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전자전에서 눈에 띄는 또 하나는 3차원 프린터 입니다. 


  3D프린터관련한 업체들의 부쩍 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플라스틱뿐 아니라 티타늄같은 고강도 금속으로 원하는 구조물을 인쇄해 낸다니 놀랍습니다.




장비독일제품 입니다.  



위에 보이는 캐비넷 같은 박스가 프린터 입니다. 



해당 프린터로 인쇄해낸 치아용 보조물들입니다. 실제로 치과관련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워낙 정교하게 만들내서 이제 치과 기공사가 필요없게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또 다른  구조 물 입니다.


 EBS 방송에서 국내 3D 프린터 전문가가 나와 금속 3D프린터 얘기를 하는것을 듣은 적은 있는데 이정도로 상용화된 상황인지는 전시회에서 알게되었는데요.  


  아래 영상은 전시장에서 설명을 들으면서 촬영한 것 입니다.  금속 가루를 뿌리고 높은 고열의 레이저로 녹여서 쌓아올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기존에 있는 해당 업체의 기존에 있던 동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전자전에서 가장 핫한 제품들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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