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기간인 2018년 2월9일부터 25일까지 및 평창동계페럴림픽 기간인 3월9일 부터 18일(페럴림픽) 동안에는 개최지 인근 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요금소 8곳에 대해서 출발 및 도착하는 차량에 대해서 요금이 면제 됩니다.


해당 요금소(톨게이트)는 강릉 북강·남강릉 평창 속사 진부 면온 대관령 으로 이곳요금소에 나오거나  출발하여 전국으로가는 차량에 대해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 됩니다.


추가로 설명절기간중에는 위 요금소뿐아니라 모든 요금소 통행료가 면제 됩니다.


아래 지도상에 표시된 요금소들이 해당기간 무료 인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8곳 입니다.




 아래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해당 면제 내용및 절차를 보기쉽게 정리해놓았습니다.




해당 면제구간에서 출발하여 일부 민자노선을 통해 나오는 경우,  하이패스를 이용한 다면 후불하이패스는 추후 청구되지 않게 되고, 선불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시 해당요금만큼 충전을 해주는 형태 입니다.  이때 일반차로 이용인 경우에는 통행권을 뽑고 도착요금소에서 제출하기만 하면 됩니다.


해당기간에 해당 지역 여행이나 혹은 해당지역 주민인 경우에는 이를 적극활용하면 통행료를 많이 아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여행 준비의 필수 코스 환전입니다. 


그중에서 가장많이 필요한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럽 유로화, 중국 위안화 환전은 약간의 노력을 하면 좀더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  최대 90% 환전할인 방법은 각 은행의 스마트폰 앱 환전할인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각은행 앱들은 기본적으로  달러화, 엔화, 유로화에 대해서는 90% 환전수수료 할인율을 제공하고 인천공항 김포공항 같은 이용할 공항환전소에서 출국당일 환전화폐를 수령하거나 가까운 은행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각 은행 앱별로는 소액환전을 좀더 많이 해주거나 무료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시켜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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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특화 서비스


- 신한은행 써니뱅크 (iOS 앱스토어 바로가기구글 플레이스토어 바로가기)


 주요통화 90% 수수료 할인과 함께 인천공항 ATM 출금서비스를 제공해서 비교적 한산하게 환전신청한 화폐를 찾을 수 있고, 좀더 많은 소액을 필요로 할경우애도 혜택이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팁을 주거나 하는 등 소액 달러화가 많이 필요할 경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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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제공 앱으로 최대 90% 할인에  무료 여행자보험 가입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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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제공  최대 90% 환율 할인을 제공합니다.




각자 주로 사용하는 은행이나 위에 특화서비스게 맞춰 선택하시면 유용한 환율 할인 서비스와 함께 출국일 공항에서 보다 빠른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점이 있는데. 이들 서비스는 당일 환전신청은 안된다는  점 입니다. 여행을 앞두고 미리 적절한때에 환전 신청을 해두어야합니다.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주유패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도톤보리(Dotonbori) 저녁 야경을 즐기면서 재밌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를 소개합니다.


도톤보리 강은 넓지 않은 폭에 시내 중심가에 있어 걸으면서도 구경할 수 있지만, 재밌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짧은 시간(20분가량)이지만 한바퀴 유람선에 앉아 즐기는것 또한 즐겁습니다.


적당한 저녁시간을 미리 예약해두고 해당시간즈음 시간맞춰 도착하면 즐겁게 도톤보리강 주변 거리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지도위치로 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구글맵 링크



여기에서 900엔을 주고 구매할 수 도 있지만, 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티켓을 받을 수 있는데요.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해당 시간에 탈 수 있는 티켓을 발급해줍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시간표별 판매상황이 나와있어요. 이를 참고해서 원하는 탑승시간을 말하면 됩니다.



제경우는 11월 말쯤이라 저녁6시면 어두워질 때라 야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18:00로 티켓을 받았네요.



이렇게 티켓을 미리받고 10~20분전쯤에 줄서는 곧(매표소근처)로 다시 찾아가서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줄서서 차례로 탑승 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 처럼 말이죠.



그리고 아래는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를 타면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지나는 중간에  글리코 아저씨 싸인( Glico sign) 전광판도 볼 수 있어요.




영상을 보시면 어떤지 미리 경험해보실 수 있는데. 실제가 좀더 재밌었네요.


두대의 배가 운영되는데 가이드에 따라 체험의 재미가 좀 다를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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