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일 동탄 센트럴파크 앞을 지나는데 알뜰 장터가 열리고 있더군요. 


 사람들이 각자 집에서 사용하던  의류나 생활잡화, 도서등을 가지고 와서 500원,천원등 저렴하게 내놓고 판매하고 사는 알뜰 시장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입구 건너편 길에서 보는 알뜰 장터 모습. 지나다 도로 옆 입구쪽에 장터가 열린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길 양옆으로 돗자리를 깔고 각자 가져온 물건들을 팔고 있네요.




주로 유아용 의류나 여성의류등이 많이 보입니다.  어린 아기가 있는 분들은 가시면 저렴하게 득템하길게 많을 듯합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네요. 


듣기로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마다 열린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여행용 트렁크등에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가지고 오셔서 판매하면 좋을 듯합니다.





   택배를 자주 보낼일은 없는데 가끔 보내게 될때 무심코 택배회사에 전화를 걸어 택배를 픽업 하도록 하면 무려 5~6천원이 넘는 택배비를 내게 됩니다.


   편의점 택배가 싸다고 해서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택배를 붙인적도 있기는 한데.  알고보니 편의점 택배라고 다 싼것도 아니더군요.   편의점택배도 싸게 이용하려면  cvsnet.net을 이용해야 합니다.


순서1.  http://www.cvsnet.co.kr  에서 택배예약 등록(회원/비회원 모두 가능)







송수화인 정보를 쭈욱 입력하고 등록을 마치고 나면.


가까운 POSTBOX가 있는 편의점을 찾아 방문하면 됩니다.  가능하면 미리포장해서 가면 좋고 아니면 편의점에가면 적당한 박스를 팔기도 하는데 싸진 않습니다



순서2. 


포스트박스(http://www.cvsnet.co.kr) 사이트에서 postbox가 있는 가까운 편의점을 먼저 찾은뒤 해당 편의점을 

방문하면 아래 사진처럼 postbox기계가 보입니다.


여기에 가서 회원인 경우에는 본인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비회원은 예약번호를 입력합니다.


요즘은 매일 200원씩 추가할인 해주는 이벤트도 있어 선불인 경우에는 사용가능합니다. 

제경우는 착불로 보내는 상황이라 사용이 안되네요.



[무게측정]을 버튼을 누르고 postbox를 밀면(편의점 매장직원이 해주더군요)



저울이 나타나고 거기에 택배상자를 올려 무게를 잽니다. 그리고 나면 최종 가격이 나오고 , [운송장출력]한뒤 해당금액 결제후 발송하면 됩니다.(착불인경우에는 좀더 비싸지네요.)



선불로해서 제일 저렴하게는 2500원 부터 발송이 가능하고, 편의점 특성상 24시간 택배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postbox가 있는 편의점이 있는 경우 써볼만한 택배 발송 방법이었습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서 꽤 많은 책들을 샀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목이 자극적이면 꼭 샀던것 같네요. 


   예를 들어 "영어공부 절대하지마라" 라던가 "이제 영어의 의문이 풀렸다 1,2,3 시리즈 ",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1,2 ", "한국인이 꼭 알아야할 회화구문 140", ".... 패턴 50문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시리즈", "웃기지마 나영어 책이야", "지금 니 생각을 영어로 말해봐" 등등 





  나름 히트했던 영어 책들은 대부분 사보고 그리고 70%이상은 끝까지 잘 보았던것 같습니다. 나름 여전히 유익한 책도 있고 도움이 된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마주쳤을때 입밖으로 영어가 바로 튀어 나오게 해주는데는, 책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영어회화 법을 가르쳐주고 있느냐 보다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위에 언급한 책들은 대부분 여전히 추천할 만하며 지금도 가끔씩 꺼내서 보고 있는 책들입니다. 그리고 이런책들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깨달은 것같습니다. 다들 결국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것들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뭔 가 특별한 방법을 찾아 헤맸고, 특별한 방법을 익히면 뭔가 영어가 단숨에 될것같은 기대로 책을 나름 열심히(?) 보았었죠. 그래서 뭔가 영어공부를 하고 알게되는것 같은 느낌은 있는데.   그래도 영어를 통한  대화에 대한  자신감은 붙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왜 정작 입밖으로는 영어가 튀어나오지 못할까?  


 그 이유는 바로,  눈과 귀로만 공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독해약간, 듣기가 약간이 늘기는 했는데 그것도 초보적인 수준에서였고, 중급으로 올라서진 못했습니다.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영어가 하고 싶으면,  눈, 귀 뿐아니라  입으로 연습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많이. 


  사실 여러 영어 강좌를 보다 보면 다들 큰 소리로 따라하라고 하는데. 그게 듣는 순간 만 따라할뿐 별도로 입으로 반복해서 말하기 연습은 잘안했던것이죠.   짧은 시간 머리속으로 떠오르는 말하고자 하는 바로 순간 바로 뱉어내려면 말을 해야 하는것이죠.   아주 어린아기가 말을 잘 하지못하더라도 웅얼대는 소리라도 자꾸 입밖으로 내뱉에서 표현하려고 하면서 익히듯이 말이죠.


말로 하고자 하는 표현은 어려울 필요가 없습니다.적어도 입을 트는데 까지는 말이죠. 그런데 입트기도 어려운데 어려운 표현을 익혀봐야 입밖으로 잘 안나옵니다. 


외국인이 "Do you.....  "하고 물으면  "Yes I do" 또는 "No I don't "라고 대답해야된다는것은 다들 알고있지만 막상 실제 회화해서는 상대얘기듣고 나서  겨우  Yes 나 No 정도 할까 입니다.  문장을 못만들고  단어만 겨우 내 뱉는것이죠. 그런데다 특정 말하고픈 단어만 내뱉으면서 발음 까지 안좋으면 상대는 못알아 듣습니다. 적어도 주어 동사순으로 내 뱉으는 습관은 되어있어야  상대도 문맥을 찾아 발음이 좀 어눌하더라도 알아 들었습니다.  

   영어로 말하기 어려운 사람이 "Yes" 뒤에 간단한 연결 대답조차 못하는것은 몰라서가 아니라  입에 연결된 뇌부위에 충분한 신경회로망이 만들어 지지 않은 때문입니다. 말을 수학 문제 풀듯이 연산을 통해 뱉어내려고 하면 머리는 너무 힘듭니다. 입으로 말하는 연습을 자꾸해서 마치 작용/반작용 처럼  하드웨어적인 준비가 되어야 하는것이죠.  그것을 위해서 해야할것은 바로  쉬운 기본문장부터 입으로 익히는 것이죠.




 이러한 것을 실천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게 시원스쿨 기초영어법인것 같습니다.  책에 나오는 문구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쉽다고 대충 넘긴 기초가 우리의 영어실력을 망쳤다."


  정말 딱 맞는 말인것같습니다. 사실 중학영어 수준만 제대로 얘기할 수 있어도 영어 말트기 하는데는 큰 지장 없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무언가 영어 잘하게 해주는 파랑새를 찾아 해멨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래서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문장이지만 스피드있게 뱉어낼 수 있도록 반복 연습을 유도하고 단계적으로 부정문, 의문문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그간의 영어책과 달리 쉽지만 하고나면 왠지 입에서 영어를 뱉어낼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자신감을 주는 것이죠.  


  어떤사람은 영어가 가장 쉽다고, 심지어 우리말 보다 쉽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깨달음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복잡하고 설명글이 긴  수학문제도 간단한  식으로  정리해놓고 보면 별것 아닐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그렇게 어려웠던 문제 인가하고 말이죠,   영어회화도  기본을 제대로 말하는것부터 하다보면 깨달음이 있고, 영어가 결코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을것이라 봅니다.



 운동이나 언어학습의 공통점은 꾸준히 해야한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꾸준히 하는게 부지런하기도 해야하지만 해야할시간을 잊어먹지도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일정시간 매일 따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출퇴근 시간을 할애는 것도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항상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책을 펴놓고 공부하면 좋기는 한데. 사실 그러기가 쉽지않습니다. 특히나 운전중이라면 한눈을 팔 수 없기에 더욱더 그러합니다.    그런데 운전중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귀로만 들으면서 공부하기 좋은 학습앱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이앱은 실제로 제가 몇달간 이용해보고 효과를 느낀 바가 있어 나름 자신있게(?) 소개해 봅니다. 


  바로 [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 - 토익 ]  입니다.   앱 자체는 토익시험을 준비를 위해 나온인데.  영어회화를 익히는 데도 매우 유용합니다.  영어회화를 익히는데 있어 요즘은 패턴학습법이 많은데 보통 패턴영어책 같은걸 보면 패턴 문장이 쭈욱 나열되는 형태로.  사실 이런책들은 보면 자극적(?) 홍보를 위해 "50문장만 익히면..." 또는 "100문장만 익히면..."식 입니다.  물론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좀 아쉬운면이 있습니다.  책을 띄고 나도 뭔가 획기적으로 변화된 느낌은 잘 모르겠더군요(제 경험상) 어째든 여러 밑거름이 되기는 했겠죠.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패턴회화의 문제점은  문장자체가 너무 강조되다보니 문법적 혹은 문장의 구조적 느낌을 잘 모르겠더군요.  그러니까  문장에 대한 구조적 느낌을 잘모르다 보니,  패턴문장에서 단어 바꾸기를 좀 벗어나면  나오면 당황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포괄적인 패턴이면 좋겠는데  소개해드리려는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 - 토익]에서 이러한 조금이 나마 그동안의 갈증을 풀어주는 느낌입니다.


마치  패턴 회화와  문법사이라고 할까요...  적절한 말이 없어서 유형(Type) 익히기 라고 하고 싶네요.  패턴보다는 좀더 추상적인 형태. 하지만 문법자체보다는 좀더 실용적인 형태 인듯합니다.





토익을 공부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있죠. 


Listening Comprehension :

PART 1 : 사진 묘사(10문항)

PART 2 : 질의 응답(30문항)

PART 3 : 짧은 대화(30문항)

PART 4 : 짧은 담화(30문항)


Reading Comprehension : 

PART 5 : 단문 빈칸채우기(40문항)

PART 6 : 장문 빈칸채우기(12문항)

PART 7 : 지문 독해(48문항)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D%86%A0%EC%9D%B5)


  이 구조는 토익의 시험 유형이죠.  토익시험의 취지가 영어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기 때문에 이를 테스트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유형이라는 것은 결국 말하기 인데, 결국 회화하는데 필요한 유형이기도 한것입니다. (어찌보면 주객이 전도 된것 같은데.  원래 처음부터 회화를 위한 구조일 수 밖에 없는것이죠.)


  이러한 토익의 관점을 시험보는 용도가 아닌 영어회화를 익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스마트폰 앱이라는 도구를 활용하면 훨씬더 회화적 관점이 쉬웠던 것이구요.


  저는 입사를 하는데 토익이 필요했던 세대가 아니라 토익시험에 대한 경험은 없습니다만.  토익이 회화를 익히는데 아주 좋은 틀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국내에서 워낙 토익시장이 커져왔기때문에 그만큼 교재들도 좋아졌구요. 물론 일부 지나치게 시험점수를 잘받는 용도로 만들어진 책들은 제외입니다.


토익의 Listening Comprehension  부분은   기본적으도 듣기평가이지만 결국 대화에 필요한 문장 듣기 테스트 이고 반대로 이를이용해 말하는 연습을 하면 저절로 유형스피킹 (패턴회화가) 됩니다.   


   물론 해당 앱에서는 말하는 연습을 유도하고 있지 않아도 자신만의 공간 (특히나 자가용같은)에서 큰소리로 듣기 문장이 나올때 따라하면 처음에는 잘 안들리던 문장도 반복할 수 록 잘 들리고,  이후에 처음 듣는 문장도 잘 들리게 되는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따라 말하기를 했기때문에 실전 영어에서  말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실제 제 경험에 비춘 설명입니다.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을 이용한 운전(이동)중 학습방법. 집중학습법





그럼 제가 공부하는 방법을 정리해봅니다.


먼저 이동학습으로 가서




1. 반복 듣기와  동시에 따라하기를 한다.

 처음 몇개의 유형을 선택해서 듣고,  점차 뒤로 이동을 하되 먼저 들었던 것을 겹쳐 가면서 듣고 따라한다. 



위에 그림 처럼 이 동중들을 내용을 선택하는데.  어제 들었다고 오늘 넘기지말고 새로운것을 듣더라도 이전 것들을 어느정도 겹쳐서 진도를 나갑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것은 듣기만 하지말고 자꾸 따라 입으로 소리를 내야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탄다면 큰소리는 못내겠지만 중얼거리기라도 해야하는거죠.





2.  가급적 지문을 보지말고 문장을 듣되 잘 안들리는 부분이 있으면 문장구조를 생각하면서 안들리는부분을 매꾸어 본다. 그리고 따라 말한다. 

반복해서 다음날 또 다음날 듣다보면 저절로 안들렸던 부분이 매꾸어진다. 안들렸던 부분이 들린다기 보다 뒤로 갈 수록 당연히 있어야할  부분   예를 들면   "Did they~"   같은  부분이   "디더~"정도로만 들려도  제대로 알게 되는 식입니다.    혹은 중간에 거의 빠지는 be 동사 역시 잡아낼수있습니다. 우리말로 대화할때도 마찬가지도 어차피 모든 단어가 또박또박 들리지는 않습니다. 문장구조가 잡히면서 중간에 빠져도 무엇이빠졌는지 점차 저절로 알게되는것이죠.



3. 집중학습을 통해 호주와 영국식 발음도 귀에 익히고,  문장들에 얼마나 귀와 입에 익었는지 확인합니다.  집중학습에는 다행이 따라 말하기도 있네요.(리스닝 영역인데도 말이죠^^)


그리고 끝부분에 있는 문장 조합하는 테스트까지 하고 나면  유형이 익혀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저도 아직 회화가 많이 서툴긴 하지만 최근에 미국인 파트너랑 나름 버벅되면서라도 일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 추천해봅니다.



해당앱은 안드로이드 앱 플레이 스토어나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요즘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녀도,  직장에서 신입을 지나 대리가되고 과장이되고 부장이 되어도 공부를 계속해야만 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항상  부족한것 같습니다.  틈나는데로 출퇴근시간이나 점심시간등 짬나는 시간에 조금씩 공부하려면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이 좋아보여 제가 공부할때 사용했던 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소개 해 봅니다.


휴넷 상상마루 입니다. >> 바로가기 링크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들만 모아놨습니다.  

큰 카테고리 (OA&외국어, 전문직무,컬처&라이프,리더십,비즈니스 스킬,비즈 특장)과 중분류가 있고 다시세 세부 내용으로 들어가면 많은 강의 들이 있습니다.  


개별강의 별로 신청해서 수강할 수 도 있고,  기간회원으로 가입하면 보다 저렴하게 여러가지 강의를 들을 수 도 있습니다.  휴넷의 상상마루 세부 강의 전체를 다합치면 5800개 정도된다고 합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생산/품질관련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하던업무가 직접적으로 품질관리 관련된 직무가 아니다보니 이론적으로 모르는게 많았는데.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단순히 제품 품질을 위한 이론이 아닌 다양한곳에 널리 사용할수 있는 좋은 방법론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시간이 되면 괜찮았던 내용들만 정리해볼까 합니다.





(수강화면의 예, 식스 시그마 강의 수강중 화면 - 김연성 교수님)


위에는 인터넷 강의를 보던중 캡쳐해본 화면입니다.  전체화면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속도를 조절해서 볼수도 있기때문에 시간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복습하기에도 편리합니다.


강의들은 너무 지루하지 않도록 10~20분정도 강의가 많아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잠깐씩 듣기에 좋습니다.


현재 휴넷상상마루 이벤트기간이라. 이전보다 저렴한가격으로 기간제 수강을 하기에 좋은것같습니다.



   요즘은  외국어는 물론이고  이전에 배웠던 지식도 시대에 맞게 다시 새로운 정보나 경향을 익혀야 겨우겨우 시대에 발 맞춘다는 느낌입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 관해서는 나름 달인 혹은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어느날 보면 새로운 방식으로 인해 기존에 내가 하고 있던것이 완전히 다른방식으로 (경쟁할 필요도 없이)대체되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다 보니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갑작스런 변화로느껴질때는 적응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책을 보는것도 좋고 오프라인 세미나도 좋지만.. 조금씩 시간을 내서 체계적인 공부를 인터넷으로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로자의날 집에서 쉬면서  우연히 티스토어를 통해서 ebook으로 접하게된 책,  하루만에 거의 다 읽고, 조금 남은것은 다음날 마무리 해서 읽었다.


내용이 크게 새로운것은 없으나 앞으로의 나를  다시금 일깨워준 책이 될것같다.







  24가지라고 하는데 그 중 크게 기억이 남는것은  3가지 정도이다.


     - 스스로 회사를 떠날때  미치도록 후회없이 일하였다고 말할 수 있는가?


     -  베풀 수 있을때 베풀어라!


    -   독하게 실행하기     

    


그외에도 가족과 함께하기 책한권쓰기 같은 내용도 읽는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는 했는데. 책을 덮고 나서 생각나는 것은 위에 3가지인듯하다.


   회사에서 일하는 하루를 놓고 볼때 나는 얼마나 충실하게 근무시간을 다해 일하고 있는가?  회사에서 뭔가 실현을 해내기위한 노력을 제대로 해본적이있는가...  내가 떠나도 아무것도 남지 않는 그저그런 회사생활, 그저그런 직원으로 지내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금 생각을 해보았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은 경력직으로 옮긴지 4년차가 되고 있다. 회사입사당시 생각했던 나름 부풀은 꿈같은 계획이있었던것 같은데. 여러가지 현실적 벽에 부딛히며 실현된것은 없다. 가까스로 회사에 월급벌이는 하는것 같긴한데. 이런식으로 그날 벌어 그날 먹고 사는것 같은 회사생활은 결국 시간만 소비하고 있는게 아닌지.  다행히도 올해 초부터는 나름의 기획을 만들고 있다. 잘하면 회사에 괜찮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낼 수 도있을것 같은데. 역시나 진행과정에서 많은 부딪힘이 있을것이다. 새로운 기획에 동조하던 이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도 식고, 기대도 떨어지고 마치 회사에서 특별하게 하는일 없는 것 같은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다 당장에 돈벌이가될 외부 일거리가 들어오면 그것 하기에 바쁘고, 그동안은 그러한 현실적 한계로 인해 중단되는 일들에 대해 회사에다가만 불만을 가졌던것 같다.  나는 그저 제품개발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생각을 바꿔볼 참이다. 그들을 설득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유지하는것 또한 제품개발의 한부분으로 생각해야겠다.   그리고 지독하게 실천해볼참이다.


 또 하나는 직원들에게 좀더 친절한 동료가 되고 싶다.  


내 기분에 따라, 혹은 상대의 실수에도 관대하고 이해할 수 있는, 친절을 베푸는 회사생활을 하고 싶다.  쉽지는 않을것같다. 사람의 성격이 금방 바뀔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계속 의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친절을 베풀어 볼테다.  그간에는 속마음은 안그러면서 겉으로만 좋은 표정을 지었다면. 진심으로 , 잘안되면 베푼다는 마음으로, 대가없이 베푸는 생활을 시작해야 겠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운동역시 꾸준히 하고, 나름의 운동목표를 이뤄나가야겠다. 


가족들에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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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달전 쯤인가.  아이가  화살표가 그려진 운동화를 사달라고 하더군요. 


 - "그게 무슨 운동화인데..? "   하고 물었더니..


아이)  "친구들이 다들 신고 다니는 신발있어.."  나도 사줘.. 


 - "어떤건지 알아야지.."   하고 나니 며칠뒤


아이) "데상트 운동화야  저도 사주세요.."   


- " 그래? 처음 듣는데 어떤건지 한번 보자 "  




데상트 바이브 S312SGCR52


하고 인터넷을 뒤졌더니 프랑스 브랜드 신발이고,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아이가 맘에들어하는 모델이 8만원이나 하더군요.  디자인을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싼듯했습니다. 


그래서 


 -   "너무비싸다...   네 신발 살때는 보통 2~3만원짜리 샀었어..."


 -    "아빠가 2만5천원정도 보태 줄테니까 네가 용돈 벌어서 사도록 해"  

라고 했더니 딸 아이는 


"다른 친구 아빠들은 그냥 사줬다는데 왜 아빤 그냥 안사줘?!" 


"됐어!  안 산걸야... " 하고  자기 방에 들어가더니... 울더군요..    


애 엄마는 "그냥 사줄까? " 하고 묻는데...  일단 있어 보기로 했습니다.  


저녁늦게  아이가 울다가 잠이 든것 같았는데.   


다음날 아이는 와서는 용돈을 벌어서 사겠다고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묻자...  


저도 고민을 하다가 찾은게..   얼마전부터 동생을 피아노를 관둔상태라...  


-   "주말마다, 동생 피아노 가르쳐줘... 한번에 3천원씩 줄께, 토요일 일요일 두번 하면 6천원"


 - "그리고 (내용상관없이) 글을 쓸때마다 1천원씩.   토요일, 일요일 하면 2천원"


그렇게 해서 1주일에 8천원 정도 벌수 있는 일거리를 주었습니다.


1달 정도가 지나자 얼추 (보태주기로 한 금액에 더해) 운동화 살돈 만큼 되더군요..  


그래서 지난 주말에 애가 원하던 운동화를 사주고 기다라고 있는데...    아이는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 "금액이 조금 모자라지만 이번에는 먼저사줄께.  다음부터는 네가 미리 용돈 모아서.. 사도록해라...." 했더니


"알았어 그렇게 할께... 아빠..."   합니다...


아이는 나름 지루하고 어려운 시간이었는데...  잘해주고 나니


저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이 3번째 직접 교환이다.  예전같으면 엔진오일 교환할때나 카센터에서 "에어컨 필터교환 하셔야겠는데요!?" 하면 갈아주세요 하고 아무생각 없이 비싼(?)돈 주고 갈았지만.  


 간단하게 교환이 가능하다는것을 안 지금은  직접, 전보다는 자주 교환을 해주고 있다.


지난 12월쯤 겨울 초입에 교체했던 공기순환 필터 가 얼마나 더러워졌을까?


(관련글 -  공기순환 필터 교환 하는 방법 http://funnylog.kr/409 )


계절이 지날때 마다는 무조건 갈아줄 생각이었는데.  3월에는 못갈고 4월들어 교환을 했다.



교환 방법은 조수석 대쉬보드 밑을 열어 기존 필터 꺼내고 새필터 넣으면 끝.  바람방향에 맞게 화살표방향만 잘 맞춰주면 된다.





그렇게 해서 꺼내 필터와 새로 교환할 필터



겨울 한철 사용한건데...  엄청나군...


다음 부턴 두달에 한번씩으로 교환주기를 바꿔야 하나?  이제 곧 여름인데.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에어컨도 자주사용할테고.  



  그동안 미뤄왔던 실비보험  최근 온가족이 실비보험을 가입하고 있네요.


기존 가입되어있던 와이프를 제외하고 제가 가입하고 아이들도 가입해야 되서 의료실비보험 견적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자동차보험부터 다이렉트로 하다보니 이제 보험가입은 인터넷 온라인 다이렉트가입이 당연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어른인 엄마, 아빠가 한번씩 가입을 하다보니 의료실비보험에 공통적인 사항은 어느정도 알게 되어 의료실비보험들이 갖는 공통적인 사항은 이미 알고 있지만 몇가지 그외 궁금한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다시 설계서를 받아보고 상담사에게 질문하면서 알게된 사항들을 정리해보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최근가입 약관책자 표지






글순서

1. 보험회사 구분없는 의료실비보험 공통사항

2. 상품비교시 주요 비교 포인트

3. 실제 견적서 예시

4. 견적비교 요약

5. 2013년 3월 이후 변경되는 사항몇가지 


1. 보험회사 구분없는 의료실비보험 공통사항

우선공통적인 사항입니다. 어린이(태아)든 성인든 구분이 없습니다.


- 상해/질병 입원 실손의료비  보상한도 각각 5천만원.


- 보상대비의료비 90% 한도 보상(단, 국민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법 비적용되는 공제금액차감 후 40%)


- 상해/질병 통원 의료비 :

    1일 한도 30만원에 연간 180회 한도이나 세부적인 외래의료비와 처방조제의료비는 보험사마다 차이가좀 있네요,   


    예를 들면  

          ss화재나 우체국실손은 외래의료비는 20만원 + 처방조제의료비 10만원,  

          LIG나 메리츠의 경우에는 외래의료비는 25만원 + 처방조제의료비 5만원 입니다.


- 상해/질병 통원시 1회당공제금액 (병원급별 1만원~2만원)  

- 상해/질병 처방조제 1회당 8천원 공제


위사항은 보험사에 관계없이 공통적인 사항입니다. 


그외 주요 비교 사항

공통적인 사항이외의 부분이 결국 보험사별 상품별 가격이 달라지는 원인이 되는데요. 여기서 잘 따져 보아야 합니다.







2. 보험 상품별 주요 비교 포인트


- 상해사망및 고도후유 장애 보험료 차이

      보험사마다 작게는 1천만원 부터 1억원까지 있었습니다.  


- 주요 특약사항의 차이

     이부분은 실비지급과 별개로 추가 지급되는 사항이며 다른 건강보험이 있더라도 중복보상이 되는 내용입니다.  ss화재xx케어 나 우체국실손같은경우에는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주로, 골절진단, 화상진단, 상해흉터수술, 깁스, 충수염(맹장)수술,특정전염병,7대질병, 16대/18대 질병 수술비


- 적립금의 차이

   이것은 갱신시 보험료 증가에 따른 대비비용을 미리 내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보험사마다 최저적립금이 있습니다. 보장 보험료 + 적립금액이 결국 매월 내는 보험료가 되는데  이로 인해 보험사 상품별 직접 가격 비교가 어려워 지는듯 합니다.


결국 세부 특약사항별 가격 비교와 함께 해지시 예상 환급금을 비교하므로서 실제 얼마나 가격이 저렴한지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 갱신시 보험료 상승율

   보험사별 손해율에 따라 상승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를 설계서 상에 표현해놓게 되는데, 저도 잘 보기 어렵더군요.  따라서 상담사와 이부분에대한 설명을 요청해서 어떤 상품이 갱신대비 보험료 증가율 높았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실제 견적서 비교 예시

 


전체 견적내용중 동일한 실비(실손)보험 공통사항은 제외한 주요 비교 포인트만 잘라 붙였습니다.(PC화면에서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알파플러스보장보험




4. 비교견적요약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의료실비보험은 기본적으로 태아부터 성인까지 공통적인 상해/질병 치료 한도 5천만원은 동일합니다.그외에도  골절, 화상, 깁스, 화상흉터치료와 같은 대부분의 실비보험이 갖고 있는 특약도 대체로 비슷하고 약간의 금액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태아/어린이 보험의 경우에는 좀더 어린나이에 맞는 가능 특약이 있는데요.


동부화재 자녀 보험같은 경우 유괴납치피해(10만원/1일), 폭력피해(1회 100만원) 같은 자녀 생활에 특수상황에 대한 보장 항목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현대해상은 굿앤굿 어린이CI 보험의 경우 소아암, 어린이심장수술, 어린이폭력범죄피해, 부양자보상같은 좀더 특화된 특약도 가능합니다만 그만큼 가격이 좀더 비싼 편입니다만 고려해볼만한것 같습니다.


적립금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공시이율의 경우 (높을 수록 유리합니다. 갱신시 보험료 증가를 줄이는 효과 등)현재 시점 현대해상 3.9% , 동부화재 3.9% 입니다.


결론적으로 기본위주의 저렴한 보험료를 고려한다면 일반의료실비상품을 권해주고, 태아나 어린이 특약이 강화된 상품을 원하면 어린이 상품을 권해주더군요.  


보험 재테크 까지 언급하지만, 개인적으로  보험료로 돈을 모은다는건 보험사 좋은일만 시키는것 같습니다. 적립금 굳이 너무 많이 넣을 필요는 없고 태아부터 종신토록 가입해야할 보험이기 때문에 평생 해지 하지 않고 가입할 수 있도록 플랜설계를하고,  부족한 부분은 별도의 건강보험, 암보험 등으로 별도 상품을 가입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 제경우는 몇개 상품으로 나눠 보완하는 구조로 했습니다.



5. 2013년 4월 부터 변경 또는 추가되는 내용.


상담사가 설계서를 보내주면서 언급한 해준 부분입니다만.  꼭 불리하지도 유리하지도 않습니다만. 따져볼 부분은 있네요.


-  기존90%,  새로운 80% 선택가능 (낮추게 되면 보험료 부담을 줄 수 도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90% 하실듯)


-  갱신기간을 1년단위 상품 출시예정

  3년에서 ~5년단위단 상품외에  갱신 기간이 1년단위 상품이 출시되어 선택가능합니다. 다만 기존 상품이 바로 사라지는게 아니기때문에 사라지지 않는 한 선택적 가입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당장의 보험료가 줄어들 수 도 있고,  보상을 받은 경우라면 반대 일 수 도 있습니다만 선택이 폭이 넓어 집니다.  기존 3년짜리 상품이 바로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을것이라고 하네요.


15년마다 상품을 재가입 상품출시.  재가입과정에서 상품 보장이 축소될경우 이를 따라야 하는 다소 불리면이 될 수 도 있겠네요. (처음 부터 100세가입은 아니나 100세까지 재가입은 가능합니다.)


- 통원의료비 최대공제한도가 올라갑니다.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 종합입원의료비항목이 삭제됩니다.


   의료실비는 변경여부와 상관없이 언제 생길지 모르는 질병/상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하는 필수적인 보험이기때문에 가급적 빨리하는게 좋을듯하지만, 그렇다고  덥석 가입하는것도  안좋습니다.


따라서 여러 보험사로 다양한 견적을 받아 보시고,  나름 내용도 정확히 파악한 뒤에  결정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견적신청시에는  상세하게 물어보면서 질문하고 (생각좀 해본다고 하고 며칠뒤 다시 전화 통화 해도 되고)  천천히 가입여부를 결정해도 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는 여러회사의 관련 상품별 견적서를 받아 볼 수 도 있어서 편합니다. 


 






지난 주 장착기에 이어 실제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아직은(?) 블랙박스 사고 난 적이  없어서 (앞으로도 없어야 겠죠...^^!)


최근 며칠 운전하면서 찍었던 사진확인차 보면서 올려 봅니다.


나름 블랙박스시장에서 고화질 영상으로 소문난 제품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실제 영상을 확인해봐야겠죠.


야간에 찍어봤던 장면과 주간에 찍었던 장면을 모두 올려봅니다.


실제 사고 상황에서는 사실 가장중요한것은 신호등 상황파악입니다. 사고 시점에 신호가 어땠는지가 젤로 중요하고 그때 내가 어디위치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런 정도는 어지간한 블랙박스도 다 확인이 가능하겠죠?


그게 역광상황이든, 야간이든, 대낮이던간에..


  번호판을 가지고 많이들 얘기하셔서  보면 가까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 식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정말 고성능 카메라가 아닌이상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달아놓고 테스트 하다보니 블랙박스 장착위치와 방향도 상당히 중요해보입니다.  카메라를 아래쪽에달아 각도를 너무 위로 향하면 햋빛 역광을 받기도 쉽고 높여놓고 아래로 가도 야간에 운전자는 안보이는  중앙분리대 넘어 상대방 불빛을 블랙박스는 보게되어 정작 내가 보는 방향이 어둡게 되버리는 상황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장착후에 여러가지 상황을 판단해보고 적절한 위치로 옮겨 달아야 할것 같습니다.


  실제 사고가 났을때 사고상황에서 상대방을 식별하기 보다 본인의 잘못이 없는 지를 밝혀낼 수 있다면 기본적으로 블랙박스의 소임은 다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뺑소니가 아닌이상 상대방과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게 되는 상황이고 결국 내가 잘못이 없다면 상대방의 잘못이 되는것이니까요.  


그런측면에서 볼때 해당제품은 충분하고도 남아 보입니다. 다만 각자 튜닝에 따라 좀더 효과적인 촬영이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물론 기왕이면 먼거리에 번호판까지 잘 짚어낼수 있으면 좋겠죠.. 하지만 현재 이러한 수준을 만족하는 블랙박스제품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어째든 제가 장착한 아이트로닉스 제품의 실제 촬영SAMPLE을 올려 공유해봅니다. 


각자 보시고 비교 판단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아래 영상은 전체화면에서  느리지만 않다면  1080p HD 해상도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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