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비씨가 새로운 Full HD 3D TV를 발표했네요. 주목할 만한 것은 HDD 및 블루레이레코더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화질 영상을 바로 저장하는 기능 까지 포함한다는것인데요.  물론 1차적으로 TV 방송을 저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겠지만  TV가 앞으로 홈서버 시장까지 겨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지출처: crunchgear.com


아래는 주요 스펙입니다.
  • full HD LCD panel (dubbed “Diamond Panel”)
  • LED backlight
  • a Blu-ray burner that also plays 3D Blu-rays
  • a 1TB HDD
  • the DIATONE speaker system (which consists of ten speakers)
  • a USB slot, an HDMI interface, an SD card slot
  • a pair of 3D glasses

MPEG AVC/H.264 압축시 더블레이어 블루레이 디스크(50G)에는 43시간을 1TB HDD 는 Full HD 동상을 900시간 가량 저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압축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10배 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이미지출처: crunchgear.com

TV 아래 부분에 블루레이 레코더가 위치 하고 있네요.

가격은 46인치 기준 $4700 (한화 560만원  가량) 입니다.

미쯔비씨의 레코딩에 특화된 TV 출시로  국내 TV 메이커들에게도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 됩니다.


관련 링크
http://www.mitsubishielectric.co.jp/news/2010/0824-b.html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