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휴양지의 화이트샌드비치나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바다빛깔에서 볼 수 있는 에메랄드와 사이앤 색 중간정도의 아름다운 색깔을 오늘 출근길 하늘에서 보았다.
때마침 들리는 라디오에서도 비현실적 하늘색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정말 그러한것 같다.
어제 하루 비가오고 날씨가 청명하면서 본격 가을 하늘의 모습이 들어나서 그런게 아닌가 싶었다.
신호대기중에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기는 했는데, 실제 느낌만큼은 아니다.
뻥뚤린 수원 비상활주로 위에서 본 하늘은 정말 감탄을 불렀는데, 달리는 차안이라 찍지는 못했고 이후 정차중에 찍어본사진이다.
가을 하늘 예쁠때 열심히 눈에다 넣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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