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아이폰용 스카이파이어 웹브라우저를 개발한다고 발표한지 4개월여만에 아이폰용으로 포팅(이식)한 버전이 약간의 베타테스트 이후 내주 초 쯤 앱스토어 등록 신청을 한다는 정보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사실은 아닙니다.)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는 현재 안드로이드폰용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경험자들의 호응은 좋은 편입니다.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의 아이폰용 출시 가능 소식은 오페라 미니와 같이 단지 새로운 브라우저 하나더 생기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면 어도비의 플래시(Adobe Flash)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등록요청을 하더라도 애플(Apple Inc)이 이를 승인 해줄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스티브잡스가 표준기술인 HTML5 를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그 동안 플래시를 줄곧 반대해 왔기때문입니다. 반면, 플래시 구동을 위해 탈옥폰에서 지원하는 우회적인 도구(Frash)들이 등장하는 등 사용자들은 여전히 플래시에 대한 갈망을 놓지 않고 있어 애플은, 우회적으로 스카이파이어를 등록 허용을 통해 아이폰의 약점이 되버린 플래시 구동문제를 해결(?)할지도 모르구요.
아니면 여전히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스카이파이어의 플래시 구동을 문제삼아, 등록을 위해서는 플래시구동 기능을 제거 하도록 조건으로 내세울수도 있습니다.
어째든 사용자 입장에서는 스카이파이어 풀기능을 갖추고 앱스토어에 조만간 등장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아이폰이 안드로이드 폰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적으로 플래시 구동 여부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프로요 2.2 로 넘어가면서 플래시를 본격 지원하게 됩니다. 성능도 좋구요.
하지만 아이폰이 성능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지만. 애플이 공식적으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런데 이 플래시(Flash)가 아이폰에서도 사파리에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안드로이드용 프로요에 사용되는 플래시 so (라이브러리) 파일을 이용해서 어떤 훌륭한 해커가 아이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단, 탈옥이 되어있어야 하는 조건입니다.)
해당 패치 이름은 Frash 입니다. Frash 설치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여기서 설명드리는 아이폰은 iOS4 에 탈옥된 상태인 iPhone 3GS 폰 입니다.
(해당 적용은 아이폰4, 아이폰3G 도 가능합니다.)
Cydia 통해서 설치하거나.. 또는 직접 패키지를 다운받아 설치 폴더에 넣거나.
먼저 Cydia 를 통해서 간단하게 설치하는 방법
1. 시디아 엡스토어를 실행시키고
2. Manage 탭 선택 후 Sources 선택
3. 상단 "Edit" 버튼 누르고 "Add"눌러
http://repo.benm.at 경로 추가
4. frash 검색 후 install
설치방법은 flash 설치패키지를 /var/root/Media/ 밑에 Cydia 디렉토리를 만들고 그 밑에 다시 AutoInstall 디렉토리를 만들어서 Frash-0.02.deb 파일을 복사해 넣으면 됩니다.
아래에서 이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드려고 합니다.
탈옥된 아이폰에 파일복사를 위해서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iFunBox를 이용할 수 도 있고, OpenSSH 접속을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Windows PC에서 Winscp 를 통해 아이폰의 OpenSSH를 접속해서 파일을 복사해넣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이폰에 OpenSSH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는 Cydia 앱스토어에서 "OpenSSH"를 찾아서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보안사항이 있는데 OpenSSH를 설치하게되면 이때 부터 아이폰은 항시 외부에 SSH 포트가 열여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외부로 부터 무단 침입을 막기위해 기본 root 의 패스워드를 반드시 반드시 바꿔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alpine" 이라고 되어있으며 root 접속 후 "passwd"명령으로 비번을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가장 간단하게 탈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Jailbreakme.com은 접속 후 화면에 보이는 [Slide to jailbreak]슬라이드를 한번만 밀어주면 사파리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필요한 파일들을 서버에서 내려받아 설치해주는 아주 놀라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탈옥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2분이면 완료 된다.
이를 이용해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4를 탈옥시켜버린. 재밌는(?) 사건도 있었다.
이러한 iOS의 기본 사파리 웹브라우져를 통해서 특정한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한다는것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기능이었는데 (심지어 애플조차도 이를 이용하지 못했던 기능이니까)
이러한 것이 가능 하다는게 참으로 놀랍고도 궁금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해답은 바로 사파리 브라우저의 보안에 구멍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노턴 안티바이러스로 유명한 시만텍은 8월 4일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의 공통 웹 브라우저인사파리에서 PDF를 열려고 할때 기기의 제어를 통째로 넘겨줄 수 도 있는 심각한 보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는 한발 늦은 경고로 Jailbreakme.com 이미 이러한 헛점을 이용하고 있었다.
관련해서 애플측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어서 현재 iOS4.1에서는 패치되어 있지만 현재 해당 버전은 베타버전 상태여서, 현재로서 최선은 "사파리브라우저의 사용을 자제하고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라" 정도 밖에는 방법이 없다.
그런데 재밌게도 그동안 보안의 헛점이라는 탈옥을 한 아이폰에서는 시디아(Cydia)를 통해 "PDF Loading Warner" 를 설치하면 PDF 로딩 시점에 미리 경로를 주어 사전에 감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순정상태의 아이폰에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이로인해 그동안 아이폰이 가장 폐쇄적이기는 하나 대신 가장 안전하다는 주장을 하던 측에서는 적잖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iPhone4의 장점중의 하나는 HD급 동영상을 찍고 바로 편집이 가능한 iMovie 어플리케이션이 사용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기존 3GS 에서도 간단한 동영상 편집이 가능했지만 iMovie는 훨씬 효과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요. iMovie 는 iOS4 에서 구동되지만 iPhone 4 에 한정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Jailbreak 된 아이폰 3GS 폰에서 사용가능 하게 했다는 소식 입니다. OS는 iOS4 이어도 되고 심지어 기존 3.1.3 에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