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가 9개국 추가 런칭을 23일 했었는데요.  LG Display 측이 2011 년까지는 충분한 생산이 어렵다고 밝혀 실제 수요만큼 공급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 iPAD는 최근 23일 오스트리아, 벨기에,홍콩,아일랜드,룩셈부르크,멕시코,네덜란드,뉴질랜드, 싱가포르에서 추가 런칭되었었습니다. )



추가 9개국 출시 후 공급이 원할하지 않을 전망이라면 국내 출시는 더욱 까마득 해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폰 3GS와 개발버전 상태인 윈도우폰7의 웹 브라우저 속도 테스트 동영상이 있네요.

윈도우폰7은 삼성 제품으로 아직은 OS가 개발중인 상태이고 하드웨어 역시 프로토타입수준이라 제대로된 비교라고 보긴 어렵지만 사전 맛배기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폰 7 OS는 올 하반기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여전히 Windows CE 커널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OS자체는 사실상 거의 새로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관심사는 브라우져에 대한 성능입니다. 기존 IE는 사실상 표준과는 거리가 멀었고 최근에 IE9에 이르러서야 어느정도 표준을 따라가는 상황인데. 더욱이 윈도우폰7에서는 IE버전이 IE 7 수준이라는데 웹브라우져는 아무래도 기존 모바일 시장에서 선도적인 사파리에 따라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래도  윈도우폰 7 최종 완성 버전이 나와봐야 할것같습니다.

어째든 흥미 있는 비교 인것같습니다.



동영상에서는 확연하게 아이폰 3GS 가 빠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테스트상태가 Wi-Fi 가 아닌 3G 통신이고 이동통신사가 같은지여부도 확인이 안되기때문에 공정한 테스트로 보긴 어렵습니다.

게다가 아직 윈도우폰7이 개발중이고 하드웨어역시 중간 버전이라는 점은 아주 많이 감안해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이  아이폰4 안테나 문제와 관련해서 무료 범퍼 케이스를 제공하기로 했는데, 제공 방법이 앱스토어에서 무료 범퍼를 신청할 수 있는 앱을 다운로드 받도록 하고있네요.

현재 US App Store 에 접속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당연하게도 프로그램 설치 조건은 아이폰4 이어야 합니다.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위에 빨간 네모 박스안 요구 사항을 보면 iPhone4 가 명시 되어있습니다.

아래는 해당 프로그램 실행시 나타나는 실행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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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 케이스를 받을 주소를 입력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Samung UK Mobile 이 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아이폰4 유저중 안테나 불만인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갤럭시S를 제공하는것으로 보이는 대화내용이 있네요.

(아래 이미지는 확대하면 원본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해당 트위터 경로는 (http://twitter.com/samsungukmobile) 입니다.

내용을 보면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 한번 써보고 싶다는 트위터글을 보았다 그래서 테스트해보라고 한대 보내준다."

"통화 품질문제에 대해서 들었다. DM으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주면 무료 갤럭시S를 보내주겠다!"

"아이폰4 대체용으로 쓸수있도록 갤럭시S 보냈다. 좋은 품질의 통화하길 바란다."

엄청나게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보이네요.

아래는 무료 갤럭시폰받은 사용자의 트윗글입니다.


"화면이 아이폰4 보다도 낫다"는 평을 올렸군요.

이건 또 다른 사용자의 공짜 갤럭시S, 내용을 보면 아이폰4대신 잘쓰라는 메시지가 있네요. 삼성 UK 모바일 팀이 보냈군요.




  그동안 외국사이트에서는 삼성폰이나 삼성에대해서 대체로 호평이많은데 비해 유난히 국내에서는 삼성을 싫어하는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결국 이런 마케팅의 차이도 영향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버라이즌은 최근  출시한 모토로라 드로이드X 가입자가  다른 단말기가입자에에 비해 5배나 많은 데이터 사용량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드로이드X가 4.3인치 화면을 갖춰 보다 많은 동영상을 이용하게하고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 하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에 막 출시한 상태라 이른바 허니문 효과로 폰을 사용하여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하는 것도 주요한 이유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가입자들이 드로이드X과의 허니문이 끝나면 사용량은 어느정도 떨어질것으로 보고 있지만 지금의 가입자들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 데이터 사용량이 쉽게 감소할지는 의문입니다.




또 한가지 요금제 관련 루머가 있는데, 이에 따르면 버라이즌이 무제한데이터 사용과 관련해서 7월 29일경에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없앨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렇더라도 신규가입자에 해당 하는내용이라 기존가입자들은 여전히 많은 데이터 사용량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국내 SKT에서도 비슷한 데이터 무제한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으나 방통위 심의가 쉽지 않을 전망인데, 앞서 미국에서 AT&T가 데이터 무제한을 없애고 버라이즌도 관련 루머가 돌고 있어 이러한 것이 SKT에 영향을 주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무제한 요금제가 되던 안되던 데이터 요금은 계속 가격이 하락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결국 대박을 맞는건 스카이프가 될것 같습니다.


  GM의 자회사의 OnStar의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OnStar 앱이 지원차량과 기능을 확장하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용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지난 1월에는 Chevy Volt만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폰용 앱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OnStar 앱을 이용해 관리 할 수 있는 차량은 Buick, Cadillac, Chevy, GMC  2011년 형 차량 모델까지 입니다.

OnStar앱의 기능으로는 단거리 주파수 통신이 아닌 인터넷을 통한 원격시동, 잠금해제, 경적 울리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타이어 공기압 상태, 연료의 양 체크 등의 차량상태 정보 조회와 OnStar 서비스에 연결하여 딜러와 약속을 잡을 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항에서 두고온 차량의 잠금상태가 걱정되었을때는 OnStar 앱을 실행시켜서 바로 잠금상태로 할 수 있고, 더운날 차량에 타기전에 먼거리에서 차의 시동을 걸어 에어컨을 가동시킬 수 도 있 습니다.  이는 인터넷을 통한(CDMA 기반) 차량제어이기 때문에 물리적인거리와 거의 무관하게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상시에는 버튼하나만 눌러서 바로 OnStar 서비스 전화 연결되어 차량에 대한 원격 통제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OnStar의 도난감속서비스를 받고 있다면 해당 차량에서는 GPS와 CDMA로 연결되어있어  차량 도난 사고발생시 차 소유주의 요청이 있는 경우 상담원이 원격지에서 속도를 감속시켜서 세울수도 있습니다.)

OnStar서비스는 현재  GM 차량 소유자는 1년간 무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후에는 서비스 수준에 따라 월 20~30달러 비용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아이폰 OS가 iOS4 로 업데이트 되었지만 실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없다 보니 이를  제대로 즐길(?)만한 경험을 하지 못했는데요.

최근 벅스뮤직과 도시락 앱이 업데이트 되면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벅스뮤직앱이나 도시락앱은 이전에는 음악 스트리밍을 이용하다 홈 버튼을 누르게 되면 음악이 종료되었지만 이제는 종료되지 않고 백그라운드로 지속 플레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해당 프로그램을 돌아오면 플레이중인 음악을 중지 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음악을 들으면서 사파리브라우져 웹서핑을 해보았지만  느려진다는 느낌 없이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MBC라디오와 SBS라디오 프로그램을 테스트해보았지만 이 2개의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직 멀티태스킹이 지원되지 않아 홈 버튼을 누르면 종료되어 버립니다.

라디오 앱을 즐기는 분이 계시다면 해당 업체에 멀티 태스킹 지원을 요청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벅스뮤직 스트리밍 음악을 즐기면서 웹서핑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보다 많은 프로그램이 빠르게 멀티태스킹을 적용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애플이 아이폰4 안테나 문제를 조치를 위해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우스게  입니다.  데칼에 "End Call" 이라고 써있는게 재밌네요. 이 부분을 누르면 통화종료가 된다는 의미 같습니다.

유머 사진이긴 하지만 실제 아이폰4를 보고 느낀 저로서는 범퍼를 전체 씌우기보다 좀 이쁘고 깔끔한 절연 데칼이 나오면 안테나 신호 저하 방지용으로 써볼만하지 않을 까합니다.

   애플은 이번 안테나 조치를 위해 제공되는 케이스관련 비용이 1억7천5백만 달러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전체 리콜을 할 경우에는 이보다 10배 가량더 많은 비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zdnet 블로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들에게 테크니컬 리뷰를 할 수 있도록 삼성과 LG가 만든 개발용 버전을 발송했다는 소식입니다.



zdnet 블로그에서는 해당 개발버전폰을 받아서 박스를 뜯고 내용물을 소개하는 영상 공개했습니다.


박스를 열고 내용물을 소개합니다.

박스가 심플하네요. 얼핏 아이폰 박스 같기고 하고 ㅡㅡ;



초기 설정과정을 소개합니다.

 최초 사용을 위한 설정화면과 기본적인 구성 요소를설명합니다.
전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Live ID가 있어야 한다는 군요. ( 앱스토어 이용을 애플 ID 만들듯, 안드로이드폰도 마켓을 이용하려면 처음에 한번 이메일을 등록 해주듯이요. )
그리고 초기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목록도 보여줍니다.



윈도우폰7의 새로운 UI를 소개합니다.

홈스크린에 배치된 여러 UI 구성요소들에 대한 사용법들 설명합니다.

마지막 UI설명에서는 홈스크린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데. 여기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수 가 많지 않아 별로 불편해보이지 않지만. 많은 수의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하기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드네요.

윈도우폰7에서도 음성인식을 통한 검색도 지원하는 군요..


 애플이 최근 안테나 이슈와 관련해서,  애플이 자체 보유한 설계 및 테스트를 위해서 수행하는 환경 및 노력에 대해서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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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해당 내용에 대해서 요약해 보았습니다.

 애플은 안테나 품질을 위해 1억달러 이상이 투자된 17개 달하는 대형 실험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수천시간에 달하는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이 17개의 무반사 전파 실험실에서는 이동통신망 중계소, Wi-Fi 네트워크, 블루투스 , GPS 장치 까지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으며 이곳에서 엔지니어들은 다양한 사용 조건(사람의 머리, 손 등의  다양한 사용 상황)을 재현하면서 1~2년간에 걸쳐 수천시간을 테스트 했습니다.

아이폰4는 또한 실제 필드에서 다양한 시나리오, 환경, 조건을 마련해서 수천시간을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다양한 테스트 (통화품질, 통화차단, 정지중, 운행중, 저속에서 고속까지, 고속도로, 신호가 약한지역에서 강한지역, 통화량 많거나 적은시간 등)를 통신사 별로 각각 진행 되었습니다.

아래는 이와관련해서 설명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애플 실험실 영상을 보고 나니 노키아같은 초대형 단말기 업체의 안테나 실험 환경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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