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폰인 경우에는 OS차원에서 WiFi 방식이 테더링을 지원해주지만 아이폰은 블루투스와 USB 접속 방식으로만 테더링이 가능하다.

이런 아이폰도 탈옥 이후에는 MyWi 시디아 앱(유료)을 이용해서 테더링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를 이용한 테더링은 USB연결이나 블루투스보다 덜 거추장스럽고 인터넷 연결속도도 보다 빠르다.

그럼 아이폰을 무선랜 AP(Access Point), 무선 공유기로 만드는 MyWi 는 어떻게 이용하면 될까?

먼저 시디아(Cydia) 앱스토어를 실행 시킨뒤에 "mywi" 라고 검색한다. 최신버전의 MyWi를 찾기위해 "mywi 4"로 검색하면 "from ModMyi" 소스에서 제공하는 MyWi 가 보인다.



이렇게 해서 찾은 MyWi를 선택해보면


MyWi의 설명이 보이고 Install  해주면 된다.

MyWi는 Rock App이라는 별개의 앱관리 꾸러미가 같이 설치되는데 이전에 Rock App을 설치한적이 없다면 최초 한번 계정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설치를 해주고 나면 한차례 정도 리부팅이 필요하다.

그리고 부팅이 되고 나면 다시 MyWi를 접속하여 Web Security 를 선택해서 비밀 번호를 만들어 주도록 한다. (아래 이미지 참고, 클릭시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음)

WiFi Name 입력,WEP Securiry 선택, WEP Key 입력, WEP Security On 해준다.



여기 까지 해주었으면 마지막으로 WiFi Tethering (테더링)을 On 해주면 된다.

 

최초 테더링할때는 배터리 소모가 많다는 주의 메시지가 나온다.


그리고 무선랜 테더링이 시작 되었다.



이제 노트북 등에서 해당 무선 AP를 찾아 연결 해주면된다.

( 만일 테더링 연결이 잘안되는 경우에는 아이폰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USB 연결을 이용한 테더리을 먼저 한번 해본뒤에 다시 MyWi 무선랜 공유를 하도록 한다. ) 

AP를 찾을때는 앞서 입력한 WiFi Name으로 찾으면 된다.

아래는 윈도우7 사용중인 노트북에서 무선랜을 검색한 결과이다.


앞서 입력해준 WiFi Name인 "MobileWiFi"가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결 과정에서 WEP비번을 물어보게 되며 이때는 앞서 설정해준 WEP비번(숫자)을 입력해주면 된다.

MyWi는 현재 시디아 앱스토어에서 $19.99 가격에 판매 되고 있다. 지금 리뷰는 트라이얼 버전 상태에서 사용성을 알아보려고 테스트 해보면서 작성하게 되었다.

현재 내 경우는.. 와이브로를 무선랜으로 공유시켜주는 "에그2"를 사용중이라 MyWi 필요성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데이터 요금 가격이 좀더 떨어진다면, 와이브로 해제후 MyWi 구매를 적극 고려 해볼 생각이다.


최근 아이폰4의 안테나 게이트와 관련해서 불씨가 사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아이폰5가 이르면 내년 초에 출시될거라는 루머가 있었는 데요.  실제 기능적 변화는 없이 디자인에 변화만 있을 거라면서 관련한 컨셉 이미지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이런 사진을 보면 소프트웨어만 해커가 있는게 아니라 디자인도 해커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관련 루머만으로 금방 이렇게 그럴싸한 디자인을 만들어낸다는게 참으로 대단하네요.

미니 아이패드 관련한 출시루머도 있어 더욱 빠르면 9월 말쯤이면 뭔가 잡스로 부터 얘기를 듣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에 유출정보로 소개되었던 아이팟 터치 4세대의 모양과는 다르게 최근 알려진 새 디자인은 아이폰4와는 다른 기존과 같은 라운드형 뒷 모습을 갖을 것이라는 루머 입니다.




Hardmac으로 부터 이미지 사진을 보면 확실하지는 않지만 라운드 모양으로 보입니다.

 이 사진과 이전에 유출된 정보와 합치면 아이팟 터치4세대는 300만 화소이며 CPU는 다행(?)이도 A4로 업그레이드 되지만 디자인은 아이폰4와는 다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단순히 아이폰4와는 전화기능 차이뿐이라는 얘기를 듣지 않으려고 몇가지 차별을 가져가는 것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아이폰4 유저들에게도 구매할 이유를 찾게 해주는것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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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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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4 세대 vs 아이폰4 vs 갤럭시S 스펙(사양) 비교


가장 간단하게 탈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Jailbreakme.com은 접속 후 화면에 보이는 [Slide to jailbreak]슬라이드를 한번만 밀어주면 사파리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필요한 파일들을 서버에서 내려받아 설치해주는 아주 놀라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탈옥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2분이면 완료 된다. 

이를 이용해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4를 탈옥시켜버린. 재밌는(?) 사건도 있었다.

  이러한 iOS의 기본 사파리 웹브라우져를 통해서 특정한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한다는것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기능이었는데 (심지어 애플조차도 이를 이용하지 못했던 기능이니까)

이러한 것이 가능 하다는게 참으로 놀랍고도 궁금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해답은 바로 사파리 브라우저의 보안에 구멍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노턴 안티바이러스로 유명한 시만텍은 8월 4일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의 공통 웹 브라우저인사파리에서 PDF를 열려고 할때  기기의 제어를 통째로 넘겨줄 수 도 있는 심각한 보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는 한발 늦은 경고로  Jailbreakme.com 이미 이러한 헛점을 이용하고 있었다.

관련해서 애플측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어서 현재 iOS4.1에서는 패치되어 있지만 현재 해당 버전은 베타버전 상태여서, 현재로서 최선은 "사파리브라우저의 사용을 자제하고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라" 정도 밖에는 방법이 없다.

그런데 재밌게도 그동안 보안의 헛점이라는 탈옥을 한 아이폰에서는 시디아(Cydia)를 통해 "PDF Loading Warner" 를 설치하면 PDF 로딩 시점에 미리 경로를 주어 사전에 감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순정상태의  아이폰에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이로인해 그동안 아이폰이 가장 폐쇄적이기는 하나 대신 가장 안전하다는 주장을 하던 측에서는 적잖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드디어 아이폰에서 탈옥 없이 새로운 앱스토어를 경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것은 새로운 차세대 웹 기술인 HTML5 입니다.

웹기반으로 동작하기에 별다른 조치없이 아이폰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앱스토어 입니다.

새로운 앱스토어 이름은 OpenAppMkt  이며 아이폰 사파리에서 해당 웹 주소만 입력해주면 바로 동작하게 됩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아이폰 사파리에서  www.openappmkt.com 을 입력합니다.
또는 QR코드 리더기 앱을 설치한경우에는 아래 QR코드를 아이폰으로 읽어 주어도 됩니다.

 


접속하였다면 위 화면이 보입니다. 그럼 먼저 북마크 추가 버튼을 누른뒤에 [홈에 추가] 해주면 됩니다.


이후에는 App Store에 접속하듯 홈스크린에서 OpenAppMkt 를 실행시켜 주면 해당 앱스토어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고 앱스토에서는 기존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하듯인 진행을 하면 되고 해당 앱들은 웹 바로가기 형식으로 홈스크린에 추가 해주면 됩니다.

HTML5 앱은 일반 웹 사이트 접속과 동일하지만 홈 스크린에 바로가리기를 만드는 과정을 앱스토어와 유사한 인터페이스가 웹을 통해 이루진다는 점만 다릅니다.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개발된 웹사이트를 유통시키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다만 웹 애플리케이션 사이트가 HTML5로 만들어짐에 따라 기존 웹에서 불가능 기능이 가능해 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기존 웹에서는 불가능 했던 오프라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 웹에서 불가능 했지만 사용자의 정보를 아이폰 브라우저DB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이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게 이번에 새로 출시한 야후 웹 메일 입니다.
( HTML5 야후 모바일 웹메일 리뷰 (Yahoo Mobile Mail) for 아이폰  참고)



아래는 오픈웹마켓을 이용해 새로운 HTML5 웹 사용과정을  간단히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삼성은 갤럭시S 모델을  미국 통신사 별로 각각 내놓고 있는데요. 

Galaxy S variants for AT&T (Captivate)
T-Mobile (Vibrant)
Verizon (Fascinate)
Sprint (Epic 4G)

이를 한데 묶어 홍보하는 영상이 있네요





갤럭시S의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성능 또한 강조되고 있네요.

갤럭시S의 GPU는 현존 모든 (드로이드x  포함해서) 스마트폰을 통털어 최강 이긴하죠.
( http://funnylog.kr/85 참고)


그리고 아무래도 또하나의 강점인 슈퍼아몰레드에 대한 홍보가 돋보입니다.

실제로 갤럭시S 구매자들은 진짜 블랙을 보여주는 영상에 입이 벌어진다는 표현도 많이 합니다.

한때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압승하는것처럼 보이더니.. 갤럭시S가 실제 출시되고 보니 갤럭시S의 슈퍼아몰레드가 펜타일 타입임에도 불구 워낙 뛰어난 색재현 능력으로 인해 호응이 좋은 듯 합니다.

국내에 KT가 아이폰4의 전파인증을 했다는 소식인데.. 실제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하게 되면 어떤결과를 보일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인터넷의 왕자로 불리는 마크 주커버그가 아이폰(3GS)를 사용하다 최근 안드로이드 폰을 바꿨다는 내용의 글이 있네요.

 페이스북의 영향력이 워낙 크다 보니 그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조차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1개월 전에 블랙베리를 사용하다 아이폰(3GS)으로 바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후 배터리등의 불편으로 (그 사이 페이스북 글을 봤으때) 로 아이폰4를 고려하다가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꾼것으로 보인다는 얘깁니다.

6월달 페이스북의 글





최근 그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표시된 최근활동 내용을 보면 안드로이드용 페이스북을 설치했다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http://www.facebook.com/zuck?v=wall  를 들어가서 최근 그의 내용을 보면 확인됩니다.



지난 애플의 모토로라 안테나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영상으로 안테나 게이트에 끌어들인데 대해 모토로라가 이번에는 광고로 반격했네요..





 더이상 하면 진흙탕 싸움이 될것 같긴한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재밌습니다. 이후 나오는 제품들은 안테나에 관해서는 신경 써서 할것같네요..

아래 영상은 애플이 모토로라 드로이드X도 안테나 문제가 있다며 제시한 영상입니다.



 갤럭시S 프로요 펌웨어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있더니 관련 롬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S 에서 프로요 구동 영상입니다. (유출인지 비공식 제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구동영상에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 보단 전체적으로 변화된 UI에 대한 소개가 대부분입니다.

먼저 HDBLOG.IT 에서 만든 구동 영상입니다.구동 영상에서 보이는 프로요는 삼성의 공식제공은 아니며  삼성펌웨어라는 이름의 블로그 사이트에 프리뷰 용으로 올라와 있는 펌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Thanks to samsung-firmware.com 이 초반에 보입니다.




화면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세련되어 졌네요. 그리고 이제야 새삼느꼈는데. 안드로이드 홈스크린이 배경이  마치 윈도우폰7의 파노라마 스타일 UI와 유사하다는 느낌이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따라한건가? ㅋㅋ 

  두번째는 같은 펌웨어를 이용한 영상인데. 멀티미디어 플레이에 초첨을 맞췄습니다. 비디오 구동이나  유투브를 풀브라우징 접속하여  비디오 구동을 플래시를 이용해 보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이 지연됨은 있어 최종 펌웨어 버전에서는 좀더 최적화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갤럭시S의 제대로된 성능향상을 보려면 네이티브 코드로 만들어진 부분이 아닌 자바앱에 대한 속도 비교가 넥서스원 2.2와 나란히 놓고 테스트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동영상같은 경우는 2.2로 업데이트 된다고 해서 실질적인 성능향상은 크게 없을것 같네요.


아래는 캡쳐 입니다. (이건 삼성의 공식 제공 화면이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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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갤럭시 S의 프로요 펌웨어 업데이트 공식적인 출시는 9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리뷰 구동으로 보여준 해당 롬은 현재
 http://samsung-firmware.webs.com/samsungi9000.htm 경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Q 모델에 대한 스펙정보가 나왔네요.

갤럭시S와 CPU는 동일한데 전체적으로 작아졌습니다.

차이나는 점은 
 - 쿼티자판
 - 광센서터치패드
 - LED 플래시를 장착한 8메가픽셀 카메라 정도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작아졌습니다.


삼성은 하드웨어 라이업 다양화 공세 전략을 취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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