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안면도 쪽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안면도에서는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를 빼놓을 수 가없어서..
장비를 점검하는데, 근 일년만에 만져보는 장비라 빠진게 없는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가까운 곳으로 점검 낚시를 갔었네요.
포인트도 헷갈리고 물어줄지도 모르겠지만.
던져보았네요.
다행이 간조타임에 물어준 녀석들..
10월 초반인데도 사이즈가 실 합니다.
한자리에서는 한놈 밖에 안물어서 살짝 옆으로 이동해서 던져보니 또 바로 물어주네요.
개체수는 얼마 없나 봅니다.
잘 물때는 한자리에서도 계속 나와주는데.
어째든 올해도 갑오징어와 인사했네요.
올해는 일이 바빠서 몇번 못갈것 같긴한데.
주말에나 한번씩 들려볼까 합니다. 물때가 괜찮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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