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가장 강력하고 인기있는  가상머신인 페러럴즈 데스크탑 S/W


며칠전 소개해드렸던 1만원대로 패러럴즈 데스크탑 7 구매하고  무료로 8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받기 방법을 


알려 드렸었습니다.  


http://funnylog.kr/365



그때 말씀드린데로 오늘 무료로 8버전 Activation Key를 메일로 받았습니다.




페러럴즈 데스크탑 8 버전 출시 4일 만인것 같네요...



시간날때 8로 업그레이드 해봐야겠습니다.



지난 소개글 보시고 구매하신분들은 구매할때 등록했던 메일함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클라우드 개념 얘기 하기에 약간 늦은 감이있지만... 다른글 쓰다 필 받아 한번 정리해봅니다..


 클라우드, 클라우드 하는데 그게 뭐지?

    아이클라우드(iCloud), 다음클라우드, 유클라우드(KT), T클라우드 등 요즘 많이 들리는 클라우드란 클라우드 컴퓨팅을 말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자가 필요한 컴퓨팅을 위한 제품(H/W나 S/W)를 구매하는 개념에서 네트워크 기반으로 서비스 받는 개념으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카메라로 인물사진 찍었다고 합시다. 그런데 사진을 찍을때 플래시가 터져 적목현상으로 눈이 빨갛게 되었네요. 이 사진을 이미지 편집을 통해 적목현상을 수정한뒤 보관하고 싶습니다.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먼저 컴퓨터가 있어야하고
  2.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도 있어야 하고
  3. 메모리를 카메라에 연결해서 읽어낸뒤
  4. 포토샵에서 열어서 수정 후 저장해야 합니다.
  5. 이렇게 저장한 이미지들은 나중에 찾기 쉽게 적절히 관리해줘야 합니다.
  6. 디스크 고장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합니다. DVD로 백업을 하거나 별개디스크로 이중 복사를 해둬야 하는거죠. 그리고 개수가 점차 많아지만 다시 관리의 고민도 늘어납니다.

이렇게 사용자는 포토샵도 구매해야 하고, 디스크도 구매해야하고, 공 DVD도 구매해야하고 보관작업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실제 사용자가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포토샵도 아니고 추가 디스크나 DVD도 아니며 그저 간단한 편집과 안심할 수 도록 사진파일을 잘보관해 주고 언제든 필요할때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용자가 진정 원하는 바에 주목하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영어 클라우드(Cloud)의 본래뜻인 '구름'처럼 안을 들여다 볼 수 는 없지만 그안에서 알아서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지 네트워크를 통해서 제공받게 하는 서비스를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사용자는  제공받은 서비스 만큼 비용을 지불 하면 됩니다.

앞서 예를든 사진을 찍어 편집 보관까지 잘 해주는 서비스는 이미 존재 합니다.


 대표적인 사진관리 클라우드 Flickr와 Picasaweb 서비스

  앞서 예를들 사진 저장및 편집서비스를 제공하는 Flickr 사진 클라우드 사용 서비스 사용 데모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아래 영상에서는 여러 해에 걸쳐 촬영된 사진들을 모두 올려놓아서 날짜별로 찾아보는 내용과 그중 편집이 필요한 하나의 사진을 골라 적목현상을 수정한뒤 다시 저장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Flickr는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자의 사진을 올리고 보관해주는 것은 물론 촬영시간, 촬영지역별 조회, 슬라이드쇼를 웹으로 제공하고 picnik이란 웹 기반 편집프로그램과 연동하여 편집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구글의 Picasa도 동일합니다.)

그리고 SNS 개념도 같이 도입하고 있어 사진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하거나 공유하는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Flickr 모바일 웹



 플리커(flickr)의 사진 보관은 무료와 유료 서비스로 나누어지고 무료인 경우 월간 최대 300MB와 2개의 동영상을  업로드 할수있고 최대 200매의 이미지스트림만 볼 수 있지만 유료로 가입하면 무제한 사진 업로드및 무제한 원본 이미지 보관 서비스로 사실상 개인의 일생의 모든 사진을 올려 놓을 수 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유료가입자로 2년이 넘게 사용중입니다. (요금은 1년에 $24.95 입니다.) 혹 중간에 유료가입이 중단 되더라도 원본이미지를 삭제 하지 않으며 다시 유료가입하면 이전에 올린 모든 파일원본에 접근이 가능해 집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종류는 다양하다.

  요즘 대두되고 있는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는 새로운 아이폰 OS인 iOS5 발표와 더불어 함께 출발한 서비스 입니다. 아이폰에 저장된 사용자의 다양한 데이터(연락처, 메모, 사진, 일정, 앱)등을 알아서 애플의 서버로 동기화하고 보관해 주므로써 사용자는 기존처럼 케이블을 연결하는 불편한 절차 없이 바로 PC나 또 다른  스마트 기기등에서 쉽게 조회할 수 도 있고, 불의로 스마트폰을 분실 파손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애플 아이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된 데이터로 복원할수있는 서비스 입니다. 

 이런 애플의 아이클라우드가 주는 가장 편리한 이점은 더이상 특정 PC와 짝을 이뤄 동기화 할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 동기화PC 따로 조회전용 PC 따로 하면서 복잡하게 고민할 필요도 없고 그저 클라우드로 보내 버리면 그만 인거죠. 그리고 어디서든 네트워크만 연결되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클라우드를 위해 기본적인 공간은 무료로 제공하지만 일정사용량이상을 넘어서면 사용자 유료로 공간을 구매해야합니다.

  다음클라우드나 KT의 유클라우드는 뭘까요? 둘다 스토리지 서비스 클라우드 입니다. 네이버의 N드라이브도 같은 개념이죠. 사용자는 데이터 이동및 보관을 위해 외장디스크나 USB메모리를 사용하던것을 스토리즈 클라우드 서비스로 보내버리고 어디서는 다시 내려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만일 동영상이라면 바로 플레이를 해준다거나 사진이라면 슬라이드 쇼로 보여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본적인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보면 됩니다. 어떤 부가 서비스를 하던지 스토리지는 기본이 되니까요.


 클라우드 서비스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클라우드가 지금에서 대두되고 있지만 사실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순수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개념은 이미 1960년대 부터 있어왔고,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클라우드에는  대표적으로 웹메일 서비스가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메일은 회사에 전용 메일서버와 전용메일 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웹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들에게 메일계정을 나눠주기 시작했고 개인들은 웹을 통해 손쉽게 메일에 접근할 수있었죠. 대표적으로 다음(Daum)이 웹메일 서비스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Daum은 한메일이라는 국내 최초의 무료 웹메일서비스를 시작했고  이즈음에는 네티즌 치고 이 회사의 웹메일 계정을 안가진 사람이 없다시피 했습니다.  하지만 Daum이 시장지배력이 높아지자 웹메일에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온라인우표라는 이상한 개념을 집어넣어 돈을 받으려고 하였고 이에 많은 다른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한메일을 거부 움직을을 보였고 그만큼 사용자들은 Daum메일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어째든 웹메일이야 말로 대표적인 사용자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그저 간단히 웹으로 가입만 하면 바로 편리하게 사용가능하고 어디서든 네트워크만 되면  접근이 가능하니까요. 게다가 요즘은 제공되는 용량도 엄청나서 거의 무한정 보관이 가능합니다. 야후 웹메일같은 경우는 용량이 무제한이죠.

 웹메일뿐아니라 개인홈페이지나 개인블로그 역시 클라우드 서비스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미 우리는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있다.


출처: wikipedia



    개인 뿐 아니라 회사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있습니다. 최근에 대표적인 것으로는 아마존 웹 서비스(Amzon Webservice)나 구글의 앱엔진(App Engine)이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채택하기로 해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서비스도 있죠. 국내에서는 KT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기업이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컴퓨팅 필요한 요소(서버,데이터베이스,웹기술,네트워킹,스토리지 등의 리소스와 관리)들 과 컴퓨팅 처리를 묶어 기업들에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결국 서버나 네트워크 관리,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관리 등 다양한 물리적인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잊고 본래의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회사의 웹기반 시스템등을 구축하게 되면 개발자들은 개발단계에서부터 이러한 클라우드위에 올려질것을 염두하고 개발하기 때문에 초기 개발환경 구축에 대한 부담도 덜고 경험부족등으로 인한 발생하는 다양한 운영시점의 반복적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만큼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거라는 개념입니다.(장기적 관점에서 과연그럴지는 두고 봐야 겠지요)


 그런데 왜 지금 시점에 클라우드가 대두되는가?

   이유는 기업의 관점도 있고 개인의 관점도 있겠지만 개인측면에서 보면 스마트폰이 확산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봅니다. 

   지금과 같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이전에도 스마트폰은 존재했지만 실제 휴대폰시장이 판도를 바꿀만큼 위협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만든 아이폰 앱 생태계는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을 바꿔놓았습니다. 스마트폰이 한결쉬워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앱App)이 유통하기 좋아지면서 개발자는 쉽게 배포(판매) 하고 사용자는 쉽게 구매하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앱스토어에 참여했고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사용가능한 컨텐츠(앱, 웹앱)은 늘어났고 사용자들도 계속 늘어났습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은 생활깊숙히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기존의 디지털기기들을 모두 통합한 하나의 만능기기가 되었습니다. PMP, MP3 Player, Ultra PC 들은 모두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인해 타격 받았습니다. 그리고 잘나가던 휴대용 게임기 회사(닌텐도, 소니)들도 위협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마치 스마트폰이 생활의 중심처럼 되버린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사용자들의 스마트폰에서 많은 정보를 만들어내고 스마트폰에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정보공유의 시작점이 대부분이 PC였다면 지금은 스마트폰이 많은 부분 대신하고있습니다.  인터넷 검색도 이제는 PC가 아닌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건 검색합니다. SNS 접근도 PC 보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를 더 선호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어느 조사에서는  아이패드가 잠자기전 침대위에 있을때 가장 사랑(?)받는 스마트기기라고 하더군요. (잠들기전 느긋하게 침대위에서 그날의 뉴스를 펼쳐보면서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

  그렇지만 스마트폰은 
여전히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중 하나 일 뿐입니다. (적어도 화면 크기와 편리한 입력 때문에) PC를 완전히 대체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즉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노트북(PC) 등은 각자의 영역에서 사용되고 대신에 사용자들은 이러한 자신의 주변에 많은 스마트기기들에서 자신의 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하고자 할것입니다.

  즉 물리적으로 여러개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갖고있지만 사용자들은  통합된 하나의 개인데이터에 접근하길 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통합된 스토리지가 필요하게 되고 이는 다시 다양한 디바이스의 UI조건에 맞게 디스플레이 되길 원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통합된 데이터 서비스를 위해 클라우드가 각광받게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찍어서 네이버의 N드라이브에만 올리면 스마트TV에서 사진을 웹으로 보거나, PC에서 내려 받아 프린터를 하거나 사진인화 주문을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이들에게 보내는 것도 편리하게 되죠. 아니면 자주 듣는 음악 파일을 넣어두고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도 있으며 영화파일은 TV에서 볼 수 도 있겠지요.

   결국 최근의 많이 등장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급증 원인은 개인의 다양한 디지털기기의 데이터 동기화를 위한 편리한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좋기만 한가? 문제점은?

   예전에 국내 모 포털의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담당자에 고객센터를 통해 이런 질문을 한 적이있습니다. "해당 서비스에 데이터를 전송할때 암호화가 되나요?"   답변은 "안된다" 였습니다. 답변 받은 전송은 물론 저장역시도 암호화는 안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어디에도 암호화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전 해당사이트 서비스에서는 단순히 사진이나 음악파일 정도 보관하는 용도로만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개인의 중요한 데이터, 노출되었을때 문제가될 데이터들을 보관하는 것, 과연 안심할 수 있을까? 해킹의 위험으로 부터 안전한가? 해마다 몇건씩 터지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보면서 심지어 가장 강력한 보안체계를 구축한다는 금융회사마져 사고가 나는 만큼. 사실 어떠한 서비스도 100% 안심은 없습니다.

  이처럼 클라우드 서비스는 "언제어디서나 접근"이라는 이점을 주는 만큼 언제어떻게 새나갈지 모르는 위험을 갖고 있고 갑자기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나의 데이터가 손상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나요..?  그것보다는 보다 현명하게 사용해야 할것같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 드려봅니다.

첫째, 보안이 중요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올리지 않는게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리고 싶다면 아주 긴 암호를 넣어 압축한뒤 올리도록 한다. 설령 그파일이 유출되더라도 암호를 모르면 풀지 못하도록.

둘째, 추억이 담긴 사진과 같이 소중한 데이터의  데이터 손실이 우려되면 일종의 자료 이중화 개념으로 보관해라 접근의 편리성을위해 클라우드서비스에 올리더라도 개인 PC 디스크에도 여전히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는 "편리한 접근과 동기화를 위한 도구"로 보자.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데이터를 디지털화한다"는 것은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편리한 만큼 항상 쉽게 사라질 수 있다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백업"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도 안전한 저장소의 개념이 아닌 "편리한 접근 서비스" 제공처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괜찮은 제품이 있어 하나 소개 할까 합니다.

 USB 3.0을 지원하는 외장하드케이스를 찾던중 발견했는데  2.5인치용 iodd 라는 외장하드케이스 입니다.   iodd 의 가장큰 특징은 가상으로 CD/DVD/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처럼 동작한다는 점입니다. 

iodd 는 몇가지 모델이 있는데 여기서 소개할 제품은 USB 3.0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Iodd 2531 입니다.



iodd 사용방법을 요약하면 사용자가 iso 파일을 외장하드에 복사해 넣어주고 USB 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컴퓨터에서는 USB  CD 드라이브처럼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의 외장하드 기능도 동시에 수행 가능합니다.


iodd 가상 시디드라이브 기능으로 OS 설치도 가능하다.

  가상 CD 드라이브는 데몬툴즈와 같은 기존의 S/W 방식의 프로그램도 여럿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배포 받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경우 편리하죠. 그리고 CD(DVD) 게임을 자주 즐기는 경우에도 S/W 가상 CD 드라이브는 매우 편리하죠.  하지만 한계가 있는 경우는 OS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이기나 OS에서 지원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도 USB 를 통해 가상의 CD 드라이브 처럼 동작해준다면 상당히 편리할 것 입니다.  iodd 는 이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공CD 낭비를 줄여주고, 다량의 iso 파일 관리 수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가입한 MSDN을 관리하다보니 MS로 부터 다운로드 받은 운영체제나 개발도구등 이용할때 매번 DVD를 굽게 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XP 설치시 특정드라이브를 미리 넣어두고 싶은 경우 실패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CD를 매번 굽는 것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공CD가 낭비 되는 것도 아깝습니다. 하지만 iodd는 부담없이 테스트 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편리한 액정화면과 조그다이얼  그리고 빠른 USB 3.0 속도

   제품의 액정화면은 작지만 상당히 편리합니다. 옆에 달린 조그다이얼 모양으로 위아래 움직여 주면 _iso 폴더에 들어있는 .iso 이미지들을 차례로 선택할 수 있고 한번 눌러주면 해당 iso가 시디 드라이브에 장착된 것과 같은 역할을해 실제 사용성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최신 제품인 iodd 2531 은 USB 3.0을 지원해서 속도도 잘 나와 평상시 외장하드로 사용하는데도 쾌적합니다.

  그리고 실제 동작속도는 HDD 이고 전송속도도 빠르기때문에 기존의 CD드라이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 OS 설치시 시간절약에도 일조합니다.


만일 HDD대신에 SSD를 달아주면 이보다 더 빠른 CD 드라이브는 없습니다.

USB 3.0 외장하드케이스에 SSD 성능은 어떨까?
그래서 가지고있던 인텔 SSD 320 80G 를 달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속도측정을 해봤습니다.  듀얼모드/HDD모드 둘다 해봤는데 속도는 비슷하더군요. 아래 결과 입니다.


iodd 2531 에 인텔SSD 320장착


상당히 빠릅니다.  비교하기위해 아래는 7200RPM 짜리 그 빠르다는 시게이트 HDD 를 연결한 속도를 올립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것이 있죠..? 별 차이 안난다는것 같은 느낌? 그렇습니다. PC와의 인터페이스가 USB 3.0으로 빠르긴하지만 정작 SSD 와 케이스의 인터페이스인 SATA가 1.0으로 되어있어서 SATA 1.0의 한계인 1.5Gbps (187MB 정도) 에 딱 걸렸습니다.

어떻게 알수있냐면 아래는 인텔 SSD 320을 직접 노트북에 연결했을때 속도입니다. 지난번 리뷰(http://funnylog.kr/304)에서 측정한 값이죠.


그런데 이런현상은 iodd USB3.0 뿐 아니라 현재 나온 대부분의 USB3.0 지원 외장하드케이스들이 같은 형편입니다. 외장하드케이스에 HDD 를 넣는 다면 충분히 커버되는 속도 이긴하지만 요즘같이 SSD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SATA 인터페이스도 궁극적으로 3.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할것같습니다. 왜냐면 삼성 SSD 830 의 경우에는 500MB/S 가 넘어 가기 때문이죠.


어째든 iodd 얘기하다 외장하드케이스 인터페이스의 전반적인 얘기로 넘어가버렸는데요. iodd 는 현재 나온 외장하드케이스중 가장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 아닐까 싶고 적극 추천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 주의할점 **

만일 iodd 2531을 사용 하게 된다면 펌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시기 바랍니다. CD 인식으로 OS 설치시 일부 문제가 되는 경우에 대한 해결이 반영되어있다고 합니다.

최신버전 펌웨어는 www.iodd.co.kr 사이트 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 화면 캡쳐 프로그램으로 Snagit 으로 유명한 TechSmith는 1987년 부터 시작한 캡쳐 솔루션을 위한 회사입니다.  일반 정지 화면 캡쳐 프로그램으로는 유명한 Snagit 이 있고 동영상 캡쳐를 위한 Camtasia Studio 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의 핵심 Jing 캡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Jing 은 정지화면과 동영상 캡쳐를 동시에 지원하며 기본적으로 무료 소프트웨어 입니다.  

여기에 중요한것은 요즘 대세인 SNS지원을 위해 태어난 캡쳐 프로그램입니다.

화면 캡쳐 목적이  변하고 있다. Jing은 서비스 지향적인 캡쳐 프로그램이다.

 과거 화면캡쳐를 하는 이유는 보통 문서글에 또는 설명글에  첨부하는 하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도 물론 이런 이유가 많지만 최근에는 여기에 즉시성을 띈 공유이 목적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SNS 의 페이스북에 게임화면을 올리거나 트위터에 프로그램화면을 올리는 경우 등 소셜 네트워크의 메시지 전달에 첨부되는 요소로 많이 활용되는 것이죠. 여기에 Jing은 알맞게 부합하고 있습니다.


손쉬운 공유!
마우스 클릭으로 간단하게 갭쳐 후 공유할 수 있는 URL을 만들어준다.
Jing 을 설치 실행 하면 화면의 상단 중앙이나 우측 모서리에 태양이 하나 뜹니다.

태양위로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면 세개의 선택 원이 나타나고 여기에서 첫번째 원을 클릭 한뒤 원하는 화면 또는 영역을 선택하면 캡쳐 됩니다.

그리고 이를 저장하거나 클립보드로 복사하거나 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전송하면 됩니다.

이하 영상을 참고하세요

 
위 영상에서는 웹화면의 일부를 캡쳐해서 바로 손쉽게 screencast.com으로 전송하고 단축 URL을 넘겨받아 붙여넣기만으로 이미지 공개를 쉽게 할 수 있는 예제입니다.

퀵업로드기능
Flickr 나 FTP 지정경로로 바로 저장한다.


 캡쳐한 이미지를 개별적인 장소에 따로 전송 보관하고자 하는 경우 빠르게 저장할 수 있도록 Flickr 전송이나 FTP 전송을 지원한다.


  Flickr 은 사진저장및 공유서비스를 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사진 서비스 입니다. 구글의 picasaweb 도 비슷합니다. Flickr 에 무료 또는 유료계정을 만들어 두고 Jing 에 등록하면 캡쳐한 파일을 바로바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또는 Ftp 서버가 있다면 Ftp 를 통해서 저장할 수 도 있습니다.




Snagit 과 함께 사용하면 캡쳐후 꾸미기 까지 편리하게 연결 된다.


캡쳐한 화면을 좀 더 편리하게 편집하고 싶다면?

'Edit in Snagit' 버튼으로 캡쳐한 이미지를 Snagit로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Snagit으로 넘어간 이미지는 오브젝트단위 자르기, 도형및 선그리기, 다양한 꾸민글씨삽입, 칠하기 등을 제공해 그림판보다 훨씬 편리하게 캡쳐이미지 꾸미기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01

 





동영상을 꾸미고 다양한 포맷으로 제작하고 싶다면 Camtasia Studio 로 보낸다.



 마찬가지로  Camtasia Studio 프로그램과 연동하면  동영상을 목적으로 캡쳐한 움직이는 화면을 바로 동영상 편집기를 통해 프레임단위 편집이나 도움말 집어넣를 할수있고 편집이 끝난 영상은  다양한 파일형식(MP4, AVI, WMV 등)으로 동영상을 파일로 만들어 낼수있습니다.   추가로 좋은점 한가지는 무료 버전 Jing 에서 캡쳐하고 바로 저장할때는 동영상 마지막 끝에 Jing 으로 만들어졌다는 표시가 들어가게되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데 Camtasia Studio 로 편집을 넘기게 되면 이러한 Jing 제작 표시는 자동 삭제가 됩니다.



위 그림은 Camtasia Studio 에서 지원하는 동영상용 포맷 입니다.


트라이얼버전에서도 정식버전과 같이 동일한 내용을 제공합니다.


끝으로 Jing 또는 Snagit, Camatasia Studio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려면  아래 링크에서


http://www.techsmith.com/products.html  


원하는 프로그램을 고르고 받을 수 있습니다.

   가상머신의 대명사 VMWare의 경험은 여러가지로 흥미롭습니다.  처음 VMWare를 접했을때의 신기함(?)과 기대 그러나 조금 지나선 실망감 같은 것 때문에 시험 삼아 써보는게 다였던것 같은데. CPU에서 가상화를 지원 하면서 부터는 본격적인 필드에서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용량 비즈니스 서비스에서도  가상화 기술은 이미 확산단계인듯 합니다.  그리고 인텔 기반으로 넘어온 맥OS역시 기존 x86/x64 기반 가상화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앱 개발때문에 애플 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OSX에서 Windows 를 쓰기위해 패러럴즈(Paralles)를 접했을때 놀라운 사용성에 만족스러웠는데,  Windows를 호스트로 하는 가상머신에서도 Mac OS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년전에 VMWare환경에서 시도 해보았지만  너무 불안정하고, 느린 문제로 거의 사용불가였는데.  최근에는  VMWare 버전업과 함께 Mac OSX 를 안정적으로 구동하다는 소식에 시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샌디브릿지 CPU의 고성능에 따른 기대치도 있었는데 결론 부터 말하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Windows7 (VMWare 8) 위에 구동중인 Mac OSX 10.7.2


위 그림은 최종 설치된 OSX 구동화면 입니다. 10.7 설치까지 별 무리없이 잘 동작해주었고 10.7.2 업데이트 및 XCode 도 AppStore를 통해 정상설치되었습니다.

Mac OSX 에서 패러럴즈가 MS Windows를 가상화 하는 만큼의 완벽한 통합성은 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발전을 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그럼 설치과정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먼저 준비할 파일들 입니다.

 - VMWare Workstation 8 
 - Unlocker (VMWare 에서 Mac OSX 설정 옵션을 활성화 해줍니다.)
 - Darwin.iso (Mac OSX용 VMWare Tools가 들어있습니다.)
Unlocker와 Darwin.iso 는 아래 경로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다운받기]

 - Mac OSX 10.7  Retail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디스크를 바로 사용해도됩니다.)

1. VMWare를 설치합니다.
2. Unlocker 를 파일 압축을 풀어 windows 폴더 밑에 install.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3. VMWare  설치진행은 아래 슬라이드(1~6 번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012345


단, 이때 마지막 6번 단계에서 [Customize Hardware...]를 선택해서 수정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 3장을 참고하세요.
먼저 가상장치에 제공되는 메모리는 2기가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 다음 호스트 PC의 CPU가 가상화를 지원한다면  Processors 탭에서  가상화(Virtualization Intel VT-x/EPT or AMD-V/RVI)를 체크해줍니다.


그다음은 가장중요한 New CD/DVD 탭에서는 [Advanced...] 버튼을 눌러 Virtual Device Node를 SCSI 0:1 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CD/DVD 설정 그림



위 화면  셋팅에 대한 동영상 입니다.



여기까지 했다면 가상머신 설정은 끝났습니다. 이제 DVD 이미지를 연결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설치단계에서는 DVD 이미지로 부팅후에 'Mac OS X 유틸리티' 화면이 나오면 먼저 [디스크유틸리티]를 통해 가상으로 할당받은 드라이브 40G를 전부 Mac OS 용 파티션으로 할당하고 [Mac OS X 다시 설치]를 선택 진행하면 됩니다.

설치가 다 끝나면 Mac OSX Lion 10.7을 10.7.2로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있다.

업데이트 전에 AppleLSIFusionMPT.kext 파일을 백업하고 업데이트 후 리부팅 하기 전에 다시 원래 위치로 되돌리기.

아래 진행 방법이다. 터미널을 띄우고 진행해야 한다.
 
1. 업데이트전 백업하기
# cp -rv /System/Library/Extensions/AppleLSIFusionMPT.kext .

2. 업데이트하고 리부팅 전에 아래 명령을 한다.

업데이트된 kext 제거
# sudo rm -rfv /System/Library/Extensions/AppleLSIFusionMPT.kext

업데이트전 kext로 되돌리기
# sudo cp -rv AppleLSIFusionMPT.kext /System/Library/Extensions


3. 그리고 리부팅 하면 된다.


이렇게해서 리부팅이 끝났으면 맥용 VMWare Tools 인 Darwin.iso를 마운트하여  Mac 에서 설치해주면 된다. (Darwin.iso 파일은 앞서 Unlocker 를 압축풀면 tools 폴더 밑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끝이다. 이후는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주면된다.

그리고 즐거운 맥 라이프를 즐겨주면 됩니다.

  이전에 인텔 SSD 320 80기가 모델을 테스트 했을때에도 빠른 속도에 상당히 놀랐었는데 이번에는 소니노트북의 쿼드 SSD 를 테스트해보았다.  해당 노트북은 2011년 5월 출시 모델로 출시한지 시간은 좀 지났지만 여전히 최신 노트북의 위용이다.


바이오스 셋업 화면에 들어가보면 물리 디스크드라이브가 4개가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 4개의 디스크는 다시 BIOS에서 RAID0로 묶이게 되고 총 64 x 4배 인 256G 용량이된다.

RAID 셋업


위 사진을 보면 SAMSUNG SSD 가 총 4개 있으며 이를 묶어 실제 238.5GB 용량으로 합쳐진것을 알 수 있다.

그럼 과연 성능은 어떨까?
** 아래 측정 비교 대상 2건은 지난 글 http://funnylog.kr/304 에서 발췌했다. **
1. HDD 7200RPM

먼저 일반 HDD 7200RPM의 크리스탈디스크(CrystalDiskMark 3.0.1) 의 측정결과 이다. 
 



2. INTEL SSD 320 80G
다음은 인텔 SSD 320을 테스트 한 결과 이다.


HDD보다 3배 가량 빠른 속도를 보여 준다.


3. QUAD 64G SSD x 4  RAID0(Stripe) MODE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니 노트북에 빌트인된  삼성 64G SSD 4개를 묶은 RAID0 256G SSD이다.


읽기 속도에서 무려 839를 넘어 HDD의 10배 인텔 320 80G SSD 의 3배 가량의 속도를 보여준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눈에들어오는 또하나는 4K 단위  읽기에서는 오히려 속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것은 아마도 4K 사이즈가 병렬 효과를 보기에는 너무 작은 단위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SSD는 HDD와 달리 용량이 커질수록 속도가 빠르다.  겉으로 보이는 하나의 디스크지만 내부적으로는 특정 사이즈 모듈단위를 묶어 병렬처리 하여 속도 향상효과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게 유리할까?

 잠시 검색해보니,  현 시점 최강 삼성 SSD 830 속도 리뷰 자료를 봤을때 같은 용량비교시 RAID0 구성이  전체적으로 빠른 결과를 보여 준다.

아래 그림은 아마존 닷컴에 판매자료에 올라온 내용이다.

  512GB의 경우에도 시퀀셜 최대속도는 읽기/쓰기 520MB/400MB에 머무른다

 그래도 실제 사용 느낌을 체험해보기전에는  큰 용량 SSD 디스크를 1개를 물리는게 유리한지 아니면 보드에 일체화된 4개를 묶은 RAID0 방식이  유리한지는  말하기는 좀 조심스럽다.  그렇지만 적어도 SSD와 RAID 조합의 성능 측정 결과는 일단 놀랍다.  더불어 앞으로 이녀석과 함께 일하다 보면 뭔가 느낌이 있지 않을까 싶다. 



 필수 앱을 제공하는 에버노트회사의 또 다른 필수 프로그램 Clearly를 추천합니다.



어디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인가?

웹사이트 서핑도중 클립핑 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때 알맹이 만 건져낸다. 
   그리고 광고나 다른 잡다한 주변들은 모두 Clear 된다.

  예를 들어 관심 블로그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글을 보면 본문 내용만 프린트를 해보거나 또는 에버노트나 다른 메모장등에 옮겨 담아 두고 필요할때 보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보통 화면에서 마우스를 드래그 해서 원하는 부분만 선택 복사 붙여넣기/인쇄를 할 수 가 있습니다. 만일 마우스 드레그나 우클릭이 차단되어있다면 좀더 번거러워집니다.  
 
  이때!  에버노트의 클리얼리(Clearly)를 쓰면 간단히 원하는 부분만 알아서 쏙 뽑아내 줍니다.

   어떻게..?  다음 동영상을 보시죠.


  영상에서는 제 블로그글중 하나를 보다가 마우스 우측버튼 클릭 메뉴에서 Clearly를 클릭해서 불필요한 주변 내용을 걷어내고 딱 필요한 내용만을 보여 주고, 이를 다시 에버노트로 쉽게 클리핑하는것 까지 보여줍니다. Clearly 에서 에버노트 아이콘을 선택하면 최초 에버노트계정을 물어봅니다. 여기에 자신의 에버노트계정을 넣어주면 해당 화면의 내용을 서버로 바로 전송시켜주게 되고 에버노트에서는 동기화를 통해서 받아 보게 됩니다.

01

  위 슬라이드는 Clearly 적용 전후 화면 비교 입니다.


이렇게 간편한 Clearly !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에버노트의 스마트폰/태블릿으로  동기화하여 Reader로 활용!

 
  에버노트에 등록 기능을 활용하면 당연하게도 PC에서 보는것도 편리해지지만 추가로 이동중 시간이 남을때  스마트폰에서 보는것도 편리해지게 됩니다.

아래 그림은 동기화된 내용을 안드로이드폰의 에버노트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서 한번 동기화된 내용은 네트워크가 끊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볼 수 있게 됩니다.


마우스 우클릭및 드레그 차단을 간단하게 무력화한다.

   우클릭및 드레그 차단은 무단으로 컨텐츠를 가져가서 임의 활용을 방지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공개된 내용이고 프린트를 할 수 있는한 개인적인 용도로 활용하는 것 까지 막으려는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이러한 마우스 우클릭 차단을 얼마든지 해제되기 때문에 단지 불편함만 초래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유난히 국내 사이트만 차단하더군요. 외국사이트에서는 거의 못봄).

    '누군가 긁어가는게 싫다면 애시당초 웹에 공개하지 않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Clearly는 이러한 우클릭 차단도 간단히 무력화 시킵니다. 어떻게?  마우스 우클릭을 하지 않고 상단의 Clearly icon 만 (또는 도구 메뉴의 Clearly) 클릭해주면 됩니다. 
 

Clearly ICON


 그리고 나서 클리어된 화면에서는 얼마든지 마우스 드레그가 가능해 집니다. 이때 원하는 부분만 선택 복사를 해주면 됩니다.

  이러한 Clearly의 유일한 단점은  파이어폭스(Firefox)와 크롬(Chrome) 브라우저만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뱅킹할때와 쇼핑 결제할때 빼놓고는 대부분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사용하다보니 별다른 불편을 못느끼지만 IE만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아쉬운 점입니다.


자 그럼 Clearly를 설치해보자.

설치 방법은 파이어폭스나 크롬에서

  http://www.evernote.com/about/download/clearly.php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은  Install 링크를 클릭하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설명드린 방법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앞서 두번의 테스트(링크 #1, 링크 #2) 비교에서 시간측정으로 비교했던 SSD vs HDD  성능차이를 이번에는 성능측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치상으로 정리해보고 전체적인 3주정도 SSD를 실제 업무상에서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정리해볼까 한다.


먼저 성능측정 프로그램

 CrystalDiskMark

먼저 HDD 상태 측정 결과 이다.

HDD 7200RPM



그리고 인텔 SSD 320 80G 제품 측정 결과이다.


읽기에서 3배이상의 압도적인 성능 차이를 보여주고 있고 쓰기에서는 작은 사이즈의 파일쓰기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 주고 있다.  랜덤쓰기에 그만큼 강하다는 결과다.

HD Tune 측정

이번에는 그래픽하게 보여주는 HD Tune 측정 이다.

먼저 HDD7200 RPM  결과이다.





그리고 인텔 SSD 320 측정 결과 이다.



인텔 SSD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로 꾸준히 유지 되는 성능 그래프와 더불어  랜덤억세스에서도 변함없는 꾸준함을 보여 벤치마킹에서도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인텔의 공식 SSD 스펙상의 퍼포먼스 이다.

인텔 SSD 320 시리즈 퍼포먼스


다음은 인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공식적인 스펙상의 인텔 SSD 320 모델에 대한 성능 이다.
여기에서 Table 3. 을 보면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 그간의 HDD에서는 용량에따라서 읽고 쓰는 속도는 거의 변함이 없는데 (그럴 요인이 없으므로). SSD에서는 용량이 커질수로 빨라질다는 점이다.


40GB 보다 80GB에서는 두배정도 빠르게 되고 이후 300GB 까지 거의 용량비례하게 성능 증가가 됨을 볼수있다. 즉  SSD에서는 용량선택이 성능을 고려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걸 보니... 욕심이 생긴다는... ㅎㅎ)


2년된 내 업무용 노트북이 새롭게 태어난 느낌

테스트에 사용되었던 노트북은 Z46LD 모델이다.  아래와 같은 스펙을 갖고 있고 2년된 모델이지만 나름 CPU 성능은 아직또 쓸만하다는 생각이다.  다만 HDD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의 성능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었다.

노트북 구성 정보

기본 정보

제조사

소니

상품명

VGN-Z46LD/X

프로세서

인텔 코어 2 듀오 P9700 (2.8 GHz, 1066 MHz FSB, 6 MB L2)

칩셋

인텔 GM45 익스프레스 칩셋

기타

 

크기, 무게, 기타

크기 (mm)

314 x 210 x 24.5~33

무게 (kg)

1.48 (기본 제공 배터리 포함)

보증 기간

1년 IRSP를 통해 해외 주요국가에서 무상수리 지원(구입일 등록 이후 12개월)

배터리

6셀 리튬 이온 배터리

운영 체계

윈도 비스타 비지니스 64비트

저장 장치

메모리

6 GB 1066 MHz DDR3, 최대 8 GB DDR3 메모리까지 인식

하드 디스크

320 GB SATA, 7200 rpm

광학 디스크

DVD 멀티 듀얼 레이어

기타

 

화면 출력

LCD 크기

13.1 형

LCD 종류

LED 백라이트 Clear Tough LCD

해상도

1600 x 900

화면 비율

16 : 9 와이드

그래픽 칩셋

엔비디아 지포스 9300M GS

인텔 GMA X4500

*재부팅이 필요없는 하이브리드 그래픽 전환

전용 메모리

256 MB GDDR3

통신 장치

유선 랜

10/100/1000 Mbps

무선 랜

802.11 a/b/g/n

블루투스

블루투스 Ver 2.1 + EDR

모뎀

V.92 및 V.90 호환

기타

 

입출력 단자

VGA

1

DVI


S-Video

 

HDMI

1

디스플레이

 

USB

2

IEEE1394

1

e-SATA

 

PC카드

익스프레스 /34 x 1

기타

 

부가 기능

카메라

30만 화소 웹 카메라

지문 인식기

기능 있음

얼굴 인식기

 

멀티 리더기

1(5 in 1, SD/SDHC/MMC/MS/MS Duo/MS Pro)

기타 특징

카본소재 탑재: 가볍고 단단한 탄소 소재를 채택하여 더욱 뛰어난 이동성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독립적인 키배열로 오타와 소음을 줄여 안정감 있는 타이핑환경 제공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재부팅 없이 스태미너와 고속 모드로 조절이 가능한 그래픽 기술



클리어 터프 LCD: 100% 색 재현력으로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 재생이 가능



프리젠테이션 서포트: 회의시 PC화면에 외부 모니터를 함께 볼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기능



강력한 보안 기능: 하드디스크 충격시 디스크 헤더를 안전한 위치에 위치 시킴, 보안칩 TCG Ver 1.2 TPM으로 안전한 패스워드 저장  



하지만 이번 SSD 장착으로 완전 새롭게 태어난 느낌이다. 그리고 정리하면

  지난 3주간 실제 업무용노트북에 SSD로 대체 새롭게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사용을 했었다. 업무 내용은 주로 프로그램 코딩, 컴파일, 테스트 , 웹 자료검색, 오피스 문서작성이 주로 이라서 개별 프로그램들만 보면 기존 HDD 에서 보다 눈에 띄는 성능 비약은 아니겠으나.  동시에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띄워놓고 작업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웹사이트도 20~30 개씩 누적으로 띄워 놓고 찾는 편이라 시간이 오랠 수록 노트북이 느려지는 현상이 많았는데  SSD에서는 이러한 느낌이 현저 하게 줄어든다는 것이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실제 성능 적으로 부하가 많아지는것은 역시 CPU 보다는 I/O 에서 이고 특히나 HDD 가 많은 병목이 되고 있음을 체감 할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 맘에드는 것은 HDD의 경우 사용중 이동시 물리적 충돌로 혹시 배드섹터가 나지않을까 하면서 조심 조심 다녀야 하지만 , SSD로 바꾼 노트북에서는 흔들림 충격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회의를 하기위해 옮겨 다닐때도 SSD는 정말 매력적이다.


끝으로 Realssd.co.kr  소개하면서 마친다.


여기에서 개인적인 인텔SSD 평가를 해보았는데. 보다 다양한 성능 비교 측정 영상들과 인텔 SS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Realssd.co.kr 로 접속해보면 된다.  아마 이사이트에서 여러 자료들을 보고 나면 인텔 SSD에 대한 뽐뿌가 밀려올수 있으니 이점은 주의(?)가 필요 하다. ^^;




지난번 부팅 시간 비교 테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로 한다.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중에서 어떤것을 테스트 비교해보는게 좋을까?

 대량의 파일을 다량으로 동시에 처리해보는 테스트를 해본다면 극적이겠지만 그보다는 실질적인 사용 상황을 재현에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는생각에서  백신 검사 성능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

매일같이 수시로 동작하는 백신검사 속도 비교

백신 검사를 일부러 하는 경우는 드믈고 보통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유휴)시간에 자동으로 동작하게 되는데 보통은 점심식사를 하러 다녀오면 열심히 시스템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볼수있다. 컴퓨터를 사용한지 오래되고 복잡해질 수록 이시간이 많이 길어지게 되는데 물론 검사를 중단하고 할일을 해도 되겠지만 성능 좋은 디스크라면 정말 없는 시간에 재빨리 검사를 마칠 수 도 있을것이다. 그래서 SSD와 HDD에서 시간차이를 비교해보기로 했다.

다음 영상을 보면 각각 동일한 디스크 이미지를 적용시켜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이다.

영상은 지루함을 덜기 위해 4배속 빨리감기가 적용되었다.


 
 
테스트 결과

   7200RPM HDD 에서는 6분 58초가 소요 되었으며 Intel SSD 320 에서는 3분 46초가 소요 되어 거의 2배 빠르게 처리되었다.

PC를 좀더 사용하면서 사용하는 파일 수 가 늘어나게 되고 이러한 차이는 좀더 뚜렸해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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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가지 테스트를 좀더 진행했었지만. 갑자기 회사일이 바빠지는 이유로 동영상 편집이 덜되어서 아직 못올렸는데 정리되는 데로 추가영상을 보완할 생각이다.




-- 이 리뷰는 디지털헨지에서 체험단 이벤트로 진행 참여하여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운이 좋게도 인텔 SSD  체험단에 선정이되어 2년된 노트북에 성능을 끌어 올릴 기회를 갖게 되었다.   대상 제품은 Intel SSD 320 시리즈중 80G 모델이고  비교 할 제품은 소니   VGN-Z46LD에 기본장착 되어있던 Hitachi 7200RPM  이다.


 
SSD vs HDD 부팅 비교하기 
 
제대로된 부팅 시간 비교 체험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도  비교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동일한  환경이어야 한는 것은 물론 이고 그 다음 중요한것은 실제 부팅조건과 시간의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부팅 시간 비교 기준  만들기


-  초기 필수 실행 프로그램  설치 ( PC제조사 기본프로그램 설치, 드라이버 최신 업데이트, 백신, 메신저, 업데이트 알림 설치)
 
기본 OS만 설치하고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믈다.  그래서 노턴 안티바이러스, 구글톡, 어도브(Adobe) 업데이트 정도를 설치했다.


- 동일한 부팅 이미지 사용
  한쪽 디스크 설치한 이미지를 고스트로 백업하고 다른 쪽에 그대로 밀어넣어 동일하게 만든다.

- 부팅 완료 기준은 언제인가?
실제 PC를 사용하려고 컴퓨터 전원을 켜게 되면, 윈도우 바탕화면이 나타나더라도, 마우스 포인터가 동작중이거나, 인터넷 브라우저 같은 실사용 프로그램을 시작하더라도 느린 반응을 보이게 마련이다.  바탕화면에 보이더라도 초기 준비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는 뜻이고 이시점에 많은 디스크 억세스가 일어나기때문에 결정적인 비교가 필요한 시점이다.

- 부팅 완료시점을 정하자.
  윈도우OS 부팅을 기준으로 할때 시작프로그램에 두개의 웹사이트 링크를 걸어 두기로 했다. 하나는 본인의 블로그 사이트와 또하나는 www.realssd.co.kr 사이트를 연결하기로 하고 부팅후 해당 두개의 사이트가 웹브라우저에 완전히 표시되는 시점으로 한다.

   정리하면 부팅완료 시점은 IE에 www.realssd.co.kr 사이트를 띄우고  플래시에 로고가 뜰때 까지로 한다.

그럼 시작해 보자

비교 영상을 보면 된다. 영상에서 위쪽은  HDD  이고 아래는 SSD  이다. (동영상에서 오디오도 각각 나오고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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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영상을 보면 HDD 를 장착한 상태에서 부팅 보다 SSD에서 53초 가량 빨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최종결과  HDD (1분 48초),  SSD(55초)

실제 부팅시간을 기다리는 동안의 체감상으로도  SSD는 금방 준비된다는 느낌이고, 부팅이후 다른 작업을 진행하더라도 바로바로 매끄럽게 진행되지만, HDD경우에는 초기의 먼가 버벅거림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다음 리뷰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동작속도 비교를 해본다.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 된다.



-- 이 리뷰는 디지털헨지에서 체험단 이벤트로 진행 참여하여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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