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만 다녀오면 눈 옆이 가려운증세가 있어 근 2개월간 좋아하던 수영장 다니는걸 쉬었었는데. 


아무래도 운동량이 부족해지는것 같고, 올해 목표했던 바다수영대회도 나가려면 다시 수영을 꾸준히 해야해서 다시 수영장으로 나갔다.


   그런데 이전까지는 수영장 물만의심했었는데... 불현듯... 그게 아닐 수 도 있겠다 싶었다.  물안경이 문제가 아닐까 싶었다.  도수수경을 사용중인데.. 선수용이라고 하는게 가격은 저렴해서 구매했었는데... 여기에 사용된 고무패킹이 혹시 자극을 주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스러워.    이번에 갈때는 새 물안경으로 바꾸었다. 


그랬더니... 괜찮은게 아닌가....


 이런...그동안의 눈 가려움의 원인이 수경이었다니....


     다음 부터는 물안경 살때 수경의 재질도 잘 따져 보고 사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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