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시디 이미지를 구울때 어떻게 하시나요..? 별도의 레코딩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네로버닝롬? 
아니면 다른거..?  윈도우 7이라면 보다 간단하게 레코딩이 가능하답니다.


  윈도우7을 설치하고 편리해진 기능 중 하나는 탐색기에서 .iso 파일만 선택하면 바로 시디 굽기가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CD 굽기를 위해 레코딩 프로그램을 띄우고 몇단계씩 화면을 넘겨야 하는것이 필요 없어 졌습니다.

그럼 윈도우7에서는 어떻게 시디를 구울까?

그럼 따라해보기.

먼저 탐색기를 열고 .iso 파일을 선택한뒤 상단메뉴에 열기 옆에 작은 화살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Windows 디스크 이미지 버너 라고 하위 메뉴가 펼쳐지고 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먼저 윈도우7에서 탐색기를 열고 .iso 파일을 선택한뒤 상단메뉴에 열기 옆에 작은 화살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Windows 디스크 이미지 버너 라고 하위 메뉴가 펼쳐지고 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두번째는 쉽습니다. 디스크 버너(레코딩 공DVD/CD 가 들어있는 드라이브를 선택해주고 [굽기]를 클릭합니다.

이때 잘 굽기가 끝난 뒤에 최종 잘 구워졌는지 확인 하고 싶다면 [구운 후 디스크 확인] 을 체크해주면 됩니다.



진행이 됩니다.


다 끝났습니다.

간단하죠..?   윈도우 7 에서는  별도의 레코딩 프로그램 필요 없이 이렇게 간단하게 CD나 DVD 이미지 레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 레코디에 사용된 xp 이미지는 정품입니다. (회사에서 가입한 MSDN으로 받은거라서 ^^)

그럼 즐거운 레코딩~ 하세요.


아이패드 2G 는 OLED 를 장착한다는 루머가 있네요...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  Second Generation 모델로 2가지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화면 사이즈가 2종류 라고 합니다.

모델 2종류는 각각 5.6인치와 7인치 OLED 패널을 사용할것이라고 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새로운 모델의 아이패드와 관련하여 대만 부품회사에  2010년 4분기에서 2011년 1분기 까지 9,7인치, 5.6인치, 7인치에 대한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9.7인치 모델은 기존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5.6인치와 7인치 모델은 아마도 e-book 시장을 겨냥한것으로 보고 있네요.




  만일 루머가 사실이라면 새 iPAD에  OLED 장착을 할것이라는데 현재 알려진 OLED 시장의 수급상황은 별로 좋지 않은 텐데 애플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루머의 소식통은 OLED 가격이 계속떨어질것이고 수급도 좋아 질것이라고는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그 소식통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만일 루머대로 OLED 가 장착된 새로운모델이 나온다고 해도 e-book 시장을 타겟으로 한다는 것은 뭔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OLED 의 현재 수율로는 LCD 보다 좋은 해상도를 갖을 수 없다는 것은 대부분 아는 사실인데.. 현재 수준의 OLED로 책을 본다면... 상당히 눈 아플것 같은데.

더욱이 애플이 iPhone 4를 내놓으면서 레티나 디스플레이 강조 마케팅을 했는데.  이 역시도 OLED를 이용한 e-book을 타켓으로한 타블릿을 내놓는다는 것은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냥 PMP을 타켓으로 한다면 모르겠지만.. 이 역시도 글로벌시장에서는 수요가 별로 많지 않을것 같구요.

  아님 게임기면 좋을 듯합니다.  애플이 5.6인치 OLED 장착 게임기를 내놓는 단다! 라면? ㅋㅋ 대박아닐지요.

그나저나 현재 아이패드는 국내에 언제 들어올려는지.






  애플 아이폰은 디자인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현혹(?) 시키죠 이에 대한 또 다른 방증은 중국싼 짝퉁인것 같습니다.

  짝퉁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이고 특히나 디자인에서 인기가 있다는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첫번째 짝퉁 Ciphone4

첫번째 짝퉁은 이름이 Ciphone  4 입니다. 아마도 China 의 머릿글자를 iPhone 4 앞에 붙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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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거의 아이폰4 입니다. 하긴 진짜 아이폰4 도 중국에서 생산된다고 하니 유사품정도 만들어내는 일은 별로 어려운일 같지 않습니다.

이 Ciphone은 Window Mobile 6.1 을 OS로 사용하고 460Mhz Huawei Hisilicon K3 Chip, 480x320 해상도 화면, 128MB RAM, 256MB ROM, WiFi, Bluetooth 그리고 LED플래시를 장착한 1.3메가 픽셀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저장공간 16GB 짜리인 경우 가격이 $214 라고 합니다.

안테나가 있는 짝퉁 아이폰4

두번째 짝퉁은  놀랍게도 안테나를 달고 있네요.. ㅎㅎ 그런데 이건 이동전화를 위한 안테나가 아니라 TV 안테나 같습니다.

그리고 WiFi, GPS, 가속센서, 듀얼SIM, 교환식 배터리, 그리고 전면카메라를 내장해서 2개의 카메라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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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짝퉁 아이폰4를 만든 제작자도 배터리는 교환식이 좋은 가 봅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이러한 제품에 제제를 안하는 걸까요..

계속 해서 나오는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정엽, Never Forget 부르는 목소리가 참  감미롭네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여,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 입니다.





Get Microsoft Silverlight


Death Grip ; 아이폰4 안테나 신호를 급격히 떨어뜨리게 되는 손을 쥐는 모양을 말함.


아이폰4의 데쓰그립(Death Grip)문제가 이슈가 되자 애플은

  잡는 방법을 다르게 하라, 범퍼 사용 추천에 이어 최근에는 앞서 제시한것이 아이폰4의 하드웨어 문제라는 분위기가 되자  애플은  단지 안테나 상태바를 관리하는 S/W 문제로 OS를 업데이트를 하면 해결될 것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에 안테나가 아닌 통화 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는 상태에서

컨슈머 리포트 확실한 실험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S/W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S/W 문제가 아니라는 실험결과

어떻게 실험했나?

쉽게 생각하면 하드웨어적 결함을 증명하기 위해 iPhone4를 분해해서 신호가 포착되는 신호유입 지점의 신호값을 측정해서 보여주면 되겠지만 이 과정에서 분해를 하게되면 뻔하게도 애플은 물론이고 누구나 의심을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확실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외부의 전파가 완전 차단된 챔버내에서 (중계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베이스 스테이션 에서 접속하는 신호의 강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휴대폰과 연결을 해주는 중계기쪽에서 측정했다는 얘깁니다.  무선이기는 하나 신호전달을 위해서는 양방향이 접속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므로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아이폰4가 접속하반대편에서 측정을 한것이죠.

그럼 동영상을 보시죠


(Consumer Reports 실험 촬영 영상)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해당 문제의 부위 좌측의 하단의 케이스 안테나가 띄어져 있는 갭이 있는 부분에 손을 대게 되면 안테나 신호가 20데시벨 가까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양입니다.

영상에서 보면 알겠지만 해당 특정 부위만 정확히 짚기 위해 아이폰을 별도의 지지대로 잡고 있습니다.

아이폰4 추천하지는 않지만.

컨슈머리포트는  이러한 이유로 아이폰4를 추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구입을 하겠다면 해당 부위에 테잎을 붙이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하는 군요.

실험 내용 보고 링크 페이지 바로 가기 클릭

 


구글이 코딩이 필요 없는 앱 디자인/개발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구글이 이번에 소개한 코딩이 필요 없는 개발도구는  앱 인벤터(App Inventor) 라는 프로그램으로  내가 구상한 앱을 디자인 하듯이 필요한 화면요소와 동작을 배치하는것 만으로 손 쉽게 앱이 완성됩니다.

앱인벤터(App Inventor)개발 도구 스크린샷



다양한 동작요소 처리를 위한 프로그래밍 위해 코딩을 하는 대신에 그저 관련 요소를 블럭 조립하듯이 맞춰 주기만 하면 됩니다.

상상하고 필요한 것을 가져다 끼워 맞추면 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위 그림은  버튼 클릭(When Button.Click)이라는 블럭안에  배경색 설정 블럭(set Screen1.BackgroundColor) 을 끼어 넣고 다시 배경색 설정 블럭안에 파란색(color Blue)블럭을 끼워넣는 것으로 원하는 작업(버튼이 눌리면 배경을 파란색으로 바꿔라) 을 표현 하고 있습니다.

앱인벤터에서는 필요하면 퀴즈앱 같은 걸 만들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처리할 수 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GPS 센서를 이용할 수 도 있고, 폰기능과 연동을 하거나 웹연동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것이 가능했던것는 MIT 에서 개발한 Open Block Library 라는 교육용으로 고안된 블럭 프로그래밍 용 기술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앱인벤터를 정식 공개한 단계는 아니고 수주 내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앱인벤터와 관련한 소식을 받고 싶으면  https://services.google.com/fb/forms/appinventorinterest/  접속해서 간단히 e-mail 주소만 넣어주고 관련 정보를 받겠다고 체크해주면 됩니다.

앱인벤터(App Inventor) 우리말로 하면  "앱 발명가" 정도 의미가 될텐데.  발명가라는 말처럼 새로운 멋진 아이디어만 있으면 복잡함없이 새로운 앱을 발명한다는 느낌을 만들게 해준다는 의미로 받아 드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앱인벤터는 [안드로이드의 앱은 마켓없이도 쉽게 유통가능 하다는 점]과 함께 누구나 손쉽게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멋진 도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만든 안드로이드 앱이라면서 몇개씩 달아놓는 블로거들도 많이 생겨 나지 않을까 싶네요. 블로그 홍보에만 쓰여도 충분히 만족하는 이들도 많을 테니까요.


(앱인벤터를 이용해서 앱을 만드는 영상입니다.)



** 앱인벤터  소개 페이지 링크 입니다. http://appinventor.googlelabs.com/about/

인공 치아관련해서 관심을 갖던 중 좋은 정보가 있어 정리해 봅니다.

SBS뉴스를 통해서 소개 된 내용으로 틀니부터,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휴먼 브릿지 까지 시술 방법을 소개합니다.




크라운브릿지 - 자연치아같은 느낌,짧은기간 완성이 장점이나 주변 치아 삭제방법으로 주변치아의 손상과 약하게 하는 단점이 있음

임플란트 - 잇못뼈에 인공치근을 심는 방식,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하기 어려움.

휴먼브릿지 - 클립 보철물을 주변에 치아에 걸고 그사이에 인공치아를 걸게 됨,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리면서 범랑질 유지, 수술이 필요없고 시술기간이 짧음,  아직 장기적인 임상결과가 없음. 주변치아가 약하거나 맨끝 어금니 경우 시술 불가.


Get Microsoft Silverlight

전 임플란트가 항상 좋은 줄로만 알았는데 상황에 따른 적절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치아가 손상된 경우는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치료해줄것을 권장하는 군요.

혹시 치료을 고려하시는 분은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근 "LED Light for iPhone 4 Free" 라는 앱에 iAD 배너를 설치하여 하루만에 $1400 를 벌어드렸다는 소식(Redmond Pie 뉴스)으로 iOS 앱 개발자들을 설래게 하고 있습니다.

iAD?

  iAD는 기존 모바일 광고 솔루션인 애드몹(AdMob)에 대응하여 애플이 iOS4 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광고 기능 입니다. 스티브잡스는 전혀 새로운 놀라운 광고방식이라고 광고를 하면서 큰 기대를 갖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iAD와 유사한 애드몹 모바일 광고는 배너 클릭시 새로운 URL을 연결하는 수준이지만 iAD는 현재 실행중인 앱 상태를 유지한채 광고앱 실행되는 형태라 일반적인 앱이 할 수 있는 것을 거의 다 할 수 있으며 광고안에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이 플레이 되거나 매장을 지도로 찾아볼 수 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애플이 작정하고 iOS4 에 도입한 광고 기능 인거죠.

놀라운 수익 내용

그 뉴스의 내용을 드려다 보면 개발자는 출시하자 마자  올린 수익을 보고 깜짝놀랐다며 그 내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해당 앱에서 iAD로 벌어드린 수익 상세 내용입니다.


애드센스광고를 해보신분들은 바로 느끼시겠지만 놀라운 수준의 eCPM,CTR 입니다. eCPM이라고 하면 노출 1천번당 얼마나 벌어드리게 되는지를 계산한 내용입니다. 실제 이 앱에서는 9,300번의 광고 노출이 있었고 이 중 11.8% 달하는 클릭율(CTR)을 보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또한 기존의 모바일 광고로 유명한 AdMob의 과거 평균적인 수익 자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드몹의 수익은 앞서 뉴스에 앱 광고 노출수준인 3일간을 모두 합쳐도 $8 이 안되며 앞서 iAD 수익에 비교하면 171분의 1밖에 안됩니다. 뭐 비교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물론 AdMob도 가장 높은 수익율을 보이는 광고의 내역을 보인다면 조금더 나아질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엄청난 차이 입니다.

수익이 지속 가능성?

  이 화려한 광고 방식을 통해 하루만에 $1400를 벌어드렸다는 소식은 앱으로 대박을 친 소수의 개발자 이야기 만큼이나 다시금 개발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익이 얼마나 가능할까요?

   방금 이야기의 "LED Light for iPhone 4 Free"  개발자도 이러한 수익이 계속갈것으로는 생각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

  개발자가 선택하는 무료 앱을 통해 보여지게 되는 광고는 광고자체의 화려함 때문에 광고 출시 초기에는 앱에 상관없이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가 되어  소비자들은 적극적으로 클릭을 할 가능 성이 높지만. 다른 앱을 통해서 동일한 광고를 보게 되면 한번 소비했던 광고에 대해서는 다시 유도될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입니다.  
 
시장 초기적 현상

 아직은 많은 소비자들이 iAD를 소비해본  경험이 적다보니 새로운 다운 받은 무료앱에서 광고를 보게 되면 한번씩 이상은 클릭해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의 많은 앱들의  iOS4 호환성 보완을 위한 업데이트와 더불어 판매가 부진한 저가형 앱들이 iAD삽입 형태로 전환을 하게 되면 그 CTR(노출대비 클릭율)은 현저히 감소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단가 하락도 예상됩니다. 통상 클릭당 단가는 대기업들의 고가 광고에서 나타나겠지만 일율적으로 광고클릭 비용이 정해 질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수익율은 떨어질것입니다.

스팸성 앱 출현 가능성?

앱스토어에 앱이 등록되기 위해서는 애플의 심사과정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애플의 이익에 크게 반하지 않는한 쉽게 등록될 가능성이 높고(등록비용도 받으니) 이로 인해 iAD 광고 노출을 노린 스팸성 앱이 출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질좋은 앱의 무료 사용으로 인한 경쟁 유료 앱 매출 저하.

반대로 기존에 비싼 고가의 앱이  iAD를 장착하여 무료로 출시되는 경우 인기 카테고리 앱이라면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했던 앱들은 시장에서 경쟁하기가 더욱 힘들어 질것입니다. 
 
  그리고 무료로 질좋은 앱을 사용하게 된 소비자들은 다시 비용지불에 대해 보다 인색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강자와 약자가 보다더 극명하게 갈리는 앱스토어 시장이 될 가능 성도 높아 보입니다.
 
시장규모의 가치 = 소비규모의 가치

 iAD가  전체 앱에 대한 시장의 가치높여 줄까?  기존 앱스토어시장은 애드몹이 있기는 했으나 사실상 유료앱을 중심으로 한 시장이었고. 이 시장의 가치는 전체 유료앱의 가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치가 결국 앱들을 개발하는 개발자들 볼 수 있는 시장규모인 것이지요.

 그럼 관건은 이 시장규모가 iAD의 출현과 함께 커질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개발자들은 iAD라는 새로운 수익기회를 갖기위해 새로운 앱을 만들기도 하겠지만, 기존(유무료 상관없이)의 앱들에 iAD를 적용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이는 동일 카테고리내에서 경쟁하던  앱들이 유료판매를 더욱 어렵게 만들것이고, 이 경쟁앱 또한  iAD를 채택하도록 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이러한 영향은 기존 앱스토어에서는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가격 수준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노렸다면, 앞으로는 앱들의 가격들을 단순화 시킬 가능 성이  있습니다. 왜나면 저가의 유료 앱조차 동일 카테고리의 iAD를 장착한 무료앱에 밀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상은 앱스토어의 시장 가치는  iAD로 창출되는 수익 만큼 유료 앱시장의 판매 금액을 줄어 들게 할것 입니다.

결국 시장의 가치는 그대로 인데 iAD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인해 시장이 복잡해지기만 하는 것이죠. 쉽게 생각 해서 아무리 앱이 많아진다고 하더라도  이를 소비할 수 있는 소비규모가 동일하다면 결국 그 시장의 가치는 동일 할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AdMob의 돈벌이도 챙기고 싶었지만,
실상 무료앱의 가치도 챙기고 싶었다.

   iAD 출현은 순수하게 광고를 포함하지 않는 무료 앱(주로 기업홍보, 보조 서비스 기능앱 등) 을 제외하고는 많은 무료 앱들이 iAD를 채용할 것으로 보이고,

  이것은 그동안 앱스토어라는 애플의 유통망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앱은 등록비용을 제외하고는 애플입장에서는 전혀 돈이 안되던 공간만 차지하는 앱이었지만 (물론 iPhone을 광고하기 위한 좋은 홍보 수단이 되어주기는 했습니다.)  앞으로는 무료 앱들조차 개발자들을 조금만 유혹하여 iAD를 달도록 하면 애플입장에서는 돈이 되는 앱으로 바꾸게 된다는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냉정한 개발자가 되자

  개발자들이 애플에 열광하는 것 중 하나는 새로운 유통시스템 창조,   즉 새로운 에코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과거 미국의 서부개척시절에 금광을 발견한 이들의 성공 스토리가 수 많은 이민자를 만들었다면, 애플 앱스토어의 성공스토리는 수많은 개발자들이 Mac 을 사고, Xcode 개발환경을 설치하도록 하는 개발 이민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폰 히트 이후 Mac 판매량은 급증 하였습니다.) 

  과거 서부개척시대 골드러시로 누가 돈벌었는지를 다시 얘기하지 않더라도, 지금의 개발자들은 보다 차분하게 이러한 시장의 변화가 자신에게 어떤기회가 될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한국 도미노 피자가 트위터사용자를 위한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군요.

팔로워가 많은 사용자가 다시 도미노 트위터를 팔로우 하도록 하여 RT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홍보 방법 인것같습니다.

팔로워 100명당 1천원씩 할인 해준다고 하니. 팔로워가 많은 분들은 한번쯤 참여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최대 2만원까지 되니 할인율이 꽤 높네요.

참여기간은 8월 31일까지라고 하니. 팔로워를 꾸준히 늘려 할인율 높여 참여하는것도 방법일듯합니다.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가기

====== 2010.07.11 
저도 할인 받아서 피자 시켜먹었습니다. 
아래 주문내역확인 캡쳐

클릭하면 확대


할인이 기존 온라인 주문 중복할인 안되고 이러는거 아닌가 했는데.. 메뉴주문단계에서 할인쿠폰도 하나의 항목이 되서 선택단계에서 금액이 빠지더군요. 그리고 최종가격에서 온라이 주문할인이 되었어요.

그리고 아이폰 주문을 해보려고도 했었는데(아이폰은 첫 모바일 주문시 20% 할인 이므로) 이때는 사이드 디쉬 50% 할인이 안되서 그냥 PC에서 홈페이지 온라인 주문을 했네요.



드디어 안드로이드계의 두 괴물이 맞붙었습니다. 
Smartphoneenvy 라는 곳에서 비교 영상을 촬영했으며 Part1, Part2 로 나뉩니다.

Part1 에서는 기본 스펙및 외양에 대한 설명이고
Part2 에서는 실제 성능 비교를 합니다.

퍼니로그에서는 동영상 첨부와  더불어 관련한 비교글을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Part1 동영상보기


아래 비교 시트는 별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드로이드x 와 캘럭시S 스펙비교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Part2 동영상 보기



Part2를 보고 정리

 UI 비교 - 아이폰이 되고싶은 갤럭시S vs 안드로이드 기본에 충실한 드로이드X


UI에서는 갤럭시 S가 안드로이드 기반에 아이폰을 흉내낸 인터페이스로 인해 프로그램 배열이 좌우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드로이드X는 대체로 안드로이드 본래 디자인에 충실한 상하이동 구조 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성능 비교 -  드로이드X 승!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 처리 속도에서는 드로이드X가 처리에 있어 갤럭시D 보다 빠른것으로 보입니다.

(2:05) SpeedTest  구글맵실행속도 및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띄우는 속도테스트에서는 드로이드가 확연하게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이후 유투브, 웹브라우저 실행시에도 드로이드 X 가 빠른속도를 보여줍니다.


 동영상,이미지 성능 비교 -  갤럭시S 승!

앞서 애플리케이션 구동및테스트에서는 모두 드로이드X가 처리속도가 빠른것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후반에.. (5분 정도)  갤러리 프로그램 사진 축소, 확대 처리및 동영상 플레이를 할때 상대적으로  드로이드X가 유난히 버벅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고해상도 사진및 동영상 인듯합니다.)

유투브 실행에서 빠른 구동을 보여줘던 드로이드X 지만 유투브 실행의 경우에는 비교적 동영상의 해상도가 낮고 동영상에 대한 프로세싱 보다는 네트워크나 일반 프로그램 구동을 위한 연산 처리가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아 드로이드 X 가 빠른것으로 나타났지만, 고화질 동영상으로 가면 실제 CPU의 멀티미디어 프로세싱 능력에 크게 의존하게 되어 이때에는 갤럭시S의 강점이 드러납니다.
 
이것은 CPU에 포함된 GPU 차이로  보입니다. CPU 일반적이 프로세싱은 TI OMAP 3630을 내장한 드로이드X 가 앞서지만 GPU는 OMAP 에는 PowerVR 530 이 허밍버드에는 PowerVR 540  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기

역시 갤럭시S 는 현존 최고의 게임폰임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막강한 CPU를 탑재한 드로이드X 라도 멀티미디어 프로세싱능력면에서는 갤럭시 S 가 낫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 동작에서는 분명 드로이드X 가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때문에 보다 쾌적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의 활용. 특히나 웹브라우징을 많이 하는 유저라면 드로이드X는 큰화면 이점까지 더해 아이폰4를 포함시키더라도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앞으로 7월 경에 드로이드X 는 프로요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회사의 경쟁은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계속 될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안드로이드 OS가 급하게 성장하는 추세를 볼때 두회사가  얼마나 OS 와  H/W  상호를 잘 최적화를 시키느냐도 중요한 비교우위를 갖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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