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윈도우)용 Avast 는  http://honeylife.info/36  글 을 참고하세요. 이하 맥(OSX)용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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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Mac) OSX 가  MS 윈도우에 비해서 비교적 보안에 강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악성코드들에 의한 피해가 아예 없는것은 아니죠. OSX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그만큼 악의적 코드의 접근시도도 늘어나고 있는 편이기 때문에  OSX 사용자라고 안심할 수 는 없습니다. 

 

  그래서 무료백신이라도 하나 설치해줄까해서 찾아보는데  윈도우용에 비해 맥용은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찾아서 설치해본 설치 사용기를 정리해볼까합니다.


윈도우용으로는 MS에서 사용중인 MSE,  그리고 비교적 이벤트를 통해 가격이 저렴한 노턴안티바이러스나 노턴인터넷시큐리티를 사용중인데 맥용은 대체로 가격이 비싼편이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던중 눈에 들어온게 Avast 무료 버전이었습니다.





해당 이미지 링크에서 avast_free_mac_security_online.dmg 다운로드 한뒤 순서대로 설치해주면 됩니다.



설치를 하고 나면 한차례 업데이트와 자동 검사를 실시합니다.  별도로 사용자가 선택한 영역을 검사해주기도 하구요.


무료 버전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능은 다 있네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일 시스템 실시간 감시




웹에 대한 실시간 감시




발견되서 삭제처리등 되었을때 보관되는 바이러스 검역소



전체적인 시스템 상태 보고 까지 



보통 무료버전 백신들이 위 기능중 일부만 제공하는것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편입니다.


AVAST 가 과거보다 백신 순위에서는 조금 밀렸다고는 하지만 유료버전 기준은 그렇고, 무료버전 백신가운데는 최상이라는 관련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나 유저인터페이스가 좋기로 유명한 편이었습니다.


Mac용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의 차이는 원격관리정도인것 같습니다.

(https://www.avast.com/en-us/faq.php?article=AVKB72#idt_07)


 PC용에서는 방화벽기능, 스팸메일 차단기능 정도인것 같긴한데  이정도는 Mac에서는 굳이 필요없고,  


다만 무료버전인 경우 최초1년만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이후에는 유료로 구입하지 않으면 사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무료는 기능적차이를 둔다기 보다 유료버전으로 사용자들 유도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무료이지만 기능성이나 성능면에서 좋은가 보네요. 


그래서 일단 한해 써보고 이후 고민 하면 될것 같습니다. ㅎ

  매킨토시 OS X에서는 MS의 파일포맷인 NTFS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읽기만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서 외장하드(이동식디스크)가 NTFS인경우에는 쓰기를 가능하게 하려면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해주어야합니다.


NTFS 지원 드라이버  NTFS-3G


NTFS-3G가 이러한 NTFS를 쓰기를 가능하도록 해주는 무료 드라이버 프로그램입니다. 




  NTFS-3G를 맥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하려면 이러한 써드파티(3rd-pary)파일 시스템을 사용가능하도록 확장 시켜주는  FUSE(File-system in USEr space)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FUSE는 별도의 커널모듈개발없이 일반 유저모드 어플리케이션과 인터페이스하여 파일시스템을 확장가능하게 합니다. FUSE는 다양한 Unix-like OS용 있으며 Mac용으로는  구글에서 만든 MacFuse가 많이 사용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공식적인 지원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를 대신 하는 OSXFUSE를 사용할것입니다.  OSXFUSE는 기존 MacFUSE를 호환하기 때문에 NTFS-3G를 그대로 얹어서 사용가능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문제가 있는데 Mac OSX Lion 이나 Mountain Lion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기에동작하기 위해서는 패치도 설치해야 합니다.  그래서 총 정리하면 3번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합니다.


그럼 설치를 진행합니다. 


1. OSXFUSE설치 하기 (2.5.4버전 다운로드)


설치과정에서 'MacFUSE Compatibility Layer'를 선택해줍니다.(아래그림참고)




2. NTFS-3G 다운로드 및 설치 하기 (NTFS-3G for Mac OS X 2010.10.2)


"Install NTFS-3G" 클릭 후 쭉 진행 하면 끝.


   만일 이때 아래 그림이 나온다면 



마우스 우측클릭(또는 두손터치) 후 "설치프로그램"을 선택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럼 아래처럼 "열기" 버튼이 보입니다.


그럼 마져 설치 진행하다 보면 



캐시 기능 사용여부를 묻는데. 이동디스크이용이 주목적이라면 개인적으로는 No caching이 나아보입니다.

(이것은 설치후에도  설정->기타->NTFS-3G 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


그렇게 설치를 마치고 나면 재시동(리부트)합니다.


여기까지 만 설치하고  외장하드를 Mac 에 연결하면 아래와 같은 에러가 보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아래 패치 설치를 합니다.


3. fuse_wait (NTFS-3G patch for Lion and Mountain Lion) 패치 하기 (다운로드 링크)


  fuse_wait-1.1.pkg파일을 설치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마치고 나면 이제 정상적으로 NTFS  파일 포맷  이동식디스크를  에러 없이 사용가능 하게 됩니다.


마칩니다.



애플 매킨토시(맥,맥북)에서 윈도우용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부트캠프를이용하여 Windows 를 설치하고 Windows로 부팅 후 사용하는 방법

 -- 사실상 겉만 Mac 이고 사실 윈도우용 PC 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죠. 당연히 이때  Mac  OSX 용 프로그램은 사용이 불가 합니다.


2. 가상머신 (패러럴 데스크탑 이나 VMWare 등) 을 사용하는 방법

 -- 요즘은 하드웨어 성능이 많이 좋아졌고, Seamless 기능을 활용하면 마치 Mac OSX용 개별 프로그램처럼 보이게 눈속임(?)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프로그램 1개를 띄우기 위해서도 별도로 내부에 OS를 띄우는 셈이기 때문에 많은 메모리 낭비와 속도 저하를 초래 합니다.


3. Wine을 이용하는 방법.  리눅스에서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구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유명했던 방법입니다. 윈도우 OS에서 제공하는 API를 Mac OS용으로 적절히 변환 매핑해주는 기술입니다.  중간에 Layer가 존재하긴 하지만 가상머신보다는 훨씬 가볍고 빠릅니다. Native에 가까운 속도를 보여줍니다. 다만 가상머신 보다 호환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보면 3가지 정도로 나눌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마지막 3번째 Wine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Wine은 Open Source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무료라는 최대의 장점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Open Source가 그러하듯 설치가 어렵고 업데이트도 힘들어 이를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많이 불편하죠.  그래서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주는 상용 S/W가 있는데 바로 CrossOver 입니다. Wine환경 설치부터 실제 Windows용 프로그램들에 대한 호환정보관리, 설치 및 실행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준 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는 그저 사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설치파일만 있으면 됩니다. 다만 유료이기 때문에 돈을 주고 구매 해야죠.. 저는  과감히구매를 했습니다. (세일기간에..^^)





(윈도우용  MS오피스 2010 워드 실행 화면-PC에서 클릭시 전체화면)


위 캡쳐 화면을 보면 윈도우용 오피스 워드가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rossOver에서 구성해준 디렉토리에서 바로 실행됩니다. CrossOver가 지원하는 설치과정에서 필요한 폰트나 MS .Net 등을 미리 자동으로 다운받아 설치해주어 Office 2010 설치가 정말 편리했습니다.


현재 CrossOver가 정식 지원하는 윈도우용 프로그램은 86개 정도 되고 공식지원되고 있지는 않지만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800개 가량이 됩니다. 


CrossOver의 메뉴에서 "Install Windows Software" 선택하면 아래 캡쳐 화면과 같이 지원되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목록이 보이고 이를 선택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구동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자동으로 설치해주게 됩니다.





주로 MS Office 관련이 많습니다.


실제로 제 경우 CrossOver구매이유는 순전히 윈도우용 MS Office를 쓰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물론 Mac 용으로 개발한 MS Office도 있긴 하지만 .  써보면 뭔가 많이 불편합니다.  Mac에 맞게 조정된부분이나 한글화안되어있는 점 등이 불편하죠.  그러다 보면 결국 가상머신에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경우 성능이나 메모리 낭비가 컸습니다.   CrossOver에서는 이러한 점을 해결해주는것 같습니다.  

다만  지원되는프로그램들이 대부분 게임이고  실제 쓸만한 점이  MS Office 지원이라는 점을 빼고 나면 거의 없다는  점이 한계로 보입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구매하지 않더라도 Trial버전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http://www.codeweavers.com/products/







   가상머신의 대명사 VMWare의 경험은 여러가지로 흥미롭습니다.  처음 VMWare를 접했을때의 신기함(?)과 기대 그러나 조금 지나선 실망감 같은 것 때문에 시험 삼아 써보는게 다였던것 같은데. CPU에서 가상화를 지원 하면서 부터는 본격적인 필드에서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용량 비즈니스 서비스에서도  가상화 기술은 이미 확산단계인듯 합니다.  그리고 인텔 기반으로 넘어온 맥OS역시 기존 x86/x64 기반 가상화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앱 개발때문에 애플 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OSX에서 Windows 를 쓰기위해 패러럴즈(Paralles)를 접했을때 놀라운 사용성에 만족스러웠는데,  Windows를 호스트로 하는 가상머신에서도 Mac OS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년전에 VMWare환경에서 시도 해보았지만  너무 불안정하고, 느린 문제로 거의 사용불가였는데.  최근에는  VMWare 버전업과 함께 Mac OSX 를 안정적으로 구동하다는 소식에 시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샌디브릿지 CPU의 고성능에 따른 기대치도 있었는데 결론 부터 말하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Windows7 (VMWare 8) 위에 구동중인 Mac OSX 10.7.2


위 그림은 최종 설치된 OSX 구동화면 입니다. 10.7 설치까지 별 무리없이 잘 동작해주었고 10.7.2 업데이트 및 XCode 도 AppStore를 통해 정상설치되었습니다.

Mac OSX 에서 패러럴즈가 MS Windows를 가상화 하는 만큼의 완벽한 통합성은 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발전을 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그럼 설치과정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먼저 준비할 파일들 입니다.

 - VMWare Workstation 8 
 - Unlocker (VMWare 에서 Mac OSX 설정 옵션을 활성화 해줍니다.)
 - Darwin.iso (Mac OSX용 VMWare Tools가 들어있습니다.)
Unlocker와 Darwin.iso 는 아래 경로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다운받기]

 - Mac OSX 10.7  Retail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디스크를 바로 사용해도됩니다.)

1. VMWare를 설치합니다.
2. Unlocker 를 파일 압축을 풀어 windows 폴더 밑에 install.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3. VMWare  설치진행은 아래 슬라이드(1~6 번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012345


단, 이때 마지막 6번 단계에서 [Customize Hardware...]를 선택해서 수정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 3장을 참고하세요.
먼저 가상장치에 제공되는 메모리는 2기가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 다음 호스트 PC의 CPU가 가상화를 지원한다면  Processors 탭에서  가상화(Virtualization Intel VT-x/EPT or AMD-V/RVI)를 체크해줍니다.


그다음은 가장중요한 New CD/DVD 탭에서는 [Advanced...] 버튼을 눌러 Virtual Device Node를 SCSI 0:1 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CD/DVD 설정 그림



위 화면  셋팅에 대한 동영상 입니다.



여기까지 했다면 가상머신 설정은 끝났습니다. 이제 DVD 이미지를 연결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설치단계에서는 DVD 이미지로 부팅후에 'Mac OS X 유틸리티' 화면이 나오면 먼저 [디스크유틸리티]를 통해 가상으로 할당받은 드라이브 40G를 전부 Mac OS 용 파티션으로 할당하고 [Mac OS X 다시 설치]를 선택 진행하면 됩니다.

설치가 다 끝나면 Mac OSX Lion 10.7을 10.7.2로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있다.

업데이트 전에 AppleLSIFusionMPT.kext 파일을 백업하고 업데이트 후 리부팅 하기 전에 다시 원래 위치로 되돌리기.

아래 진행 방법이다. 터미널을 띄우고 진행해야 한다.
 
1. 업데이트전 백업하기
# cp -rv /System/Library/Extensions/AppleLSIFusionMPT.kext .

2. 업데이트하고 리부팅 전에 아래 명령을 한다.

업데이트된 kext 제거
# sudo rm -rfv /System/Library/Extensions/AppleLSIFusionMPT.kext

업데이트전 kext로 되돌리기
# sudo cp -rv AppleLSIFusionMPT.kext /System/Library/Extensions


3. 그리고 리부팅 하면 된다.


이렇게해서 리부팅이 끝났으면 맥용 VMWare Tools 인 Darwin.iso를 마운트하여  Mac 에서 설치해주면 된다. (Darwin.iso 파일은 앞서 Unlocker 를 압축풀면 tools 폴더 밑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끝이다. 이후는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주면된다.

그리고 즐거운 맥 라이프를 즐겨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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