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에서 재빨리 꺼내 우선 전원을 끈다.
2. 전원이 꺼질때 핀휠(원모양의 핀들)이 돌면서(또는 멈춰버리고) 꺼지지 않으면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동시에 눌러 강제 종료 한다.
3. SIM 카드를 제거한다.

그리고 1차 물기를 제거를 위해 먼저 티슈나 신문지로 닦는다.

그리고 건조 방법 들

1. 비닐봉투에 쌀을 채워넣고 거기에 다시 아이폰을 넣어 2~3일 넣어서 완전히 말린다.
2. 브라운관 TV가 있다면 TV위에 올리는 방법
3. 에어컨 앞에 놓아 두는 방법
4. 실리카(방습제)와 같이 넣어 두는 방법
5. 재빨리 건조를 원한다면... 햇빛 아래 잘지켜보면서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하면서 말리는 방법


아래 동영상은 iFixYour라는 수리전문 사이트에서 만든 물에 빠진 아이폰을 꺼내 말리는 과정을 보여주는 유투브 영상 입니다.



주의 할것

1. 드라이어는 사용하지 말것 자칫 물기를 안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게 할 수 있음
2. 전자렌지 안에 넣지 말것.
3.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지 말것.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 이어폰 잭이나 하단 케이블 연결부위가 녹이 슬었다면 A/S 받을 것을 권합니다. 

좌측 부터 아이폰4, 아이폰3GS, 갤럭시S



아이폰4를 라츠매장에서 만져보고나서 얼마없어 갤럭시S 또한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다.글쎄 조카 녀석이 덜커덕 갤럭시S 를 구입했다는 것이다.주문해놓고 1주일이나 걸렸다고 하니. 갤럭시S 인기는 알만 했다.

3가지를 동시에 비교하지는 못했지만 아이폰3GS를 현재  사용중이고 아이폰4를 봤을때 아이폰3GS와 비교해봤던 느낌과 갤럭시S를 이틀간 찐하게 만져보면서 3GS 비교해본 내용을 바탕으로 그동안 기대와 궁금했던 사실을 제목대로 내가 관심있었던 몇가지 위주로 간단히 짧게 정리해보고자한다. (보다 다양하고 디테일한 비교는 전문 사이트에서 많이들 해줄것이라고 보고.)


궁금1) 아이폰4  볼때 가장 궁금했던것은?

바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였다. 인간의 망막한계를 뛰어넘는다며 라이브 프린트 수준이라는 그 대단하다는 디스플레이에대한 기대치 였다. 그런 가운데 처음 본 아이폰4의 화면을 실로 또렸한 느낌이 칼날 같다는 느낌이었다. 정말 빈틈이 없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전자책의 e-ink 에 비해서는 인쇄 느낌까지 나는 정도는 아니었다.

궁금2) 갤럭시s를 볼때 가장 궁금했던것은?

슈퍼아몰레드의 색감과 그리고 펜타일 방식의 한계로 인해 뭉그러짐이 느껴지는가? 였다.

갤럭시S를 손에 들고 바라본 느낌은 "어 또렷한데..? 아이폰4와 비슷하단 느낌인데.. 의외다.
 그럼 웹서핑을 해보자.  어 괜찮다. 글자들 뭉그러진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데..." 였다.


그리고 화려한 색감은 좋다~ 이긴 하지만 충격적인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확실히 좋긴했다.


아이폰4 vs 아이폰3GS 비교
화면은 비교대상이 되지 못하고 궁금한것은 성능의 향상 정도이다. 아이폰4의 화면이 선명도가 매우 뛰어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폰3GS 화면이 못쓸지경은 아니기에 성능차이가 주 관심사였다.

그래서 주로 본것은 웹서핑을 하면서 느끼는 랜더링 속도 이다. 속도는 당연히 아이폰4가 빨랐다. 하지만 근소한 정도의 차이정도 였다.  획기적인 성능향상을 느낄 만큼은 아니었다. 

갤럭시S vs 아이폰3GS 화면 비교
화면은 갤럭시S 가 낫다는 느낌이다.  처음 본 갤럭시S도 아이폰3보다는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당연히 선명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우려하던 펜타일 효과는  별로 느끼기 어려웠다. 우려했던 점이 사라진 것이었다. 


위쪽은 아이폰3GS, 아래는 갤럭시S 위 사진은 두개의 해상력 비교를 위해 최대 확대후 촬영을 하려는데. 비율이 대등하게 맞추기 어려워 대략의 느낌만 알 수 있도록 올려본다.



왼쪽은 아이폰3GS, 우측은 갤럭시S 우측 갤럭시S를 보면 분홍색 RECE 글자가 조금 번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여기에서 비교하다가 알게된것 하나가. 갤럭시S의 기본폰트가 랜더링할때 똑 떨어지는 폰트 글꼴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폰트 모양이 복잡하지 않고 정확히 각이 떨어지는 글꼴이다보니 펜타일 아몰레드의 단점을 감추는데 조금이나마 역할을 하는것으로 보였다.

다른 글꼴의 번짐현상도  일부러 확대해 봐야 아는 정도고 일반적인 웹서핑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갤럭시S vs 아이폰3GS 웹 브라우저 속도 비교

웹 브라우저 속도는 어떨까..? 웹서핑을 하면서 갤럭시S의 웹 랜더링 속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확대 축소시에는 예전에 경험했던 갤럭시A와 동일한 수준이었다. 이는 아이폰3GS보다도 느리게 반응하는 정도여서 조금 실망이었다.

아마도 갤럭시S가 프로요로 업데이트된다면 이부분은 확실히 개선될것으로 본다. (넥서스원 2.2가 아아이폰4 보다 빠른 렌더링을 보여주고 확대축소는 대등한 수준이기 때문에) 




갤럭시S의 사용하고난 느낌은?

갤럭시S를 갖고 주로 해본것은 웹서핑과 게임이었다. 그중에서도 게임이 경우에는 화면이 크고, 화면 크기에 비해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아이폰3GS 만 들다가 바로 갤럭시S를 들면 가볍다는 느낌이다.) 게임기기로 쓰기에는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닌텐도 DS의 화면크기와 무게를 고려할때 앞으로 안드로이드용 게임이 많이 늘어난다면 아이폰4 뿐 아니라 닌텐도DS역시 또 다른 경쟁상대가 되는게 아닌가 싶다.


최종 평가

아이폰3GS 유저들이어 갈아타는것은 비추다!
아이폰4, 갤럭시S를 경험해본 아이폰3GS 사용자중 하나인 내 결론은 엉뚱하게도 아이폰3GS가 꽤 괜찮은 폰이라는 생각이었다.  굳이  아이폰4나 갤럭시S로 갈아타지 않아도 당분간 아이폰3GS 가 쓸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아이폰이 없는 사용자는?
좀더 있다가 둘다 직접 경험해 보고 개인 취향에 맞는걸 사길 권한다. 갤럭시S 화면이 우려와 달리 웹서핑에서 전혀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큼직한 화면으로 시원한 사용성을 제공하고, 아이폰4은 뛰어난 디자인이 최고의 강점이며, 사용 성능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즉, 아이폰4나 갤럭시S 중 하나가 월등히 뛰어나거나 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개인적으로 묻는다면 갤럭시S를 추천할것 같다. 폰기능이 좋고, 아무래도 A/S도 나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며, 애플리케이션들 중 국내에서 필요한것을 어느정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서 그렇다. 그렇다고 아이폰4 구매를 말리지도 않을것이다. 아이폰4의 또렷한 화면과 디자인 뽀대는 정말 매력적이니까.

  아이폰4와 갤럭시S 중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문제로 보인다. 하드웨어 스펙 같은걸로 우월성을 따지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이미 높은 수준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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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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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4 세대 vs 아이폰4 vs 갤럭시S 스펙(사양) 비교
안드로이드 폰인 경우에는 OS차원에서 WiFi 방식이 테더링을 지원해주지만 아이폰은 블루투스와 USB 접속 방식으로만 테더링이 가능하다.

이런 아이폰도 탈옥 이후에는 MyWi 시디아 앱(유료)을 이용해서 테더링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를 이용한 테더링은 USB연결이나 블루투스보다 덜 거추장스럽고 인터넷 연결속도도 보다 빠르다.

그럼 아이폰을 무선랜 AP(Access Point), 무선 공유기로 만드는 MyWi 는 어떻게 이용하면 될까?

먼저 시디아(Cydia) 앱스토어를 실행 시킨뒤에 "mywi" 라고 검색한다. 최신버전의 MyWi를 찾기위해 "mywi 4"로 검색하면 "from ModMyi" 소스에서 제공하는 MyWi 가 보인다.



이렇게 해서 찾은 MyWi를 선택해보면


MyWi의 설명이 보이고 Install  해주면 된다.

MyWi는 Rock App이라는 별개의 앱관리 꾸러미가 같이 설치되는데 이전에 Rock App을 설치한적이 없다면 최초 한번 계정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설치를 해주고 나면 한차례 정도 리부팅이 필요하다.

그리고 부팅이 되고 나면 다시 MyWi를 접속하여 Web Security 를 선택해서 비밀 번호를 만들어 주도록 한다. (아래 이미지 참고, 클릭시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음)

WiFi Name 입력,WEP Securiry 선택, WEP Key 입력, WEP Security On 해준다.



여기 까지 해주었으면 마지막으로 WiFi Tethering (테더링)을 On 해주면 된다.

 

최초 테더링할때는 배터리 소모가 많다는 주의 메시지가 나온다.


그리고 무선랜 테더링이 시작 되었다.



이제 노트북 등에서 해당 무선 AP를 찾아 연결 해주면된다.

( 만일 테더링 연결이 잘안되는 경우에는 아이폰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USB 연결을 이용한 테더리을 먼저 한번 해본뒤에 다시 MyWi 무선랜 공유를 하도록 한다. ) 

AP를 찾을때는 앞서 입력한 WiFi Name으로 찾으면 된다.

아래는 윈도우7 사용중인 노트북에서 무선랜을 검색한 결과이다.


앞서 입력해준 WiFi Name인 "MobileWiFi"가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결 과정에서 WEP비번을 물어보게 되며 이때는 앞서 설정해준 WEP비번(숫자)을 입력해주면 된다.

MyWi는 현재 시디아 앱스토어에서 $19.99 가격에 판매 되고 있다. 지금 리뷰는 트라이얼 버전 상태에서 사용성을 알아보려고 테스트 해보면서 작성하게 되었다.

현재 내 경우는.. 와이브로를 무선랜으로 공유시켜주는 "에그2"를 사용중이라 MyWi 필요성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데이터 요금 가격이 좀더 떨어진다면, 와이브로 해제후 MyWi 구매를 적극 고려 해볼 생각이다.


최근 아이폰4의 안테나 게이트와 관련해서 불씨가 사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아이폰5가 이르면 내년 초에 출시될거라는 루머가 있었는 데요.  실제 기능적 변화는 없이 디자인에 변화만 있을 거라면서 관련한 컨셉 이미지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이런 사진을 보면 소프트웨어만 해커가 있는게 아니라 디자인도 해커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관련 루머만으로 금방 이렇게 그럴싸한 디자인을 만들어낸다는게 참으로 대단하네요.

미니 아이패드 관련한 출시루머도 있어 더욱 빠르면 9월 말쯤이면 뭔가 잡스로 부터 얘기를 듣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탈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Jailbreakme.com은 접속 후 화면에 보이는 [Slide to jailbreak]슬라이드를 한번만 밀어주면 사파리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필요한 파일들을 서버에서 내려받아 설치해주는 아주 놀라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탈옥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2분이면 완료 된다. 

이를 이용해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4를 탈옥시켜버린. 재밌는(?) 사건도 있었다.

  이러한 iOS의 기본 사파리 웹브라우져를 통해서 특정한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한다는것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기능이었는데 (심지어 애플조차도 이를 이용하지 못했던 기능이니까)

이러한 것이 가능 하다는게 참으로 놀랍고도 궁금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해답은 바로 사파리 브라우저의 보안에 구멍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노턴 안티바이러스로 유명한 시만텍은 8월 4일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의 공통 웹 브라우저인사파리에서 PDF를 열려고 할때  기기의 제어를 통째로 넘겨줄 수 도 있는 심각한 보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는 한발 늦은 경고로  Jailbreakme.com 이미 이러한 헛점을 이용하고 있었다.

관련해서 애플측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어서 현재 iOS4.1에서는 패치되어 있지만 현재 해당 버전은 베타버전 상태여서, 현재로서 최선은 "사파리브라우저의 사용을 자제하고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라" 정도 밖에는 방법이 없다.

그런데 재밌게도 그동안 보안의 헛점이라는 탈옥을 한 아이폰에서는 시디아(Cydia)를 통해 "PDF Loading Warner" 를 설치하면 PDF 로딩 시점에 미리 경로를 주어 사전에 감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순정상태의  아이폰에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이로인해 그동안 아이폰이 가장 폐쇄적이기는 하나 대신 가장 안전하다는 주장을 하던 측에서는 적잖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드디어 아이폰에서 탈옥 없이 새로운 앱스토어를 경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것은 새로운 차세대 웹 기술인 HTML5 입니다.

웹기반으로 동작하기에 별다른 조치없이 아이폰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앱스토어 입니다.

새로운 앱스토어 이름은 OpenAppMkt  이며 아이폰 사파리에서 해당 웹 주소만 입력해주면 바로 동작하게 됩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아이폰 사파리에서  www.openappmkt.com 을 입력합니다.
또는 QR코드 리더기 앱을 설치한경우에는 아래 QR코드를 아이폰으로 읽어 주어도 됩니다.

 


접속하였다면 위 화면이 보입니다. 그럼 먼저 북마크 추가 버튼을 누른뒤에 [홈에 추가] 해주면 됩니다.


이후에는 App Store에 접속하듯 홈스크린에서 OpenAppMkt 를 실행시켜 주면 해당 앱스토어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고 앱스토에서는 기존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하듯인 진행을 하면 되고 해당 앱들은 웹 바로가기 형식으로 홈스크린에 추가 해주면 됩니다.

HTML5 앱은 일반 웹 사이트 접속과 동일하지만 홈 스크린에 바로가리기를 만드는 과정을 앱스토어와 유사한 인터페이스가 웹을 통해 이루진다는 점만 다릅니다.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개발된 웹사이트를 유통시키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다만 웹 애플리케이션 사이트가 HTML5로 만들어짐에 따라 기존 웹에서 불가능 기능이 가능해 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기존 웹에서는 불가능 했던 오프라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 웹에서 불가능 했지만 사용자의 정보를 아이폰 브라우저DB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이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게 이번에 새로 출시한 야후 웹 메일 입니다.
( HTML5 야후 모바일 웹메일 리뷰 (Yahoo Mobile Mail) for 아이폰  참고)



아래는 오픈웹마켓을 이용해 새로운 HTML5 웹 사용과정을  간단히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삼성은 갤럭시S 모델을  미국 통신사 별로 각각 내놓고 있는데요. 

Galaxy S variants for AT&T (Captivate)
T-Mobile (Vibrant)
Verizon (Fascinate)
Sprint (Epic 4G)

이를 한데 묶어 홍보하는 영상이 있네요





갤럭시S의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성능 또한 강조되고 있네요.

갤럭시S의 GPU는 현존 모든 (드로이드x  포함해서) 스마트폰을 통털어 최강 이긴하죠.
( http://funnylog.kr/85 참고)


그리고 아무래도 또하나의 강점인 슈퍼아몰레드에 대한 홍보가 돋보입니다.

실제로 갤럭시S 구매자들은 진짜 블랙을 보여주는 영상에 입이 벌어진다는 표현도 많이 합니다.

한때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압승하는것처럼 보이더니.. 갤럭시S가 실제 출시되고 보니 갤럭시S의 슈퍼아몰레드가 펜타일 타입임에도 불구 워낙 뛰어난 색재현 능력으로 인해 호응이 좋은 듯 합니다.

국내에 KT가 아이폰4의 전파인증을 했다는 소식인데.. 실제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하게 되면 어떤결과를 보일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인터넷의 왕자로 불리는 마크 주커버그가 아이폰(3GS)를 사용하다 최근 안드로이드 폰을 바꿨다는 내용의 글이 있네요.

 페이스북의 영향력이 워낙 크다 보니 그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조차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1개월 전에 블랙베리를 사용하다 아이폰(3GS)으로 바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후 배터리등의 불편으로 (그 사이 페이스북 글을 봤으때) 로 아이폰4를 고려하다가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꾼것으로 보인다는 얘깁니다.

6월달 페이스북의 글





최근 그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표시된 최근활동 내용을 보면 안드로이드용 페이스북을 설치했다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http://www.facebook.com/zuck?v=wall  를 들어가서 최근 그의 내용을 보면 확인됩니다.


갤럭시 Q 모델에 대한 스펙정보가 나왔네요.

갤럭시S와 CPU는 동일한데 전체적으로 작아졌습니다.

차이나는 점은 
 - 쿼티자판
 - 광센서터치패드
 - LED 플래시를 장착한 8메가픽셀 카메라 정도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작아졌습니다.


삼성은 하드웨어 라이업 다양화 공세 전략을 취하는 듯 합니다.

아이폰 3GS와 개발버전 상태인 윈도우폰7의 웹 브라우저 속도 테스트 동영상이 있네요.

윈도우폰7은 삼성 제품으로 아직은 OS가 개발중인 상태이고 하드웨어 역시 프로토타입수준이라 제대로된 비교라고 보긴 어렵지만 사전 맛배기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폰 7 OS는 올 하반기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여전히 Windows CE 커널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OS자체는 사실상 거의 새로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관심사는 브라우져에 대한 성능입니다. 기존 IE는 사실상 표준과는 거리가 멀었고 최근에 IE9에 이르러서야 어느정도 표준을 따라가는 상황인데. 더욱이 윈도우폰7에서는 IE버전이 IE 7 수준이라는데 웹브라우져는 아무래도 기존 모바일 시장에서 선도적인 사파리에 따라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래도  윈도우폰 7 최종 완성 버전이 나와봐야 할것같습니다.

어째든 흥미 있는 비교 인것같습니다.



동영상에서는 확연하게 아이폰 3GS 가 빠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테스트상태가 Wi-Fi 가 아닌 3G 통신이고 이동통신사가 같은지여부도 확인이 안되기때문에 공정한 테스트로 보긴 어렵습니다.

게다가 아직 윈도우폰7이 개발중이고 하드웨어역시 중간 버전이라는 점은 아주 많이 감안해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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