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으로 내일(5일) 새벽 2시경에 애플이 갖는 이벤트에서는  아이폰5, 아이폰4S 를 동시에 발표할가능 성이 있다는데.. 정작 중요한 행사장 내용을 볼 방법이 없단다, 스티브 잡스가 퇴임한 까닭일까?

  다만 초대장을 받은  인터넷 유명 뉴스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올려주는 이미지 컷이나 글들로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이폰5에서 가장 궁금하고 기대되는 부분은 화면크기이다.  애플은 여전히 기존 3.5인치를 고집할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를 주면서 4인치 이상 크기로 내놓을지에 따라서 나의 다음 스마트폰 선택방향도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추가적으로 적용되기를 기대하는 기능들까지 정리해 보면

- 4인치 이상의 Display
- 8백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
- NFC 적용
- HDMI Output ,   가능 하면 USB 3.0 or 썬더볼트 인터페이스까지 되면 금상첨화

그외에도  여러가지 루머가 있지만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그리고 LTE 적용여부도 언론은 관심의 대상인지 모르겠으나  나에게는 아직이다.  (LTE 망이 제대로 확보되려면 적어도 앞으로 1년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이패드는 예전에 슬쩍슬쩍 지나가면서만 사용하다가 업무차 제대로 사용해보게 되면서 그 실제 효용성을 깨닫게 되었는데 더불어 같이 사용해보게된 갤럭시탭과 비교해본 느낌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예전 포스트에서도 올렸었지만 실제 제품들을 만져 보기 전까지는 언론이나 제조사에서 홍보하는 내용들만 보고 막연한 생각으로만 비교를 했었는데..  특히나 어떤 태블릿 크기가 적당한가 하는 문제가 주요 비교  대상이었습니다. 





  크기의 선택! 갤럭시탭의 7인치? 아니면 아이패드의 9.7인치?

개인차가 분명히 있을 부분이겠지만 전 아이패드의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왜냐면 저는 휴대성 보다 사용성입니다.  휴대성이 우선이라면 스마트폰이 있으니까요. 

    물론 아이패드가 이동시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불편한 부분이있는게 사실입니다. 일단 무게가 무거워 한손으로 들고 쓰기에는 불편하고 두손으로 들더라도 지하철등에서 사용하기에는 역시 무리입니다. 아마도 그런 이유로 아이패드가 나온 초창기에는 지하철에서 간혹 보였던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지금은 더욱 안보이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군도 아이패드는 모바일이 아니라고 했으니 ^^;)
  이에 반해  갤럭시탭은 전철안에서 앉거나 서서 동영상 보기에 딱 좋습니다. 그래도 갤럭시탭 역시 한손은  불편합니다. 동영상을 위해 탄생한 PMP의 가장보편적인 사이즈가 4.3인치 이고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인 PSP가 4.3인치 라는 사실을 볼때 크기가 5인치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휴대성을 말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태블릿은  결국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비치해두고 있다가 손쉽게 몸가까이에 책들고 보듯이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태블릿은 휴대성보다는 사용성이며 따라서 실제 잡지책크기정도의 비주얼을 제공해주는 아이패드가 훨씬 시원스럽고 볼만한것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갤럭시탭 좁습니다. 품안에 들었을때 꽉찬 느낌을 주는 아이패드는 둘이서 대화화면서 보기에도 좋은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가 될 수 도있었지만 갤럭시탭은 혼자서도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

성능문제!?

   갤럭시탭은 사실 안드로이드의 표준 규격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OS 자체는 오픈되어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되고는 있으나 시작은 스마트폰 OS로 출발했기때문에 스마트폰에 맞는 표준 UI 크기가 있죠. 이로 인해  갤럭시탭을위해서는 별도로 앱의 UI를 재개발 해야 하기도 합니다. 이러다보니 현재의 안드로이드 OS 수준에서 큰 해상도에 많은 화면 처리를 보여주려면 성능문제가 발생합니다.  왜일까요?  갤럭시탭과 같은 CPU를 사용하는 갤럭시S는 얇은 두께와 좋은 화면을 갖고 있으나 결코 실제 사용성능은 뛰어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동일한 CPU가 적용된 갤럭시탭에게 더 큰 화면처리에 부담만 주었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아이패드를 통해서 웹서핑을 해보다가 갤럭시탭을 들고 웹서핑을 하면 화면이 좁아서 느끼는 답답함도 있지만 느린처리 속도가 아쉽습니다. 랜더링속도고 그렇고  확대/축소/스크롤도 더딘 느낌입니다.


 짧은 정리

  제가 아이폰을 사용한지는 1년이 좀 넘었네요. 처음 아이폰을 사용했을때는 좋다는 느낌도 있지만 답답한 느낌도 없지 않았습니다.  애플특유의 화려함속에 갇혀있다는 느낌때문에요. 익숙해져 좋긴하지만 그래도 보다 자유로운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그리고 최근 프로요까지 업그레이드된 안드로이드 OS는 강력한 애플 iOS와 대적할 만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태블릿에 있어서는 아직 아닌것 같습니다. 적어도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은 허니콤버전을 적용한  실제품이 나와서 다시 경쟁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아이패드2가 나온다는 루머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시원한 화면 크기를 그대로 유지해줬으면 합니다. 다만 무게는 좀 많이 줄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꼭 먼저 실물 화면을 제대로 비교 경험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일이 벌써 올해 크리스마스네요. 이젠 연말이 두렵습니다.( ㅋ~ )

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 이고 해서 간단히 기분도 내고 즐겁게 즐길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무료 게임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배달되는 선물 상자 하나.



 게임 이름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이 들어 갑니다.  "Cut the Rope Holiday Gift" 입니다.  인기 게임인 Cut the Rope 의 크리스마스 기념판 입니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계정으로는 안되고 미국계정등 (Game 카테고리 접근 가능한) 에서만 가능합니다. 

  ** 미국계정이 아직 없으신 분은 [Apple 미국계정만들기를 구글 검색클릭] 하시면 많은 글이 나옵니다. **

이 게임을 찾는 방법은 앱스토어에 접속 후 "cut the rope"를 입력하여 검색합니다.

그러면  Cut the Rope 라고 시작하는 여러개가 보이는데 그중에 FREE 게임인  Cut the Rope : Holiday Gift 라고 되어있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 검색 결과 그림에서 두번째 입니다.

무료니까 부담없이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설치가 끝나면 아래 그림 아이콘입니다.

그리고 실행해주세요


게임 요령은 간단 합니다.  줄(로프;Rope)에 메달린 사탕을 개구리처럼 생긴 친구 입에 넣어 주면 됩니다.  그러기위에서는 사탕에 연결된 줄을 적절한 순서와 타이밍을 맞춰서 끊어 주면 됩니다.

아래 그림은 게임 실행시 처음 보이는 화면인데요. 손가락으로 쓱 밀어주면 줄이 잘립니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양말이 나옵니다. 양말은 같은 색깔목양끼리 짝을이루게 되고 한쪽 양말 입구에 사탕이 들어가면 다른쪽으로 튀어 나오게 됩니다. 다만 요령은 양말에 들어갈때 힘을 싣고 들어가게되면 나올때도 많이 튀어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풍선은 터치하게되면 바람이 불어 사탕을 밀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사탕을 보내려는 위치를 조절하고 싶을때 사용하면 됩니다.

아래는 처음 실행해서 2게임만 해본  Sample 동영상 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시켜줬더니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어른인 저도 재밌습니다. ㅎㅎ~
(혹 아이패드있으신분은  큼지막한 화면에서 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그럼,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아이팟터치 구입 했네요.   용도는?  개발 테스트용으로.(회사겁니다. ㅋ)




   아이폰3GS를 현재 사용하고는 있는데 개발할 앱을 당연하게도 아이폰4와 아이팟터치 환경에도 맞춰야 하기때문에 아이폰4를 개통하기는 부담이고해서 아이팟터치4로 구매했습니다.(저도 이젠 안드로이드와 iOS 용 멀티 앱 개발자로 데뷔 합니다. 이젠 윈도우폰7 앱만 개발하면 되는 건가? ㅡㅡ;)

  아이팟터치4는 아이폰을  구매했을때와는 다르게 충전 아답터는 제공하지 않네요. 그냥 저 위에 있는 투명아크릴상자안에 아이팟터치와 이어폰과 USB연결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아무래도 포장디자인 까지 고려하다 그런거 아닌가 싶긴한데. 그래도 충전할때마다 항상 PC에 연결해서하라는 건지 이건좀 아쉽네요.(원가도 얼마 안할것같은데)

  어째든  아이폰3GS만 쓰다가 아이팟터치4를 만져본 소감은 정말 얇네요.. 아이폰4 를 만져봤을때도 화면빼고는 별다름 감흥이 없었는데 아이팟터치4는 정말 간지 납니다.

사진을 잘 찍지못해서 좀 그렇지만 은색 뒤태는 번쩍거리면서도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정말 얇은 두께



USB 연결케이블의 Dock 포트 컨넥터 두께 수준입니다.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위 스크레치로 부터 보호할 케이스 속에서.

서비스로 제공받은 사은품 투톤 화이트 젤리 케이스



아이팟터치를 구입을 계획하는 분들 주의점.  아이팟터치가 뒤테가 이쁘긴 한데 스크레치에 정말 약하네요 단지 전면에 보호필름 붙이고 있는 와중에 금새 크게 2개의 스크레치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혹 아이팟터치를 구매하실 분은 포장을 뜯게 되면 반드시 뒷부분을 보호할 수단을 마련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래서 뜯자마자 뒷부분은 덮어 씌우시거나 전면 보호필름 작업시에도 바닥에 부드러운걸 깔고 작업하세요.~

   스마트폰 및 PC 유저들의 Must Have 아이템 이라할 수 있는 에버노트(Evernote)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드디어 이번 버전에서는  한글을 제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전 버전까지는 태그에 한글을 입력하는 경우 한글 음절 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입력에 불편을 겪었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이 개선 됨은 물론 에버노트 공식사이트 또한 한글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4.1 버전에서는 주요한 편리기능 몇가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먼저 스택 기능입니다.

기존의 노트북을 마치 서브 폴더를 관리하듯이  [스택] 이라는 것 안에 그룹핑을 해서 묶어 둘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스택을 선택하고 검색을 하게 되면 해당 스택안에 포함된 노트북에서만 검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생성할 수 있는 노트북 개수가 250개로 증가

저는 아직 사용중이 노트북이 몇개 안되지만  만들 수 있는 노트북의 기존 100개에서  250개로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 이죠..?

제대로된 한글 지원

제 경우  자동업데이트 기능을 통해서 3.5.x 에서 업데이트 되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글화된 메뉴들과 태그에서 입력이 매우 불편하던 한글이 이제는 제대로 지원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빠른 업데이트로 대응하는 에버노트,
   그리고 소셜 커머스 사용자를 위한 팁 한가지.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에는 PC와의 자료 교환 동기화 문제가 중요합니다. 편리하게 작성하고 어디서나 쉽게 내가 메모한 내용을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요즘 특히나 소셜 커머스가 (공동구매) 대유행인데 이 경우 온라인 쿠폰을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쿠폰 번호만 알면 해당 이벤트 행사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이경우 보통은 SMS 로 수신한경우에는 SMS 에 저장된 쿠폰번호를 보여주거나 아니면 PC에서 인쇄를 한뒤 가지고 갈 수 도있습니다.

   하지만 에버노트가 있다면 이제부터는 화면을 캡쳐해 버리세요... 그리고 동기화 하세요.  그럼 언제 어디서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  에버노트에 저장된 쿠폰을 쉽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1) 먼저 PC에서 구매한 온라인 쿠폰을 캡쳐해서 저장합니다.(쿠폰번호등이 나와야겠죠)


PC 에서 쿠폰을 캡쳐해 넣은 화면 입니다. 쿠폰번호등은 지웠습니다. ^^



2) 그리고 아이폰등에서 동기화된 쿠폰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저장된 쿠폰을 보는 화면 입니다.



이렇게 하면 귀찮게 종이를 챙길 필요도 수북히 쌓인 SMS 메시지들 속에서 쿠폰번호를 찾아 해멜 필요도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폰 답게 사용하기위해서는 좋은 애플리케이션은 필 수 입니다. 일전에 드롭박스를 소개해드린데 이어 이번에는 메모를 위한 좋은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PC사용은 기본일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여러 기록들을 PC 나 인터넷서버등에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PC에서 만든 메모를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에서 만든 메모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조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스마트폰에서 쓰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다고 해도 PC 보다 입력환경이 나을 수 없고  PC(노트북)이 아무리 휴대하기 좋게 작아져도  스마트폰만큼 휴대성이 나을 수 는 없으니까요.  따라서  PC와 스마트폰간에 별다른 수고 없이 자료가 공유 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1인 멀티디바이스 시대에 제대로된 메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에버노트(Evernote)입니다.


  에버노트는 사실 나온지가 꽤 된 메모 프로그램입니다. MS 윈도우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으로도 나왔었고 단독 PC시장에서도 (UMPC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 유명했었습니다.  하지만 바뀐게 있다면 이전에는 애플리케이션 자체를  판매하는 구조였다면 지금은 애플리케이션은 무료로 제공하고 전송용량에 따라 월 비용을 받는 형태로 비즈니스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구글 리더와 같은 메모서비스가 경쟁이었다면 지금은 다양한 스마트폰 메모프로그램들이 경쟁상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아직 에버노트만큼 유용한 메모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에버노트를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에버노트는 기본적으로 PC와 스마트폰간에 간편한 동기화를 통해 자신의 메모나 클리핑(캡쳐화면 등)을 어디서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따라서 PC와 스마트폰 양쪽에 설치를 해야 합니다.

먼저 PC에 설치를 해야겠죠. 에버노트 사이트에 접속 합니다. http://www.evernote.com/  접속하게 되면 하단에 Download Now 버튼이 보입니다. OS 별로 자동 선택이 되고 다운로드를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설치를 합니다.

다음은 아이폰의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폰의 마켓으로 접속해서 "Evernote"로 검색을 해서 설치 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검색




안드로이드폰인 경우에는 마켓에서 "Evernote"를 입력해서 검색하거나 아래 QR코드를 읽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설치를 해주면됩니다.

설치가 끝났으면 이제 사용하면됩니다. 어떻게?  그럼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에버노트는 PC나 스마트폰 양쪽에서 새로운 기록을 할수 있지만 PC화면에서 가장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먼저 알아야 할것은 에버노트의 기록단위는 "노트(Note)" 입니다.  각각의 노트단위로 기록이 되고 노트는 노트북이라는 것으로 그룹핑 됩니다. 윈도우OS와 비교하면  마치 노트는 하나의 파일이고 노트북은 폴더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따라서 노트를 만드는 것만 알면 되는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리고 3가지 정도의 경우가 있습니다.

노트를 만드는 방법
1. "새 노트" 메뉴 선택후 글작성
2. 웹 캠 촬영
3. 화면 캡쳐하기

첫번째 "새 노트"를 하면 제목없는 노트가 생성되고 여기에 제목과 내용을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위 그림 처럼 노트가 저장될 노트북을 변경 할 수도 있습니다.

2. 웹 캠은 한장이 스틸 사진 촬영입니다. 먼저 촬영을 하고 나면 제목과 내용을 덧붙일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일반 사진 촬영기능에 해당 합니다.

3. 화면캡쳐는 미리 에버노트에 설정해둔 캡쳐 단축키를 이용해 컴퓨터 화면을 캡쳐하고 메모를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인터넷 검색등을 하다 맘에드는 사진이나 정보가 있으면 긁어서 복사 붙여 넣기 해도 되지만 간단히 캡쳐를 해도 됩니다.

캡쳐해서 새노트 작성하기

 

이렇게해서 작성된 노트들은 이제 동기화만 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쉽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다음은  스마트폰에서 활용하기 입니다.
아이폰에서본 에버노트 화면  입니다.

아이폰에서 에버노트 기본화면


에버노트를 실행시켜서 보이는 첫화면(하단 첫번째 탭)은 노트 만들기위한 항목선택입니다. 텍스트 노트를 만들거나 사진을 찍거나 앨범으로 가져올 수 있고, 음성 녹음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 [노트] 탭은 이전에 작성한 노트를 보는 화면 입니다. 작성된 최근 일자 순으로 정렬이 되어있고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편리한 기능은 위치를기준으로 찾을 수 도 있습니다.


에버노트는 아이폰과 같이 GPS를 갖는 스마트폰에서 노트를 작성하게 되면 해당위치정보를 같이 저장하게 되어 나중에 글을 찾아볼때 어디서 어떤기록을 남겼는지, 장소를 다시 되짚어 볼때 편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낚시 가서 포인트에 대한 글을 써놓을때 참으로 좋습니다. (주소가 없어도 찾기 좋아요..)



즐겨찾기 입니다. 자신이 자주 찾아볼글은 별표해두었다가 쉽게 찾아보는 기능입니다.



마지막 [동기]탭에서는 현재 작성된 노트를 수동 동기화하거나 현재까지 사용된 이번달 사용량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새노트에서 음성녹음을 작성하는 화면입니다.

녹음이 끝나 저장버튼을 누르면 음성 메모도 같이 보관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사용하는 화면 캡쳐 입니다.



안드로이드 초기화면 가로보기



자판 입력, 안드로이드 프로요의 편리한 입력기능 활용



입력된 내용 보기



노트북 별로 보기 화면






에버노트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업데이트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에서 지원되지 않는 몇몇 기능이 (노트북 별로 보기, 태그별로 보기 같은)안드로이드에서 먼저 추가 되었습니다.

큰 태블릿화면에서 사용하는 에버노트는 좀더 편해진 느낌 입니다.  아마도 갤럭시탭을 사용하는 이들에게도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 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하면 Skyfire 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99 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플래시(Flash)를 사용가능하게 해줄  Skyfire 웹 브라우져가 드디어 승인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8월 27일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가 웹스토어 등록을 신청한다는 소식을 드린지 2개월이 지나서야 드디어 등록이 된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iOS에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혀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를 통해서는 가능하게될지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애플 정책과의 충돌때문인지 정상적인 경우 보통 1주일 안에 끝나는 승인이 이렇게 길게 소요된것입니다.


 




  스카아파이어 웹 브라우져는 웹2.0 관련기술들을 지원하고,  웹상에서 플래시를 통해서 제공되는 비디오 영상을 처리해서 해당 단말기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존에 안드로이드폰용 스카이파이어에서는 플래시게임같은 것은 지원되지 않고 플래시 비디오 스트리밍에 대해서만 컨버젼 플레이 하는형태였는데  아이폰에서는 어디까지 지원이 가능할지는 실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해 보아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글에서는에서 게임까지 언급한 곳도 있으나..) 스카이파이어  데모영상에서는 플래시 비디오에 대한것만 있어서 완전한 플레시플레이어 역할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스카이파이어 데모 영상입니다.




관련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etSkyfire.iPhone
관련 트위터 http://twitter.com/skyfire




  삼성의 갤럽시탭의 경쟁력확보를 위해 부쩍 애쓰는 모습입니다. 국내에선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을 포함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외국 소식에선 GameLoft 의 아이폰용으로 출시했던 게임앱을 갤럭시 탭용으로 포팅한다는 소식입니다.  

 GameLoft는 삼성스토어및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인기게임인 아스팔트5 게임을 제작한 회사입니다. 이러한 인연에서 인지 GameLoft 에 다른 게임들을 갤럭시탭에 특화하여 HD 버전으로 개발했거나 할계획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아스팔트5, N.O.V.A, 렛트골프(Let's Golf) 게임을 모두 갤럭시탭을 위해 포팅하였습니다.  갤럭시탭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갤럭시 탭의 해상도가 기존의 표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규격에는 포함되지 않는 1024x600을 채용하고 있어 안드로이드용 앱중 게임부분에 있어서는 이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작은 되더라도 갤럭시탭만의 고해상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높은 해상도의 게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요청을 삼성이 하게된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이 이렇게 갤럭시 탭의 컨텐츠 확보에 많은 노력을 보이는것은 애플의 아이패드에 비해 하드웨어적으로는 충분히 경쟁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결정적으로 아이패드가 확보한 다양한 앱에 비해 안드로이드마켓은 아직 스마트폰 위주로만 되어있다보니 애플리케이션 열세가 가장 큰 단점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완 책을 마련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GameLoft 가 제작한 갤럭시탭용 게임 실행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영상중에 소개된 앞으로 포팅될 게임들입니다.



사실 갤럭시탭은 안드로이드OS의 태블릿을 위한  구글의 공식적인 지원없이 시장에 출시되는 모델입니다. IFA 2010 에서 삼성은 갤럭시탭 차기버전에 허니콤을 적용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 준비 작업에는 구글과 긴밀한 협조를 할것이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노력(?)하는 삼성모습은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독자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탭이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 나아갈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권한 만한것인지는 잘 판단이 서지 않을것 같습니다.



 올해 휴대폰을 무선으로 충전하는 기술에 대한 뉴스 기사들은 보았었는데 아이폰에서도 이러한 충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악세서리가 등장했군요.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맨 왼쪽부터 전원공급장치에 연결되는 매트와 가운데는 아이폰에 연결하여 무선으로 전달받은 전기를 아이폰에 보내는 리시버 케이스 입니다. 



평상시 리시버케이스를 씌워둔 상태로 사용하다가 파워매트위에 올려놓게 되면 유도 전류를 통해 충전이되는 것입니다.

케이블 연결을 하기위에 꼽았다 빼는 불편을 줄여주어 수시 충전을 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죠.

 이 제품은 현재 http://www.powermat.com/us/pick-a-bundled-solution/powermat-wireless-charging-system-for-iphone-4r.html  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59.99 우리돈으로 6만7천원가량합니다.


 다음 아이폰5에서는 리시버를 내장하여 무선충전 방식으로 바뀌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폰에 있는 비밀번호 잠금기능이 긴급전화 기능을 통화 어이없게 뚤리는 버그가 발견되었습니다.
 
관련글들에서는 iOS4.1 의 문제라지만 제 폰은 iOS4.0  상태인데 역시 같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시연해본 영상입니다.




방법은 아무 번호나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르자 마자 우측 상단의 Lock(잠금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화면상에서는 가상으로 만든 연락처입니다만, 이렇게 풀리고 나면 최종적으로 전화기능에서 사용했던 화면이 보이고, 연락처 목록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내용보기 까지는 안되지만 이름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만일 연락처 상세보기 상태에서 잠겼다면(위 화면처럼) 상세 내용도 볼 수 있습니다.

별것 아니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조금 어이없는 수준의 버그라 좀 안타깝(?) 습니다.

그리고 루머에 따르면 4.2 Beta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보아 현재 4.x 모두에서 발생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긴급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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