이라는게 있고. 여기에 외환을 사거나 팔때 적용되는 스프레드율 (수수료라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이 또 다르게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환 환전 쿠폰은 스프레드율(수수료)에 할인율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매기준율이 높고, 스프레드율이 높다면 환전할인 쿠폰에 높은 할인을 받더라도 실제 환전 할때 비용은 더 들 수 도있는 것이죠.  


그리고 매매기준율이 높으면 살때보다는 팔때가 유리하게 되는것이기 때문에 매매기준율만을 놓고 판단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통상 매매기준율은 외국환 종류에 따라 은행별 적용기준이 다르고, 스프레드율도 다르며, 시간에 따라 수수료도 다르기때문에 이러한것을 은행마다 일일이 찾아 비교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런것을 한꺼번에 비교 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트립위허라는 여행커뮤니티 사이트에 실시간 은행별 환전비용 비교서비스 입니다.


이용방법은 http://trip.weheo.com/CompareExRates  링크로 바로 가면 됩니다.


접속한뒤 잠깐 기다리고 나면 서비스 화면이 뜹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실시간 은행별 환율 비교 예시



위 그림에서 처럼 비교하려는 외국돈을 선택한뒤  금액을 입력하고 [비교]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최대 14개 은행까지 해당 외화를 취급하는 은행들의  현재시점에서  매매기준율과 이를 실제 살때 수수료까지 포함되는 우리돈(원화)와 이때 포함된 수수료가 보여 집니다. 

그리고 가장 유리한 은행 순서대로 보여지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만일 환전할인이 가능한 쿠폰이 있다면 .. 쿠폰을 적용했을경우도 비교해볼 수 도 있는데요.


[은행별 할인율(쿠폰)적용하기] 앞에 체크하면 할인율을 입력할 수 있는 란이 보여지고, 이때 각자 받을 수 있는 환율쿠폰 퍼센트를 입력한뒤 다시 [비교]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위 그림처럼 환전할인 쿠폰까지 적용된 비교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앞서 그림에서는 환율 쿠폰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산업은행이 가장 유리한 조건이었지만  외환은행에서 50% 할인이 가능하다면 (보통 외환은행에서 USD 경우 이정도 할인은 늘 하는 편이므로) 가장 유리한 조건이 되는 것이죠.


또 해당 서비스는 PC에서 뿐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비교하기 편하게 되었있는데요. 같은 링크를 스마트폰같은 모바일기기로 접속을 하게되면 .


아래와 같이 서비스 화면이 달라집니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외환을 선택하고,  살때(Buy), 팔때(Sell)을 골라주고  [비교하기]버튼을 누르면,



위 처럼 은행별 실시간 환율을 보여줍니다.  

모바일에서는 아직 환율쿠폰적용의 경우까지는 없는데.  대신 수수료가 보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할인 퍼센트를 따져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수수료가 2만원일때, 환전할인 쿠폰이 50%가 있다면, 수수료가 1만원으로 줄어드는 것이죠.


여행전 환전하기에 앞서 은행별 환전수수료등을 비교하여 보다 경제적인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트립위허 환전비교서비스 바로가기 링크






마카오에서 2박을 하면서 각각 1박씩 한번은..


 세나도광장근처에 있는 호텔에서(마카오반도), 


한번은 다리를 건너 넘어가는 타이파섬에 있는 코타이 스트립근처에 있는 홀리데이인 코타이(Holiday Inn)에서 묶게 되었는데. 


경험적으로 보면, 이틀다 홀리데이인 코타이에 있어도 좋았을것 같습니다.

 (하루정도는 코타이에 묶으면서 셔틀을 이용해 세나도광장있는 곳으로 나와 보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마카오여행은 보통 홍콩을 다녀오면서 하루정도 1박 하거나 하니면 무박으로도 주요 코스만 둘러 보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건만 허락된다면.  여느 리조트처럼 쉴 수도 있겠구나 싶은 곳일 수 도 있겠다 싶은 리조트형 숙소 였습니다.


이곳에 묶으면서 느꼈던 좋았던 점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1. 딱 좋은 위치


 일단 코타이 스트림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는 최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실 이 호텔을 예약하기전에 먼저 정했던것은... 하우스오브댄싱워터 관람이었습니다.  마카오 필수 코스로 알려지고 있는 라스베이거스식 공연으로 기회가 되면 꼭 본다는 쇼. 였기에 일단 이곳부터 예약을 했습니다.  공연관람시간이 저녁시간인 오후 5시, 8시 쯤이라 공연보고나서 이동하는 숙소로 동선을 최소로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살펴보게된 곳이었습니다. 공연장이 시티오브드림즈 에 위치하고 있는데 바로 옆이니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최고 였죠.





게다가 그 유명한 마카오  베네이안 호텔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이곳을 구경하기에도 딱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카오반도쪽에서 1박을 하고 이동을 했는데. 시티오브드림셔틀을 이용해서 가기에도 좋구요.



2. 가격대비 훌륭한 시설


코타이 스트립은 마카오 타이파섬 최고의 위치인지라 호텔들 가격들이 대체로 ㅎㄷㄷ 합니다. 

그와 중에 4성급인 홀리데이인 코타이 스트립은 시설이나 서비스들이 이에 못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비교적 착했습니다. 

연말 성수기임을 감안했었도 충분히 괜찮았죠..


성인 3명이서 묶었는데. 더블배드 2개로 했었고.  아래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룸을 심플하면서 깔끔했어요... 화장실에 욕조도 갖춰져 있었고...







사실 예약할때는 일하느라 바쁜와중에 위치와 가격정도만 고려하고 전반적인 후기 평점만 보고 판단했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 규모가 상당하더군요. 그리고 단순히 호텔이라기 보다  "Sends Cotai Central" 이라는 리조트의 하나의 숙박시설이었습니다.


그리고 테마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드림웍스의 개릭터들과 함께 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더군요.


그래서 호텔에 들어가서 룸으로 가는 중간에 마치 실내안에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공원을 꾸며 놓았었습니다.


유명한 드림웍스 캐릭터 들과 함께요.







호텔내 헬스장이나 (4층) 수영장도 잘 갖춰져 있었고, 세미나 룸 같은 곳도 있었습니다.




4층 수영장입구에 보니 아침7시 부터 오후 7시까지라고 되어있네요. 


실외 수영장 형태인데 .. 오전이라서 인지  아이들과 함께한 한 가족 정도만 수영을 즐기고 있더군요.. 


물은 따뜻하게 한곳도 있고. 찬곳도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수영하고 있던분들 없는 방향으로만 카메라로 찍어봤네요.





헬스장도 옆에있었습니다.


시설은 적당히 있었어요...  멋지게 갖춰입고... 런닝머신을 달리고 백인언니 한명이랑.. 몇분이 하고는 있었는데 붐비지는 않고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다 둘러보지는 못하고. 4층에서 하는 드림웍스 패키지 식사하려고 잠시 대기 하는 동안 둘러본거라.. 

모두 이용해보지 못한것은 좀 아쉬웠네요.



3. 드림웍스 패키지 경험, 공연과   함께하는 조식뷔페



   예약할때 어떻게 했었는지(거의 3개월전에 예약) 까마득했는데,  체크인을 하고 나니 아래처럼 드림워크 패키지라는 바우처를 주었습니다.


여기에 Redeemable Item이라고 있었는데. 테마가 있는 캐릭터와 함께하는  아침식사 라는걸 선택할수있었어요.


1층에서 체크인한뒤에 다시 이 식사를 하기위해서 별도... 실내 공원옆  조그마한 부스같은데서 다시 예약을 해야 했습니다.  


선착순이기때문에 체크인한뒤 바로 예약하는게 좋겠더군요.




 예약은 1부/2부로 나뉘어 지는데 2부로 했더니 10시 부터라고 위에 써놓았네요.


그리고 다음날 시간에 맞춰 4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슈랙퍼스트 (블랙퍼스트의 슈랙버전)라는 푯말이 반깁니다. 


예약자 확인하는 곳에서 바우처 보여주면서 확인하고 나면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이리저리 둘러보고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서 차례차례 입장합니다. 





그리고 미리지정 받은 테이블에 앉았네요.


테이블에 앉아 조금 지나니 무대로 사람들이 나와 인사도 하고, 공연같은것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테이블 양옆으로는 조식뷔페가 차려져 있어서 원하는데로 가져다 편하게 앉아 즐기면 되는거죠.






음식은 다양하게 골고루 있었는데..  그중에서 재밌는것만 찍어봤습니다.


개릭터 식빵인데.. 쿵푸팬더를 연상시킵니다....  조금지나니... 이것만 사라졌네요.. ㅎ



그리고 쿵푸팬더 얼굴 같은 찐빵입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다보며  캐릭터들이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같이 사진찍기도 해줍니다.


마다가스카에 나오는 사자, 하마와 원숭이(?) 같이 생긴 왕 캐릭터도 같이 돌아다니구요.


마다가스카 팽귄도 공연합니다. ㅎㅎ


우리 테이블말고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분들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참좋아합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많이 좋아하더군요..


저도 나름 즐겼던것 같네요... 


체크아웃하는날 식사한거라... 체크아웃시간이 다되어 가서.... 끝까지 안있고... 1시간정도 식사하고 보다가 나왔는데... 참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애들과 함께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들더군요.



누구말로는 마카오가 도박도시라는 이미지가 너무강해서, 


점차 리조트형 휴양도시로도 변화하려고 한다는데 아마 이곳도 그런 노력가운데 하나인 곳인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강추이고,,, 아니어도 위치나 가격과 시설면에서도 괜찮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예약사이트 여행객 리뷰보기 링크



홍콩은 공항이 있는 란타우섬, 까오룽반도(구룡반도), 홍콩섬으로 이루어 졌다고 보면 될것같은데. 


주로 여행자들이 가볼만한, 특히나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필수코스(?)들이 몰려 있는 곳은 홍콩섬(Hong Kong Island) 쪽입니다. 


최근 연말에 홍콩에 4일정도 머무르면서 파악한바로는...


홍콩은 관광지도를 펼치면 뭔가 갈데가 많은 것 같으면서도 사실 그닥 다녀오고 나면 갈만한곳 개수는 많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란타우섬쪽은 옹핑케이블카, 홍콩 디즈니랜드 정도,


구룡반도쪽은 침사추이 거리풍경 (네이선로드),  주변 쇼핑할곳,  야시장, 일부 맛집, 1881해리티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위한 구룡반도 바닷가 쪽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홍콩섬쪽에는 센트럴역과 홍콩역을 중심으로 한, 미드에스컬레이터, 소호거리, 피크트램 및 야경,  무료 전망대,  IFC몰, 맛집 ,트램 타고 거리구경 , 롼콰이퐁 등 을 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홍콩섬쪽에서 좀더 갈곳이 많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저도 숙소를 잡을 때 홍콩섬쪽에 위치좋은 곳을 찾아보았는데.


다들 가격들이 비싼가격이었습니다. 많은 걸 바란건 아니고.. 깔끔하고 호텔스럽게만 생기면 OK 인데.. 다들 비싸더군요. 그러다가 발견한 곳 가격도 무난하면서 평들도 괜찮고,  위치도 MTR 셩완역에서 걸어가도 될 만큼 가까운곳, 밤늦게 롼콰이퐁에서 좀 놀다(?)가 들어올만한 곳에 찾은 숙소가 있었습니다.


HOTEL LBP (호텔 엘비피)


  이번여행에서는 3명이 같이 묶게 되는데 약간 독립된 듯한 두개의 공간에 하나는 더블배드, 다른하나는 엑스트라 (좀 작은듯한)싱글배드를 받게 되어 비교적 넉넉한 공간에 묶을 수 있었습니다. 












숙소 바로앞에는 101,104 번 버스가 오는데 이는 저녁데 숙소로 돌아올때 이용하기 좋고, 나갈때는 숙소에서 약간 걸어나가면 트램이나 버스들을 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셩완역이나 마카오로 갈 수 있는 페리선착장도 걸어서 갈만한 거리입니다.



보통 조식포함가격이고,  생수제공,  기본적인  비누,삼푸,슬리퍼,마실 차, 큰 수건등 기본적인 호텔에서 주는것들도 당연 제공됩니다.


무료 WiFi 도 제공되었구요.


조식이 심플하지만 나쁘지 않았던것 같고 2~3일정도 괜찮은 가격으로  숙박하기에는  딱 좋은 곳이었던것 같습니다. 


조식먹을때 보면 숙박하는 분들 출신지도 다양해 보이고, 간간히 한국분들도 보입니다.


예약할때는 아고다로 예약했었고, 메일로 받은 바우처를 가지고 가면 편리하게 체크인가능했습니다.  체크인하는 곳은 4층에 위치해있었네요.


룸 카드키는 비닐에 쌓여 있는데 뜯지 말라고.. 하더군요. ㅎ



아고다 호텔 소개 바로가기  


구글 지도 위치 


교통은 처음 찾을때... 살때 버벅했는데. 위치파악하고 나면.. 홍콩의 주요 포인트들로 이동하기도 편리했었습니다.


트램을 타고 해피벨리 종점까지 가보기도 좋고, 중간에 센트럴역이나 홍콩역이동도 좋습니다. 


시내 나올때는 트램타고 나오고, 밤에 돌아갈때는  홍콩역C번출구에서 나와 항생은행 건너편 길로 조금 올라가면  101번이나 104번 버스를 타면 4정류장만 가면 바로 숙소앞정류장입니다. 8분간격 운행하고 막차는 새벽 1시넘게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버스 정류장에서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시작점이 바로 근처이고, 롼콰이퐁도 걸어갈만합니다.


아래 제가 정리한 숙소 근방 맵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PC 보기에서 클릭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버스맵 보기 





해외여행,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 어떤걸 선호하시나요?  


 저는  자유여행을 선호합니다. 외국에 나갔지만 외국어 한마디 필요없는 패키지여행 보다는 다녀와서 훨씬 보람되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외국어를 잘해야만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것은 아니기에..  서바이벌 정도만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자유여행의 주는 말그대로 자유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받을 적이있는데요, 여행 계획을 할때  "비행기표를 먼저 확보하느냐?" 아님   "숙소부터 확보하느냐?" 제 경우는  항공권이 먼저(많은 분들이 그럴듯...)입니다.   원하는 날짜에 항공권이 없는 경우는 있어도, 숙소가 없는 경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숙소에도 다양한 등급이 있기는 하지만말이죠.  요즘은 다양한 숙소검색 사이트가 있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럼,  항공권은 어떻게?   어떻게 저렴한 항공권을 찾을까?

    (여기서는 땡처리로 날짜가 급하게 나오는 항공권은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1. 여행기간 정하기

  먼저 대략의 여행 날짜를 정해야 겠죠.   연말이 될 수 도 있고,  내년도 달력을 살펴보면서 연휴를 미리 찾아 볼 수 도 있을 겁니다.  회사의 창립기념일이 주말 근처인지 확인도 해둡니다.


2. 항공권 검색하면서 목적지 정하기

 기본적으로 목적지를 정해서 찾는게 순서 일 수 도 있겠지만, 기간에 따라 여행하기 좋은 목적지를 선정할 수 도 있고, 항공권 가격이 좋은곳이 있으면 그곳에 목적지가 되기도 합니다.  어차피 아직은 안가본 곳이 많으므로 .... ㅎㅎ


3.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 


기간과 목적지가 정해진경우에는 인터파크를 이용해서 찾아보기도 하지만,  기간과 목적지자체를 정하고 싶을 때, 항공권 상황에 맞춰 여행기간과 목적지를 정하고 싶을때는 스카이스캐너와 구글 항공권 검색을 이용합니다.



스카이스캐너,  지금시점에는  저가 항공권 검색에서  최고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검색되는 항공사도 가장 많은것 같고, 다양한 옵션과 가격변동 자동 알림 서비스도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의 장점은  어디로 갈지 정하지 않았을때, "어디든지"를 목적지로 넣을 수가 있고,  기간은 특정한 한달전체, 혹은 한해전체를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저가항공사도 빠짐없이 검색해주고 있어 대부분 스카이스캐너로 검색을 끝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검색한뒤에 특정 국가 선택후 '한해전체'로 검색을 하게되면 앞서 검색된 가격들을 나타나게 되고



적당한 날짜를 왕복 선택한뒤, '항공편표시'를 누르면 상세한 가격을 실시간으로 검색한뒤 볼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일부 단체항공권같은 인터파크나 하나프리닷컴 같은 국내 여행사에서 파는 특별 할인항공권은 검색되지 않음에 유의 해야 합니다.


스카이스캐너의 이처럼 기간이나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검색할 수 있지만, 실제 모든 가격정보를 바로 실시간으로 찾아내는게 아니라 이전 사용자들의 검색한 결과에 대한 캐시(임시저장)를 이용한것이고, 이전검색이 오래된 경우에는 실제 가격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글항공권검색(바로가기),  스카이스캐너와 달리 이전 검색결과를 재사용하는 것이 아닌  좀더 빠른 실시간 검색을 제공합니다. 다만, 검색대상 항공사가 아직은 스카이스캐너와 달리 일부저가항공사는 아직 검색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저가항공사는 3개월에서 6개월 이내에만 예약이 가능한경우가 많기때문에  이 기간을 넘어서는 예약을 하고자 할때는 구글항공권검색이 유용할것같습니다.




스카이스캐너나 구글항공권검색으로 1차 검색을 하고 항공권을 정했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인터파크나 하나프리같은 국내 여행사를 통해 다시한번 가격비교하실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취소환불조건까지 확인한뒤 해당 항공회사에서 직접 예약을 하는게 유리한지도 잘 확인 해야 합니다. 즉 일반적인 정규 항공권인경우에는 항공사를 직접하는게 유리한경우가 많지만,  여행계획이 확실하다면 포인트리워드를 고려해서 여행사를 이용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몰디브여행에서 아름다운 해변, 라군을 경험하고 싶다면 리조트는 필수였습니다.  신혼여행이 아닌 가족여행이다 보니 처음에는 가격을 최대한 저렴하게 하기위해서 현지인들이 거주하는 섬인 마푸시에서 저렴한 호텔(거의 모텔급 Inn)묵는걸로 하려고 했었다가 마음을 바꿨는데.  아무래도 너무 저렴한 위주로 다녀오고 나면 왠지 후회가 될것같더군요. 

 우리가 보통 몰디브 하면 떠올리는  환상의 해변이 경험 없는 몰디브를 다녀왔다는것은 팥소없는 찐빵먹은것 같은 느낌일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리조트를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결론적으로는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몰디브 숙소 예약하기. 



  몰디브 여행계획을 세운 처음 출발3개월전,  몰디브가는 비행기표만 끊어놓고 숙소는 대략 저렴한데 잡아놓고  1~2달 신경안쓰다가 떠나기 한달전에서야 부랴부랴 리조트로 알아보려고 하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일단 몰디브리조트는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인터넷상에 많은 몰디브 리조트후기를 보면 실제로 많은분들이 리조트 선택에서 많은 고민들을 했더군요.


   일단 몰디브 성수기는 건기인 11월부터 4월까지라 보면 되고, 그중 가장 극성수기는 12월크리스마스 부터 연말연시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때는  비수기일때보다 보통 2~3배 정도 이상 숙소가격이 비싸더군요.  그러다보니 항공권가격보다 호텔비용때문에 여행경비가 확 올라갔습니다.  특히나 리조트비용 그많큼 많이 비싸지는 시기이구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결혼성수기는 아니라는 점인듯 합니다. 


  어째든 그렇게 해서 리조트를 고르다 결국 가격의 한계로 인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평이 대체로 괜찮은 2곳을 골랐는데 ,

    

     한곳은 스노클링포인트가 좋기로 유명한 피할로이리조트(바로가기 링크) 였고,


 또 하나는 공항에서 비교적 가깝고 라군이 넓은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리조트앤스파(Paradise Island Resort & Spa) (바로가기 링크)


 였습니다.


    몰디브에서의 스노클링에 대한 기대가 많았었기때문에  피할로이리조트예약을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결국 빈방이 안나왔었고,  차선으로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리조트를 택했는데. 이곳은 라군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리조트는 워낙 방 개수가 많은 편이라 어지간하면 빈방은 있는 편있듯했습니다. 단지 리조트내에서 위치가 좀 차이가 있겠지만요.


    

그럼 예약과정에서 고민되던 내용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몰디브 리조트 예약은 직접하는게 대체로 저렴


예약은 어떻게? 어디서? 해야 하는가?    Agoda? , Booking.com, Expedia  ? 


 호텔예약시  많이들 이용하는 이용하는 아고다, 부킹, 익스페디아나  국내 호텔예약업체등에서 1차적으로 숙소 검색을  많이 했습니다. 


제경우는 총 3곳의 숙소를 머물렀었습니다.  가는날 숙소 하루, 리조트, 돌아오기전 말레시내 하루  이렇게 하는 과정및 후기를 정리해볼까합니다. 


가격을 알아본곳 몇곳을 비교해보면


1)  http://www.mal-dives.com/

  이곳은  기존에 좀 알려진 사이트 입니다.  해당 사이트 같은 경우는 즉시에 가격 견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지만, 사이트가 좀 느리다는 점과 질문에 대한 답이 좀 늦거나  빼먹는 경우도 많아서 견적을 내다 포기했었습니다.


2) 아고다 Agoda (http://www.agoda.com)


  아고다는 개인적으로 가장많이 이용하는 숙소예약사이트 입니다.  몰디브갈때도 역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럭셔리 리조트부터 저렴한리조트까지 총망라 되어있고,   현재 남은 숙소현황을 바로 알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아고다의 경우에는 세금까지 포함한 최종요금을 보여주지만 다른 곳은  최종 세금까지는 정확히 알 수 없고 현지 호텔에서 추가로 계산을 해야 할 수 도 있어서.. 정확한 가격비교가 어렵다는 점이있었습니다.   리조트를 직접 예약하거나 현금송금이 부담스러운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아고다의 최대 장점은 무엇보다 예약이 간편하고,  취소가 용이하다는점일것 같습니다. 다만 취소조건이 숙소마다 다르기때문에 (무료취소인지, 일부취소 수수료가 있는 지등은 예약할때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아고다 몰디브에 위치한  숙소보기 링크 바로가기 (원하는 날짜선택 후 조회하면 됩니다.)



3) https://maldivesholidayoffers.com/


    이곳은 제가 최종적으로 리조트를 예약했던곳인데. 달러송금 방법에 두려움이 없으신 분에게는 추천할만 하지만. 혹 걱정되시다면 아고다같은 곳을 이용하길 권합니다.   이사이트의 장점은 여러 리조트를 볼 수 가 있고, 시즌별 패키지상품도 있고,  실시간 채팅상담으로 가격견적이 가능하고, 메일로 견적요청및 답변을 받을 수 가 있었습니다.  다른분에 해당사이트 경험이 없어서 좀 불안하기는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문제없이 잘 다녀왔습니다만 (사실좀 살 떨렸습니다. ^^;   )

  결제 방법은 카드결제나  외화송금이 가능한데     카드결제의 경우 3.5% 수수료가 붙어서 예약금액이 큰경우에는 해당금액도 상당히 부담되어,  외화송금으로 했었습니다.  외화송금후  TT Copy 를 보내면  확인후 이메일로 바우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직접하기. 

  다른 분의 경험기를 보면 호텔에 직접예약한 경우도 있더군요.. 이렇게 하면 금액도 저렴할 수 도 있고 고급형은 오히려 더 비싼경우도 있습니다(특가를 아고다같은 예약사이트 통해서만 내놓는경우).  그리고 정확한 해당 숙소의 공식사이트를 잘찾아야 합니다. 비슷한 이름의 대행사이트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호텔패스닷컴(http://www.hotelpass.com) 몰디브 리조트 검색하기 

  직접예약이나 해외에이전트가 싫으신분들에게 권합니다.  

국내예약대행업체이구요. 몰디브 많이 보여주지는 않아도 나름 알려진 리조트 위주로만 나오고 있어 복잡한거 싫으시면 이용해볼만 하겠습니다.

위 링크 클릭후 원하는 날짜와 객실타입, 인원을 맞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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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당일 몰디브에 밤에 도착했었는데 첫날 1박은 다른곳에서 했었지만. 도착시간에 맞춰 리조트를 예약했던 현지대행사 업체직원이 미리 나와서 바우처를 전달해주고, 다음날 공항섬에 몇시까지와서 스피드보트를 타서 리조트로 이동하라고 알려주더군요.   저희뿐 아니라 첫 1박하는 숙소직원에게도 같은 설명을 해줘서 다음날 다시 공항으로 이동해서 갈아타는데 편리했습니다.


  이때 첫날 공항섬에서 1박을 하게되었는데.  아고다에서 예약한 크리스탈 비치인(링크)이라는 곳에서 했었습니다.  아고다에서 해당숙소에 대한 평이 나쁘지 않았고, 저렴한가격이라 선택했는데.  가서 보면 공항섬에 새로운 신도시에 공사가 한창인 곳이라 황량하긴 했지만 어차피 하룻밤만 묶어갈곳이라, 공항 마중및환송서비스도 잘 해주고, 다음날 아침도 간단하지만 무료서비스라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까..A4용지에 제이름을 적어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몰디브에서 되돌아오는 날에도 말레수도섬에서 한나절 관광및 쇼핑을 할 계획으로 마찬가지로 미리 예약한 하우스클로버호텔(링크)에서 묵었는데..  하우스클로버호텔 같은 경우는 개별방이기는 하나 층별 공용공간이 있고, 공용공간에서는 식탁, 다리미, 커피포트 같은게 제공되어서 여럿이 쉬는 경우 좋았었네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더니(저렴합니다.)  미리 리조트에서 나오는 배를 기다렸다 숙소까지 데려다 주었고,  체크아웃 후에도 늦게까지 사용하던방을 (아마도 예약이 없어서)쓸 수 있게 배려해줘서 말레시내관광하는 동안 짐맡기고 다시돌아와서 낮잠 한잠 자고 나갈 수 있게 해줘서 좋았었습니다. 



예약시 주의사항)


1) 가격을 확인할때에는 세금 및 Airport Transfer(Round Trip) 까지 전체 비용을 요청및 확인 하시는게 좋습니다.


리조트 같은 경우는 특히나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스피드보트나 수상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비용 사실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는 숙소비 보다 이동 비용이 더 나오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2) 다른 숙소에서 1박한뒤 이동하거나 할 경우 해당 내용도 미리알리고, 실제 도착하는 항공편일시도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직원이 미리 마중나오거나 할때 놓치지 않고 잘 챙겨주더군요.



몰디브 여행을 하기위해 예약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국내 여행서를 통해서 하는 경우를 비교해보면 같은 성수기 기간일 경우 제가 직접한경우보다 1인당 50만원 이상 비쌌습니다. 그렇다고 현지에서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몰디브 도착하면  직접예약이나 별반 다를게 없기때문에 ,  직접  호텔(리조트)과 숙소를 예약해 경비를 절감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영어는 서바이벌 잉글리시정도만 할 수 있으면 현지에서 이동하는데도 별 무리가 없으니까요.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항상염려되는것이 있는데 바로 신체와 도난등에 대한 안전문제입니다.  


본인 스스로 조심하는게 가장 먼저 중요하겠죠.  해외여행전에는 외교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해외여행과 관련 주의사항을 사전에 미리미리 확인하고, 예방접종이 필요한 지역에대해서는 미리 준비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알림 사이트  http://www.0404.go.kr


그리고 한가지더 만일을 대비한 여행자보험을 가입해두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환전만 하거나 항공권만 구입해도 여행자보험을 가입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긴 한데, 그 무료 가입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거의 불가능한 사고에 대한 보상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좀더 여러가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기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보험회사에서 상품에 가입하는걸 추천 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금방 보험가입항목을 선택하면 간편하게 보험료 계산및 가입까지 완료 할 수 있기때문에 큰 번거러움도 없습니다.



저도 연말에 밀린 연차휴가를 이용해서 가족여행을 다녀올때  필요한 여행자보험을 비교가입해 보았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다이렉트로 보험 설계및 가입가능한 곳중에서 세곳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아래 계산결과는 모두 동일인에 대해 동일한 조건(기간, 지역)으로 할경우 대략 추천되는 플랜들중 비슷한 보장금액으로 비교한것입니다.


1. 삼x화재 내용 삭제함


2. LIG 여행자보험





상해사망및 후유장애는 2억원,

상해의료비해외발생, 국내발생입원  3천만원

외래 20만원, 통원 10만원

휴대품손해 보장은은 50만원 입니다.

이렇게 한경우 납입할 산출 보험료는  24,020원 이네요.   



3. AXA 다이렉트 여행자 보험.



https://www.axa.co.kr/


(위 캡쳐는 크기를 줄이기 위해 약간의 위치편집만 했습니다.)



가입조건은 삼x화재 다이렉트와 유사한데  조금더 저렴하네요.


17,420원입니다.




  대략 이런정도의 보험료 차이다라고 보고 실제 개별로 각각 보험 비교 설계를 해보고 항목비교도 한뒤에 가입하면 좋을듯합니다.



요즘은 인터넷덕택에 해외여행도 여행사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참 쉬워진것 같습니다.


항공권 예매나 호텔(숙소)예약도 다 인터넷으로 하면되고 예약번호만 가지고 있으면 되니까요.  중간중간 이용하는 버스나 셔틀까지도 모두 인터넷 예약이 되기때문에 원하는 일정대로 마음대로 계획하기가 편합니다.


다만 해당 일정에 따른 많은 예약내용과 이동시간등을 잘 기억하고 움직여야하는데 이것이 좀 피곤 한 일이죠. 예약한 내용이 많지 않을때는 메모나 종이에 프린터 하는것도 괜찮지만 이게 어느정도 이상 많아지면 필요한 때에 필요한 예약번호를 찾거나 연락처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럴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게 TripCase 앱 입니다.


지난 미국여행때 TripCase 를 사용하면서 그 편리성을 톡톡히 실감했었습니다.


순서1) TripCase 설치하기.





모바일기기(안드로이드및 아이폰 지원,태블릿)에서 사용을 위해서는 앱 설치가 필요합니다.


각 스마트폰에서 앱 마켓(스토어)로 접속해서 설치하셔도 되고  PC에서는 아래경로로 이동 설치해도 됩니다.


안드로이드용 구글플레이 경로입니다.  앱명:  TripCase Travel Alerts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bre.tripcase.android



아이폰 앱스토어 경로입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id309620151



순서2) 여정만들고 조회하기 (PC에서 쓰고 -> 스마트폰에서 보기)


두번째는 여행계획을 세우기위해서는 새로운 Trip을 만들어야 합니다. 


Trip 등록은 스마트폰에서도 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스마트폰으로 하기엔 입력이 불편하므로 PC로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PC에서 등록하려면 


http://www.tripcase.com/   접속하여 사용자 계정을 만들고 이메일을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이메일 확인까지 마치고나면 ..

아래와 같은 확인 Success 메시지를 보게되고  Trip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원하면 여행 이름을 붙여 생성을 해줍니다.





이제 부터는 여행아이템(Travel Item)추가 입니다.

항공(Flight)부터, 정기선박(Ferry), 숙소(Lodging), 식당, 렌터카, 어트렉션등 여행에서 꼭 하게되는 것들에 맞춰 추가해주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것 한가지는 TripCase의 각 아이템은 단지 메모기능만 하는게 아니라 관련한 정보를 자동적으로 끌어오는 기능을 갖고 있기때문에 실제에 맞게 입력을 해두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항공편같은 경우에는 항공사와 항공편명을 정확히 입력을 하면 해당 항공편을 타기위한 Gate 가 몇번인지 , 현재 좌석상태(지원항공사에 한함)는 어떠한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해당 내용은 지연될  수 있습니다.).



항공편 입력 후 확인화면


좌석상태같은 경우에는 전화로 좌석 번호를 지정해야 할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의 체크인이나 교통편 탑승시간을 정확히 입력하고, 승인(예약)번호를 넣어두면 해당 Item 을 앞둔 시점에는 스마트폰에서 TripCase 접속시 해당 Item으로 자동이동해서 보여주기때문에 예약번호확인등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기위해 예약을 해둔 경우에도 정류장 주소와 시간, 승인번호를 같이 입력해두면 지도로 바로 조회하거나 탑승시 승인번호를 보여줄때도 편리합니다.  아래는 제가 메가버스(MegaBus)를 이용하기위해 등록했던 화면 입니다.





여행 중에 다음 해야할 일이나 장소에 대한 내용이 순서대로 바로바로 볼 수 있기때문에 여행중에 스케쥴관리한다고 머리복잡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숙소정보의 경우에도 해당 숙소명을 정확히입력해 넣으면 TripCase에 등록된 숙소같은경우는 자동으로 숙소이미지 및 주소 전화번호가 자동 입력됩니다.



타임라인으로 여행 일정을 한눈에 살펴본다.





전체 여행아이템을 등록하고 나면 시간의 순서대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어서 놓치는것 없이 여행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항공권 구매부터 숙박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어서, 자유여행이 한결 쉬워졌습니다.  그많큼 비용도 절감하고 원하는 스케쥴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대신 여행일정에 대한 관리를 직접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TripCase를 사용하면 개인 비서처럼 잘 챙길 수 있어서 편리했던것 같습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예약할 때 부터 TripCase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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