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용 PC를 한대 조립할 일이 있어서.  인터넷을 쇼핑몰을 뒤져 보았네요.


   컴퓨터 부품을 단품으로 구매하게 될때는 주로 에누리를 통해서 상품설명을 보기도 하고 가격비교를 해서 최종 상품을 구매하는데.   PC를 완전히 조립하기위해 여러부품을 일괄구입할때는  적당히 저렴한 업체를 정해서 한번에 주문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하는게 배송비용도 아끼고 추후 문제가 될때에도 한 업체에 요청하는게 편리하다는 생각에서.


   그런데 이렇게 한업체에 일괄 주문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질 수 가 있는데.  좀 더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네이버 쇼핑에 입점(샵N)한 컴퓨터 부품 판매업체를 이용하는 겁니다. 


  이렇게 할 경우 네이버 체크아웃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본래 업체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5%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188만원정도 PC용 부품을 구매했더니 금액으로 10만원이 이상의 할인 효과가 있었구요.  






네이버 샵N에 입점한 업체를 직접적으로 찾지 않더라도 ,  네이버 쇼핑의 가격비교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샵N에 입점한 업체의 상품까지 가격비교를 해주기 때문에 이때 한 업체를 선정해서 해당 업체내에서 부품검색을 해서 일괄 구매를 하면 할인된 가격과 배송비를 아낄 수 있게 됩니다.



 샵N 입점업체들 네이버의 중계를 통해서 구매를 하는거라 네이버의 신뢰도를 믿고 구매하여도 되고,  입점업체들도 나름  규모가 있는 업체들이라  구매에 대한 불안감은 갖지않아도 됩니다. 제가 찾아본 입점 업체중에는  컴퓨존이나 이지가이드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실제로 해당업체중에서 한곳에서 주문을 했는데,  해당 업체는 샵N과 별도로 예전부터 자체 웹사이트 쇼핑몰을 통해 부품을 판매하고 있고 해당 판매가격과 샵N에서 동일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샵N을 통할경우 체크아웃 할인을 받게 되는거죠.







 윈도우 자동업데이트 기능은 편리하긴 한데 가끔 불편을 초래할때가 있죠. 


 최근에는 IE10 (Internet  Explorer 10)업데이트가 자동되어 버리는 바람에 특정사이트에 사용에 불편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주변에 그런분이 몇 계시더군요.  그래서 자동업데이트는 유지하되 IE10 같은 특정업데이트를 임시로 차단하고자 할때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나중에 이를 풀어주는것도 가능합니다. IE10 이 많은곳에서 호환성 문제가 없을때는 사용하는게 좋을테니까요.



기본적으로 업데이트 항목별로 선별 업데이트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윈도우업데이트에 대한 설정을 맞춰야 합니다.


시작에서 [Windows Update] 를 찾아 실행합니다. 




[설정 변경]으로 이동한뒤



[중요 업데이트] "설정을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지만 설치 여부는 직접 선택"으로 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주용한 업데이트에 대해 자동 다운로드까지 진행이 되고,  최종 업데이트적용여부만 선택해줄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업데이트 하는 내용을 확인한뒤 선별적업데이트를 할 수 도 있고, 다음에 설명드릴 특정항목에 대해서만 업데이트를 숨기는걸 하는데 편리합니다.



그럼   윈도우 자동업데이트 특정 항목 차단하기(숨기기) 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의 중요한 업데이트항목이 있을경우 작업표시줄 우측이나 시작메뉴의 종료버튼옆에 업데이트가 있음을 알리게 되는데 이때  Windows Update를 실행시키게 되면 아래처럼 업데이트 개수가 표시됩니다. 







  이때 해당 업데이트 개수를 선택하게 되면. 아래 처럼 해당 업데이트 항목이 보이는데 이때 해당 항목에서 마우스우측버튼을 클릭하면 [업데이트 숨기기]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클릭하면 해당 업데이트 항목은 비활성화가 되고 추후에 업데이트 대상에서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업데이트를 다시 활성화 해주고자 할때는 [Windows Update] 실행 후 [숨겨진 업데이트 복원]을 클릭한뒤



해당 복원할 항목을 선택 후 [복원]해주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소니노트북 사용이 이번이 2번째인데.  첫번째 노트북은 3년정도 사용했었고,  두번째로 산건 아직 2년정도되었는데 배터리가 인식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네요.  그리고 과부하시 사용중 갑자기꺼지는 현상이 있어 A/S 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있는곳에는 가까운곳에 소니AS 센터가 없다보니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했을때 영등포 A/S 센터로 택배로 맡길 수 있도록 안내를 받았습니다.  무상 A/S 기간이 지나서 택배비 본인 부담이라 직접 택배를 맡겼는데 (소니 A/S 센터에서 택배를 부르면 1만1천원이나 하네요)  다음날 노트북이 접수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발송할때 영등포 센터에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 하나 도착했을때쯤 전화를 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문자로 바로 접수되었음을 알려주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틀정도 지나서 (중간에 휴일이 끼고 )  토요일날 서비스센터로 부터 전화를 받았네요.  

  배터리인식이 안된건 배터리 고장이라 교체해야 하는데 비용이 든다고 알려주고,  노트북 꺼짐 문제가 있는것은 장시간 에이징 테스트해본결과  문제가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배터리는 교체해달라고 하고, 그럼 꺼짐문제(과부하시 발열이 원인으로 보이는)문제는 좀더 사용해보고 다시 문제가 있으면 다시 맡기는게 나을지 물어보는데 기사분이  무상기간이고 해서 교체해주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배터리 유상 구입교체, 메인보드무상교체까지 마치고 이틀정도 지나서 택배로 다시 노트북을 받았습니다. (받을때 택배비는 없었습니다. 혹시 AS비용에 포함인가?)

 어째든 예전에 소니 AS가 안좋다는 식의 글을 본적이 있던터라 염려가 있었지만.  실제 택배로 AS를 받아본 결과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전화받았던 분들이나 AS 담당기사분까지 다들 친절하게 응대 해주었고,  A/S 기간도 적당했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노트북 AS 경험은 후지쯔, 삼성, HP정도 있었는데  소니가 AS 더 안 좋다고 할만한것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AS다녀온 박스



  택배 A/S 가 보내고 받고 하는과정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긴 하지만 미리 여유를 갖고 있을생각으로 맡기면 그닥 오래걸린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전에 다른 회사 놋북은 훨~씬 오랜 인내를 필요로 한곳이 있어서인지도..)

 전체적으로 소니 노트북 A/S  평점을 준다면 5점 만점에 4.7점 정도....

앞으로 소니노트북을 구매하는데에도 긍정적일 것 같네요.




  가끔씩 원격지에 PC를 접근해야 할경우가 있습니다.  

윈도우같은 경우에는 원격데스크탑(RDP)를 이용하면 접속하면 되는데,  


급하게 실외같은 곳에서 접근해야 할경우에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한 접속도 가능합니다.


애플의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Play)에서  RDP라고 검색하면 사용가능한 앱들이 검색됩니다.


요즘은 앱의 종류가 많아서 원하는 분야의 앱은 있는게  그중에 괜찮을걸 고르는게 오히려 (찾기보다)힘든것 같습니다.


그래서 RDP접속용에서 사용해본  쓸만한 앱을  추천해 봅니다.


앱 이름은 Pocket Cloud 입니다. 해당이름에서 원하는 앱 마켓(스토어)에서 검색을 하면됩니다.


또는 아래링크를 사용해도됩니다.


구글 플레이 앱 마켓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yse.pocketcloudfree





아이튠즈 앱스토어


https://itunes.apple.com/kr/app/id398798399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 모두 지원하고, RDP와 VNC 방식을 지원합니다.



접속설정 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으니 생략하구요...^^



아래는 아이패드에서  포켓클라우드(Pocket Cloud)를 이용해서 Windows 7 화면에 접속한뒤 IE로 퍼니로그에 다시 접속한 사진입니다.






같은 접속을 아래는 안드로이드 폰에서 접속한 화면입니다.




복잡한 작업은 불편하지만.. 


스마튼폰의 멀티터치를 이용한 화면확대축소를 이용해서 사용하다보면 그럭저럭 쓸만하단 느낌입니다.






우분투 환경에서  XE(XpressEngine)  설치하려면 사전에 필요한 패키지들이 몇 있습니다.


관련한 명령들만 간결하게 준비 정리해봅니다.



1)먼저 관리자용 사용자 id생성 (예 xeadmin),  그리고 원하는 유저를 admin그룹에 추가하면됨


#useradd xeadmin


2) 해당 관리자용 id를 sudo가능 사용자로 등록


#visudo

위 이용해 /etc/sudoers 파일에  다음 줄 추가(이미 넣어져 있을 수 있음)

#==================
%admin ALL=(ALL) ALL
#==================

 그리고 원하는 유저를 admin그룹에 추가.

#usermod -G admin  <userid>  



이제 부터는 앞서 만든 관리자아이디(xeadmin) 로 로그인 후 작업

3) apache2 설치

$sudo apt-get install apache2 

# 아래 모듈이 설치되지 않으면  XE DB 설정화면이 넘어가지 않은 현상 발생.
$sudo apt-get install libapache2-mod-auth-mysql

4) php5 설치

$sudo apt-get install php5
$sudo apt-get install libapache2-mod-php5
$sudo apt-get install php5-mysql

4-1) php5 용 GD 라이브러리 설치 (XE에서 이미지 변환용)
$ sudo apt-get install php5-gd

5) mysql 설치  (여기서  mysql root의 비밀번호 설정한다)
$ sudo apt-get install mysql-server




6) XE를 위한 mysql DATABASE 준비

$mysql -u root -p 


DB 생성

 

mysql> create database <db명> default character set utf8 default collate utf8_general_ci;


 User 생성및 권한 부여 

mysql> create USER '<유저id>'@'localhost' IDENTIFIED BY '<암호>';

mysql> GRANT ALL PRIVILEGES ON *.* TO '<유저id>'@'localhost' WITH GRANT OPTION;

mysql> use mysql

mysql> INSERT INTO db (Host,Db,User,Select_priv,Insert_priv,Update_priv,Delete_priv,Create_priv,Drop_priv) VALUES('localhost','<db명>','<유저id>','Y','Y','Y','Y','Y','Y');

mysql> FLUSH PRIVILEGES; 


http://www.xpressengine.com/download  에  최신 XECore.zip 파일 다운로드 후 압축해제

필요시 XECore 압축해제 경로에 권한 부여 

$chmod -R 777  xe


 /etc/apache2/sites-available/default   파일에서  DocumentRoot 에  XE 압축해제 경로 지정 
 
그리고 apahce2 재시작 

$sudo service apache2 restart


웹브라우져로 접속 후 XECore Setup 진행





 

 지난번에는 VPN이 어떤것인지 개념을 잡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VPN자체는 터널링을 이용한 가상의 전용망이라는 개념입니다.  실제 서비스에서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장 가장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PPP(Point To Point Protocol) 라는 프로토콜에서의 가상의 인터페이스 카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가상인터페이스는  가상의 랜카드(포트)를 생각하면됩니다.  앞서 VPN개념강좌에서 VPN은 가상의 전용선을 이용한 망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가상의 전용선연결하기위해서는 말그대로 가상이기때문에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도  가상으로 만들어진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즉, 우리가 랜을 구성(인터넷을)하려면  컴퓨터 랜포트에 랜케이블을 연결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눈에 보이는 랜포트 말고 가상의 랜포트가 더 생겨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가상 네트워크를 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PTP 를 이용한 VPN 연결의 이해 


  MS Windows에서는 VPN을 위해  PPTP(Point To Point Tunneling Protocol)방식을 지원합니다. PPTP는 MS를 비롯한 몇몇 회사가 개발한 VPN을 위한 프로토콜입니다.


1.  실제 이더넷어댑터 상태 보기 

도스프롬프트(cmd.exe) 를 실행시키고  ipconfig 명령어로 현재 어댑터 상태를 확인합니다.


 C:\>ipconfig


Windows IP 구성



이더넷 어댑터 로컬 영역 연결:


   연결별 DNS 접미사. . . . : localdomain

   IPv6 주소 . . . . . . . . . : fdb2:2c26:f4e4:0:4420:9b5f:8889:a44

   임시 IPv6 주소. . . . . . . : fdb2:2c26:f4e4:0:f0a6:f616:949b:6028

   링크-로컬 IPv6 주소 . . . . : fe80::4420:9b5f:8889:a44%11

   IPv4 주소 . . . . . . . . . : 10.211.55.4

   서브넷 마스크 . . . . . . . : 255.255.255.0

   기본 게이트웨이 . . . . . . : 10.211.55.1



C:\>


2. PPTP 연결한 뒤 어댑터 상태 보기.


C:\>ipconfig


Windows IP 구성



PPP 어댑터 회사 VPN 연결:


   연결별 DNS 접미사. . . . :

   IPv4 주소 . . . . . . . . . : 192.168.1.81

   서브넷 마스크 . . . . . . . : 255.255.255.255

   기본 게이트웨이 . . . . . . : 0.0.0.0


이더넷 어댑터 로컬 영역 연결:


   연결별 DNS 접미사. . . . : localdomain

   IPv6 주소 . . . . . . . . . : fdb2:2c26:f4e4:0:4420:9b5f:8889:a44

   임시 IPv6 주소. . . . . . . : fdb2:2c26:f4e4:0:9032:41af:f2c1:2185

   링크-로컬 IPv6 주소 . . . . : fe80::4420:9b5f:8889:a44%11

   IPv4 주소 . . . . . . . . . : 10.211.55.4

   서브넷 마스크 . . . . . . . : 255.255.255.0

   기본 게이트웨이 . . . . . . : 10.211.55.1


C:\>



PPTP VPN이 연결되면 [PPP 어댑터 xxxxxx 연결]  이 추가 된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부여되는 IP 는 VPN 서버측에서 제공되는 IP입니다.  여기에서는 192.168.1.81 라는 주소를 부여 받게 된것이고.  해당 IP가 회사 내부네트워크 영역이라면 해당 VPN에 연결된 PC 는 마치 회사 내부에 있는 컴퓨터처럼 내부망에 접근이 가능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PPP 어댑터는 가상의 랜카드 역할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럼 이제 PPTP  를 이용한 VPN을 구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VPN을 구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소규모 사무실에서 특별한 큰 비용들이지 않으면서  어렵지 않게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는  공유기를 이용해서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ipTime 공유기를 설정예를 보여드릴 텐데 다른 공유기들도 VPN만 지원한다면 유사하게 설정하면 됩니다.



PPTP VPN 구성하기 


1.  공유기 설정


메뉴 에서 [특수기능] - [VPN서버설정]선택




그리고 VPN 서버 설정화면에서 


동작모드 :실행

암호화(MPPE) : 암호화사용함


선택 합니다.


그리고 VPN 접속시 사용할 계정을 추가 해주어야합니다.


아이디/암호를 넣어주고.  할당 될 IP주소는 해당 USER가 VPN접속하고 나면 부여받게 되는  IP입니다. 해당 IP를 사용하게 되면서, 마치 해당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된상황이 되는거죠.


해당 IP는 사전에 DHCP 부여 영역에서 제외를 시켜야합니다.




VPN 접속계정은 여러명이사용할 경우 사용자별로 만드는게 좋습니다. 동시접속등의 경우에도 문제가 없어야 하니까요.



이렇게 해서 VPN 접속계정까지 추가했다면.  공유기 설정을 저장합니다.  공유기 종류에 따라서는 공유기를 다시 실행시켜야 할 수 도 있습니다.



2. VPN 접속하기 


그럼 이제 외부에서 VPN을 접속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에서는 Windows 7 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다른 버전에서도 유사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에서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네트워크 및 공유센터   로 찾아 들어갑니다.



네트워크 설정 변경에서 [ 새 연결 또는 네트워크 설정]을 선택합니다.



[연결 옵션] 선택에서  회사에 연결을 선택합니다. (회사라는 말은 그냥 상징적인 단어입니다. 그냥 VPN 연결용 이라고 보면 됩니다.)





연결 방법중에서  [내 인터넷 연결 사용(VPN)]을 선택합니다.



인터넷 주소에는 회사 공유기의 실제 IP 또는  미리 만들어둔  DDNS 이름을 넣어주면됩니다.  

(DDNS 는 http://funnylog.kr/457 글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대상이름을 적절히 넣어주고.





다음에는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연결을 진행하면 바로 VPN 연결이 되고,  추후에 연결을 하고 자 할때는 작업표시줄에 네트워크상태표시 아이콘을 클릭하면 (WIFI나 유선)  VPN 설정목록이 보입니다. (아래그림참고)




그리고 해당 VPN 설정 선택후 [연결] 을 누르면 아래 처럼 로그인 창이 나타납니다. 마치 전화다이얼업모뎀 연결과 같은 화면 입니다.




앞서 공유기에 등록한  VPN 계정을 이용해 연결을 하면 됩니다.



연결이 끝나면 사무실vpn  [연결됨]으로 바뀌었습니다.


네트워크 연결 아답터 목록에서 보면 사무실vpn 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해당 WAN miniport 가 PPTP 용 가상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랜카드)가 되는 셈 입니다.


그리고  도스프롬프트(CMD)에서 ipconfig 명령으로 확인 하면  PPP 어댑터가 연결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해당 어댑터의 IP는 공유기에서 설정한 내부 IP가 됩니다.




이제  외부에서 사무실 내부로 접속한 상태가 되어.  내부내트워크 자원(공유폴더, 그룹웨어 등) 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사무실밖에 있을때 스마트폰의 핫스팟기능으로 노트북을 WIFI로 인터넷 연결한뒤 VPN 을 이용해 사무실등에 연결할때 사용하는 편입니다.




  저는 업무상 가상화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고객이 요구한 운영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하드웨어를 구입하고 OS를 설치해서 환경을 만들기 보다.  VMWare 같은 가상화 솔루션을 이용하면.  HDD의 한부분을 할당해서 새로이 OS를 설치하거나. 아니면 기존에 준비해둔 가상머신을 복사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만들어진 가상환경에서는 테스트에서 발생하는 여러문제에 대해 부담이 없고, 언제든 이전상태로 되돌리거나,  백업도 간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참 좋습니다.


 그런데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가상머신을 구성하게되면 OS를 비롯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모두 새로 하나의 가상머신에  설치하다보니 사용용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가상머신을 호스트 하고 있는 개발용 노트북의 적은 용량의 하드디스크는 금새 꽉 차버리게 되고, 몇개의 가상머신을 제외하고는 다른데로 옮겨 두어야 하는데 막상 다시 사용하려면 번거럽죠.  또한 항상 해당 가상머신이 설치된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야지만 해당 가상머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불편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불편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었습니다.


  바로 VMWare Workstation의  Shared VMs  입니다.  


(VMWare Workstation Share VM 사용의 예)


 위 그림은 HOST 역할을 하는 컴퓨터(PC 등) 에서 여러개의 VM을 Shared VM으로 만들어 놓으면 다른 PC에서 이를 접근해 특정 VM을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이때 단일 클라이언트에서 여러개의 VM을 사용할 수 도 있으며. 이때 발생하는 처리 부하는 실제 VM을 갖고있는 HOST역할을 하는 컴퓨터에서 처리가 됩니다. 디스크 공간도 HOST영역에서 사용되구요.



   해당 기능은 VMWare Workstation v8.x 때부터 제공되는 기능이었지만. VMWare v9.x  출시 되고 나서야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v8.x 이전에도 VMWare Server에서는  웹브라우저를 통한 원격으로 가상머신에 접속해서 사용하는 기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만 사용성이 좀 떨어졌던것 같은데.  최근의 VMWare의 Shared VM은 꽤나 쓸만 해졌습니다.



Shared VMs 구성및 사용 방법은?


구성및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1. Shared VM 생성하기


 VM 이미지를 새로 만들거나  기존의 사용중이던 VM을 clone 으로 만들어서 Shared VM으로 만들면 됩니다.


Shared VM으로 전환하려는 이미지를 선택 우측 버튼을 클릭한뒤.  Manage -> Share... 를 선택합니다.









2. 권한설정 



  접근권한 부여는 VM 호스트 OS의 USER를 그대로 사용하고, 해당 User 에 대한 사용권한을 세부적으로 정해줄 수 가 있습니다. Role 단위로 부여할 수 도 있구요.




3. 원격 VM 연결 하기 




리모트 VM을 사용하려면,   Client가 되는 PC의 VMWare Workstation (VMWare Player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에서  File - Connect To Server 메뉴를 이용한뒤  해당 연결을 하려는 서버의 IP, User ID, 비밀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후에는 로컬에 있는 VM을 사용하듯이 사용하면 됩니다.



Shared VMs 특징?  장단점.



장점은..


   클라이언트 pc의 성능에 관계없이 네트워크만 연결된다면  VM 을 사용가능하게되고,  Windows의 원격데스크탑보다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기 때문에 사용성도 좋은 편입니다.  특히나  같은 사무실에서 사용하게 되는 경우 로컬 VM과 별반 차이나지 않은 사용성을 느껴.  좀 놀랐습니다.  


HOST를 별도로 두고 원격 VM을 사용하게 되면 클라이언트 PC를 종료하는 경우에도 사용중이던 VM은 종료될 필요없이 연결만 끊으면 되기때문에 장시간 작업을 운영해야하거나. 테스트 서버 프로그램을 만드는 경우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단점은...


   기존 로컬 VM과 달리 리모트 VM에서는  Unity 모드를 지원하지 못하고  멀티모니터 역시 지원되지 못하는점이 좀 아쉽습니다.



끝으로.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별도의 리모트 VMWare 용 HOST를 두고 remote로 연결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게 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를 쓰다보면 가끔  CPU 온도를 봐야하는 상황이 있더군요...  제 노트북이 안좋아서 인지.. 가끔 심하게 작업을 걸어주면 뻗어버리기도 하구요..  


  그래서 온도측정하는 프로그램 찾아보았고,  CoreTemp 라는 무료 프로그램이 있어 설치후 몇개월간 사용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 소개 해 봅니다.





먼저 CoreTemp 다운로드 경로 입니다.


http://www.alcpu.com/CoreTemp/


제품자체는 무료인데.  설치할때 광고성 프로그램(애드웨어)들이 몇개 같이 설치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CoreTemp이외에 다른 잡다한(?) 프로그램이 설치되는게 싫으신분은.  



 그래서 설치단계에 그냥 Next 누르지 마시고.  선별적으로 설치(Custom Isntallation)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실수로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한경우에는 간단하게 제거도 가능하기때문에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설치과정에서 Driver Genius, Smart PC Cleaner, Yahoo Start Page  등을 설치하려고 할때는  Decline 버튼을 선택하면 설치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해당 coretemp 제작사도 수익이 있어야 하기때문에 한번쯤 깔아 써보고 삭제하는게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 



간단한 사용방법입니다.


일단 설치를 하고 나서 실행을 하면 현재 코어별 온도를 확이 할 수 있습니다.  코어 개수에 따라서 온도개수가다르게 나옵니다.


(코어가 2개인 경우, 노트북 CPU)




(코어가 4개인경우,  데스크탑 CPU)



그리고 작업 표시줄에서도 현재 온도가 어느정도 상태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윈도우 시작시 자동실행이나  색상 변경등은 설정메뉴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참고할만한건 [과열보호]기능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CPU가 과부하상태로 된경우  자동적으로 절전모드로 전환하도록 하여 데이터 손실은 막으면서도  CPU온도를 바로 떨어뜨리도록 할 수있는 기능입니다.


지정온도를 줄 수 도 있고, 자동으로 온도를 정하도록 할 수 도 있습니다.

PC를 절전모드나 종료시킬 수 도 있습니다.


이때 경고메시지가 화면에 나오면서 일정시간 지연을 시킬 수 도 있구요.




혹시 과부하를 많이 일으키는 작업을 하신다니  불의의 데이터 손실을 막기위해 한번 써볼만 합니다.


아니면 그냥 내 컴퓨터의 CPU 온도가 얼마인지 궁금할때도 편리합니다.  예를 들면 CPU용 팬이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 건지 알 아 볼 수 도 있겠네요.







 위 강좌시리즈의 5번째 시작입니다.


#5.1 VPN개념 정리


  VPN을 활용하는 강좌를 쓰기에 앞서 먼저 VPN이 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VPN은 Virtual Private Network의 약자로  보통 우리말로는  "가상사설망"이라고 합니다.   이 "가상사설망"이란 직역된 단어 때문에 저도 처음에는 그게 뭔가 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VPN 이 널리 활용되고 있기는 하는데  VPN이전에는 무엇을 썼는지 알아보면 좀더 쉬울 것 같습니다.


VPN(Virtual Private Network)이전에는 PN(Private Network)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럼 PN 이 뭘까요? 이미 쓰고 있었다는데.  바로 전용선을 말합니다.   


   즉  VPN이 좀더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바꾸면 "가상전용망(선)"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고 개념적으로도 분명해진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설이라함은 사적으로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물리선로  자체를  사적으로 설치 소유하는경우는 거의 없고 KT 같은 통신망 회사의 선로를 임대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전용으로 사용하는 망(전용망)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그리고 VPN 에서  Network  단어를  번역하면  일반적으로  '망(望)'이 되는데 '망'이 구성되려면 '선(線)'로가 있어야 합니다.  즉 전용망이 구성되려면 전용선(線)이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가상전용망(VPN)을  구현하려면  전용선을 가상으로 구현하기 위한 '가상전용선' 기술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래서 VPN을 알려면 먼저 '가상이 아닌' 전용선을 이해 하고,   '가상' 전용선의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쉽습니다.


그럼 전용선이 무엇이었나요?


실제로 제가 예전에 근무하던직장은 전용선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1997년도 즈음)


본사는 서울에 있었고 공장은 경기도에 있었습니다.  저는 공장인 경기도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때  사무실에서 외부로 전화할때는 보통 9번을 누르고 원하는 곳에 지역번호화 전화번호를 눌러서 전화하는 식이었는데  서울본사에 전화할때는 그럴필요가 없었습니다.  서울 본사로는 전용선이 설치되어있어서 본사로 전화할때는 전용선을 통하게 되었기때문에 본사 내선번호로 바로 누르면 되었습니다. 따라서 전화요금(공중망비용)이 안들어 가는 것이었죠.  


   그러니까 우리가 쓰는 지역번호를 눌러서 사용하던 전화망은 공중망이라고 하는 Public Network 인것인데 이를 이용할때는 해당 전화요금을 내야 하지만 전용선을 설치한경우에는 그 비용을 낼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전용선을 유지하는 비용이 적잖았습니다.  56Kbps회선에  대략 월 50만원이상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제 월급보다  많습니다)


지금 가정용 100Mbps 광랜(공중망)을 월 2만원도 안되는 비용에 이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비싼것이죠.  지금은 많이 내리긴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전용선은 비쌉니다. 





즉 비싼 전용선 대신 값싼 공중망의 한 회선을 이용하는걸 선호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공중망는 말그대로 공중에 노출되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안에 취약합니다. 실제로 예전에는 이러한 공중망의 보안취약함 때문에  도청을 당하기도 쉬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메일을 보거나 파일을 송수신 할때도 항상 누군가가 중간에 가로챌수있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것은 공중망이 말그대로 상대편과 연결과는 수많은 단계를 거치면서 중간에 누군가 빼낼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각각 서비스 마다 암호화 통신을 할 수 도 있겠지만 그럴경우 서비스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매 서비스마다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고 유지보수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전용선일때는 고민할필요없던 문제 였습니다. (물론 전용선이라고 100% 안전을 담보할 순 없습니다.)


   사실 본사와 지방사무실 1곳만 연결하는 경우라면 여전히 전용선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사와 수십개의 전용선을 연결해야 하는 상항이라면?


 제가 처음 VPN을 알게된것은  입사 2년정도 지났을때였습니다.


   그때 회사에는 사내식당이 있었는데  이때는 회사가 사내식당을 운영을 외부업체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 업체는 C사 였습니다.  식당에는 조그마한 사무실이있었는데 C사에서 파견된 영양사가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PC가 고장났다며 상태를 좀 봐달라고 해서 갔었는데  영양사는 매주 식단을 짜고 이를 바탕으로 본사에 식자재를 주문을 프로그램을 통해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영양사는 전화선을 통해 모뎀을 접속해서 인터넷을 연결하고 다시 VPN 을 연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즉 전화선을 이용한 인터넷이라는 공중망을 이용하지만 여기에 다시 VPN연결을 한뒤에야 실제 프로그램 통신이 가능한 네트워크(망)이 구성되고 해당 업체 본사전산에 연결이 가능해 지는 구조 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왜이런 불편한 과정을 추가로 거치나 했는데.  해당 업체 본사 내부에 있는 실제 전산망에 원격지의 한 PC를 마치 내부의 망에 연결되것 처럼 하기 위해서는 가상의 회선을 (소프트웨어적으로)설치하는 과정이었던것 입니다. 


즉 이 외주업체는 여러 지역에 고객사마다 영양사를 파견하고 주문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는데 여기마다 실제 전용선을 설치한다는 것은 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상의 전용선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하는 VPN 기술을 이용하는것이 훨씬 저렴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안도 확보되구요.



그럼 VPN은 어떻게 가상으로 전용망이 확보 되고 보안 된다는 것인가?


  VPN은 알 수 없는 공중망을 거치는 연결을 통하지만 그안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가상의 회선을 직접 연결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가상의 회선을 구현하는 방식에따라 VPN 방식을 분류하게 되는데 공통적으로 터널링이라는 기술이 사용됩니다. 터널링이라는것은 사전적의미로는 실제 통신을 위해 사용을 원하는 특정프로토콜 (예 IP)를  이를 지원하지 못하는 네트워크 프로토콜(X25망 ,ATM 망 같은), 이나 신뢰성이 부족한 네트워크(공중망)에 캡슐화를 통해 전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데이터영역안에 프로토콜을 통째로 집어넣는것이죠. 





예를 들어  A사무실에서  본사의 특정서버 S로 데이터를 보내야 하는데  사무실과 본사간의 통신연결은  X25라고 합시다. 그런데 A사무실내에 네트워크와  본사의 네트워크는 모두 IP 네트워크인것이죠.  그러면서 본사와 연결되는 프로그램이 IP프로토콜  사용한다고 했을때 X25로 바뀌는 시점에 데이터를 뽑아 X25에 맞춰서 보내고 다시 받는쪽에서 X25에서 데이터를 뽑아 IP프로토콜로 변환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경우 통신 서비스가  1종만 있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다양한  IP 프로토콜을 이용한 통신서비스를 사용해야 하는경우 각 서비스마다 변환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단지 데이터만 뽑아서 변환하기 보다  프로토콜을 통째로 전달해버리는 것입니다. 즉 X25 프로토콜안에 IP프로토콜을 통째로 넣어서 보내 버리고 도착지에서 다시 IP프로토콜로 뽑아서 보내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IP프로토콜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있더라도 새로 데이터 변환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이러한 프로토콜을 통째로 전달해버리는 것을 터널링이라고 합니다. 


양쪽에 실제 통신하는 컴퓨터들은 X25라는 프로토콜을 전혀 몰라도 상관이 없게 되는것이죠. 


그런데 이러한 터널링을 다른프로토콜을 사용하는 통신간의 전달뿐 아니라 신뢰성이 부족한 같은 IP통신에서도 활용할 필요가 있게 되는데 이역시 터널링이됩니다.


단지 예를 들어 IPv4라는 프로토콜을 또 다른 공중망 IPv4를 통해 전달하게 될때 이번에는 프로토콜을 통째로 집어넣기전에 한번 암호화를 하고 넣는것입니다. 그러면 중간에 누군가 IPv4 패킷을 가로채어 데이터 영역을 들여다 보더라도 암호화 되어있기 때문에 알 수 가 없게되는 것이죠.  이렇가 하면 해당 터널링 안에서는 보안통신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터널링 레벨에서 보안이 되는겁니다.


터널링 = 가상전용선


이러한 터널링 기술은 가상 전용선이 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원격지와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면 바로 가상사설망이라고 하는 VPN(Virtual Private Network)이 되는 것이죠.


다음강좌에서는 이를 이용한 활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에서 만든 맥(Mac)에는 프린터를 위해 CUPS라는 프린팅 시스템을 적용하고있습니다. 


  CUPS는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프린터 공유방식도 지원하지만 CUPS자체의 공유기능을 사용하면 훨씬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맥 CUPS를 이용한 프린터 공유 방법



먼저 맥에 프린터는 설치되어있어야 합니다.(여기서는  CUPS를 이용한 공유하는것만 다룹니다.)






기본적으로 Mac에서는 CUPS를 설정하려면 설정파일을 수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웹페이지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프린터가 연결된 맥(Mac)에서 http://127.0.0.1:631 을 접근하면 되는데  아마도 처음에 접근하게 되면 비활성화 상태라고 나올겁니다. 그럼 터미널 창을 열어서 아래처럼 활성화 명령을 입력해줍니다.


> cupsctl WebInterface=yes


그리고 나서  다시접속하게되면 

아래 그림처럼 설정화면이 보이게 됩니다.

이때 접속할때는 실제 ip를 이용합니다.(127.0.0.1이 아닌 다른 PC에서 접근가능한 IP)


ip조회 방법

> ifconfig en0

en0: flags=8863<UP,BROADCAST,SMART,RUNNING,SIMPLEX,MULTICAST> mtu 1500

options=2b<RXCSUM,TXCSUM,VLAN_HWTAGGING,TSO4>

ether c8:bc:c8:97:0f:b4 

inet6 fe80::cabc:c8ff:fe97:fb4%en0 prefixlen 64 scopeid 0x4 

inet 192.168.10.102 netmask 0xffffff00 broadcast 192.168.10.255

media: autoselect (100baseTX <full-duplex,flow-control>)

status: active


위 경우 192.168.10.102이 주소가 됩니다.


그러면 웹 브라우저에서는 http://192.168.10.102:631  로 접속하면 됩니다. 

 

상단메뉴에서 [Printers]를 클릭하면 현재 설치된 프린터 목록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공유를  원하는 프린터이름을 클릭합니다. 


클릭을 하고 나면 상단에 웹 브라우저 창에 주소가 나오게 되는데.  해당 주소가 프린터의 웹 주소가 됩니다. 이를 이용하면 MS Windows에서도 프린터를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게되는 것이죠.



 윈도우즈 에서 이를 사용하려면 


[제어판-장치및 프린터-프린터 추가] 

[네트워크, 무선 또는  Bluetooth 프린터 추가]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프린터가 목록에 없습니다] 선택


다음 화면에서 [이름으로 공유 프린터 선택] 에서 해당 URL을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다음] 누르면 


프린터 추가 마법사에서 프린터 드라이버는 Generic-MS Publisher Color Printer를 선택해주면 됩니다.(실제 프린터 종류에 상관없이, 흑백 프린터이더라도.)





그리고 나면 추가된 메시지를 볼 수 있게 되고.



프린터 목록에는 아래 처럼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MS 윈도우에서도 Mac에 연결된 프린터를 CUPS를 통해서도 인쇄가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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