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외여행에서 무제한 데이터 로밍은 필수 인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는 데이터 사용량만 문제없다면  무제한으로 메시지와 음성통화까지 해외에서도 무료로 사용가능하니까요.


이번에는 독일 출장에서 사용경험입니다.


1. 출장전에 인터넷 올레웹사이트에서  데이터 로밍을 예약신청해 둡니다.


http://www.olleh.com 올레사이트에서  부가서비스 신청에서 "로밍"으로 검색합니다.

아래 그림 참고하세요.




  그리고 나서 올레 데이터로밍 무제한에서 [신청]버튼을 누르면 팝업이 뜹니다.


여기에 원하는 날짜와 시작시간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종료일자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종료 시간은 입력됩니다.  KT 올레 데이터로밍은 한국시간 기준이고 24시간 단위로 끊습니다. (SKT 경우는 현지시간 기준이고 무조건 당일 자정을 기준으로 하는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현지 비행기 도착시간과 되돌아 오는 출발시간을 잘 고려하셔서 선택해두시면 좋습니다.


물론 위 입력사항은 이후에도 변경가능합니다.



2. 네트워크 시스템 선택하기.


현지에 도착하면 먼저 스마트폰을 껐다가 켜게 되면 기본적으로 음성전화는 자동으로 로밍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다만 데이터로밍의 경우에는 보통 [데이터로밍 여부]를 시스템설정에서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위 처럼 데이터 로밍 사용만 선택해주면 기본적으로 자동적으로 로밍 네트워크망을 선택하게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T-Mobile(Dete)가 선택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데이터 통신을 하다보면 속도라 던가 끊김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수동으로 특정 시스템(제휴 업체 네트워크)를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수동으로 네트워크를 선택합니다.


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수동 선택"을 터치 하면 현재 위치에서 선택가능한 네트워크가 아래 처럼 보이게 됩니다.



KT 올레의 경우 T-Mobile, Vodafone, E-Plus 가 제휴회사 입니다.  E-Plus라는 회사는 처음 보는 업체였는데 실제 사용해본 결과  일단 해당 네트워크가 잡히는 경우에는 속도와 안정성면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독일에서 낮에 사진을 2백장이상 촬영하고 나면 용량이 1기가 이상되는 되는데 자기전에 노트북에 핫스팟으로 WiFi 연결한뒤 Flickr 로 업로드를 하면  T-mobile이나 Vodafone은 중간에 실패가 나는데 E-Plus에서는 한번에 업로드가 완료 되더군요.


3. 카카오톡 보이스톡을 이용한 통화


한국으로 통화를 하고자 하는 경우 Vodafone이나 E-Plus 두곳에서 안정적으로  VoIP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약간의 지연되는 듯한 느낌은 있지만 보이스톡을 이용한 통화를 하기에 무리없었습니다.


다만 현지에서 같이 데이터로밍을 하는 폰 간에는 음성을 알아들을 수 가 없더군요.




사진전송은 물론 보이스톡까지 카카오톡이 해외 데이터로밍과 만나면 효자노릇을 합니다.



정리하면...


 부가세 포함해서  데이터무제한 로밍이 하루에  1만1천원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돈인데 .. 해외에서 숙박을 하게 되면 보통 인터넷 요금은 대부분의 경우 유료 입니다.  좋은 호텔에서 묶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이죠. 현지에서  보통 1~2시간 정도  객실에서 제공하는 유선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면. 데이터 무제한 로밍 하루 비용을 훌쩍 뛰어 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비싼듯하더라도 한국에서 데이터 무제한을 신청해놓고 현지에 노트북을 가져가서  인터넷도 사용하고, 구글맵 지도도 활용하고, 카카오톡 무제한 문제 메시지및 보이스톡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그정도의 가치는 하고도 남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및 PC 유저들의 Must Have 아이템 이라할 수 있는 에버노트(Evernote)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드디어 이번 버전에서는  한글을 제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전 버전까지는 태그에 한글을 입력하는 경우 한글 음절 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입력에 불편을 겪었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이 개선 됨은 물론 에버노트 공식사이트 또한 한글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4.1 버전에서는 주요한 편리기능 몇가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먼저 스택 기능입니다.

기존의 노트북을 마치 서브 폴더를 관리하듯이  [스택] 이라는 것 안에 그룹핑을 해서 묶어 둘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스택을 선택하고 검색을 하게 되면 해당 스택안에 포함된 노트북에서만 검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생성할 수 있는 노트북 개수가 250개로 증가

저는 아직 사용중이 노트북이 몇개 안되지만  만들 수 있는 노트북의 기존 100개에서  250개로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 이죠..?

제대로된 한글 지원

제 경우  자동업데이트 기능을 통해서 3.5.x 에서 업데이트 되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글화된 메뉴들과 태그에서 입력이 매우 불편하던 한글이 이제는 제대로 지원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빠른 업데이트로 대응하는 에버노트,
   그리고 소셜 커머스 사용자를 위한 팁 한가지.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에는 PC와의 자료 교환 동기화 문제가 중요합니다. 편리하게 작성하고 어디서나 쉽게 내가 메모한 내용을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요즘 특히나 소셜 커머스가 (공동구매) 대유행인데 이 경우 온라인 쿠폰을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쿠폰 번호만 알면 해당 이벤트 행사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이경우 보통은 SMS 로 수신한경우에는 SMS 에 저장된 쿠폰번호를 보여주거나 아니면 PC에서 인쇄를 한뒤 가지고 갈 수 도있습니다.

   하지만 에버노트가 있다면 이제부터는 화면을 캡쳐해 버리세요... 그리고 동기화 하세요.  그럼 언제 어디서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  에버노트에 저장된 쿠폰을 쉽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1) 먼저 PC에서 구매한 온라인 쿠폰을 캡쳐해서 저장합니다.(쿠폰번호등이 나와야겠죠)


PC 에서 쿠폰을 캡쳐해 넣은 화면 입니다. 쿠폰번호등은 지웠습니다. ^^



2) 그리고 아이폰등에서 동기화된 쿠폰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저장된 쿠폰을 보는 화면 입니다.



이렇게 하면 귀찮게 종이를 챙길 필요도 수북히 쌓인 SMS 메시지들 속에서 쿠폰번호를 찾아 해멜 필요도 없습니다.




 저도 페이스북을 사실 게임 때문에 시작해보았습니다.  프론티어빌(Frontiervill) 이라는  게임이죠. 추석이후에 여러가지 일이 있다보니  최근에는 거의 접속을 못해서 농작물을 가꾸지 못한 탓에 농장에 채소들이 거의  다 말라죽었는데요.   게임하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재미와 꾸미는 아기자기한 재미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셜게임이라는 특성때문인지  게임하는동안 맺어진 제 이웃들을 보면 절반이상이 여성분들이었습니다.  참으로 재밌는 현상이었죠.    보통은 게임을 하게 되면 남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인데 프론티어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현상이 통계자료로 나온게 있어 소개 드려봅니다.

그림은 Allfacebook.com 이라는 사이트 내용입니다. 일단 한번 훓어 보시죠.



  • 페이스북 사용자의 53% 가 게임을 하고
  • 그중 63%가 여성이며
  • 게임머니 구매를 위해 20%가 지불한 경험이 있으며
  • 매일 5천6백만명이 게임을 하며
  • 월 2억9천만명이 게임을 1회 이상 즐기며 (미국에서만 입니다.)
  • 매월 7시간(421분)이상 게임하고
  • 게임을 하기위해 페이스북을 로그인하는 경우가 50%이고
  • 매월 사용자들의 전체 게임시간을 합치면 9억2천7백만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는 10만5천878명이 1년간 내내 가상의 공간에서 농장가꾸기(다른 게임도 좀 하고)를 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실로 놀랍네요... 페이스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게임인 프론티어빌이나 팜빌(플래시로 된 소셜 농장 가꾸기 게임)을 만든 회사인 을 서비스하는 징가(Zynga)라는 업체가 돈을 쓸어 담는 다는 얘기는 익히들었지만 실제 사용량을 통계로 보니 놀랍습니다.
(- 징가는 1300명의 직원이 있으며 2010년 한해만 6억달러(한화 7천억원 가량)를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아직 2010년 입니다. ㅡㅡ; -  참고로 리니지로 유명한 국내 NC소프트는 상반기(2분기)동안 3천억 좀 넘는 매출 입니다. -)

사용자 비율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큰것도 이러한 수익에 한몫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면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게임내에 미션을 해결하는 능력에 있어서 아무래도 남자보다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이로인해 게임머니 구매로 해결하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결국 게임업체의 수익으로 연결 된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돈주머니는 여성! 인가 봅니다.

최근 국내에 NHN(네이버)이나 다음에서도 소셜게임을 오픈하면서 한발늦은 시장에 대응하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얼마나 선전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내에 머물지 않고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아이팟터치4가 출시되었죠. 아이폰4와 같은 프로세서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서도 얇은 디자인으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아이폰4와 차이점이라면 스틸이미지 촬영화소수가 적고, GPS가 없고, RAM이 적습니다.(관련글 보기) 그리고 휴대폰폰이 아니기 때문에 이동통신사를 통한 전화나 데이터통신이 안됩니다. 순전히 WiFi가 되는 곳에서만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아이팟터치의  이러한 데이터통신의 한계점 때문에 에그2 라는 와이브로를 WiFi 로 공유해도록 해주는 단말기인 에그와의 조합이 기대됩니다.  실제로 이미 이전의 아이팟터치 모델에서도 에그를 이용한 활용한 예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최근 KT에서는 아이팟터치4를 와이브로 가입자 확대를 위한 조합 상품으로 만들었는데 꽤나 솔깃합니다. 그래서 한번 따져 볼까합니다. 얼마나 비용에 차이가 있는지.


  우선 애플의 공식적인 아이팟터치 가격은 8GB 31만9천원이고 32GB경의 42만9천원으로11만원가량 차이가 납니다.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알아보더라도 애플의 정책때문인지 공식 가격 그대로 받고 있습니다. 약간의 사은품정도가 차이가 있을 뿐이죠.


아래는 Wibro 가입시 조건입니다.

월 50G 사용량 상품인 월 2만7천원 요금제 가입시 24개월 사용계약을 하게 되면 아이팟터치8GB 모델과 에그2를 제공하고 36개월 약정을 하게 되면 32GB 모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가입한 경우 8GB 모델의 원래 제품가격을 뺀 차액이 32만9천원으로  24개월로 나눠보면 와이브로를 월평균 1만3천7백원으로 와이브로를 사용한 셈이 됩니다.

 두번째 32GB 모델인 경우에는 같은 방법으로 36개월을 나눠보면 월평균 1만5천원으로 와이브로를 사용한게 됩니다. 실질 금액상으로 보면 개월수는 36개월로 늘어나지만 와이브로 이용액은 1천3백원 비싼 셈입니다. 둘 간에 차액도  21만원이 넘어 원래 제품차액인 11만원 보다도 10만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8GB 모델이 계약조건상으로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앞서 가격비교에서는  에그2의 가격이 빠져있습니다. 에그2만 따로 가격을 유추하기 쉽지는 않지만 대략 12개월 약정이상을 할경우에 무료 지급을 하기때문에 이부분에 대한 헤택도 사실 고려 해야 합니다만 우리의 목표는 아이팟터치 4 이므로...)


   어째든 비용을 정리해 보면 24개월가입 기준 아이팟터치 4세대의 8GB 모델의 2배가격을 주고 사는 셈이라 와이브로가 실제 필요한 경우에만  결합 상품을 구입을 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사용량이 많지 않거나 혼자 자취해서 사용량이 적은 경우등 가정에 가입한  인터넷을 해지하고 와이브로를 이용해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면 꽤 괜찮은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월 1만4천원 안되는 비용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셈이 되니까요. 또는 필요에 의해 이미 와이브로를 사용중이라면 남은 약정기간 조건등을 확인해보고 해지 재가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KT는 애플의 아이폰으로는 이동전화 가입자를  아이팟터치로는 와이브로 가입자 유치에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 지는 것이므로 나쁠것은 없지만 현명하게 따져 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지금 글쓰는 즈음에는 "아이팟터치  와이브로 가입"으로 검색을 하면 가입처에서 해당 상품을 내린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팟터치4의 수급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상품에 관심있으신 분은 지켜 보다가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킨들이 3세대가 되면서 Graphite 라는 새로운 블랙(Black) 기술을 적용시켜 직사광선아래에서도 보다 더 진짜책처럼 눈부심이나 빛반사거의 없이 볼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죠.아마존이 킨들3 를  출시 하기전,  애플은 아이패드를 출시하여 전자책(e-book)시장까지 넘보면서 킨들에 위협이 되었는데요. 아마존의 킨들은 3세대 부터는 더욱더 책에 가까워 지면서 아이패드와는 태생이 다르다는 차별점을 부각 시키고 있네요.


  광고에서는 아이패드라는 분명한 언급은 없고 색상도 검정이지만 남자가 들고있는 것은 분명 아이패드의 뒤태입니다.




그리고 아래사진은 밝은 햇빛 아래에서 아이패드와 직접적인 비교 사진입니다.

출처: http://www.richardmulholland.co.za/blog/10-and-a-half-reasons-the-kindle-beats-ipad-as-an-ebook-reader/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군요.  


  사실 흑백의 색상으로만 되어있는 글자위주의 책을 보는데는 킨들이 좋다는건 햇빛아래 까지 가보지 않아도 알수있지만, 반면에 다양한 색상 표현이 필요한 사진위주의 잡지책과 같은 경우에는 좀 다른얘기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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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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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3세대직, 직사광선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 전자책(E-book) 구동 영상

 이제 전세계적으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는 대세가되는것 같습니다. 국내에는 트위터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페이스북까지 미국에서 시작된 서비스가 국내 토종 포털을 위협할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지요.

 사람들은 소셜네트워크가 필수라며 너도 나도 트위터에 페이스북까지 하면서 외부 사람들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내가 입력한 나의 생각, 정보, 데이터 들은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 날때 마다 여기저기 흩어져 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말지요. 이들을 다시 활용하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산재해 있어 불편합니다. 

   이러한 인터넷을 통한 개인이 기록한 모든 데이터를 찾아 준다면 어떨까요? 이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바로  새로운 개인 기록 검색 서비스인 Greplin 입니다.

  Greplin은 현재 총 12개의 서비스 (Gmail,facebook,twitter,dropbox,Linkedin,Google Calendar,Google Doc, Salesforce,EVERNOTE,box,Basecamp,Google voice)에 대한 검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Greplin에 간단히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만 넣어주면 바로 가입은 끝나고, 실제 검색대상을 색인할 수 있도록 대상 서비스별로  접근 허가를 해주면 되는 식입니다.

화면별로 진행 과정을 정리해보면.

  먼저 가입하기 입니다.  www.greplin.com 에 접속해서 아래 그림에서 Register Now 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email 주소와 원하는 패스워드를 넣고 [Register] 버튼을 클릭합니다.

가입 전 화면, 네모 안 에 이메일주소와 패스워드를 넣으면 바로 생성.



 아래 그림 처럼 가입 등록하고 나면 검색가능한 서비스 아이콘들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원하는 서비스(Gmail, facebook 등)를 선택 한뒤 대상별 로그인 후 접근허용을 해주면 됩니다.



접근허가를 해주면 Greplin 은 해당 서비스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Indexing을 시작한다. 최초 데이터및 인덱싱하는 시간은 많이 소요된다. Greplin는 최초 작업이 끝나면 등록한 email로 알려주기 때문에 기다려야 합니다.



 접근 대상에 대한 인덱싱 작업은 완료가 되지 않았더라도 다른 서비스에 대한 작업을 추가 요청이 가능하므로  필요한 대상들을 차례대로 클릭해서 접근 허가처리를 해주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작업이 완료되어 검색이 가능한 시점이 되면 사용자에게  메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9월 2일 첫 계정등록하고 9일만인 9월 11일에 사용가능 메일이 왔습니다.
(아직은 private beta 기간 이라서 그런것같습니다.)

그래서 접속을 해서 몇가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런 아쉬운것은 (예상되기도 했지만) 한글은 지원되지 않았습니다. 영문자만 되는데 이부분도 실시간 검색수준으로 인덱싱이 되는것은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드롭박스 세곳에서 동시에 조회되는 상황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림처럼 아무거나 조회되는 상황을 캡쳐해 봤습니다.

그래도 인덱스는 수시로 진행이 되는것으로 보여 한글 지원만 제대로 된다면 여러가지로 쓸모가 있을듯합니다.


아래는 Greplin.com 에서 제공하는 데모 영상 입니다.

Greplin Demo from greplin on Vimeo.




Greplin(그랩린?) 이란 이름은  아마도  Unix like OS의 파일찾기 명령어의 grep + lin 의 함성어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Unix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는 grep 이란 명령어처럼  여러가지 개인 데이터가 쌓이는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주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OpenAPI를 통한 이러한 인터넷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현실도 국내 상황을 볼때는 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  

 



 SKT 가 8월 26일  방통위로 부터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허가를 받으므로써  KT와 전면 싸움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SKT는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통해 노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초단기적인 전술적효과부터 장기적 시장 선점까지에 전략적 변화 시도로 보입니다.



초단기적 효과, KT 아이폰4 김빼기
   
  SKT 데이터 무제한 출시를 통한 KT의 아이폰4 가입대기자들에 대한 발돌리기 유혹입니다.  다만 기대했던것보다 한발 늦게 방통위 허가가  나와 타이밍을 좀 놓친감은 있으나, 이후 아이폰4와 갤럭시s 를 비교하면서 요금제까지 따져보는 사용자들에게는 분명 적잖은 영향을 미칠겁니다.


단기적 효과, KT WiFI Zone 에 대한 무력화
  이미 SKT 콸콸콸 광고에서도 나오지만, KT가 열심히 광고중인 무료인터넷을 위한 WiFi Zone을 확보 의미가 퇴색 되버릴것입니다. 지하철에 WiFi 가 되게 하겠다는 KT, 이미 지하철에서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SKT가 되는 거죠.

중기적 효과, 와이브로 및 에그(와이브로 To WiFi 전환)에 대한 성장방해 및 지방 와이브로 불가 사용자에 대한 흡수

  KT는 와이브로서비스를 WiFi로 바꾸어주는 에그(Egg) 단말기에 대해, 시장이 긍정적 반응함에 따라 에그2도 출시했습니다.  사용자들은 아이팟터치나 아이패드와 같은 3G망에 접속할 수 없는 단말기에서의 완벽한 조합처럼 여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웹 뿐아니라 테더링을 통한 노트북 , 아이팟터치, PMP 등을 에그2처럼 동일하게 (당장 속도는 와이브로 보다는 좀 느리지만)  인터넷 접속이 가능 하도록 해줍니다. 즉 SKT스마트폰은 KT 에그기능까지 하게 되는것이죠. QoS 통제 대상에서도 웹서핑에 대한 제한은 없었으므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KT가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만 와이브로가 가능 하다는 점 또한 SKT 데이터 무제한의 전국가능에 비하면 한계점이 되버립니다.

중장기적 효과, m-VoIP를 통한 이동전화및 유선 인터넷전화에 대한 자살폭탄!

  m-VoIP는 당장은 SKT 이동전화 수요는 물론 SKT브로드 밴드 인터넷 전화도 손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LG 인터넷전화나, KT 인터넷전화 및 유선전화는 훨씬 더 많은 타격을 받습니다.(왜냐면 이들의 이동통신과 차별되는 장점은 같은 유선간 가장 저렴한 통화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무선에서 유선으로 더싸게 통화가 가능해 집니다.) 그래서  내부의 일부 희생을 따르나 적들에게는 훨씬 큰 피해를 안기는 자살폭탄입니다. 더욱이 제살깍기 같은 m-VoIP는 글로벌 추세입니다. 어차피 깍아야 할 살이라면 먼저 깍아 상대에게 혼란을 주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장기적 효과 LTE 시장 조기 활성화 토대 마련.

  2G시장은 확실한 우위를 점했던 SKT가 3G (WCDMA)에서는 KT에 한발 늦은 기억이있습니다. 이에 4G인  LTE 도입에 서두르고 있는 SKT가 향후 LTE 시장이 개시되었을때 조기 시장점유율을확대하려면 LTE 경쟁은 기존 3G망이 될것입니다.(3G확산의 최대적은 2G 이듯) 따라서 사용자 이동을 빠르게 하려면, 소비자들이 LTE로의 이전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야 합니다. 즉 4세대 이동통신통신 기술인 LTE 대용량 데이터 필요성을 느끼도록 해야 하는 것이죠. 그럼 당연하게도  3세대에서 소비자들에게 풍족한 무선 데이터 허용을 통한 다양안 활용의 맛을 길들여 놓는것이 좋습니다.


이들 효과들 중에서도 SKT의 무제한 데이터서비스의 시작의 핵심은 다섯번째 LTE 조기 활성화를 위한 준비에 있습니다. 왜일까요?

 SKT는 궁극적으로 KT가 하고있는 멀티 단말기반 데이터 네트워크를 하나로 통일시켜 소비자가 인식하는 데이터 망에 대한  프레임를 바꿀작정이다!

   KT는 그 동안 유선전화, 유선인터넷, 네스팟, 와이브로, 이동통신망을 적당히 간극을 유지하면서 보완제로 보이도록 유지시켜왔습니다. 이로인해 소비자들은 결국 같은 인터넷(TCP/IP)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각각의 상품을 별도 구매해야 했습니다.  SKT도 한때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이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따라할까도 했었죠. 와이브로에 발을 담그고, 하나로 통신도 인수하고, WiFi 망도 구축해봤습니다. 그래서 KT와 같은 공룡이 되려고 했지만 이미 시작이 늦어 결국 어느것에도 우위를 점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이 유일한 1위인 이동전화네트워크를  통해 완전한 시장 재편을 시도 하는 것입니다.

   결국 4세대 시장이 열리면(이론적으로 정지시 1Gbps 속도나 되므로 인해) 기존 유선인터넷 시장도 존립이 위험해 집니다.  무선으로 유선과 차별없는 수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면 굳이 유무선을 각각 구매 할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WiFI, 와이브로는 (물론 WiMAX 가 대세 반전을 일으키면 다르겠지만) 그 옛날 삐삐 신세가 될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KT가 먼저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이런 (KT 자칭) 보완제들에 대한 투자금액이상을 회수하고 여유돈이 남아 돌지 않는 한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SKT에게 4세대는 KT의 무기들을 일시에 무력화 시켜버릴수 있는  기회인것입니다. 문제는 소비자의 시각 변화입니다. 무선네트워크가  그냥 짬짬이 하는 인터넷용이 아니라 메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4세대 시장이 앞으로 몇년 뒤가 될지 모를일이지만 2010년 8월 26일의 방통위 데이터 무제한 허가는 이를  당겨주는 불씨가 될 것입니다.   4세대 꿈의 네트워크는 기술의 문제가 아닌 비즈니스 문제이기 때문에요.

   다만 이번 SKT의 시도가 QoS를 빌미로 생색내기 데이터 무제한으로 그친다면. 그게 결국 SKT의 한계가 되버릴 것이며, KT에게는 홍보용 자료가 될것입니다.
 구글은 2009년 12월 부터 실시간 검색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실시간 검색서비스는 보통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 소셜네트워크상에 개인들이 올리는 글 또는 뉴스나 블로그의 최신글들이 올라오는 즉시 찾아내어 빠른게 보여 주는 서비스입니다.   내가 원하는 단어, 예를 들어 "날씨" 라고 입력을 하면 최근 발생한 "날씨"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새로운 글들이 올라올때 자동으로 스크롤 되면서 해당 글을 보여주게 됩니다. 마치 트위터에 타임라인같이 동작하죠.  그리고 아직은 실시간 검색결과가 보여주는 대부분의 글은 거의 트위터 입니다. 마치 트위터 실시간 검색기라고 해도 별차이가 없습니다.  

  구글은  이런 실시간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URL을 적용했습니다.

http://www.google.co.kr/realtime




구글의 실시간 검색



  기존에는 실시간 검색을 하기위해서는 www.google.co.kr 접속해서 1차 검색을 한뒤에 다시 좌측메뉴에서 실시간을 찾아 검색을 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번거러움을 제거하기위해 바로가기 url을 제공하기 시작한것입니다.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요?

실시간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실시간 검색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livek.com 이 있습니다. 하지만 7월 1일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글(http://blog.livek.com/79)과 함께 돌연중단 했습니다. 해당 글을 보면 알겠지만 서비스 자체대한 호응도는 좋았습니다. 사용자는 급격히 늘어났죠. 다만 당장의 수익이 없다보니 서비스는 중단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daum.net)이 실시간 검색서비스를 시작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것이라고 보입니다. daum 은 4월 8일 부터 실시간 검색(관련글)을 시작했습니다. 실시간 검색을 별도로 노출시킨것은 아니고 일반 검색을 하게 되면 전체 검색 결과 중간에 실시간 검색을 보여주는 형식입니다.  daum 이 발빠르게(?) 실시간 검색을 적용한것은 livek.com 입장에서는 채 걸음마도 뛰기전에 어른하고 싸우게 된 모양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째든 실시간 검색은 이제 많은 사용자가 활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제 블로그에도 글을 올리게 되면 글을 올림과 동시에(사실을 올리자마자) 트위터를 통해서 조회가 들어오늘 로그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팔로워가 없더라도 트위터의 글을 실시간 검색이 또 다른 유통채널이 되어주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URL 레퍼런스를 추적해보면 daum의 실시간 검색이었습니다.  daum은 국내서비스 답게 트위터 뿐 아니라 daum의 요즘서비스, 네이버의 미투데이, 카페, 블로그, 게시판 까지 보다 넓은 범위를 훓어 줍니다. 이러한 점은 구글의 그것보다 훨씬 한국형이죠. 그래서 실시간 검색 활성화 초기단계 라고 볼수 있는 현재 daum 이 위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것은 국내이고 거의 포털만이 가능한 일이죠.

Daum 의 실시간 검색



 국내의 daum 의 실시간 검색서비스 사용증가가 보여 주듯이 구글의 실시간 검색 수요 또한 많이 증가했음은 쉽게 예상이 됩니다. (정확한 자료가 없어서 안타깝지만요) 

  그것에 대한 조치로 구글은 실시간 검색의 접근단계를 보다 줄여  별도의 URL을 제공하여 특정 주제에 관심있는 사용자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뒤지지 않더라도 구글에서 검색이 편리하도록 하여  SNS 로 가는 발길을 구글에 좀더 묶어 둘려고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하 구글의 실시간 검색 홍보 영상입니다.


지난번에는 애플 스토어에 있는 아이폰4를 Jailbreakme.com 에 접속하여 탈옥시켜버리는 동영상이 있더니, 이번에는 베스트바이에 있는 아이패드를 탈옥 시켜버리는 영상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1차 베스트바이 매장에 있는 무선 AP를 통해서 Jailbreakme.com에 접속을 시도했을때 매장내 AP 에서 이를 차단하자, 갖고간 넥서스원을 (테더링을 이용해)AP로 잡고 해당 사이트를 접속해서 탈옥 시켜 버립니다.  이런~

아마도 매장에서는 AP에서 Jailbreakme.com 접속을 차단하면서 안심했을것 같은데요. 이를 허무하게도 돌아가는 방법으로 무너뜨립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차단할 방법이 베타버전이더라도 iOS 4.1로 빨리 업데이트 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듯합니다.






  트위터는 그동안 조그마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것 외에는 사실상 수익이 전무 합니다. 주주들의 당분간은 품질에만 신경써달라는 당부(?) 때문인지. 그 동안은 주변의 많은 제안에도 불구 조용이 서비스에 집중 해왔었는 데요. 드디어 수익 확보를 위한 첫 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

 앞서 5월에 트위터측에서는 트위터블로그를 통해 트위터 API를 이용한 임의 광고를 허용하지 않겠내용과 그 취지의 글을 올렸고,  트위터 API 이용조건에도 (API Terms of Service) 이와 관련된 내용을 수정해 넣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메일을 통해서 트위터 API를 이용하는 개발자들에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API를 이용한 광고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왜 API를 이용한 광고 방식일까?

  트위터는 사실 소셜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마이크로블로깅 또는 메시징 서비스 이지만, 현재 인터넷에서 위치를 보면 개별 서비스가 아닌 하나의 플랫폼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트위터 타임라인이 있는 웹페이자가 트위터의 전부가 아닙니다. 트위터는  다양한  써드파티(3rd Party)들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 됩니다.

 마치 유통구조와 같아 보입니다. 트위터시스템은 공장이고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들은 유통망입니다.  이들 써드파티들은 서비스 형태도 다양합니다. 실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보면, 기본적인 트위터 웹이 제공하는 기능을 좀더 편리하게 포장한 트윗덱(Tweetdeck), 트윗버드(TwitBird),시스믹(Seesmic) 같은 애플리케이션 형태도  있고, Twicpic, yFrog,MobyPicture 같은 이미지 공유 서비스도 있으며,  트윗얌(트위터 가치 평가), 트윗피드(RSS 자동 트윗),Be alerted(맨션이나 특정 키워드 SMS발송), isparade.jp(트위터 팔로워 행진)와 같은 좀더 다른 가치를 부여한 서비스도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들은 모두 10만개가 넘는 다고 하며 이들 모두 트위터의  API 이용하여  재미를 주거나 편리함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실상 우리가 눈으로 보는 트위터 웹 보다 더 많이, 안보이는 곳에서 트위터 시스템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트위터 에코시스템 이미지(TheNextWeb이 만든 CC 라이센스 이미지)

 

  써드파티들은 트위터 API를 통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갖기도 하지만  이들 서비스가 다시 트위터를 보다 유용하고 방대한 서비스가 되게 만듭니다.

그래서 트위터를 이들 써드파티들과 함께 생각해야 하며, 트위터를 마이크로블로깅 기반 에코 시스템 플랫폼이라고 봐야 합니다.

  포괄적인 관점에서 트위터 시스템의 영향력은 써드파티들의 서비스 최종 사용자에까지 미치게 됩니다. 모든 써드파티 서비스 모두 트위터의 공급 영역인 것입니다.  따라서 트위터측 입장에서는 전체를 포괄적인 트위터 시스템으로 보고 이들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단순이 그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비즈니스를 생각한다는건 마치 직영점 한곳에서만 물건을 팔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트위터 웹사이트 조차도 트위터 비즈니스 네트워크 관점에서 보면  그저 하나의 서비스 클라이언트 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트위터 에코시스템 전체를 할용할 수 있는 API 광고를 실는 방법이 최상인것 입니다.


써드파티 입장에선?


  현재 이미 수 많은 트위터 애플리케이션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광고들을 싣고 있지만 이제 트위터 측에서 허용하지 않는 방식은 모두 광고를 내려야 할것 입니다. 그리고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내보 내고 수익을 나눠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나름 잘나가는 써드 파티의 입장에서는 당장 수익 손실이 될 지 모르겠습니만, 트위터 제공자 측에서  밝히 듯 트위터를 서비스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우후죽순 임의대로 붙여진 광고들은 최종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가중시키될 가능성이 높고 장기적으로 트위터에 대한 거부감만 늘어 날 수 있습니다. 이는 결코 트위터 에코시스템 측면에서 볼때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의 트위터측의 서비스 조건에 대한 변경은 트위터 자체 수익모델 확보 뿐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트위터 에코시스템을 정비 하고자 하는 의도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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